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15일, 오산시어린이집연합회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멸균음료 3,24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연합회가 참여한 자원순환 봉사활동 ‘멸균팩 구출작전’을 통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로부터 받은 인센티브로 마련된 것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이다. 전달식에는 연합회 회장단과 임원, 중앙동장,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최희정 회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자원순환 활동이 이웃을 돕는 나눔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으로 확산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경용 이사장도 “봉사활동과 나눔을 함께 실천해주신 오산시어린이집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자원순환과 나눔이 결합된 봉사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5일, 초평동장과 초평동 단체 연합, 한국수출포장공장(주) 오산공장, 지역 주민들이 함께 백미 280kg, 라면 154박스, 현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준비된 물품과 성금은 초평동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지역 단체, 기업, 주민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과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어르신들과 이웃들의 든든한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초평동 8개 단체 연합 관계자는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모여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평동은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상생과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9월 12일 신장1동 자연보호협의회와 함께 행정복지센터 후문 도로변 환경정화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에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인근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서동황 자연보호협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회원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살기 좋은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참조은 재가복지센터와 참조은 애 의료기로부터 쌀 80kg(4kg 20포대)과 두유 48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과 독거노인 등 결식 위험이 있는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며, 특히 영양 보충이 필요한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조은 재가복지센터 관계자와 참조은 애 의료기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준비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2동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반찬 배달, 독거 어르신 생신 축하, 취약계층 빨래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소외 없는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착한날개’ 대표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 현황을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세마동에서 꾸준히 기부와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착한날개 업소 대표 7명이 참석했으며, 오산시와 세마동이 추진 중인 복지 사업에 대한 의견 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정기 후원 활동 우수 사례 공유 △후원금품 지원 내역 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력 등을 다뤘으며, 동시에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 계획과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 제도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정책도 안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착한날개 대표들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착한날개 사업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소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의 ‘착한날개’ 사업은 매월 일정 금액이나 물품을 정기적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15일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인환 주민자치회장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완순 대원1동장은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마음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구성원 간 협력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대원1동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9월 15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자영업자와 창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구매전환율 2배 높이는 판매 전략'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식업 종사자 및 창업 희망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최신 외식 소비 트렌드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여 실전 지식을 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업계 종사자 간 네트워크 형성과 협력 기반 마련에도 의미를 더했다. 강연은 배민아카데미 강사로 활동 중인 피자느반 이채언 대표가 맡아 진행했다. 그는 10년간 쇼호스트로 쌓은 노하우를 활용한 ▲신규·단골 고객 구매 전환율 제고 전략 ▲하루 만에 1백만 원 상품 100개를 완판시킨 비결 ▲배민 앱, 스마트플레이스 등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응대·프로모션을 아우르는 설득 기술을 청중들에게 전달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도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으며, 한 참가자는 “외식업의 새로운 변화와 가능성을 배우는 뜻깊은 자리였다.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실천하겠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소비 환경 변화에 대응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오산시청에서 민방위대원의 임무 숙지와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2025년 민방위대원 보충 1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오산시에 거주하는 1~2년 차 민방위대원 608명이 참석했으며, 민방위 제도와 임무, 안보 강의 등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지진 및 화재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실습 등 생활 속 안전사고 대응법을 전문 민방위 강사의 지도 아래 총 6회차로 진행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교육장을 방문해 “민방위는 비상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민방위 대원들의 헌신에 발맞춰 오산시도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민방위 교육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이수 가능하다. 이에 따라 오산시 거주자는 물론, 오산에서 활동하는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 민방위대원 누구나 신분증 지참 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전국 교육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나 오산시 안전정책과에서도 문의할 수 있다. 한편, 민방위 교육은 법정의무교육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9만여 건, 총 467억 원을 부과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납부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주택과 토지를 대상으로 하며, 주택분은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토지분은 9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 위택스, 인터넷·모바일 뱅킹,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재산세 특별근무반’을 편성,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특별근무반은 분할 납부, 과세 내역 상담, 납부 방법 안내 등을 지원해 민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정한 재산세 부과와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통해 시민 신뢰를 높이고, 기한 내 납부를 적극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7~2028년 오산시에서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1,400만 경기도민의 화합과 열정을 담아낼 슬로건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경기도민의 화합과 결속 △경기도와 오산시의 비전 △대회의 역동성과 상징성 등이며, 한글 20자 이내의 문구로 표현해야 한다. 응모 자격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도민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된 작품은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총 상금은 284만원 규모로, ▲최우수상 1건(50만원) ▲우수상 1건(30만원) ▲장려상 2건(각 15만원) ▲참가상 16건(각 2만원)이 수여되며, 시상금은 오산시 지역화폐인 오색전으로 지급된다. 최종 선정된 슬로건은 대회 부대 행사, 캠페인,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세부 사항은 오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400만 경기도민의 스포츠 축제인 경기도종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지급은 국민 9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이 지원되며, 신청 첫 주(9월 22~26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별 요일제가 적용된다. 2차 지급은 1차와 동일하게 오산시 관내 사용,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및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의 사용, 11월 30일까지의 사용기간 조건이 적용된다. 신청 방식 역시 온라인(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지역사랑상품권 앱)과 오프라인(8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은행 영업점)으로 가능하다.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대신 신청할 수 있고, 사용기간이 지나면 잔액은 환불되지 않고 자동 소멸된다. 지원 대상 기준은 1차와 다르게 적용된다.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가구원 수와 보험 유형별 상한액 이하인 경우 지급된다. 예를 들어 4인 가구의 경우 직장보험은 51만 원, 지역보험은 50만 원, 혼합 유형은 52만 원 이하일 때 지원 대상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소비쿠폰 TF팀(031-8036-7790) 또는 전담 콜센터(11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15일 오후 시민의 오랜 염원인 오산↔잠실·동서울터미널행 시외버스 8135번 개통식을 개최하고 운행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KD운송그룹 관계자를 비롯해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8135번 시외버스는 16일 오전 6시 오산역환승센터에서 출발하는 첫차부터 정식 운행에 돌입한다. 8135번 시외버스는 오산역환승센터를 출발해 운암주공5단지, 오산시청(운암주공4단지), 운암주공1단지(운암중학교), 스마트시티센터앞(세교1지구 19단지), 교육지원청사거리(포스코더샵)을 정차한다. 이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가천대 고속도로 정류소에 정차하며, 서울에 진입해서는 장지역 2번출구, 가락시장(가락시장역), 잠실역(롯데월드), 동서울터미널까지 운행한다. 이번 8135번 시외버스 노선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송탄발 오산경유 8136번 노선이 오산시민만을 위한 노선으로 재편된 사례다. 시는 그간 직결 노선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시민들이 동서울로 출·퇴근하거나, 동서울터미널을 이용해 전국 각지로 이동하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초평동 주민자치회는 9월 12일 초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로정원 연속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0년 10월 15일, 이철경 전 초평동 주민자치회장이 주도해 오산시 벌음동 372번지에서 시작한 제1호 가로정원 사업을 계승·발전시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당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가꾸고 관리했던 ‘시민정원’은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연속사업으로 이어지게 됐다. 유치양 주민자치회장은 “이철경 전 회장님께서 시작하신 가로정원 사업을 오늘 이렇게 초평동에서 이어가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 꽃피는 마을정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기영 초평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주도해 벌음동에서 시작된 가로정원이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로 옮겨와 다시 꽃을 피우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가 주민과 함께 숨 쉬는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9월 11일 오후,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오산경찰서와 함께 ‘이륜자동차 소음 및 불법개조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앞 도로 등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불법 개조 △경음기 불법 부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장현주 오산시 환경과장은 “앞으로도 도심 내 소음 민원 해소를 위해 법규 위반 차량을 선제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며 “운전자들에게는 안전 운행과 시민을 배려하는 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이륜차 소음관리계획(2025~2029)’에 따라 소음측정이 가능한 단속카메라를 2029년까지 도내 25개소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어, 오산시에서는 적극적으로 해당 사업에 참여하여 소음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11일 유엔군초전기념관 평화배움터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또래상담 지도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또래상담 지도교사 역량강화를 위한 연합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박상담연구소 손광민 소장의 특강 “청소년 상담에서 활용하는 보드게임”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도교사의 상담 전문성을 높이고, 또래상담자 교육 활동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에서 손광민 소장은 보드게임이 청소년 상담의 매개체로 가지는 효과를 설명하고, 개인·집단상담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보드게임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지도교사들이 직접 보드게임을 체험하며 실습하는 시간을 통해 실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들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지도교사는 “평소 상담에서 매체 활용의 필요성을 느꼈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배운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고 현장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솔리언 또래상담’은 또래상담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