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10월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한 소아대사증후군 예방프로그램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소아대사증후군 예방프로그램은 산모․신생아․어린이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소아대사증후군의 경우 저신장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조기만성질환 발현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조기 예방 및 중재를 위해 원내․외 자문회의, 협의체 회의 등을 통해 기획됐다. 소아대사증후군 프로그램 종료 후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의 체중, 체지방율, 체지방량, BMI 수치는 대부분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만족도 또한 모든 참여자가 매우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소아대사증후군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의 보호자는 “아이가 이런 프로그램을 하기 전에 병원은 아플 때 가는 무서운 곳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제는 병원에 가는 날을 기다린다. 반복적인 영양교육으로 간식량이 줄었고, 제일 좋아했던 탕후루는 먹지 않겠다는 약속을 잘 지키고 있다. 집에서도 아이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 이렇게 정기적으로 병원으로 와서 교육도 받고 상담도 하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7일,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에서 10kg짜리 쌀50포를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안성2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 안성2동 내의 석정동에 위치한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는 금년에 들어서도 4번째로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쌀 5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재용 대표는 “우리 마트가 지역주민 덕분에 함께 성장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고마움을 전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합니다.”라고 감회를 밝혔다. 또한,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고문인 권혁진 전안성시의회의장은 이번에도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가 쌀을 기탁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 및 자문을 해내신 것으로 전했다. 김학재 안성2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꾸준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기탁한 쌀이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석정동에 소재한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의 이재용 대표가 지난 7일 안성1동에 방문하여 관내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50포를 기탁 했다. 이번 쌀 기부는 올들어 네 번째이며, 분기별로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는 지난번 때와 마찬가지로 안성1동 뿐만 아니라 안성2동과 안성3동에도 쌀을 기탁 하며 안성 곳곳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실천이다.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이재용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고물가 고금리로 불경기가 계속되는 상황이지만, 이런 상황 속에도 나눔들이 많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기부문화가 확산되면 좋겠다.”고 뜻을 밝혔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늘 관심을 갖고 매 분기마다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기탁자께 깊은 감사를 표하고,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이 따뜻한 기부문화를 형성하고, 더불어 사는 안성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삼죽면 기업인협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2월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삼죽면 기업인협의회는 기업인 상호 간의 유대강화를 통해 기업의 발전과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 전달 및 연탄 배달 봉사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200만원의 기부금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윤성택 삼죽면 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죽면기업인협의회는 ESG 경영실천을 통해 삼죽면민을 위해 매년 이웃사랑 이웃돕기 기부금 외에도 화합하여 하나되는 면민 체육행사 및 국사봉 꿈의 음악회에 후원을 통해 건전한 지역 공동체 육성에도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책임을 다하고 있는 모범적인 우수 단체이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유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동절기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배분을 받아 진행됐다. 에너지바우처·난방유상품권 등을 지원받는 대상자를 제외한 복지사각지대 주민 12세대를 발굴하여 가구당 30만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전달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한 독거노인은 “요즘 기름값이 많이 올라 난방비 걱정이 컸는데 난방유 지원을 받게 돼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자 위원장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큰 일교차로 인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지난 12월 7일 보건소 민원실에서 심폐소생술교육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오는 12월 11일 부터 12월 29일까지 '2024년도 심폐소생술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심폐소생술교육 모집인원은 200명이며,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고 가족단위의 신청도 권장한다. 교육장소는 두원공과대학교 심폐소생술교육센터이고 교육강사는 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이며 1회기당 20명씩 10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주요교육 내용으로는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대처법 및 응급처치 요령','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지난 7일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로부터 현금 12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지난 10월 말 2023년『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 챙기기』 나눔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중 근로능력자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자활근로사업단(희망나르미, 리시오카페, 우리동네편의점, 라라워시안성점, 굼프렌즈, 파니팜, 희망모아)을 운영하며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심상원 센터장은 “기부금은 120만원이지만 1,200만원과 같은 정말 값지고 귀한 돈이다. 바자회는 후원자분들의 도움과 참여자들이 적극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기부금이 더 어려운 이웃에게 잘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민석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은 “삶의 벼랑끝에서 자활센터를 알게되고 사업단에 참여하며 다시 일어서는 계기가 됐다.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에 더욱 기쁘다.”라고 전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용 부산물 파쇄 시 파쇄기를 무상임대 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 임대는 농기계임대사업소 전체분소에서 항시 무상임대 가능하며, 관련 문의사항은 본소, 동부분소, 서부분소, 남부분소으로 하면된다. 이번 사업은 농업용 부산물 불법소각이 많아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산불방지를 위하여 기획됐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불법 소각으로 인한 농촌지역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농가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이번 무상임대를 실시한다.”며 “농업인 분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대덕면 내리지역 여성가구 안심특구 지정을 위한 세부 추진사업 일환으로 내리지역 2개소 공원(24호 및 25호)에 사업비 4천만원을 투입해 공원등 14개를 추가로 설치하여 공원 야간조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리지역 야간 공원 이용자에게 안전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공원 야간 조도를 향상 시키기 위한 것으로 특히, 여성 및 아이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아양택지지구내 아양근린공원 및 공도읍 퇴미근린공원 산책로 약 1.5km 구간에 사업비 1억7천만원을 투입하여 태양광 LED표지병 설치를 완료하여 공원의 야간 안전환경과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태양광 표지병은 태양광 에너지를 저장해두었다가 야간 및 우천 등으로 어두워지면 센서에 의해 LED전구가 자동으로 켜지는 시스템으로 안전환경 뿐만아니라 공원의 야간 경관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공원환경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공원 조명 및 야관 경관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12월 6일 안성시 중리동에 위치한 안성동광어린이집 원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나눔 저금통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안성동광어린이집, 김영주 원장은 “어린이들의 나눔의 첫 시작을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사랑나눔 저금통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안성동광어린이집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6일 (사)안성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으로부터 현금 1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사)안성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은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하며 산업단지의 관리와 입주업체의 생산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산업발전을 통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산업단지 전문관리 기관이다. 공단은 2021년부터 쌀을 기부해왔으며 올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현금을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구효진 대표는 “연말연시 저소득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수년째 안성시를 위해 기부해주신 정성과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함께나누는 안성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기부문화활성화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품)접수를 받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원도급자와 하도급자간 공정거래실태를 점검하고 사업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도급업체의 애로·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공단 감사안전팀 내 자체 하도급 옴부즈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도급 업체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상담업무도 진행할 계획이며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시행 중인 현장 내 하도급자 및 근로자 등 누구든지 옴부즈만 신청이 가능하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정거래 옴부즈만 제도의 도입으로 각종 현장 내 원도급자와 하도급자간 불공정 관행이 조기에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1동에 거주하는 김철제씨는 지난 11월 29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달해달라며 연탄 500장을 안성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평소에도 학교 및 해외 어려운 아이들에게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 해오고 있는 기부자 김철제씨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이러한 나눔들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한 연탄 500장은 연탄을 연료로 쓰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가구에게 잘 전달됐다. 명륜동에 거주하는 김00씨는 “올 겨울 어떻게 지낼까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연탄을 기부해 주신 기탁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다.”며 “오늘 전달한 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걱정하던 대상자들에게 큰 희망과 위로가 되고,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공도의용소방대는 지난 5일 공도119안전센터에서 각종 재난발생 시 초동대처를 할 수 있는 다목적가방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도읍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소방서 지원금과 자체기금으로 마련한 다목적가방을 대원 37명에게 전달했으며, 가방 안에는 각종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분말소화기, 재난안전테이프, 신호봉, 붕대(거즈) 등을 담았다. 이성균 의용소방대장은 “화재나 수해 등 각종 사고가 발생하면 얼마만큼 신속하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면서, 평상시 대원들이 재난현장을 목격하면 초동대처할 수 있도록 다목적 가방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공도의용소방대는 가을철 농작물 소각행위에 따른 화재발생 예방을 위해 마을입구와 농경지에 현수막 20점을 게시했으며, 지난 여름 호우시에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 등 예찰을 실시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국공립 공도우미린어린이집에서 지난 4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사랑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사랑 성금은 학부모님들과 아이들 그리고 선생님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운영된 열린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국공립 공도우미린어린이집에서는 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했다. 김영애 원장은 “열린마켓을 통해 나눔실천에 적극 동참해주신 학부모님들, 아이들에게 무척 감사하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전달해주신 따듯한 마음과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