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광주시,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 설치 (경기 탑 뉴스)박 봉석기자 = 광주시는 혼인신고를 위해 시청을 방문하는 부부가 인생의 소중한 날을 오래 간직하고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민원실에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1층 민원실에 설치된 포토존은 “우리 광주시에서 혼인신고 했어요”라는 문구를 넣어 만들었다. 포토존은 거주지와 상관없이 광주시에서는 혼인신고하는 부부 누구나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으며 안내데스크에 요청시에는 직원이 사진촬영도 지원한다. 신동헌 시장은 “혼인신고를 위해 방문한 신혼부부의 힘찬 새출발을 기념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설치했다”며 “SNS를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공유하는 이들이 많은 요즘,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이 새 출발을 하는 새내기 부부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광주시.의회청사 (경기 탑 뉴스)유 미선기자 =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특정지역이나 주택 및 건물에 보급하는 사업으로 공개평가 및 현장평가 등 엄정한 절차를 통해 대상지역을 선정해 오고 있다. 시는 2020년 국비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지난 3월 자체 공모를 통해 컨소시엄 참여기업을 선정했으며 6월 공모를 신청, 공개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21억원을 확보해 신·재생에너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시비와 민간부담금을 포함한 총 사업비 42억6천만원을 투자해 곤지암읍 일원 주택 및 공공시설 241개소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대한 에너지사용 불평등을 해소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확대·보급함으로써 에너지자립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성장을
(사진)광주시 실내수영장 조감도 (경기 탑 뉴스) 유 미선기자 = 광주시는 수난사고 등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생존수영 강습’을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생존수영 강습 확대는 지난 세월호 참사와 헝가리 유람선 침몰 참사, 최근 곤지암천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익사 사고 등 수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존수영 강습은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물에 적응하기, 호흡하기, 생존뜨기, 잠수하기, 체온유지하기, 이동하기’ 등 표준 교육과정에 맞게 진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오는 10월부터 기존의 영유아 수영 프로그램에 ‘생존수영 체험의 날’을 편성해 운영하며 주말 생존수영 강습반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내 민간운영 수영장(아이조아, 네오키즈 등)과 협력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생존수영 대상자를 1천500여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소요 예산인 3천500만원을 제2회 추경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에는 생존수영 강습 대상자를 올해보다 두 배 가량 많은 1만여명 이상으로 계획,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생 전원과 일반시민
(사진) 광주시 '신나는 가족건강 골든벨" 행사를 가졌다. (경기 탑 뉴스) 유 미선기자 = 광주시는 20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유치원생·초등학생 및 학부모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나는 가족건강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가족건강 골든벨 행사는 청소년 흡연예방과 학부모 금연을 위해 가족의 건강을 테마로 한 흡연예방 퀴즈 프로그램(금연골든벨), 가족건강 올림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풍선대통령의 풍선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금연골든벨, 가족건강 올림픽 순으로 진행됐으며 금연골든벨은 사전 접수한 100여 가족이 참여해 0X·주관식퀴즈 및 패자부활전을 거쳐 최종 다섯 가족을 선발했다. 또한, ‘가족건강 올림픽’은 부문별 4가족을 선발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와 함께 건강관리 및 금연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흡연·음주예방 체험부스, 건강생활실천·정신건강·구강건강·감염병예방 등의 건강부스와 △풍선아트체험 △네일아트 △퍼스널 컬러 진단 △3D프린트 체험 △로봇체험 △청춘사진관(가족사진촬영) △장애인스포츠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해 재미를 더했다. 신동헌 시장은 “이미 학교 안에서
(사진) 제64주년 현충일 기념 보훈문화발전 유공자에게 ,왼쪽 세번째 신동헌광주시장이 표창 후 기념 (경기 탑 뉴스) 유미선기자 =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투철한 나라사랑 정신으로 민족정기 선양과 보훈문화 발전에 기여한 관내 모범 국가유공자 9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장 수여식은 관내 국가보훈대상자들의 공훈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상자들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으로 보훈문화 발전에 앞장 선 국가유공자들로 9개 보훈단체에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신 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평화를 누리며 눈부신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국가유공자 여러분들의 값진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훈을 잊지 않고 그에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광주시 남한산성면, 마을 공동묘지 3개소 정비사업 실시, 전. (경기 탑 뉴스) 유미선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면장 최정원)의 공동묘지 정비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남한산성면에 따르면 면에는 지난 1957년에 설치된 공동묘지 3개소(상번천3리, 엄미2리, 검복리)가 소재해 있다. 그러나 급격한 산업화와 물질문명의 발달로 인한 핵가족화 과정 속에서 효의 실천이 갈수록 퇴색되고 행정서비스의 사각지대인 마을 공동묘지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았다. 이에 면은 지난 6월 잡초와 잡관목, 칡덩굴 등이 우거져 분묘 확인과 벌초 작업에 불편을 겪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마을 공동묘지 3개소(6만3천967㎡‧317기)의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마을 공동묘지 인근 주민 이모씨(80)는 “마을에 공동묘지가 있지만 후손들이 고향을 떠나며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흉물스러웠는데 면에서 깨끗하게 정리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최정원 남한산성면장은 “공동묘지 정비사업을 통해 고향을 찾은 성묘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애향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설유지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 가운데 . 신동헌광주시장이 , 광주시 민원상담 콜센터 구축 정보화전략계획’ 을 위한 연구용역 완료보고회에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경기 탑 뉴스) 유 미선기자 =광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주시 민원상담 콜센터 구축 정보화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수행사는 완료보고를 통해 “향후 광주시의 10년 전략 비전계획을 담았다”고 제시했다. 사업수행사는 4대 실행과제로 △단순·반복 민원상담, 해당업무 담당공무원 효과적 연결 △광주시의 모든 문의는 콜센터? One-Call, One-Stop △광주시 모든 업무와 연계, 인구증가 고려한 엔터프라이즈급 △3자 통화방식, 새올행정연계(공무원 행정시스템), 표준상담DB 구축 및 운영 등을 내놨다. 특히, 이번 연구 용역에서는 핵심연구 부분인 단계별 액션 플랜도 제출됐다. 1단계는 △2020~2021년까지 지방세·교통·여권·민방위·생활불편민원·각종시책(행사, 홍보)·온라인 시민정책패널 설문 및 만족도 조사(8개 분야) 등이다. 2단계는 △2022~2024년까지 토지민원·복지민원·환
(사진) 문희상 국회의장 (경기 탑 뉴스)유 미선기자 = 광주시는 ‘제1회 해공 민주평화상’ 수상자로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광주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이자 현대 정치사의 거목인 해공 신익희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해공 민주평화상’을 제정했다. 해공 선생은 1919년 3·1 운동 직후부터 26년간 해외를 돌며 임시정부 수립을 주도하고 임시정부 내 요직을 맡았으며 광복 후에는 국회의장을 지냈다. 1956년 3대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으나 선거 유세 중 열차 안에서 서거했다. 해공 민주평화상은 평화통일 부문, 의정발전 부문, 글로벌리더 부문으로 나눠 해공 선생의 정신을 실천해 온 사람들에게 수여된다. 의정발전 부문 수상자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민주주의 수호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국회의 견제기능 강화를 통해 정치발전에 기여한 것과 19대 국회 출범 이후 3년간 본회의 법안 표결 참석률 98.5%라는 성실성이 높이 평가됐다. (사진)이 종석 (전). 통일부장관 평화통일 부문 수상자로 결정된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은 남북 평화무드 기반
(사진) 광주시의회 의원들이 개원 1주년을 맞아 현충원을 찾아 헌화, 묵념으로 순국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며 헌화 했다. (경기 탑 뉴스) 유 미선기자 = 지난해 7월 ‘시민중심 열린의회’ 를 의정방침으로 정하고 힘찬 새 출발의 닻을 올린 제8대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개원 1주년을 맞아 지난 1일 현충탑 참배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의원간 간담을 통해 초심(初心)을 다지며 1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38만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시민중심 열린의회’실현을 위한 논의를 했다. 또한, 광주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점심시간에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의원들은 배식봉사를 하면서 어르신들과 인사와 담소를 나누고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더불어 사는 이웃의 정과 사랑을 나눴다. 박현철 의장은 “개원 1주년을 맞아 화려한 기념식 등 의례적인 행사가 아닌 시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를 갖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의회는 시민의 생활 현장 속으로 달려가 소통하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8대 광주시의회는 개원 이후 임시회 7회, 정례회 3회, 총 10회 96일간의 회기
(사진) 광주시, 민선7기 1주년 기념 토크콘서트 개최 ( 경기 탑 뉴스) 유미선기자 =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1일 오후 4시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민선7기 1주년을 기념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시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 민선7기 1주년 기념 동영상 상영, 송정동 주민자치센터 로즈밸리 팀의 밸리댄스 공연에 이어 본격적인 토크 콘서트가 진행돼 참석한 1천200여명의 시민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동헌 시장이 직접 ‘꿈꾸는 광주’라는 주제를 정해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지난 1년간의 시정 운영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앞으로의 광주시 미래 비전에 대해 소개했다. 이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박현철 시의회의장·도의원·시의원·공무원·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솔직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신 시장은 “취임 1년이 지난 지금 시장이라는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리에 더 귀 기울여 행복한 광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참나무 시들음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남한산성면 오전리 산105번지 외 2필지 98.8ha를 대상으로 참나무 시들음병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참나무 시들음병은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이 병원균 라펠리아균을 몸에 지닌 채로 참나무류에 침입해 병원균을 감염시키는 병으로 감염된 참나무류는 줄기의 수분과 양분의 이동통로가 차단돼 잎이 시들고 마르면서 고사되는 병이다. 이에 시는 방제 대상지 참나무 1만433본에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해 참나무 시들음병 방제 작업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온난화와 기상이변 등으로 산림병해충 발생이 점차 늘고 있다”며 “각종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에도 총력을 기울여 소중한 산림보호와 청정지역 보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 / 유미선기자
(사진) 가운데, 정하영 김포시장. 관내 노인정을 찾아 담소를 나누고 있다. (경기 탑 뉴스) 유 미선기자 = 쾌적한 주거환경’을 최우선 과제로 출범한 민선7기 김포시가 ‘맑은 공기 마실 권리’를 시민들에게 되찾아 주고 있다. 김포시는 일부지역에 공장과 주택이 뒤섞이며 2017년 ‘혼잡도지수 1위’, 2018년 ‘미세먼지 최악’의 오명에 시달렸다. 하지만 지금은 미세먼지 저감, 대기 오염물질 총량관리 최우수, 환경오염 민원발생 급감 등 전국에서 손꼽는 환경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환경문제 타협 없다”…건강 위협 업체 퇴출 획기적인 성과의 배경에는 “환경문제만큼은 타협이 없다”며 취임 초부터 일관된 원칙을 지키고 있는 정하영 김포시장이 있다. 정 시장은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공장이 몰려있는 김포에 더 이상 환경법을 준수하지 않고 운영하는 공장은 필요 없다”고 선언했다. 상습, 고의로 법령을 어기며 주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공장은 예외 없이 퇴출하고, 준법경영 우량업체는 적극 지원하는 정책을 지키고 있다. 김포시의 이런 자신감은 2018년 4년 연속 경기도 취업자 수 1위, 고용노동부 주관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등
(사진) 2018년 남한산성 계곡. 가족들과 나들이 나온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14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올바른 행락문화 정착과 관내 행락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제공을 위해 ‘행락질서 확립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관내 주요 행락지인 남한산성 계곡, 천진암 계곡, 엄미리 계곡, 열미리 계곡 등 행락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8개소를 대상으로 각종 환경오염행위, 안전사고, 바가지요금 등을 중점 지도‧점검해 올바른 행락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행락질서 확립기간으로 지정해 지도‧단속반을 편성, 주요 행락지에 배치할 계획이며 쓰레기 및 각종 오물투기 행위를 비롯한 하천‧계곡에서의 취사행위, 자연보호시설물 훼손행위, 고성방가, 불법 주‧정차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후손을 위해 청정자연을 보존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라며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행정기관의 지도‧단속이 아니라 자연환경을 깨끗이 보전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라고 강조했다. . . /유미선기자
(사진)“토요일 밤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월드컵 응원해요”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축구 한국대표팀의 유(U)-20 월드컵 우승을 기원하는 시민 응원전을 편다. 김포시와 김포시체육회, 김포문화재단은 15일(토)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광장에서 시민 응원전을 개최한다. 이날 대형 스크린과 음향장비가 설치되며 경기 전까지 다채로운 사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달굴 예정이다. 광장 입장은 밤 9시부터 가능하며 개별 돗자리를 준비해야 한다. 텐트와 그늘막은 설치할 수 없다. 야간의 경기여서 담요나 외투를 꼭 지참해야 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전체 시민의 마음을 모아 이른 무더위도 날리고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경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꼼꼼한 행사 준비를 당부했다. . . / 유미선기자
(사진) 김포시 ,근거 기반 인구정책으로 교육지원, 청년정책 등 정당성 부여 받아 ,경기도가 주관한 저출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 하였다. (경기 탑 뉴스) 유 미선기자 =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4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인구정책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서면심사를 통과한 7개 시군이 시책 발표를 통해 효과성, 독창성, 정책연계성 등 기준에 의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포시는 평균연령 39세의 젊은 도시이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20대 인구, 높은 30~40대 인구구조를 근거로 청년인구와 청년일자리 증대 필요성, 아이 키우는 가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확대 등 주요정책에 정당성을 부여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직원들이 정책 수립 시 보다 쉽게 인구구조와 통계분석 자료에 다가갈 수 있도록 매월 ‘인구브리핑’을 자체 제작해 제공하는 등 통계 기반 인구정책을 위한 노력에도 힘을 쏟고 있다. 여기에 민․관 인구정책위원회, 청년네트워크와 청년위원회 등 정책 발굴에 민간 참여 기회를 확대했으며, 인구정책 포럼 등 정책수요자인 청년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김포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