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 소외계층 이웃돕기 성금·현물기탁 줄이어 (생활폐기물협회)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주농협 박수헌 조합장 일행은 27일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0포(10㎏·7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광주시 생활폐기물협회 소속 경안환경(대표 하성순), 광우환경(대표 박종범), 광주환경(대표신현대), 송정환경(대표 박오차) 등 대표 4명도 신동헌 시장을 접견하고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큐로컨트리클럽 경기관광개발(주)(대표 김일준)와 중부컨트리클럽 애경개발(주)(대표 채승석), 뉴서울컨트리클럽 한국문화진흥(주)(대표이사 정필묵)에서 각각 성금 30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후원자들은 “추운 겨울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기탁 성금과 현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사진)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에서 단체장들 , 다시가자 금강산을 외치고 있다. [경기탑뉴스=유미선기자]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회장 정하영 김포시장)가 16일 강원도 양구군에서 2019년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휴전선과 인접한 지방자치단체들의 균형발전과 행정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인천광역시 강화군·옹진군, 경기도 김포시·파주시·연천군, 강원도 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고성군 등 10개 시·군이 모여 구성한 협의회다. 정기회의 개회식에서 정하영 시장은 "남북관계가 경색돼 '평화'로 나아가기에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남북평화는 이제 되돌릴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다가올 남북평화시대를 위한 준비와 노력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시장은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방개혁 2.0은 또 한번 접경지역 주민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게 되는 만큼 국방부는 국방개혁과 관련 접경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에 더욱 힘써야 한다"며 "국방개혁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접경지역협의회와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방개혁 2.0은 병력구조를 현재 상비병력 59만 9천 명을 2022
(사진)겨울철 현장 점검에 나선 , 정하영김포시장 [경기탑뉴스=유미선기자] 김포시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절기 종합대책지원단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촘촘한 취약계층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는 김포시의 사례를 살펴봤다. 범위확대‧탄력지원‧인적 안전망 활성화 겨울철은 각종 공사 중단, 취업자 수 감소와 한파, 미세먼지로 저소득층과 건강 취약계층의 생활여건이 악화되는 시기다. 지난해의 경우에도 겨울철 전국 월평균 취업자수가 27만명 감소하고 급격한 기온변화는 물론, 미세먼지 평균 농도도 30~32㎍/㎥ 연평균(23㎍/㎥) 수치보다 높았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상시 위기가구 발굴체계 가동과 함께 위기요인별, 위기계층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 총 2,264건의 위기가구를 발굴했다. 올해도 11월까지 총 2,499건을 발굴해 복지서비스 제공 및 민간과 연계해 필요자원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선제적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겨울철 민생안정 지원을 목표로 △촘촘한 지원을 위한 ‘발굴 범위 확대’ △두터운 생활안정을 위한 ‘탄력적 지원 강화’ △민관협력 ‘인적 안전망 활성화’를 방향으로 잡았다.
(사진) 김포시 부시장 주재로 . 겨울 대설대비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경기탑뉴스 = 유미선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겨울철 대설로 인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설대비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겨울철 대설대비와 관련해 안전총괄과 등 시 관계부서와,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한전 등 유관기관과 재해복구 민간단체인 김포시자율방재단이 참석했다. 전종익 교통국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상시, 사전대비, 비상 1·2·3단계 등 5단계의 선제적 상황근무체계 수립과 사람중심의 대설 대응체계 구축, 제설작업 사전대비 및 효율적인 현장대응, 농림시설 및 농작물 등 시설 응급복구 대책, 재난구호 및 구호실무반 구성·운영, 폭설시 대체교통수단 확보 및 노선 지연, 우회·운행불가 시 교통정보 표출 등 교통대책에 대해 논의됐다. 시는 최근 기후변화의 증가로 대설 예측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스마토피아의 재난영상정보(CCTV)를 활용해 대설 상황을 파악해 신속히 대응 할 계획이다. 전종익 교통국장은 회의에서 “제설대비 관계부서와 유관기관, 재해관련 민간단체 등이 서로 협업을 충실히 하고 겨울
(사진) 광주시, 2019년 제3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모였다. [경기탑뉴스 = 유미선기자] 광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 제3회 광주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의 취업촉진과 지역기업의 원활한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5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했다. 에코시계㈜,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명일원, ㈜온누리바이오생약 등 10개 업체가 37명을 채용하기 위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88명 면접 후 현장에서 8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추후 통보 및 업체별 추가 면접 진행 후 12월 중 추가 채용 예정으로 채용 인원은 더 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경기광주 고용복지+센터, 광주하남상공회의소,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 광주시실버인력뱅크 등 일자리 유관기관의 다양한 취업지원제도에 대한 종합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구인기업과 취업희망자의 일자리 연계를 위해 정기적으로 규모별 채용행사 개최 및 상설면접장을 운영해 지역 고용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11회 광주시의회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지난 2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2019년도 광주시의회대상」시상식을 열고, 문화예술 등 8개 분야에 대한 의회대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문화예술부문 김정옥 관장(얼굴박물관), △교육부문 전찬진 팀장(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체육부문 한정남 복싱부지도자(광주중학교), △지역사회봉사부문 박상열 회장(대한적십자봉사회 광주시 지구협의회), △지역안정부문 김학성 회장(도척생활안전협의회), △행정부문 김미희 팀장(광주시청 문화관광과), △지역경제부문 정병목 대표([주]동성코메즈), △환경보전부문 배명선 명예환경감시원(한강유역환경청) 등 8명이다. 한편, 광주시의회대상은 지역사회 및 의회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선발ㆍ시상하는 상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박현철 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자의 역할을 해 온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의회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사진) 정하영김포시장,이 공무원, 현장관계자들과 함께 애기봉 현장행정에서 관계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는 모습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정하영 김포시장은 지난 20일 김포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재 전시관 및 전망대 건축공사의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최병갑 부시장, 이재국 경제국장, 김정애 문화관광과장 및 현장소장, 감리 등이 참석해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의 전시관 및 전망대 건축물 내부 마감 공사 등 진행상태를 점검했다. 정하영 시장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의 전시관 및 전망대 건축공사 마무리 될 때까지 안전사고 예방과 건축물의 면밀한 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애기봉을 김포시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어달라”며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조성사업은 북녘 땅을 최 근접 거리에서 바라볼 수 있는 수도권 서북단에 위치한 애기봉을 전망대, 평화․생태전시관 등 남북교류의 중심과 평화를 상징하는 평화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7년 11월 공사를 착공해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좌측 신동헌광주시장- 박정현부여군수,와 함께, 역사적 공통점을 통한 교류협력 추진 간담회를 개최 하는 모습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주시는 22일 시청 6층 접견실에서 부여군과 교류추진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헌 시장과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양 도시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상호 교류협력, 향후 교류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간담회 이후 남한산성을 방문해 백제의 시조인 온조대왕의 혼을 기리는 제향식 거행 후 숭렬전 시찰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사진)광주시-부여군, 양지자체의 역사적 공통점을 통한 교류협력 추진 간담회 개최 후 관계자들과 기념 신 시장은 간담회에서 “부여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고대 백제의 찬란했던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라며 “이를 통해 앞으로 양 도시 간 농업, 문화관광, 예술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추진을 바탕으로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 군수는 “광주와 부여는 백제라는 도시의 역사적 공통점이 있다”며 “활발한 교류추진을 이어나가 양 도시의 역사적·문화적·지역적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미래 지향적인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
(사진)좌측, 정하영김포시장,이 우측. 두번째 김두관국회의원과 김포시 현안사업에 대해 협의하고 있는 모습 [경기탑뉴스 = 유미선기자] 정하영 김포시장과 김두관 국회의원이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둔 4일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김포시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건의하는 등 활발한 세일즈를 펼쳐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민선7기 출범 후 제시한 김포의 미래 산업을 구체화 하고 시민행복을 높이기 위해서는 예산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예산확보를 위한 세일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과 김 의원은 이날 2020년도 미확정 국비사업 중 김포 현안인 '김포 평화로 개설', '김포양촌2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비’, ‘풍무 체육문화센터 건립 공사’, ‘김포경찰서 김포본동 파출소 신축’, ‘수도권 제2순환(김포-파주) 고속도로 건설’,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 ‘국도48호선 누산IC-제촌IC 도로 개설’, ‘국지도 84호선 초지-인천1 도로개설’, ‘어린이 통학 전기버스 특화 시범사업’ 등 10개 사업에 대한 국비 1700여 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핵심 현안사업 가운
(사진)김포시 조류생태공원 낱알들녘 가을걷이 모습 [경기탑뉴스=유미선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운양동 1246-1번지에 소재한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내 낱알들녘(72,727㎡)의 가을걷이를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 실시된 낱알들녘의 경작은 봄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과 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올해는 약 27t의 벼(330가마)를 수확했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 “그 동안 염해피해와 가뭄으로 농사가 원활치 않았던 낱알들녙이 2년간의 다수확으로 농업기반이 마련됐다. 이는 염도측정과 다양한 경로의 농업용수 공급 방안을 마련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철새 도래시기에 맞춰 수확된 벼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저장하며, 김포한강조류생태공원에는 도정하지 않은 벼를 주기적으로 살포해 김포를 찾는 겨울철새의 먹이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정하영 김포시장 "전기차 등 미래 신산업 유치 통해 평화경제 실현" 밝혀 [경기탑뉴스 = 유 미선기자] 김포시가 11일, 정하영 시장이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투자 유치를 위해 15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산동성 랴오청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정하영 시장은 중국 내 전기버스 1위 업체인 중통버스와 전기배터리 제조사인 큐브에너지를 방문, 연구시설 등을 견학하고 투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김포시와 중통버스, 큐브에너지는 김포 대곶지구가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지정되도록 적극 협력하며, 전기자동차 핵심 앵커기업 유치에 상호 지원하게 된다. 중통버스는 연간 3만 대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중국 최대 전기자동차 제조회사로, 현재 김포시에는 33번과 60번, 2번 버스 노선에 중통사가 제작한 전기버스 60대가 운행 중이다. 큐브에너지는 배터리부분 31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설계, 생산, 충전인프라 등 전기배터리의 전 분야를 수행하고 있는 배터리 전문 제조사다. 김포시는 대곶면 거물대리·오니산리 일원 약 5,157,660㎡(약 156만 평)에 황해경제자유구역 김포 대곶지구(E-city) 지정을 추진 중이다
(사진) 김포시 하성면 봉성리 " 전류리 포구" 근처에 활짝핀 코스모스 [경기탑뉴스 = 유미선기자]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봉성리 삼거리에 있는 소공원에 코스모스가 한창이다. 이곳은 한강에서 유일하게 이용되고 있는 전류리포구로 가는 길목이어서 사람들이 멈춰 사진을 찍는 장소로 유명하다. 약 3,000㎡ 면적의 작은 공원이지만 계절마다 팬지, 데이지, 해바라기, 코스모스와 한강변의 경치를 볼 수 있다. 내비게이션에서 ‘김포시 봉성리 삼거리’를 검색하거나 서울 방향에서 ‘전류리포구’를 가다보면 만날 수 있다.
(사진) 광주시 혁신교육지구, 경화여중-반도체 장비 국산화의 선두주자 주성엔지니어링(주) 탐방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탑뉴스 = 유미선기자] 광주시는 “혁신교육지구 민간기업 탐방프로그램”으로 지난 1일 경화여중 소프트웨어 동아리 학생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포읍에 위치한 “주성엔지니어링(주)”를 방문하여, 직업현장을 돌아보고 직업인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주성엔지니어링 탐방은 ▲ 기업에 대한 소개와 질의 응답 ▲ 직업인과의 만남과 대화의 시간 ▲ 반도체장비 생산현장 참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직업인과의 만남 시간에는 경화여중 선배 직업인이 직접 후배들과 직업현장 및 취업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더욱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1993년 출발한 “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일본의 반도체 소재 등 수출규제에 이은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국가) 배제 조치와 관련, 반도체 장비 국산화의 선두주자로 “기술독립”의 정신을 갖고 국가경제를 이끌어갈 유망한 기업으로서, 사물인터넷 및 디스플레이, 조명, 태양광 패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과 인류의 새로운 행복을 창조하는데 기여하고
(사진)광주시녹색어머니연합회, 스쿨존 내 교통캠페인 캠페인 [경기탑뉴스=유미선 기자] 광주시는 지난 1일 탄벌초등학교 정문에서 신동헌 시장, 시의원, 광주경찰서, 광주시녹색어머니연합회, 광주시모범운전자회,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단체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준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횡단보도 5원칙 문구가 새겨진 ‘일회용 반창고’를 나눠주며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 시장은 “어린이들의 등굣길을 책임져 주는 광주시 녹색어머니연합회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으며, “아울러 스쿨존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정하영 시장 "첫째도 둘째도 안전...김포 미래 향한 우리의 열차"다짐하며 도시철도 승객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있다. [경기탑뉴스=유미선기자] 김포도시철도인 김포골드라인이 28일 오전 5시30분 역사적인 첫 걸음을 시작했다.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첫 운행 시작 전인 오전 4시30분 구래역 승강장에서 '김포도시철도 안전운행 기원식'을 시작으로 첫 탑승객을 맞았다. 정하영 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홍철호·김두관 국회의원, 도의원 등 김포시 선출직과 도시철도운영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기원식은 축사, 테이프컷팅, 첫 승객 축하, 구래역장과 안전원의 승무신고에 이어 첫 열차 탑승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원식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은 "오늘은 김포시에 도시철도가 달리는 뜻 깊은 날"이라며 "김포도시철도는 시민의 꿈과 희망, 그리고 미래를 안고 달리는 우리의 열차다. 김포의 미래 100년을 향해 힘차게 달려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정 시장은 "역사적인 오늘을 만들기 위해 기다려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첫째도 둘째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김포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도시철도 운영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