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포 5일장에서 명절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제문화국장을 비롯하여 道 물가책임관과 일자리경제과장 및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추석 성수품 물가 동향 파악 및 가격표시제 준수를 독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캠페인은 가파른 물가 상승세와 경기침체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 등으로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한편, 김포시는 추석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물가 관리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 중이며, 가격표시제 준수 등 지역물가안정을 위한 점검·지도를 추진하고 있다. 박정애 경제문화국장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비롯한 시민 모두 풍요롭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서민 가계 부담 완화 및 물가안정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2023 김포시 협동조합 아카데미' 교육 수강생을 다음달 3일(화)까지 모집한다. 10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하거나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협동조합의 이해와 사례 및 설립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통하여 협동조합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크게 협동조합 이해교육, 협동조합 설립지원 교육(멘토링)으로 구성했다. 협동조합 이해교육은 ▲협동조합 기본 이해 ▲협동조합 운영원리 및 유형 ▲협동조합 사례교육을 실시한다. 협동조합 설립지원 교육(멘토링)에서는 협동조합 이해교육 수료자에게 ▲정관‧운영규칙 작성법▲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수강생 편의를 위해 교육장에서 진행하는 대면교육과 온라인(ZOOM) 비대면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김포시민과 관내 단체‧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료자에게는 협동조합 설립에 필요한 비즈니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무지개 뜨는 언덕 및 추모공원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정상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운영시간은 평소처럼 9시부터 18시까지이고, 실내 봉안시설인 무지개 뜨는 언덕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추모 인원이 집중되는 상황을 대비해 제례실 이용을 중단하며, 음식물 실내 반입 및 섭취를 금지한다. 다만, 긴 연휴 기간 추모객의 심리적 안정감 및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10월 2일, 3일 이틀간은 제례실을 개방하기로 했다. 또한, 김포시 추모공원에서는 화장실 이용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하여 여자 화장실을 추가로 설치했으며, 추모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에 대비하여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공사 추모시설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주차장 혼잡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시고, 6일간 긴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추모객들의 높은 시민의식과 적극적인 협조 속에서 해당 기간 근무자들이 안전한 추모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KB국민은행이 소외계층 아동 가구의 따뜻한 추석 나기를 돕기 위해 6,000만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 600박스를 김포시에 전달했다. 22일 김포5일장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포시 엄진섭 부시장과 KB국민은행,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김포5일장 상인회 임원들이 함께 했다. KB국민은행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관내5일장에서 물품을 구입하여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이 꾸러미는 김포지역 아동센터를 통해 600가구의 소외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강서지역 그룹 김은덕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아이들이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엄진섭 부시장은 “지난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KB국민은행의 나눔 실천으로 아이들과 소상공인에게 응원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김포시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에서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청소년들의 급식공백 예방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해 쌀(4kg) 50개, 계란(60구) 50판을 전달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청소년의 방과 후 활동 지원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운영 및 지원, 지역사회 연계 체제 확보 등을 목적으로 하는 협의체이다. 이번에는 통진읍 지역위원으로 활동중이신 김정일 위원님, 박주찬 위원님, 이욱재 위원님, 박석주 위원님, 임석봉 위원님, 최동철 위원님께서 함께 준비하여 청소년들이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물품 지원을 받은 청소년 및 학부모는 “매년 해주시는 지원으로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가족들과 함께 먹을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매년 초등학교 4, 5학년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상시 모집하고 있으므로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청소년 및 학부모는 전화문의하면 된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와 경기 디지털배움터는 지난 21일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아동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맞잡고’ 교육을 통해 생활에 유용한 앱 사용법을 학습하고 디지털 기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러시는 디지털 기술과 관련된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으로 ‘맞잡고 교육’은 격차 없는 디지털 일상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이 디지털 교육을 받고 멘토가 되어 어르신에게 디지털 활용 기술을 교육하는 세대통합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생활에 유용한 버스 호출앱인 똑타앱, 인공지능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 무인 주문 키오스크 앱의 사용법을 배우고 이를 토대로 노인종합복지관에 조성된 디지털 체험존에서 AI스피커, 키오스크, 드론 등 실제 디지털 기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별도 조작없이 나의 목소리로 딸에게 전화를 걸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사용하기 어려웠던 키오스크를 멘토와 함께 직접 체험함으로써 디지털 기기 사용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또한, 어르신을 교육하는 멘티로 참여한 한 학생은 “할머니에게 사용법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다양화되는 만큼 공공기관에 대한 민원의 형태도, 내용도 다양해진다. 여주시청 정보통신과는 이러한 업무환경과 민원의 흐름에 맞게 공공기관의 책무 또한 맞춰 변화해보겠다는 생각으로 매월 정기회의를 갖는다. 정보통신과의 주요 업무를 살펴보면, 전산망, 통신망, 행정전화, 행정시스템, 홈페이지, 개인정보, 정보보안, 공공데이터, 정보화교육, 정보통신공사 관련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정보통신과’업무는 행정업무의 ‘신경’과도 같다보니 정보의 빠른 업데이트와 공유가 중요하다. 이에, 정보통신과는 월1회 정기회의를 열고, 담당하고 있는 업무들을 부서 직원들과 공유하면서 업무협력과 학습의 기회를 갖기로 했다. 그간 정기회의에서 나온 안건을 살펴보면, 부서 내 업무 개선과제, 민원 응대사항, 담당업무 별 전국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행정시스템 개선점 도출 및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등 발전적인 의견을 개진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박정숙 정보통신과장은 “정보통신업무 특성상 전문적인 분야인 점을 고려해 부서원들과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마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일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손병철(전 홍천 만남의광장 대표)씨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0포(1포당 10kg)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자 손병철은 “어려운 이웃도 함께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하는 마음에 명절 때마다 지속적으로 쌀을 기부하게 됐으며”며, “기탁한 쌀이 어려운 이웃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일동면 이윤행 면장은 “우리면 취약계층 주민분들을 위해 매번 쌀을 기부해 주신 손병철님께 감사드린다. 소중한 쌀과 함께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까지 전달해 어려운 이웃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병철씨는 수년째 설과 추석명절에 쌀 100포씩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인물이다. 사업장은 홍천이었지만 포천시 일동면에 특별한 인연이 있어 이처럼 꾸준한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동포천로타리클럽 봉사자 10명과 소흘읍 직원 등 16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장애인 가구를 위해 ‘주거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주거환경 정비 봉사활동’ 지원 대상 가구는 복지사각지대인 장애인가구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미취학아동들이 거주하기 힘든 환경을 가지고 있어 동포천로타리클럽과 연계해 추진했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실내 쌓여있는 폐기물을 배출하고 대상자가 청소하기 어려운 화장실, 베란다 등 환경개선에 힘을 쏟았다. 동포천로타리클럽 중 한 봉사원은 “도움을 드릴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핟. 이번 봉사활동으로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앞으로 민·관에서 함께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대한적십자사 화현봉사회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맞이 소외계층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추석맞이 소외계층 밑반찬 나눔 봉사는 대한적십자사 화현봉사회 회원 10여 명이 모여 진행했으며, 회원들은 후원받은 재료를 다듬어 만든 밑반찬과 송편을 가족과 단절된 지역 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정선아 대한적십자사 화현봉사회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를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화현을 만들기 위해 관내 취약계층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뜻깊은 나눔과 봉사를 위해 참여해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내촌 광릉추모공원 (재)서능공원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포도 5kg 100박스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재)서능공원은 1969년 포천시 내촌면에 ‘재단법인 서능관광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래 전통 장묘 문화를 지키는 ‘자연공원묘원’으로 길을 걸어왔다. 이후 2010년도에 상호명을 ‘광릉추모공원 (재)서능공원’으로 변경하고 장묘 문화의 흐름에 맞추어, 현재의 전통 매장 장묘 시설 외에도 현대적인 봉안묘, 봉안담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해연 (재)서능공원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 특산품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펼처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관내 이웃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어주시는 서능공원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조성해 따뜻한 내촌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선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협의회는 지난 21일 선단동 소재의 다육카페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 위한 ‘추석맞이 사랑담은 송편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협의회 회원 및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송편 만들기에 참여했으며, 만든 송편을 어르신 및 소외계층 100가구에게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노순자 부녀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나눔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충석 지도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 해주신 선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이번 나눔을 통해 추석명절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 및 지도자회 회원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송편·물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손수 준비한 송편과 물김치는 각 마을 부녀회장이 직접 약 60여 가구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김성예 가산면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마나 도움을 드리고 싶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힘든 때일수록 서로 돕는 소외된 이웃이 없는 풍성하고 따뜻한 가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항상 가산면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면서,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시 이동노동자쉼터에서 2회차 ‘플랫폼노동자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플랫폼노동자 안전교육’은 신속함이 중시되는 플렛폼 노동자에게 이륜차 안전장비 점검법, 교통 안전,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안내, 배달노동자의 노동인권 등의 교육을 제공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이동 플랫폼 노동자에게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앞으로 이동노동자쉼터가 휴식 공간뿐만 아니라 교육, 동호회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1일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가 추석 명절 성금 15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여한 김태형 노조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일선 복지정책과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에 감사하다. 전달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는 지난 1월과 2월에 취약계층 아동 체육복 및 생활복 구입비용,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비를 기탁해왔으며, 이날 기부받은 성금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긴급지원대상자, 저소득 위기가정, 차상위계층 등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