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2024년 1월 1일 기준 공시대상이 되는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과 의견청취를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 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하며, 대상이 되는 개별주택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사용승인된 개별주택으로 총 12,486호이다. 개별주택가격은 김포시 세무1과 세정팀이나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경우 개별주택가격 의견서 서식을 작성하여 4월 8일까지 김포시청 세무1과로 제출하거나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제출할 수 있다. 올해부터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이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로 일원화됨에 따라 작년과 달리 일사편리 누리집(kras.go.kr)에서는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을 할 수 없다.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조사·산정하며, 같은 기간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며, 한국부동산원 콜센터에 문의할 수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에서 청년 취업 준비 부담 경감 및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무료 면접 정장 대여사업이 청년 구직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포청년 내일옷장’은 관내에 주소를 둔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구직자들이 신청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재킷, 바지, 셔츠, 구두, 액세서리 등을 3박 4일간 대여할 수 있고, 연간 1인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용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가능하며, ‘김포청년 내일옷장’ 신청서, 주민등록초본, 면접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면접 정장 대여점은 마이스윗인터뷰(영등포구청역, 신촌역, 사당역 부근), 드림윙즈(홍대입구역 부근), 슈트갤러리(논현역, 충정로역 부근) 등 3곳이며, 작년부터 김포에서 접근성이 좋은 홍대에 위치하고 있는 업체(드림윙즈)와 협약을 맺어 김포 청년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물가상승 및 취업난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 부담을 낮출 수 있기를 바란다”며 “면접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들이 많이 이용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가 도시공원 내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해 금년 6월까지 산지형공원 2개소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지난해 8월 서울 신림동 공원에서 발생한 ‘묻지마 범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관내 산지형공원 내 사각지대를 발굴, CCTV 설치 계획을 수립했으며, 2023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금번 설치될 CCTV는 등기구 및 스마트폰 충전기, 비상벨 등의 일체형 모델인 최신식 스마트폴을 적용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더욱 증진시킬 계획이다. 설치 지역은 풍무동 풀무골공원과 양촌읍 학운리 골드밸리5호 근린공원으로, 산 정상부 인근과 산책로 입구 주요 거점에 설치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풀무골공원에 2개소에 CCTV 8대를, 골드밸리5호 근린공원에는 1개소에 CCTV 4대를 설치하여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산지형공원 이외에도 안전사고 및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도시공원을 대상으로 CCTV 및 비상벨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공원을 즐길 수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4일 마을별로 헌옷을 수거하는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을 펼쳤다. 매년 여주시새마을회에서 진행하는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은 폐자원을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 조성함은 물론, 발생된 수익금으로 불우한 이웃을 돕는 운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미 여주시새마을회장, 이진표 협의회장, 길경숙 부녀회장, 12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가 참여하여 마을별로 모인 헌 옷들을 수거했고 수거된 헌 옷은 약 2.5톤에 달했다. 헌 옷들은 수거전문업체로 전해져 다시 쓸 수 있는 옷은 재활용이 될 예정이다. 황은미 회장은 “봄맞이로 바쁜시기임에도 헌옷모으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각 읍면동 회장님들과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단합되고 협동하는 새마을지도자상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에서 2024년 4월부터 10월까지(7, 8월 제외) 걸포중앙공원 외 3개 공원에서 '도시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시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공원의 계절별 생태자원을 활용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걸포중앙공원, 풀무골공원, 모담공원, 운유공원 총 4개소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주중프로그램인 “공원숲탐구생활”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에 진행되며 어린이집·유치원 등 단체나 개인적으로 그룹을 만들어 신청을 할 수 있다. 토요프로그램인 “공원에서 만나는 숲”은 매주 토요일 오전·오후로 나뉘어 운영되며, 주로 가족·소모임 단위로 신청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일정 한 달 전부터 선착순으로 예약 신청을 받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김포시민은 누구나 김포시청 홈페이지의 통합예약-견학․체험 메뉴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4월 프로그램 예약은 한 달 전인 3월 11일부터 3월 2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한흔지 김포시 공원관리과장은 “2020년부터 시작한 도시공원 생태체험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와 참여율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3월 18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7개분야 37개사업에 선정농가 및 단체 60여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절차 및 준수사항, 사업별 세부추진 사항에 대하여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등에서 개발된 농업신기술을 농가에 적용하는 사업으로 농업인의 안정적 생산기반조성과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 경영비 절감 등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전교육은 사업추진시 주요 준수사항(보조금 관련 신청, 주진, 정산, 사후관리 등)과 사업별 농업기술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 이진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시범사업의 취지와 사업추진 절차를 잘 숙지하여 사업목적에 맞는 기대효과를 거두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확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지난 3월 15일 지방보조사업 담당자 및 민간보조사업자 269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방보조금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강화 기조에 따라 ’24년 김포시 보조금 관리 강화방안, 지방보조사업 추진 시 주요주의사항, 부정수급 시 제재사항, ‘24.1월 전면개통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에 대한 시스템 교육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민간지방보조사업자는 ’24년 1월 전면개통한 보탬e 시스템 사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초기에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실무추진 시 필요한 시스템 사용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방보조사업부서 및 보조사업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방보조사업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체계적이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지난 17일 재두루미 50여 마리의 무리가 재두루미 취·서식지 보전사업지인 하성면 후평리 들녘과 인근 한강하구에서 먹이를 먹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재두루미는 천연기념물 제203호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으로 매년 월동을 위하여 한반도를 찾아와 이듬해 3월경 돌아가는 조류로 전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국제보호종으로 알려져 있다. 월동이 끝나가는 재두루미는 번식지인 러시아로 북상하는 중 휴식과 먹거리 취식을 위하여 하성면 후평리 들녘에 머무른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가족 단위의 몇몇 재두루미는 포착됐으나, 이번처럼 50여 마리의 무리가 한꺼번에 포착된 것은 흔하지 않은 일로 전한다. 이는 김포시가 2010년부터 꾸준히 하성면 후평리와 석탄리 들녘을 중심으로 재두루미 취․서식지 보전사업을 해오고 있는 것에 대한 결실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석탄리 지역에 하성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시행되면서 각종 중장비 소리와 공사 소음 등으로 인해 철새들이 취․서식하는데 방해 요소로 작용하며 안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 “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이달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컨설팅 및 영업장 청소비 지원 사업 대상업소를 모집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하여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지정·공개하는 제도이다. 김포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활성화를 위해 ▲1:1 맞춤형 컨설팅 3회 ▲등급 지정을 위한 영업장 청소비(50만원) 지원 ▲등급 지정 시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홍보 배너 설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업소는 관내에 영업신고한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40개소이며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김포시청 홈페이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컨설팅 및 영업장 청소비 지원 대상업소 모집공고’에서 세부 사항을 확인하고 신청 서류를 갖춰 김포시 식품위생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기모 식품위생과장은 “까다로운 인증 절차로 위생등급제 지정에 어려움을 겪었던 업주께서 이번 기회에 다양한 지원 혜택과 함께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급지정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재)포천시농업재단은 오는 29일까지 지역 농업인과 농식품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유튜브 활용 마케팅 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 농업인 및 농식품 기업은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누리집,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유튜브 활용 농가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활용하는데 필요한 기술,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편집하는 기술 등 노하우를 지원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포천시 내 농업인 및 농식품 기업은 포천시농업재단 누리집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재)포천시농업재단(포천시 호국로 1423, 청년비전센터 3층)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재)포천시농업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가와 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재)포천시교육재단은 지난 18일 대한한돈협회 포천시지부에서 1천만 원, ㈜GS포천그린에너지 임직원 일동이 188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포천시지부는 관내 한돈 농가의 권익을 보호하고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 등에 1천7백만 원 상당 1,700kg의 돼지고기를 기탁하는 등 매년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신형순 지부장은 “포천의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S포천그린에너지는 집단에너지를 공급해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외계층 돕기, 육영사업 등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직원 일동을 대표해 기탁식에 참석한 김경일 본부장은 “포천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직원들이 십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이동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포천시 자원봉사센터 연계로 강남중앙침례교회가 한 가구당 400장씩, 5가구에 연탄 2천 장을 후원하면서 마련됐다. 이날 강남중앙침례교회 교인들은 아침 8시부터 어려운 이웃의 가정에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한 교인은 “가족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데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순규 이동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에 함께 해주신 강남중앙침례교회 교인분들께 감사하다. 이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봉사자들의 따스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가산면 소재 한울제과는 지난 18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와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약과 300박스를 기탁했다. 한울제과는 생산, 제조, 유통 전 과정에서 위해요소를 최소화하고 철저한 위생을 유지하기 위해 해썹 시설과 특허받은 제조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전국 휴게소, 대형마트, 식품점 등 여러 곳에서 한울제과가 만든 약과를 만날 수 있을 정도로 국민 간식의 선두기업이다. 한울제과 김영섭 대표는 “어려울 때일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전달한 이웃돕기 물품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위기를 이겨내고 행복한 삶을 보내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울제과에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생활이 되는 함께하는 희망 소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영섭 대표에 감사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8일 2층 시정회의실에서 ‘선행하기 좋은 날, 포천시 천사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암영농조합법인 ▲㈜이지필림▲주식회사 동양식자재마트 ▲㈜삼성필름 ▲포천지역건축사회 ▲포천라이온스클럽과 이경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웃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신 여러분들게 감사하다”며, “기탁 해주신 성금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주거환경 사업비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매월 1회, 14일 전후를 ‘천사데이’로 지정해 포천시 지정 기탁 후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교류하고 이를 통해 나눔의 즐거움을 고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포천 우리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포천 우리병원에서는 주말 및 공휴일에도 소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외래진료부터 입원까지 가능하게 된다.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일심의료재단 우리병원은 평일 9시부터 18시, 매주 토요일 9시부터 18시, 매주 일요일 및 공휴일 10시부터 18시까지 외래진료를 운영한다. 또한, 솔모루약국, 늘행복한약국, 송우태평양약국 등 인근 3개 약국과 협약해 시민들이 진료를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일심의료재단 포천우리병원(원장 장진)은 “종합병원으로서 의료자원을 적극 활용해 소아 환자의 의료 접근성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받은 만큼 지역사회를 위한 진료권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보건소는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 이용으로 인한 불편과 진료비의 부담은 줄이면서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의료 인프라다. 앞으로도 달빛어린이병원이 추가로 지정돼 소아 및 청소년들에게 신속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