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21일 신년과 설 명절을 맞아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서부경찰서, 화성소방서,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 등 화성특례시 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배정수 의장은 경찰관 및 소방관들에게 격려와 함께 새해 덕담을 건넸고,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에는 쌀 20포(10kg) 전달 및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특례시가 104만 인구의 대도시로 커지면서 시민들이 누리는 기반 시설의 안정화가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우리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끔 의회가 합심하여 무엇이든 돕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화성특례시의 규모가 커서 사건·사고들이 많아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시민들의 안전뿐 아니라 본인 건강도 잘 챙기며 일하시면 좋겠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정자1,2,3동)은 17일 사단법인 천지회에서 개최한 ‘이웃사랑 라면 나눔 봉사’ 행사에 참석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김동은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정자1,2,3동에 쌀과 라면을 기부해주는 천지회 회원분들께 지역구 의원으로 감사드린다. 기부자의 선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정자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한파에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계속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지회 박형구 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회원들이 보여준 연대의 마음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불어넣어 줬으면 좋겠다.”며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천지회는 수원시의회 김동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문경 의원과 현경환 의원 및 장안구 지역주민 80여명으로 구성된 친목단체로 수년간 정자1,2,3동과 파장동에 명절마다 쌀이나 라면 등 식료품을 기부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설 명절을 앞둔 21일 시흥시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엘림양로원을 방문,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도내 복지시설에 대한 경기도의회의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한편, 시설 운영에 대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도의회 장대석(더민주·시흥2) 의원도 함께한 가운데 김 의장과 장 의원은 도의회 차원의 위문금을 전달하며, 도내 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종사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입소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도 뜻을 모았다. 김 의장은 “이번 방문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따뜻하게 만드는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사회의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경기도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복지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종사자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내 여러 복지시설에 대한 폭넓은 지원책을 고민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 20일,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과 김미영 부위원장, 김경희, 송선영 의원은 로뎀의 집(향남읍)과 브니엘복지원(팔탄면)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각 시설에 쌀 15포(10kg)를 전달했다. 장철규 위원장은“복지시설에서 헌신하는 관계자들의 노력과 애로사항을 직접 들으며 감동을 받았다”며“화성시의 모든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뎀의 집은 한부모 가정을 위한 복지시설이며, 브니엘복지원은 중증 장애인을 위한 거주시설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6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윤호종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김진권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장, 신명희 중원노인종합복지관장과 함께 노인복지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윤호종 협회장은 “그동안 노인복지 정책이 돌봄 위주로 치우쳐 있었다”며, “노인들이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선배시민으로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수평적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명희 관장은 “도내 노인종합복지관 67개소 중 64개소에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중 하나인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선배시민 양성 및 교육사업을 운영 중에 있지만,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별도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가 2023년 11월 제정한 '경기도 선배시민 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선배시민 지원사업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으나, 예산 확보가 되지 않은 점에 대해 우려가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올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선배시민 지원사업을 추진하려 했으나 예산 반영이 이루어지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내년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이 21일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되어 청사순시 및 화재예방 컨설팅을 수행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 안전대책 강화를 당부했다. 정하용 의원은 이날 오전 용인서부소방서에서 위촉식을 갖고, 업무보고, 청사순시, 관내 요양원 화재예방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정하용 의원은 “소방공무원 1인당 주민수가 2,804명으로 경기도 평균을 크게 웃돌고 지속적인 인구유입과 발전으로 소방서비스의 강화에 대한 용인시민들의 요구가 높다”라고 말하며 용인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소방 안전대책 강화를 당부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겨울철 사고대비 및 취약계층의 안전확보에도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첨언하며 “용인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에 있는 소방당국의 사명감과 부담감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의 감회를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마지막으로 “가족 중에 소방공무원이 있어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대한 이해가 높다”고 말하며 “경기도의원으로써 경기도 소방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언하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20일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서센터 관계자들에게 현장 중심 소통을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이날 이용욱 의원은 “추진 될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 시행 전 사업설명회를 통해 상인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여야 한다.”라고 당부하며 “5개 센터 중 북서센터가 가장 사업 규모가 크고 제일 많은 만큼 올해 상생한마당은 파주에서 개최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경상원 박태영 북부 총괄센터장은 “경상원을 아직 잘 모르는 상인들도 많아 홍보팀 신설을 통해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인력 충원 및 조직 정비를 통해 올해 사업을 내실 있게 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사업을 몰라서 참여하지 못하거나, 지원 사업에 선정됐음에도 현실적인 조건이 맞지 않아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내실 있는 사업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용욱 의원은 도의회 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로서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예산 100억 원 등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31억 9천만 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지난 1월 18일 안산시 초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지역 현안과 개선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의원은 그동안 대표 발의한 7건의 조례 중 ‘경기도민의 삶을 바꾸는 입법 활동’을 목표로 발의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에 ESG 실천 조례 ▲경기도 워케이션(Workation) 지원 조례 등이 주민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입법 활동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민생과 관련된 법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주민들에게 지역 예산 확보 성과도 상세히 보고했다. 특히 지난해 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을 확보해 초지항아리골 시설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 사례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와 지역 개발을 위한 다양한 성과가 소개됐다. 이어 의정보고회를 통해 의정활동의 보람과 성과를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지역 내 문화·관광 발전에 대한 구체적 사례도 소개했다. &nbs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20일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 노인주거복지정책 연구회(회장 이택수)'의 연구활동을 위해 ‘경기도형 세대통합 노인주택 운영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들이 시설이나 병원보다는 집에서 계속 거주하기를 희망하는 비중이 높은 만큼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법적ㆍ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회 회장인 이택수 의원은 “네덜란드의 하비온 모델을 참고해서 초고령화 사회에 노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통합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중산동 삼애캠퍼스 등 이번 용역에서 경기도형 세대통합 노인주택의 실증적 모델을 개발해 본다면 의미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하비온(Habion)은 노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통합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독립주택과 요양원의 중간 형태인 ‘리브 인’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리브 인’은 독립된 주거공간에서 생활하되 물리치료실, 영화감상실, 운동시설, 공용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 의왕시의회 서창수, 김태흥, 한채훈 의원은 의왕시 주요기관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의왕시 통합정보센터’와 ‘의왕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20일 현장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의원들의 이번 현장 방문은 설 연휴를 앞두고 관계기관 시설물 점검 및 근로자들의 어려움에 대해 의견 청취 및 정책 반영을 위해 서 의원의 제안으로 진행됐다. 의왕시 통합정보센터 근로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서창수 의원은 “의왕시 통합정보센터에 근무하는 분들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막중한 업무를 맡고 있는데 이분들 처우가 나아지기는커녕 수당 감소 및 급여지급 지연 등 상황이 오히려 악화되는 것 같아 급여 및 명절 수당, 연차, 근무조건과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해보인다”고 말했다. 한채훈 의원도 “서 의원의 의견에 공감하고, 지난해 6월 행정사무감사에서 발언했지만 의왕시 통합정보센터 및 교통정보센터의 보안 강화와 업무 운영의 효율성 극대화하도록 별도의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며 “부지확보와 건물신축 등 중장기적인 방안을 지금부터 모색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는 적극 검토해달라”고 당부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 고양5)은 17일 고양특례시 청소 용역업체 환경미화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열악한 근무환경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환경 및 임금격차 개선을 위한 실태파악과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명재성 의원은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는 가로청소 미화원들의 임금수준이 시·군 직영 미화원들의 임금수준과 차이가 있는 것은 큰 차별이다”고 지적하며, “동일 직종에 대한 임금 격차를 줄여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환경미화원은 “가로 청소시 주행차량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쓰레기 수거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병 위험으로부터 사전 예방을 위한 파상풍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요청하며, “타 지역에서는 식대를 복리후생비로 하여 정액지급되나 고양시는 영수증을 첨부하여 제출해야만 식대가 지급되는현재의 방식을 개선해 줄 것”을 제안했다. 명재성 의원은 “환경부에서 지정한 ‘환경미화원 작업 안전 지침’에 따라 3종(파상풍, 폐렴구균, 독감)의 예방접종 실태파악과 위험수당 지급 및 급량비 정액 지급 등 임금격차 해소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경기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이 20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 공동주택특별위원회(위원장 김안나)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택수 의원은 2024년 경기도 공동주택 어린이집 발전과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어린이집 임대료 산정 기준을 정원에서 현원 기준으로 변경하여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육 환경 개선, 운영 체계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 의원은 “공동주택 어린이집은 영유아 인구 감소와 인건비 상승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다"라며 "시설 임대료와 교사 의무채용 기준으로 그나마 경기도가 정원 대신 현원을 적용함으로써 영세한 어린이집들이 폐업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부터 유보통합의 하나로 영유아 학교가 출범할 예정인데 같은 어린이들이 유치원과 어린이집 어디를 가든지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