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의회가 5일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첫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이달 5일부터 18일까지 14일 동안 열린다.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오산시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파악하고, ▲예산안 1건 ▲조례안 15건 등 모두 24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조례안 가운데 의원발의 조례안은 ▲오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 개정안 ▲오산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 ▲오산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 등 4건으로 조례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뒤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5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로 시작해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6일부터 11일까지는 부서별로 시정 업무보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23일 오색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행사에는 이상복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오색시장에서 설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의원들은 또 시장 곳곳을 돌며 시민들과도 소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상인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 경제를 지켜온 소상공인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에 온기를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오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시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지역 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오산시의회 의원들도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의 정과 문화를 이어주는 소중한 곳”이라며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의회가 23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다음 달 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290회 임시회를 앞두고 각국 소관 주요 안건과 당면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오산시의회 전체 의원과 시 집행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내버스 재정지원 투명성 확보를 위한 '오산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 조례' 제정안 ▲선제적인 개발 여건 마련을 위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안 ▲동탄도시철도(트램) 건설사업 추진 현황 등 지역 현안 사업과 다음 달 임시회에 부의 예정인 24개 조례안 개정 취지 등에 관해 관계 부서와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이상복 의장은 “오늘 논의한 여러 의견을 수렴해 오산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계속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소노휴 양평에서 열린 제175회 정례회의에서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이 제안한‘진정한 투표 가치 평등 실현을 위한 경기도 기초의원 정수 확대 건의의 건’을 채택했다. 해당 안건은 경기도 기초의원 1인당 평균 인구는 전국평균(16,789명)의 약 1.76배에 달하는 29,569명으로 이러한 불균형은 투표 가치의 불평등을 심화시켜 경기도민의 헌법상 권리인 평등 선거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제안됐다. 특히 오산시의 경우 기초의원 최소 정수 7명인 전국 54개 지자체 중 1인당 인구수가 34,471명으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동일 의원 정수를 가진 타 지역 평균(8,650명)의 4배에 이르고 있다. 이날 이상복 의장은 제안설명에서“투표 가치의 평등은 대의민주주의 근본원칙이자 국민주권주의의 핵심”이라며“경기도민이 헌법이 보장한 권리를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기초의원 정수 확대 조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정부와 국회는 이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가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존경하는 25만 오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의 뜻대로 확실히 행동하는’ 오산시의회 의장 이상복입니다. 푸른 뱀의 해, 희망찬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지혜와 용기의 기운을 받아 더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오산시민 여러분!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 덕분에 오산시의회는 올바른 방향으로 시정을 이끌어 갈 수 있었습니다. 2025년, 우리 오산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경제와 민생에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오직 오산시민만 바라보며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뜻을 받들어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오산시가 품격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오산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더욱 든든한 시민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2025년에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5. 1. 오산시의회 의장 이 상 복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은 31일 시청 광장에 마련된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조의를 표했다. 이상복 의장은 이 자리에서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참사에 온 국민이 깊은 슬픔에 잠겼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아픔 앞에서 어떤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심정을 전했다. 이어 “항공기 사고 희생자들의 고귀한 삶을 추모하며, 유가족의 헤아릴 수 없는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유가족의 슬픔을 나누기 위한 추모에 시민 모두가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이번 사고는 우리 사회에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 오산시의회는 앞으로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산시 합동분향소는 시청 앞 광장에 마련돼 있으며 누구나 조문할 수 있다. 분향소는 1월 3일까지 운영 예정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은 지난 26일 위너스포레 봉사팀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라면 100box) 기탁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탁식은 위너스포레 봉사팀이 오신세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모)에 라면 100박스를 기탁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이상복 의장 및 이상모 관장을 비롯한 위너스포레 봉사팀이 참석한 가운데 세교복지타운 광장에서 열렸다. 위너스포레 봉사팀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라면 100박스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새해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복 의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요즈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위너스포레 봉사팀에 감사드린다.” 며 “오산시의회에서도 우리 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너스포레 봉사팀은 노후 주택 및 노후 경로당 등의 환경 개선을 위해 활발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의회,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칠복센터, 세교2지구 7단지 임차인대표회의가 함께 “세교2지구 7단지 입주민의 생활 인프라 확장을 위한 주민공청회”라는 주제로 세교2지구 내 7단지 입주민들의 불편사항들을 접수하고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자리로써 준비됐다. 이번 공청회는 오산시 의회에서 성길용 부의장을 비롯, 조미선, 전예슬 의원이 참석했고 LH오산권주거복지지사 총괄과장, LH주거행복지원센터장, 오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총 6명이 참석하여 세교2지구 7단지 입주민들이 가장 불편하다고 느낀 ▲교통과 관련한 주제발표 ▲입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 ▲주민공청회 의견 관련 토의로 진행하면서 주민들과의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성길용 부의장은 “세교2지구 7단지 입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주민들이 필요한 것, 그리고 의회에서 해야 할 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고 의회 활동에 적극적인 검토를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청회에 참여한 7단지 주민 A씨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입주민들의 삶이 개선됐으면 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계기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의회 조미선 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평화통일 기반 조성 유공자 시상식에서 2024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그동안 조미선 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 협의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청소년 통일시대 토크콘서트, 평화통일 음악회, 북한 등 한반도 평화통일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조미선 의원은 “이번 수상은 오산시 자문위원님들의 통일안보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수상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들에게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물려주기 위해 통일 및 안보 교육 활동에 더욱 힘써 나아가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의회 이상복의장은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연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 연계 의정대상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엄선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상복 의장은 제8대 오산시의회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제9대 후반기 의장을 맡아 의장으로서 겸손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후반기 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산시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시민들에게 무료 행정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했으며 오산시의회 회의 규칙을 개정하여 기존 후보 등록 절차가 없는 폐쇄적인 의장단 선거 방식을 사전 후보 등록제 변경함으로써 투명한 의회 운영에 기여했다. 이상복 의장은 수상소감에서“앞으로도 제9대 후반기 오산시의회 의장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오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의회는 지난 19일 우수의원에 대한 시상식을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의원은 송진영, 조미선, 전예슬 의원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을 받게 됐다. 송진영 의원은 (사)한국유권자중앙회에서 수여하는 제7회 정명대상 지방자치 의정대상 부문에서 지방자치발전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또한 조미선 의원은 공약 실천 분야에서 공약 이행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전예슬 의원은 행정개선 분야에서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 남부권협의회에서 각 분야의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이날 수상을 받은 시의원들은“시민의 복리 증진과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시민의 대변자가 되겠다.”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의회 전도현 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제28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공의 역할과 기능’이라는 주제로 7분 자유발언을 했다. 전도현 의원은 7분 자유발언에서 “온실가스의 57.7%가 건물에서 발생하고 38.2%가 수송부문에서 발생하는 데에도 불구하고 도시주택국이나 시민안전국의 참여 없이 환경사업소가 탄소중립 기본계획 세부 사업 중 77%를 담당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이 공공의 무관심 속에서 한 부서만 담당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오산시 녹색 해커튼 정례화 ▲탄소중립과 녹생성장 관련 학습 확대의 의무화 ▲인센티브를 통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확대 ▲청년들의 녹색 일자리 양성과 에너지, 교통 등 녹색 경제 리빙랩 활성화를 제안했다. 끝으로 전도현의원은 “탄소중립과 녹생성장을 위한 공공부문의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변화와 참여만이 제대로 된 탄소중립에 대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의회은 지난 19일 제28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영계획안” 등 총 3건의 부의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약 8,883억원 규모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정안대로 가결됐다. 삭감된 사업 예산은 ▲ 물향기수목원 경관조명 설치사업 200백만원 ▲ 도시공원 잔디 유지관리사업 350백만원 등 총 7개 사업, 약 1,125백만원이 삭감처리 됐으며 증액된 사업 예산은 ▲ 고인돌 공원 경관조명 설치사업 200백만원 ▲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사업 50백만원 ▲ 오산스포츠클럽 육성 지원 88백만원 등 총 6개 사업, 약 409백만원이 증액처리 됐다. 이날 이상복 의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서로의 마음을 모아 민생을 살리고 오산시의 미래를 여는 길에 동료의원들과 합께 나아가겠다.” 며 “우리 모두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오산시민만 바라보고 뚜벅뚜벅 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은 지난 11일 경기도 일간기자단에서 수여하는 2024년 의정행정대상에서 기초의회 부문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상복 의장은 제8대 오산시의회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제9대 후반기 의장을 맡아 의장으로서 겸손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후반기 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오산시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시민들에게 무료 행정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했으며 오산시의회 회의 규칙을 개정하여 기존 후보 등록 절차가 없는 폐쇄적인 의장단 선거 방식을 사전 후보 등록제 변경함으로써 투명한 의회 운영에 기여했다. 이날 이상복 의장은 수상소감에서“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오산시의회가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생산적인 대안을 만들어내는 합리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의회는 지난 25일 제2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의원연구단체 결과평가 심의위원회’에서 2건의 의원연구단체 최종보고서를 심의했다. ‘오산시의회 의회운영발전을 위한 연구단’은 오산시의회 의원 정수 확대방안과 그에 따른 조직개편안 마련을, ‘육아친화도시 오산 만들기 연구회’는 오산의 지역사회 자원과 특성을 고려한 육아친화 정책방안을 연구 주제로 활동했으며 각 단체는 지난 6개월 동안의 연구 결과를 정리해 제출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복 심의위원장은“오늘 논의된 정책제언이 연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연구단체에 소속된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날 심의를 통과한 보고서는 오산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