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의회 이종원 의원은 2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느린학습자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종원 의원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김승겸 복지환경위원장,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하여 홍성녀 복지정책과장 등 관계 공무원, 평택복지재단 관계자, 느린학습자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평택복지재단 김길운 연구원의 평택시 느린학습자 지원 현황 및 계획 등에 대한 발표에 이어 느린학습자 학부모로부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조례 제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종원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복지서비스 영역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느린학습자 지원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간담회에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조례 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지역경제활성화 국민운동 경기본부 발대식 행사가 12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지역경제활성화 국민운동 경기본부는 한반도 평화경제의 중심 경기도 주민들이 각자 자신의 영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개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국민운동을 도모하는데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혁신위원과 이은주 경기도의원, 고은영 본부장 외 부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준혁 혁신위원은 축사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 국민운동 경기본부가 추구하는 저탄소 친환경 방안 내용들은 문재인 정부가 하고 있는 그린뉴딜의 시즌2보다 발전된 개념으로 생각된다”며 “이 조직은 새로운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멋진 조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모든 경제를 부유하게 만드는 정책들을 경기도에서 이뤄냈다”라며 “이를 지역경제활성화 국민운동 경기본부가 잘 계승해서 위기에 처한 상황에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키고 세계 경제대국 5위, 국민소득 5만 달러 달성시대를 만드는데 일조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고은영 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가 5일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논곡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박춘호 의장과 이금재 부의장을 비롯해 이상섭·홍헌영·오인열·성훈창·안돈의·송미희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묵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현충탑에 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짐했다. 박춘호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헤쳐 온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시흥시의회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흥의 구석구석을 살피는 현장의정으로 ‘시민중심 열린의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민주당은 지난달 31일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선대위 '지속가능미래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길 당 대표와 우원식, 임종성 의원을 비롯해 이기우, 이승봉, 지상훈, 오병용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하였고 임명장 수여식과 활동 방향 발제 및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재명 대선후보는 축사를 통해 "UN 지속가능발전목표는 전 지구적 약속이자 우리의 미래비전"이라고 언급하며 "빈곤, 질병, 교육, 환경, 경제 등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키고, 전환적 공정성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꼭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송영길 대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새로운 정부에게 부과된 임무이다“면서 ”이재명 정부는 국가의 대대적 투자를 통해, 에너지 전환의 시대를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 창출의 계기로 만들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이기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위원회의 출범으로 대선 승리의 기운이 함께 하는 것 같다" 면서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동의하는 국민들, 공정한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세대, 시민사회 등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세 확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 Sustai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의원(제갈임주 의장, 류종우 의원, 박종락 의원)들이 최근 LH 직원들의 땅 투기 사태와 관련 배우자와 직계존비속까지 의원도 전수조사에 참여하자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를 통해 “LH 직원들의 땅 투기 사태를 기점으로 정치권과 공공기관 곳곳에서 부동산 불법 투기 의혹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주에는 급기야 과천도시공사에서도 직원 한 명이 투기의심자로 분류되어 수사 의뢰되었다”라며 “ 과천은 현재 전역에서 택지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고, 의회는 최근 임시회에서 이번 LH 투기 사건과 관련해 과천시 공무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것을 요구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으로 조사가 확대되는 마당에 우리 의원들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 이에 부동산 불법 투기 전수조사에 자진 참여할 것을 동료 의원들에게 제안한다. 또한 우리 자신뿐 아니라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까지 조사 범위를 넓혀 그 결과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도 제안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공직자가 업무수행 과정에서 얻게 된 정보를 이용해 투기에 가담하고 자기 재산 증식에 활용하는 행위는 절대 허용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과천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의회는 18일 3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4일간 진행된 제19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해 제출한 예산안 1건, 조례안 5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총 10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한편 15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박상순 의원을 위원장으로 송미찬 의원을 간사로 선임했으며 안건 심사결과 박상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성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안성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제한 조례안’2건은 원안가결 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9건의 안건중 ‘안성시 자연재해원인 조사·분석 및 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안성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건은‘수정의결’, ‘취약계층에 대한 제2차 안성시 재난기본소득 현금지급 동의안’은‘부결’, ‘안성시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심사되어‘심사보류’했다. 이어 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반인숙 의원을 위원장으로 송미찬 의원을 간사로 선임했으며 16일부터 17일까지 부서별 예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주시의회(의장 임일혁)는 16일 본회의장에서 개의된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지난 2월 1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정권을 장악한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강력히 규탄하며, 미얀마의 민주주의 정상화를 위해 시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했다. 결의안에는 미얀마의 쿠데타 사태 회복을 통한 문민정부로의 원상 복귀와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교민 3,500여 명에 대한 보호 및 대한민국 정부가 UN 등 국제사회와 함께 미얀마 시위대의 안전과 인권이 지켜질 수 있도록 연대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황소제 의원은 “광주시의회는 민주주의를 위한 비슷한 아픔을 겪은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이번 결의안 채택으로 국제사회에서 국민의 자유와 인권의 가치 존중이 보다 실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청와대, 국회, 외교부, 주한미얀마대사관 등에 전달하게 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송미찬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은 9일 운영위원회를 개회해‘제193회 임시회’를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 및 AI관련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 세부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임시회 첫날인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을 하고 오후 2시에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개회해 박상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안성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비롯해 11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16일부터 17일까지 부서별 예산안 심사를 하며 18일에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해 예산안 및 조례안 등 총 12건에 대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송미찬 운영위원장은“금번 임시회는 코로나19 등 시민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사해야 하므로 철저한 사전 준비로 심도있는 심사”를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의회 유광철 의원과 안정열 의원은 8일 10시 의회 소통회의실에서 대한양계협회 안성시산란지부 회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성시의회 유광철 의원 및 안정열 의원과 사무과 직원 2명이 참석했으며 안성시산란지부에서는 송영민 지부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AI 살처분에 따른 축산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안성시 가금사육 현황은 현재 46농가에 2,983,680수 이며 AI 발생으로 지난 1월13일부터 2월4일까지 29농가에 2,541,715수를 살처분 했다. 송영민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들은“안성시의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신속한 보상 사료값 및 인건비 등 생산비 상승에 따른 보상금 현실화 랜더링 처리비용 자부담 경감 AI발생은 철새에 의한 천재지변으로 보상비 전액 지급 신속한 재입식을 위한 점검기준 완화 예방적 살처분 농가에 대한 재입식 기준 완화 및 축사청소비 지원 생활안정 자금 및 축산정책지원자금 이자 감면 최저보상기준 마련 등을 건의했다. 한편 안정열 의원은“축산인의 한 사람으로 AI 살처분에 따른 여러분들의 아품을 잘 알고 있다”고
존경하는 40만 광주시민여러분, 반갑습니다. 광주시의회 의장 임일혁입니다. 다사다난했던 경자년(庚子年)이 지나고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우리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시민 여러분이 어렵고 힘들었던 모든 것을 떨쳐내고 다시 힘차게 일어서시길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지난 해 제8대 광주시의회는 의원 상호간 건전하고 활발하게 소통하는 등 시민의 편의 증진과 의정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였습니다. 10회에 걸친 임시회와 정례회 운영을 통하여 시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분야에 대한 조례 제・개정, 집행기관의 잘못되거나 비효율적인 행정을 바로잡기 위한 행정사무감사와 시정 질문,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와 시민 생활편의 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위한 면밀한 2021년도 예산 심사 등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이렇게 광주시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에 근거한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광주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중심의 열린 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가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0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8대 후반기 의회 원구성 이후 처음 실시된 이번 임시회는 지난 21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시흥시 지하안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시흥시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비롯해 조례안 10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안 1건, 기타안건 1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아울러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제출된 ‘시흥 목감1중학교 설립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성훈창, 오인열, 안선희, 노용수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가졌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 23일 의회운영위원회는 청년기본계획에 반영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사업 도출과 청년공간 활성화를 위한 적절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홍헌영 의원을 대표로 구성된 ‘2020년도 시흥시 청년정책 연구모임’의 활동 계획을 의결했다. 한편, 박춘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흥시의회는 열정을 다해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품격 이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스템
『그 때가 맞아서, 지금의 시흥이다』 존경하는 시장님 역사는 과거이지만 현재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여 사람을 판단하고, 사람을 규정하는 데는 그 사람의 경력을 봅니다. 프랑스 역사학자 ‘마르크블로흐’가 쓴 책 『역사를 위한 변명』 의 첫 줄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아빠, 도대체 역사란 무엇에 쓰는 것인지 이야기 좀 해 주세요』 이를 인용하여 임병택 시장님께 묻습니다. 『시장님, 시흥의 역사는 어디에 쓰고, 어떻게 쓰실 거예요』 또한 영국의 역사학자 ‘에드워드 카’는 『역사란 무엇인가?』에서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대화 또는 과거의 사실과 현재의 역사가(歷史家) 또는 현재 지도자와의 대화』라고 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과거의 사실은 사실대로 인정하고, 현재인 오늘, 지금의 기준으로, 과거를 바라보고, 해석하는 복기(復棋) 행정도 중요 합니다. 바둑의 고수는 복기(復棋)가 지금의 자신을 만든 선생님이라고 말합니다. 오늘의 선생님은 과거라는 것입니다. 관련하여 과거의 시흥을 가지고, 오늘의 시흥을 애기하고, 시장님께 혜안을 구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배곧신도시입니다. 배곧신도시의 역사는 한화 소유의 매립지 약 150만평을 시흥시가 매입한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
존경하는 54만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곡,능곡,연성,목감,신현,매화동이 지역구인 성훈창의원입니다. 먼저 본의원에게 5분 발언 기회를 주신 박춘호 의장님과 동료의원님, 또한 시정에 노고가 많으신 임병택 시장님과 천육백여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시흥시의 중심이 되고, 상징적 지역이 될 장현지구 일대의 성장 기반과 경관과 교통, 생활시설에 대한 종합적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우리 시흥시의 랜드 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 되는 복합 환승센터에 대한 문제입니다. 복합 환승센터 계획을 둘러싸고, 동료의원님들의 그동안 많은 발언을 하셨고 시 집행부의 신중한 고민은 감사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갈 때가 되었습니다. 계획을 확정짓고 공사에 들어가야 장현지구의 인구 증가와 보조를 맞출 수 있을 것입니다. 조속히 시행해야할 때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송전선 지중화는 우리 시흥시 중심부의 경관 확보라는 측면에서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시청이 있는, 시흥시 중심지역에 송전탑과 대용량의 송전선이 지나간다면 시흥시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군자봉은 소
안녕하십니까? 군자동·정왕본동·정왕1동·월곶동을 지역구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오인열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 기회를 주신 박춘호 의장님과 동료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행정업무에 늘 수고가 많으신 공직자 여러분과 시민여러분, 그리고 언론인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 우리 시흥시를 아름답게 만들어 봅시다 도시를 도시답게 만드는 것이 사소한 것이지만 거리를 지나다 보면 오랫동안 방치된 것 들이 보여 화가 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녹슨 소화전 - 방치되고 녹슨 콘테이너박스 -쓰레기봉투 및 불법투기봉지 - 녹슨 가스단자함 -부식된 가로등 전기단자함 - 고사한 가로수 -조경수 화단속 속의 잡초 .잡목 -가로수 아래 잡초 -잡풀로 우거진 유휴지 - 중앙분리대속에 잡초 - 비가 오면 물이 고여 있어 건널 수 없는 횡단보도 - 파손된 인도 – 여기저기 방치된 헌옷수거함 지금 사진을 보셨듯이 도시미관을 헤치는 요소들이 거리 곳곳에 있습니다. 도시를 가꾸는 일의 가장 첫 번째는 도시의 청결과 정리정돈이라고 생각합니다. 민.관이 함께 마음을 모아서 작은 것부터 추진하면 좋겠습니다. 잡초가 가득한 도로변의 풀을뽑고
[경기탑뉴스=성은숙기자]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가 24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흥 목감1중학교 설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시의회는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제출된 ‘시흥 목감1중학교 설립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채택된 결의안은 교육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등 관련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제안설명에 나선 이상섭 자치행정위원장은 “시흥목감 공공주택지구에는 1만 2천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해 오랜 시간 학교가 설립되기를 기다려왔다”며 “하지만 교육부는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의 특수성을 인정하지 않고 획일적인 기준만을 내세워 목감1중학교의 신설은 중앙투자심사에서 번번이 탈락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학교 설립은 단순히 경제·투자논리로 접근해서는 안 되는 중차대한 사안이며 국가의 책무이자 국가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권과 질 높은 교육환경을 보장하는 입장에서 조속히 학교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시흥 목감1중학교 설립 촉구 결의안에 대한 동의의 건 발의년월일 : 2020. 7. . 발 의 자: 의원 1. 제안이유 ❍ 시흥목감 공공주택지구 주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