(사진 ,뒷줄 .오른쪽. 세번째.정하영 시장) "최선의 복지는 일자리 ... 직장맘 위한 아이돌봄센터 확충" 약속 (경기 탑 뉴스) 유 미선기자 = 김포시가 3일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은 김포시는 부상으로 받은 사업비 9천만원을 김포형일자리사업 컨설팅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창출 노력과 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창출과 인프라 구축, 지방자치단체장의 의지, 일자리 개선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 우수 지자체에 시상하는 상이다. 김포시는 2017년 고용률 62.7%, 취업자수 18만2천명에서 2018년 고용률 65.4%, 취업자수 20만5천명으로 늘어났고, 청년창업아카데미 운영 등 일자리 창출과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등 일자리 질 개선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하영 시장은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김포시가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
( 사진) 김포 운양역사에서 가상 화재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 공조체계 훈련을 하고 있다. ( 경기 탑 뉴스) 유미선 기자 =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오는 7월 27일 개통을 대비한 영업시운전(~6.23) 중 2019년도 을지태극연습과 연계해 지난 30일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에서 김포시, 김포소방서, 김포경찰서, 김포골드라인운영㈜ 등 약 80여 명이 참여해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한 「지하철화재 비상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지하철화재 비상대응 합동훈련」은 승객하차 중 방화범에 의한 승강장 화재발생 상황을 가상해 준공된 소방시설 중 연결 송수구, 소화전, 제연설비, 무선통신설비 등을 이용한 화재진화 및 인명구조 동선체계를 활용한 신속한 사고 대응조치 및 유관기관 공조체계 확립에 주안점을 뒀다. 박헌규 철도과장은 “이번 화재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 발생 시 실질적인 사고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개통 전까지 다양한 분야(테러, 폭발물)를 가정한 대응훈련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19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에서 4년 연속 지역명소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 후 ( 사진, 좌측 .신 동헌 광주시장) 기뻐하고 있다. ( 경기 탑 뉴스) 유 미선기자 = =광주시 광주조선백자요지가 지난 28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19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에서 4년 연속 지역명소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한국을 대표하고 시장을 선도하며 오랜 기간에 거쳐 명가명품으로 발돋움한 제품에 대해 우리나라의 문화유산과 전통을 지키고 알리려는 지자체와 기관, 소비자에게 만족과 행복을 주는 기업과 제품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광주조선백자요지는 조선시대 백자를 제작하던 가마터로 왕실에서 사용하는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백자를 생산하던 사옹원 분원을 중심으로 그 역사성과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5년부터 사적 제314호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광주조선백자요지를 널리 알리고 광주시를 명실상부한 수도권 제1의 역사문화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탑 뉴스) 유 미선기자 =광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미예)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디딤돌 사업단’을 출범, 사업을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디딤돌 사업단은 고양지역자활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볼펜 제작 사업단을 벤치마킹해 출범됐으며 이를 위해 광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1일 고양지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디딤돌 사업단은 볼펜을 제작‧유통하는 사업단으로 자활기금 1천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에 필요한 재료 및 인쇄 장비 등을 구입했다. 사업단은 사업 참여자들을 모집 중이며 현재 3명의 자활근로자가 이 사업에 참여해 볼펜을 제작 중으로 근로능력이 미약한 대상자들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사업단은 관공서, 공공기관 등 판촉물을 제작‧주문 받아 납품할 계획이며 추후 사업단 자체의 고유 브랜드를 출범해 생산‧유통할 예정이다. 정 센터장은 “이번 신규 자활사업단 추진을 통해 근로능력이 미약한 대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존감 향상 및 자활의욕 고취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정하영 시장이 해법을 찾기 위해 24일 오후 노조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왼쪽 두번째. 정하영 김포시장) ( 경기 탑 뉴스) 유 미선기자 = 김포도시철도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주)의 노동조합이 오는 29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하영 시장이 해법을 찾기 위해 24일 오후 노조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하영 시장은 "시민들의 10년 숙원인 김포도시철도가 제 날짜에 개통 하냐 못 하느냐 절체절명의 시기다. 노조의 파업 예고에 시민들의 걱정이 크다"며 "노사의 원만한 타결이 시민의 교통복지와 안전에 직결되는 것이기에 쟁점사항들을 같이 고민하고 대화를 통해 조정하자"고 말했다. 이에 대해 노조 이재선 지부장은 "우리 조합원들은 운영사 직원이라기보다 김포시의 직원이라는 생각으로 약속된 날짜에 안전하게 개통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직원들이 생활고 때문에 퇴사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말했다. 노조 측이 요구하고 있는 쟁점사항은 1.개통준비상황에 대한 노-사-정-시의원 공동점검 2.부속사업비(상가임대, 광고 등) 손실액 보전 3.위탁계약운영 문제점 해결 위한 중
제15회 광주예술제 식전 행사에서 소년소녀 합창단이 공연하고 있다. (경기 탑 뉴스) 유미선기자 = 광주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총 광주지회가 주관한 ‘제15회 광주예술제 및 청석마켓’이 지난 25일 청석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광주예술제는 예총 산하단체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지역대표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클래식 기타, 색소폰 공연, 소년소녀합창, 시 낭송, 국악지부, 무용지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시민 노래자랑, 박미경, 진성, 이창휘 등 인기가수와 지역예술인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쉴 새 없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인들이 기부한 애장품을 판매하고 판매로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는 나눔 행사 등이 새롭게 마련됐으며 알뜰벼룩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150여개 셀러가 참가해 각종 수공예품부터 농·특산물, 관내 중소기업 제품 등을 판매하는 ‘청석마켓’을 함께 선보여 예년에 비해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 구성과 행사 진행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예술제는 시민 참여를 넘어서 시민이 직접 주도하는 한층 성숙한 축제로 발돋움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이
(경기 탑 뉴스) 유 미선기자 = 광주중앙고등학교 풍물반이(지도교사 민성기) 사단법인 한국농악보존협회가 주최한 2019 '제21회 전국농악명인경연대회'에서 고등부 단체부문 대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충청남도 서산 해미읍성에서 개최 된 이 대회는 전국에서 최고의 기량을 가진 팀들과 개인이 참가한 개인놀이 및 농악 판굿 경연의 장이였다. 광주중앙고등학교 풍물반은 ‘제21회 전국농악명인경연대회’에서 사물판굿으로 열띤 경연을 펼친 끝에 고등부 단체부문 금상인 충청남도교육감상을 수상하였다. 뿐만 아니라 학생부 개인부문에서 3학년 양희영 학생이 은상을 수상, 동급생 김서정, 유진혁 학생이 동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광주중앙고등학교 풍물반은 지역 향토문화인 '광지원농악'을 전승·발전시키고 있으며 2009년 제18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 한마당과 2012년 제19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풍물반은 지역 향토문화인 광지원농악 전승활동을 하고 있으며 광주시청의 창의체험 프로그램 예산 지원으로 전문강사를 위촉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고 국악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내 초ㆍ중학생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교내에 건립
개통 앞둔 시도5호선 현장 시찰해 조류 충돌 방지 필름 부착과 안전에 대하여 공무원과 관계자에게지시 하고 있는 (사진. 오른쪽 두번째. 정 하영 김포시장) 모습 ( 경기 탑 뉴스) 유 미선기자 = 정하영 시장이 15일 오후 시도5호선(김포보건소~한강로) 공사현장을 방문, 공사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정 시장은 "시도5호선이 개통되면 사우동 등 구도심에서 한강로 진입이 수월해져 편리한 점도 많지만 이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인근 주민들이 소음에 따른 불편을 겪게 될 것"이라며 "법에 규정된 방음벽 설치 규모보다 더 추가로 방음벽을 설치하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또 "시도5호선이 관통하는 홍도평야에는 철새 등 많은 조류가 취서식하고 있다. 투명 유리로 설치된 방음벽에 조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필름 부착 등 대책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시도5호선 사우동 김포 보건소 앞~한강로 시네폴리스 인터체인지(IC) 간 도로는 지난 2017년 3월 22일 착공, 오는 23일 오후 10시 개통될 예정이다. 길이 1.2km, 왕복 4차로 도로로, 총 사업비 262억 원(공사비 162억 원, 보상비 : 100억 원)이 투
광주에서 출생하고 평생을 독립운동과 민주주의 헌신하고 주도하신 "해공 신익희선생 연구소" 발족식을 가졌다. (사진. 오른쪽 다섯번째. 신동헌광주시장) "너른고을 광주의 역사를 일깨우는 출발점이 될 것" ( 경기 탑 뉴스) 유 미선기자 =광주시가 ‘해공 신익희 연구소 발족식’을 지난 11일 퇴촌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발족식에는 신동헌 광주시장과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안기권 도의원, 주임록·동희영 시의원 등과 (사)해공 기념사업회, 유족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공 신익희 연구소는 광주에서 출생해서 평생을 독립 운동과 민주주의에 헌신하고 주도한 해공 신익희 선생의 업적을 정립하고 현대적 계승 방안과 대 국민 홍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광주에 거주하는 전현직 교수, 사업가, 시민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날 신 시장은 “광주시에서 출생하신 자랑스런 인물인 해공 신익희 선생의 업적을 정립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시민 자율 단체가 구성된 것을 축하하고 앞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많은 전문가, 시민들이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창봉 연구소장은 “해공 신익희 선생의 자주독립, 민주주의 수호와 인재 양성 등 사상
( 경기 탑 뉴스) 유미선기자 = 광주시는 장애인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찾아가는 장애인 재활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장애인 재활교육’은 장애인이 근무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의식 강화, 장애인의 이차적 기능장애, 재발병 및 만성질환의 발생 위험을 줄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에는 광주시보건소 물리·작업치료사와 동원대학교 보건운동관리학 학생들이 함께 안전사고, 낙상, 관절염, 뇌졸중, 화상, 약물 오남용에 대한 교육과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인 작업환경에 따른 위험을 감소하고 근골격계 질환, 2차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인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 외에도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지체·뇌병변 장애인 대상 재활운동교실, 중증재가장애인 방문재활, 여가문화지원교실(도예, 아로마테라피), 보장구 대여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진) 정하영 김포시장·김두관 의원 지원요청에. 이재명지사 통근화답하며 기념촬영 모습 ( 경기 탑 뉴스) 유 미선기자 = 대한축구협회의 우선협상 후보도시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10일 경기도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경기도 유치 시 10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혀 김포시가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경기도의 지원 약속은 정하영 김포시장과 김두관 의원(김포갑‧더불어민주당)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정 시장과 김 의원은 지난 9일 이재명 도지사를 함께 만나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경기도의 지원과 협력을 강력하게 요청한 바 있다. 정하영 시장과 김두관 국회의원은 9일 킨텍스에서 열린 ‘2019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식 직후 이재명 도지사와의 회동에서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대한 김포시민들의 열망이 그 어느 도시보다 높다. 경기도에서 2차 관문을 통과한 도시는 김포와 여주, 용인 3곳이다. 경기도 내 도시에 축구종합센터가 유치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도지사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예산 지원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고, 하루만인 10일, 100억 원
(사진. 가운데.정하영 시장)은 “여세 몰아 축구종합센터 김포 유치에 최선” 다할것을 다짐 하였다.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에 김포시 선수들이 입장할때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며 기뻐 하고 있다. (경기 탑 뉴스) 유미선기자 = 김포시가 축구 1위, 육상 400m, 1,600m 1위 등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 9위를 달성하며 선전했다. 김포시는 안산시에서 열린 올해 경기도체육대회에 정식 20개, 시범 2개 총 22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337명을 파견했다. 경기도내 31개 시·군이 인구수를 기준으로 1·2부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김포시는 수원시, 고양시 등 대도시가 속한 1부에 편성됐다. 3일간 연일 열띤 경기가 펼쳐졌으며 김포시는 축구 1위, 보디빌딩 2위, 농구(시범) 3위, 당구 및 궁도 4위, 태권도 5위 등의 좋은 성적을 내며 종합순위 9위를 달성했다. 특히, 김포시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은 400m 1위와 3위, 400m 계주 1위, 1,600m 계주 1위, 멀리뛰기 3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남·여 축구선수단은 동반 결승진출로 종목별 종합 1위의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지난 7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5월중 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5월중 실시예정인 제1차 정례회 대비 교육 안내와 제65회 경기도 체육대회 격려 및 강원도 동해시 산불피해 구호성금 전달 계획, 그리고 전문가 자문단 운영 및 의원 입법 활동 홍보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또한, 광주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개정에 따른 직무관련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방법 논의와 2019년 행정사무감사 현지확인 일정 및 대상지를 선정했다. 한편, 의원들은 집행부로부터 광주시 행정구역 개편 타당성 용역, 광주도시관리공사 조직진단 용역과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연구 등 현안사항 보고를 청취했다. 특히, 행정구역 개편에 있어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줄 것 등을 당부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연구의정을 펼쳐나갔다.
(사진.가운데 신동헌 광주시장) .은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챙기기" 시책 추진 보고회를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 다각적으로 실천에 나서 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경기 탑 뉴스) 유미선기자 = 광주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경제 챙기기’ 시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신동헌 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발굴 추진 및 다각적인 공직자의 실천 활동으로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 생산품 우선 구매 △관내 장비 및 인력 우선 사용 △지역화폐(광주사랑카드) 발행 △지역경제 챙기기 상생 부서와의 톡톡사랑방 운영 △각종 행사 시 지역경제 챙기기 결의대회 및 캠페인 실시 등을 펼쳐왔다. 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향후 정기적인 보고회 개최로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경제 챙기기 시책 추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신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