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조오순 의원 인터뷰중)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모토로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현장들을 모두 방문하고 점검했다. 직접 눈으로 보고 현장의 소리를 귀로 들으면서 탁상행정이 아닌 실무행정이 절실히 필요하다. 현장을 피부로 느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발로 뛰는 정치인이 되어야 겠다 생각한다. 화성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항상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변자가 될 것이다. 조오순 의원은 지역구를 포함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남부권지역의 동서 균형발전과 오랜 지역현안 해결 하는 등 현장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례안 및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철저한 자료 분석으로 예산낭비를 막았으며, 합리적 대안을 제시했다. ‘화성시 지역상권 상생협력 촉진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 ‘화성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화성시 축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지원 조례’ 등 조례안을 발의하며 현실성 있는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뜻하시는바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응원하겠다." 지난 16일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 연합회(이하 화사연)은 신년 인터뷰를 통해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얼마전 정명근 화성시장님과 세계 최대 IT종합 전시회 ‘CES 2023’에 대규모 참관단으로 다녀왔다. 우리 기업이 세계가 주목하는 전시회에 기술력을 선보이게 되어 자랑스럽다. 우리 기업의 선진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수 있게 돕겠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기업인들과 화성시가 상생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이은진 의원은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6박 9일 동안 미국 서부 3개 도시 센프란시스코, 라스베거스, LA등을 거쳐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CES 2023 참관해 해외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 해왔다. CES 2023은 전 세계 2,500여개 기업과 10만 명 관람객이 참가하는 대규모 전시회로, 가전 뿐 아니라 인공지능, 로봇 등 ICT 분야에서 첨단기술을 보유한 세계적 기업들과 혁신적인 신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기술이나 제품들을 공개하며 각축을 벌이는 자리다. 세계적인 첨단기술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장이여서 많은 기업인과 자치단체장, 정치인 등이 찾고 있다. 구글, 아마존,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IT기술과 신기술을 선보였으며, 총 173개국에서 3천여 개 이상 기업이 참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정흥범 의원 인터뷰중) 화성시는 2030년 도시기본계획에 인구 119만 6천명을 경기도로 부터 배정 받았다. 동탄 금곡지구와 서해선을 축으로 신안선이 향남까지 연결이 된다. 신안산선을 축으로 신남지구, 향남지구, 송산그린시티까지 이어진다.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병점 진안지구, 봉담3지구도 있다. 2040년도 도시기본계획에는 150만 인구 계획을 가지고 갈수 밖에 없다. 인구가 증가 할수록 화성의 미래 가치는 무궁무진 해진다. 우리 화성시가 경기도 31개 시군, 전국에서 제일 가는 지자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계획으로 물리적 측면 뿐만 아니라 인구, 산업, 사회, 재정 등 사회경제적 측면과 자연환경, 보건, 방재 등 환경적 측면까지 포괄해야 하는 종합계획이다. 도시가 지향 해야 할 바람직한 미래상과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되, 상위 계획인 국토종합계획과 광역도시계획의 내용을 수용해서 계획하게 된다. 도시기본계획은 특별시장, 광역시장,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가 관할구역에 대해 계획수립시점으로부터 20년을 기준으로 수립하게 된다. 이때 도시기본계획 수립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해남 의원 인터뷰중) "화성시 교육, 문화, 체육, 복지 분야가 100만 특례시를 앞둔 이 시점에 선진 우수사례를 연구하고 토론하여 보다 발전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방향을 잡는데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연합회(이하 화사연)는 제 9대 화성시의회 출범한 후 6개월을 숨 가쁘게 달려온 김경희 의장과 상임위원장 5명을 만나 주요 의정활동과 소회를 들어봤다. 인터뷰는 2일 김경희 의장을 시작으로 5일 도시건설위원장 정흥범 의원, 교육복지위원장 이해남 의원, 의회운영위원장 유재호 의원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16일 기획행정위원장 이은진 의원, 경제환경위원장 조오순 의원 인터뷰를 앞두고 있다. 이해남 의원은 지난 6·1 지방 선거를 통해 당당히 정치계에 입문한 초선 의원이다. 이 의원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초선으로 의회에 입성한지 6개월정도 지나서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첫해인 만큼 좀더 의정 활동에 있어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한해가 될 수 있게 각오를 다지고 있다." 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해남 운영위원장과 나눈 일문 일답. ▲초선이다. 제9대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으로 전반기 의정활동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유재호 의원 인터뷰중) "화성시에서 태어나고 자라 남다른 애정이 있다. 화성시는 맥킨지가 뽑은 세계 7대 부자도시 중 4대 도시로 선정 되었다. 우리 시가 세계 4대 부자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미래 산업 메카인 화성시는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의 생태계를 모두 갖추고 있다. 2015년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화성은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지만, 한국 산업계를 이끌고 있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등 25개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외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제조업 공장을 가지고 있다. 이에 2025년까지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도시로 화성시를 세계 4위로 꼽았다. 화성시에는 삼성전자 반도체 협력사의 30%, 제조업의 신규 일자리가 화성시에서만 47% 발생하고있다. 고용률 65.4%로 경기도 1위로 일자리가 가장 많은 도시이다. 뿐만 아니라 화성의 토지는 서울의 약 1.4배 면적으로 개발 가능성이 높고, 2001년 19만명, 2021년 80만명, 2035년 120만명으로 인구가 지속적 증가 할 것이라 예상된다. 도시 발전으로 신도시가 많은 만큼 다른 도시에 비해 연령대도 낮아지고 출산율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민 여러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화성시 의원 모두가 시민들을 위해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이룰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화성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슬로건을 가지고 9대에 출범하게 되었다. 시민들에게 다가서는 생활공감 정책을 하기 위해 발로 뛰는 의회가 될 것이며, 100만 인구 특례시 대비 역량 강화를 하겠다." 며 새해 맞이 각오를 밝혔다. 지난 2일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 연합회(이하 화사연)는 신년 인터뷰를 통해 김경희 의장을 만났다. 김 의장은 화성시의회 33년의 역사상 첫 여성 의장으로 기록되며, 제 9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이 되었다. "제 9대 화성시의회는 역대 의회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의 행복한 삶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김경희 의장은 다짐했다. 김경희 의장은 여성 의장으로서 섬세한 모습과 배려, 존중, 소통, 상생 등 토론과 타협을 통해 대안을 찾아내는 의회상을 정립하며, 수평적인 모습으로 전반기 의회를 이끌고 있다. 김경희 의장과 나눈 일문 일답. ▲9대 의회 들어와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의정 활동은. 지난 6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 ‘깨끗함, 공정, 정직’ 누구나가 다 말 하고 있지만 누구도 온힘을 다해 이를 성실히 실천하지 않는다. 이를 지키려면 지금의 내 자리에서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만 끝까지 집중해야 한다. 저 금종례는 그렇게 살아왔고 또 그렇게 살아갈 것이다... 화성시장이라는 자리는 정치를 하는 자리가 아닌 오직 시민만을 위해 살림(행정)을 하는 자리라는 것이 저의 소신이다” - 금종례 전 경기도의원 인터뷰 中... 한집안을 이루어 살아가는 일은 ‘살림’의 사전적 의미 중 하나이고 도시를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공간으로 만들기 위하여 정책을 수립•집행하는 활동을 ‘도시행정’이라 한다. 범위에 차이 일뿐 한 집안의 가장(家長), 또는 지자체 행정수장이 가정과 도시의 각각 올바른 미래방향을 제시하고 실현시킬 때 가족과 시민이 진정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과 그 맥이 같다. 생애 전부가 화성시에 속해 있으며 가정에선 효부이자 살림꾼, 사회에서는 행정학 박사, 경기도의회 교육발전연구회회장을 역임한 교육전문가, 제8대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초대 위원장 역임과 현재 국립한경대학교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재직 중인 자타가 인정하는 경제전문가, 여성과 노인을 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사회복지 현장생활의 오랜 시간들과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모든 인간은 양도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존경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 면에서 재활은 모든 사람이 사회참여를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하고 특히, 장애인이 가지고 있는 자산은 존중되어야 하며 개발되어야 한다는 재활 철학의 기본원리를 실천하기 위해 ‘더아름다운세상’을 설립했다. 또한 저희 시설이 함께하는 근로자들에게 어떠한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까?라는 부분을 가장 핵심적으로 삼고 있다” -SCDG(사협)꿈에동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더 아름다운세상 이명수 원장 인터뷰 中... 지난 1990년 ‘장애인 고용 촉진 등에 관한 법률’은 처음 제정된 이후 수차례에 걸쳐 2000년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재활법’으로 개정되었다. 이 법안에는 특수교육기관 등 장애인 직업재활 실시기관은 직업재활사업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장애인에게 직접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과 함께 특히 중증장애인에 대해서는 지원고용을 실시, 특정한 근로환경 제공과 함께 보호고용을 실시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렇게 생겨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들에게 일신적인 도움만
지금은 전 세계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어느 국가가 더 빠르게 정책을 구현하느냐에 따라 시장 서열이 가려질 수 있는 새로운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이 가능한 수소연료에 대한 현주소가 궁금한 시점이다. 정부는 지난 7월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국무총리실 산하에 `수소경제위원회`를 설치하며 수소에너지에 대한 노력은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경기도내 지역특성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에너지 수급여건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향을 모색을 위한 경기도의회 신재생에너지 연구포럼 회장인 경기도의회 김태형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시3.도시환경위원회)을 만나 경기도의 현황과 도시환경위원회 소속의원으로 친환경 요건을 위한 질타와 감시를 마다하지않는 뚝심있는 소신을 인터뷰를 통해 엿보게 되었다. ‘미스터 수소’라 불리운 별명 만큼 경기도에 가져온 변화는 “ 그동안 경기도에서는 수소와 관련된 조례나 정책이 전무한 상태였다. 이에 따라 2019년 3월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 제정을 하면서, 전기차와 수소연료전기자동차의 구매 및 운행 등에 대하여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법률적 근거를 마련 하였다. 이어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정치인은 지역의 다양한 민원과 지역개발에 따른 요구와 수요에 있어 주민들을 직접만나 함께 체험하고 느껴야 한다. ‘민생정치와 생활정치’ 이는 저의 정치적 신념이며 사명이다. 우리 화성갑 지역에 내려와 2년 여간 260여건의 민원을 해결할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주민들과의 스킨십을 더욱 강화하자는 의지를 지켰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생각한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인해 이번 총선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은 난항을 겪고 있다. 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연합회(이하 화사연)는 지난 13일 선거운동보다는 민생을 먼저 챙기겠다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지역 방역활동에 열성을 보이고 있는 화성갑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송옥주 후보는 먼저 “20여 년간 당직생활을 하며 그 경험을 살려 화성갑 지역에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고 지역에 내려와 2년 여간 화성시와 협의를 통한 업무를 추진하면서 개별적인 지역민원을 중심으로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송후보는 이제는 '화성시의 전반적인 지도를 꺼내 놓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균등하고 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십 수년간 유치원교사를 해왔고 한 원에서 장기근속 이력이 있는 만큼 이직을 좋게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 원에서는 딱 1년 일하고 이직했어요. 저 말고도 1년 만에 이직 하신 선생님들도 많고 몇 개월 밖에 못 버티고 나가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그 원에서 탈출하는 꿈을 꿔요” 최근 원장과 교무부장에 의한 교사 폭행•협박•감금 등으로 충격적 논란을 빚고 있는 화성시 기안남로에 위치한 A유치원에 진실여부가 세간의 관심을 받으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A유치원 관련 최초 기사 보도한 ‘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연합회(이하 화사연)’에 A유치원에 근무했다가 이직했다는 B교사에 추가제보 의사가 전해져 지난 10일 어렵게 인터뷰를 진행 했다. B교사는 인터뷰를 통해 “기사를 보고 용기를 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며 “A유치원 분위기는 원장님 기분에 따라 정해져요. 항상 험악한 분위기였고 원장님은 특유의 비꼬는 말투로 교사들에게 막말을 자주 했어요. 대부분의 교사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에요. 또한 교사들끼리 수업관련 의견을 나누는 SNS 메신저를 자신과 공유하기를 강요하고 이를 거절하자 ‘그럼 선생님을 신뢰
[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 연합회 공동 인터뷰 ] “정치란 輔國安民(보국안민), 抑强扶弱(억강부약)이다. 나라를 튼튼히 하고 백성을 편하게 하는 것, 지금의 백성을 편하게 하는 것은 경제발전을 시켜서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기득권을 가진 자들이 이권을 지나치게 추구하는 것을 제어하고 힘들고 없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받들어주는 것이 제가 갖고 있는 정치의 가치이다” 미래통합당 화성갑 예비후보 김성회 전 국회의원이 정치 신념에 대해 답한 말이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오며 전국적으로 각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여•야 예비후보자들간의 치열한 경선이 진행되고 있다. 총선에 결과가 각 정당에 승리를 결정하는 수단이 아닌 진정으로 국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문일꾼을 뽑아야 한다는 것이 이번 선거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구 1300만으로 대한민국 전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는 이번 총선의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그 중 수도권 연접도시로 다양한 문화와 역사, 특히 53km의 해안선을 보유하며 개발 잠재력이 가장 크다고 평가 받고 있는 화성시의 서부지역인 화성갑 국회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기초단위 가족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면서 사회적으로만 활동하는 것은 잘못된 것, 자식으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가족을 위해 무엇을 더 해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살아 온 저의 삶은 너무나 행복하다. 부모에게, 남편에게, 자녀들에게도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족을 지키듯 지역민을 섬길 때 진정으로 지역 현안이 보이고 모두가 행복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고 그 결과는 저 금종례를 사랑받는 정치인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전 경기도의원이자 자유한국당 중앙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금종례 화성(갑) 총선 출마 예정자의 정치 소견이다. 경기도의회 6대 여성의원 최초 도교육청 결산검사 대표위원, 8대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초대 위원장, 제8대 전반기 새누리당 수석부대표/경제투자위원회 간사, 한경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 최근 출판기념회를 통해 다섯 번째 시집을 낸 시인이기도 한 금종례 (전 .도의원)이 ‘일등 살림꾼 나라 살림도 일등’이라는 21대 총선 출마 의지와 ‘변화 없이 변화를 이 끈다‘ 는 본인만의 정치철학 이야기를 지난 8일 화사연(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연합)과 만나 나누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늘의 대한민국 밑바탕에는 ‘새마을운동’이 있습니다. ‘잘살아보자’는 열망과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산림강국을 키운 밑거름이며 1997년 외환위기 때 금 모으기 운동의 기적을 이끌고, 2007년 태안기름유출 사고와 2014년 세월호 사고 때는 절망과 슬픔을 함께 나눈 새마을 지도자들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지난 2019년 10월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전한 말이다. ‘잘 살기위한 운동’ 새마을운동의 정의이다. 나 혼자만이 아니라 내 이웃, 내 마을, 나아가 우리 모두가 더불어 잘살기 위한 운동, 또한 오늘의 우리뿐만 아니라 후손들도 더욱 잘살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아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모두가 잘 살자’라는 인류의 공통된 염원을 담고 있은 운동이다. 1970년 박정희 정권에서부터 시작된 우리나라의 새마을운동은 현재에 이르러 군부정권에 잔재로 치부되기도 하며 그 진정성이 퇴색되어 가는 상황에 처해 있다. 지난 50여 년간 ‘더불어 잘살자’라는 이념아래 오롯이 봉사의 정신으로 마을을, 지역을, 대한민국을 지켜왔던 그들의 값진 희생이 한낮 과
[경기탑뉴스/경기핫타임뉴스 공동취재] “우리학교가 가난하고 사람도 많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지역이 더워서 매일 얼굴이 타요 ㅠ.ㅠ 그리고 땅은 만지면 손이 물이 돼요. 체육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중략) 화성시장님이 저희를 도와주신다면 저희는 행복한 학교로 변할 수도 있어요!! 제발...(중략) 4-2반은 교육청을 응원합니다!! 화성교육청대방분교 파이팅!! 꼭 체육관을 만들어 주세욧” 화성시 대방초등학교(팔탄초 대방분교) 4학년 손우주 학생이 손으로 직접 쓴 편지에 내용 중 일부이다. 대방분교는 화성시 팔탄초등학교에 분교로 화성시 팔탄면 노하길(노하리173-1)에 위치해 있다. 1966년 팔탄국민학교 노하분교로 개교하였다가 1969년 대방국민학교로 승격, 1995년 다시 팔탄초등학교 대방분교로 편입된 학교이다. 2019년 기준 일반학급 6학급과 병설유치원 1학급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6월쯤 4학년 학생 2명이 전학을 와서 총 38명에 초등학생이 다니고 있는 소규모 마을 학교이다. 학교가 위치한 노하리 인근 지역주민은 1만 여명, 기업체수는 1,500여 업소에 종사자가 약 2만 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하지만 산단 지역으로 형성되어진 마을 환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