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26일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 주제로 송산, 마도, 서신, 우정 순으로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화성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민 주요 현안 사업 설명회, 시정브리핑을 통해 소통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민선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실질적인 첫 해이자, 100만 인구 특례시로서 미래를 열어가는 한해가 될 것이다. 지속 가능한 화성시의 미래를 위해서는 균형 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다. 인구 100만명 이상의 특례시가 되면 특례시에 맞는 권한이 주어지고 화성시의 힘도 커진다. 시는 2023년 시정 운영 계획에서 화성시정연구원과 균형발전위원회를 구성해 균형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지역 맞춤형 발전 전략을 수립하여 균형 혁신 가치를 실현하며 화성시의 변화와 성장을 시민들이 체감 할수 있도록 화성 특례시 출범을 준비를 예고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늘 이자리에는 특히 공무원들이 많이 참석했다. 그만큼 마도가 우리 시입장에서 중요한 지역이라는 뜻이 아닐까 생각한다. 공무원들이 생각하는 큰 틀 말고 마도에 꼭 필요한 것을 실생활 하시는 시민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최선을 다해서 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25일 장안, 남양, 비봉, 새솔 순으로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 주제로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화성시는 전국 시도 시군 중에 가장 젊은 도시로 예산 규모는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본예산 기준으로 3조원을 돌파하며 화성시가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화성시는 지방자치경쟁력지수 6년 연속 전국 1위 등 많은 성과를 이뤄내며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내실을 다져오고 있다. 특히 화성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민 주요 현안 설명회, 시정브리핑을 통해 소통 행정을 추진하며 주민세 감면, 소상공인 지원 등 시민을 돕는 발로 뛰는 현장 운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는 2023년을 새해를 맞아 정명근 화성시장이 시민들과 신년인사를 나누며 지역 현안 청취 및 주요 업무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 하는 소통의 장이자 시민 간담회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6일부터 27일까지 화성시 28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 할 계획이며, 16일과 17일 동탄1동 ~ 동탄8동까지 8개 행정센터를 찾았고, 18일 양감, 향남, 정남, 팔탄을 찾아 소통했다. 19일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청소년 문제가 더욱 복잡해지고 있어 관계부처와 지자체, 청소년 기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교밖 청소년들이 학교를 그만두더라도 학업을 지속할 수 있고, 진로를 탐색해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공적 지원 체계의 촘촘한 마련과 함께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긍정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이 27일, 학교밖-위기청소년 관련 기관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과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한 가운데. 과천시 꿈드림센터 종사자들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기순 차관은 과천시청소년수련관에 위치한 꿈드림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둘러본 뒤 센터 운영 현황과 학교밖 청소년 맞춤 프로그램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신계용 과천시장과 센터 지도사, 상담사 등과 함께 학교밖 청소년 지원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그동안 과천에서 만나본 학교 밖 청소년들은 대부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특징이 있었다. 과천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진로를 스스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화성시 산하기관과 함께하는 ‘청렴버킷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6일에 밝혔다. ‘청렴버킷챌린지’ 캠페인은 기관의 청렴포부 및 의지를 담은 메시지와 함께 다음 참가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대표이사 및 본부․센터장과 청렴인권지킴이들이 함께 청렴표어대회 우수작 ‘나의 청렴한 매일, 시민의 행복한 내일’메시지로 청렴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화성시 산하기관들과 함께 희망화성을 만들기 위해 청렴문화 리더십이 중요하다”며 “재단의 특색을 살린 재미있고 다양한 청렴과제를 발굴,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재단은 다음 참가기관으로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을 지목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환경개선범주민대책위원회 김수영 위원장은 지난 20일 김포복지재단을 방문해 대한민국금파예술대전에서 최우수상으로 받은 상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62일간의 나눔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포문화원 박윤규 원장을 비롯하여 가족과 지인분들이 뜻깊은 나눔에 함께 했다, 김수영 위원장은 “김포에 살면서 지역을 위해 고민하고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가족간의 화합과 효를 중요시해 풍무동에서 매년 효행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62일간의 나눔릴레이에 참여하여 생활이 어려운 결손가정을 도와 함께 마음을 나눌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박윤규 원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있는 활동을 해주시는 김수영 위원장님과 함께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저도 더욱더 지역과 함께 나누고 도움을 주는 활동을 많이 하겠다.” 고 소회를 밝혔다.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의미있는 기부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며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귀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결손가정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지난 26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포도시관리공사는 내·외부 고객 대상으로 기관 부패 수준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와 지난 한 해 동안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과 운영 실적 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점수를 합산한 결과,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2021년 말 공사는 종합청렴도 4등급에 머물렀지만,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절치부심했으며, 김동석 사장은 2022년을 윤리경영 도약의 해로 정하는 등 ‘처음부터 다시’를 외치며 와신상담 각오를 다졌다. 공사는 2년차에 접어든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고 ▲부패방지경영 선포식 개최 ▲대시민 청렴포털 신고창구와 청렴마당 개설 ▲반부패 법령 자가 진단 ▲청렴교육 전문가 양성 ▲공정관리 신뢰도 향상 노력 등 과거 답습에 머물지 않고 계속해서 청렴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했다. 성과는 지난해 말 2022년도 김포시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나타나기 시작했고, 이번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2023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양촌읍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회의에 앞서 협의체는 잔여임기 동안 활동하게 될 신규위원 3명에 위촉장을 전수했다. 또 마을 실정을 잘 알고 위기가구 발굴 경험이 농후한 주거행복지원센터장 등의 추가로 합류를 반기며 협의체 구성의 내실을 다졌다. 이어 지난해 운영실적 보고 순서에서는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했던 당시의 활동사항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는데, 이를 통해 위원들은 마을 지킴이로서의 보람과 긍지, 높아진 협의체 위상에 따른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가서는 ‘2023년도 양촌읍 협의체 연간 운영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위기가구 발굴, 복지설계, 서비스 제공, 사후관리 등 단계별로 체계적인 복지사각지대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민관협력 강화, 신속성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협의체는 지역사회보호 특화사업의 경우, 선제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신규사업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탄소중립 및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수소차 구매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3년 수소차 보급사업’에 돌입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수소차(승용) 총 125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는 확대됐다. 차량 1대당 3,250만 원의 구매 보조금이 정액 지원된다. 시는 지난해까지 총 190대의 수소차(승용)를 보급했다. 특히 지난해 3월부터 걸포동 CNG충전소 내에 수소충전소 운영을 시작하는 등 수소차 보급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일 기준 90일 이상 김포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과 관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과 단체, 공공기관(중앙행정기관 제외) 등이다. 신청은 1월 27일부터 할 수 있다. 수소차 구매 예정자는 구매계약 체결 후 제조·판매 대리점에 신청서류를 제출한 뒤 제조·판매사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출고·등록순으로 진행된다. 송천영 기후에너지과장은 “수송분야 탄소중립을 실현을 위해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라며 “수소차 보급사업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율이 지난 2021년에 24.2%(67억)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데 이어 2022년에도 28%(86억)로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김포시 징수과는 부서별로 관리하던 체납액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체납징수 효율을 높이는 한편 세외수입 체납액 중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차량 관련 과태료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채권압류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벌여 매년 징수율을 경신할 수 있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2022년도에는 1억 원 이상 세외수입 체납 협업체계를 구축, 징수과와 각 부서가 협업해 다양한 체납 처분 방법을 모색했으며 범칙 사건조사 등 전문적인 체납징수기법을 활용해 장기체납 돼 있던 3천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에도 징수율 목표를 역대 최고로 설정한 가운데 기존 세외수입 분야에서는 압류하기 힘들었던 신용카드 매출채권, 환급금, 보상금 등 다양한 기타채권에 대한 처분을 강화하고 고액 체납자 현장 독려, 관허사업제한, 가택수색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체납을 징수하기 위해 조기 채권확보와 새로운 징수기법을 적극적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사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2023년도 첫 통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년을 맞아 열린 첫 정례회의로 모든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설명회, 새롭게 운영되는 소통관 제도 등 시정 홍보사항 전달, 통장 직무 교육 및 2023년 신임통장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안병일 통장협의회 회장은 “2023년 사우동 통장협의회 임원진이 새롭게 꾸려진 만큼 동과 통장님들과 지속 소통해 더욱 단합되고 화합된 통장협의회를 이끌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영란 동장은 “오늘 임명된 통장님 모두 축하드린다. 동과 함께 사우동민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해주시기를 바란다”라며 “모두가 행복한 사우동이 될 수 있도록 올해도 통장님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장은 상·하반기 각 1회 선출해 매년 1월 1일 자, 7월 1일 자로 임명하고 있다. 이번에 임명된 통장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12월 31일까지 통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1월 26일, 여주시 세종대왕면에서 2023년 1월 중 2차 이장회의가 있었다. 이날 회의는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서광범 경기도의원, 박시선 여주시의원, 진선화 여주시의원, 27개리 마을 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지난 2022년 세종대왕면 발전을 위해 노력한 손순동 전 이장협의회장, 이강인 전 사무국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는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안내 ▲희망온누리 1인 1나눔계좌 갖기 참여 안내▲2023년 벼 못자리용 상토 지원사업 신청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 시민보상제 ▲2023 강소농교육 홍보 등이 있었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모두 즐거운 설 명절 보내셨기 바라며, 올 한해도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올해 표준지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5.85% 하락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전국 5.92%, 경기도 5.51%, 오산시 5.85%씩 각각 하락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과 보상평가 등의 기준이 되며,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기준과 부담금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표준지 공시지가 주요 가격 하락요인은 국토교통부의 공시가격 현실화율 조정에 따른 것으로, 오산시 표준지공시지가 하락률은 경기도 및 전국 평균 하락률과 비슷한 수준이다. 오산시 표준지는 659필지로 이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토지 37,700필지에 대한 산정 기준이 된다. 표준지공시지가는 오는 2월 23일까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와 오산시 토지정보과에서 열람할 수 있고, 해당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같은 기간 내 국토교통부(부동산평가과)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결정·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1월 25일부터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고 전담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