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김효상 의원은 2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관리동 국공립어린이집 공사비용 절감방안에 대한 실무부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효상 의원과 실무부서인 아동보육과, 주택과 부서장을 비롯한 실무진들이 참석하여 예산절감 방안 해법에 대해 논의했다. 현행 공동주택 관리동 국공립어린이집의 경우 공동주택 설계 및 시공에 어린이집 특수성을 반영하지 않은 일반적인 설계로 인해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공간 조성 추가 인테리어 공사에 많은 비용을 투입하고 있는 실정으로 김 의원은 지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해당 사항에 대해 예산절감 방안을 주문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화성시와 공동주택 시공사와 사전협의를 통해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인테리어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이 나왔으며, 시공사에서 적극 협조할 경우 1개소 당 많게는 수천만 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효상 의원은 내달 새솔동 공동주택 공사현장을 찾아 시공사와 함께 이 부분에 대한 세부적인 협의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박봉석기자
수원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 모습 (사진=수원시) 수원시가 청년의 잠재 능력을 키워주고, 취·창업,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혁신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영통구 영통동(연면적 4,600㎡) 981-3번지 일원에 ‘청년혁신 융‧복합센터’(가칭)를 건립한다. 수원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9 수원형 청년정책 시행계획’ 보고회를 26일 청년바람지대 가지가지홀에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청년정책 사업 담당 부서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고 올해 추진할 청년정책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수원시는 ‘청년! 신나고 호감가는 더 큰 수원’을 비전으로, ‘청년다(움)’, ‘발돋(움)’, ‘비움채(움)’, ‘즐거(움)’ 등 4대 추진전략을 세우고 17개 부서에서 41개 청년 정책을 전개할 계획이다. ‘청년다(움)’(6개 사업)은 청년바람지대를 중심으로 한 전반적인 청년 지원정책으로, 청년활동지원 공모사업, 함께 만드는 청년밥상 ‘밥 짓는 학교&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이재정 교육감 (사진=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019년 2월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교부율을 내국세의 20.46%에서 21.14%로 상향조정해야 하고 국회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고교무상교육을 원만하게 해 나갈 수 있도록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증액되어야 하며 누리과정도 전액 국고로 부담해야 한다”고 말하며 “교육은 국가의 근간으로 유초중고의 교육비를 제공할 책임이 국가에 있다”밝혔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9일‘포용국가 사회정책 대국민 보고’에서 모든 국민이 전 생애에 걸쳐 기본적인 생활을 누리도록 국가가 보장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라며 “고교무상 교육을 위해 1조원 이상의 예상 증액이 필요하다. 과거 국세 중에 지방소비세율 인상(지방소비세율 11%에서 15%로 인상)에 따른 차액보전으로 교부율을 20.27%에서 20.46%로 상향(2018.12.28.)해 준 바가 있으며 당연히 상향해 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교육환경 변화와 미래교육을 위해
화성시의회 제180회 임시회 2차본회의 김홍성 의장(우측)과 질의자로 나선 최청환의원(좌측 상단) 배정수의원(좌측하단) (사진=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 제 180회 임시회가 26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기해년 첫 회기가 마무리됐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화성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1건을 포함하여, ‘화성시 일반구 설치 관련 의견청취의 건’, ‘화성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등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최청한 의원과 배정수 의원의 시정질문도 이어졌다. 먼저, 시정질문에 나선 최청환 의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조성 필요성,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한 사업 추진계획, ▴우정・장안 지역 장기적 도시기본계획 방향, ▴교통 불편 문제 개선방안 등 우정・장안・팔탄 지역의 다양한 현안사항에 대해 집행부에 질의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의 건강상 문제로 대신 답변에 나선 이동렬.도시주택국장은 “우리시 재정여건상 도
화성시 송산면에 설치된 독립운동가 조문기탑 (사진=화성시) 화성시의 다양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이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까지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화성시의 3.1운동은 1919년 3월 28일 송산면 사강시장에서 시작되어 31일 발안시장에 이어 4월 3일 장안면과 우정면 2개 면이 합세한 시위로 빠르게 확산되며 타 지역의 비폭력 시위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조직적이고 혁명적인 성격을 띠고 있어 역사적으로도 의의가 크다. 장안면 주곡리부터 수촌교회, 장안면사무소, 쌍봉산, 우정면사무소, 한각리 광장, 화수리 주재소까지 총 31km에 달하는 만세행군은 2천명이 참여했으며, 일제 무단통치의 상징인 면사무소와 주재소의 파괴, 일본 순사 처단까지 일본군의 총칼에 맞선 유례없는 격렬한 항쟁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와 같은 화성 3.1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담아 "함께 기억하는 화성 3.1, 함께 나아가는 평화 100년"이라는 비젼과 목표로 각계각층의 참여와 지지, 민·관·학 협력, 화성 독립운동사 가치 대내외 확산 등에 입각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평택시 외국인에게 물어보는 평택시 방향 특별강연 진행모습 (사진=평택시) 평택시가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외국인이 바라보는 품격있는 국제도시 평택이 나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관내 원어민 교사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5일 열린 이날 강연에는 지난 2011년부터 한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국내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South of Seoul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진위중학교 라네 리버스 우드 원어민교사가 강사로 나섰다. 이날 강연에서 라네 리버스 우드는 ‘자신감’, ‘영향력’,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 3가지를 품격있는 국제도시의 특징으로 정의하고 냅 커피 가게, 에티오피피아 식당, 통복시장 청년숲, 평택시 레슬링팀 등을 평택시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예로 꼽았다. 리버스 우드 강사는“앞으로 평택시가 품격있는 국제도시로 나가기 위해서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 외국인들의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한 인지, 존중, 소통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을 청취한 정 시장은 “우선, 바쁜 시간을 내주신 라네
명패를 달아드리고 있는 곽상욱 시장 (사진=오산시) 곽상욱 오산시장이 유공자의 예우를 드높이기 위해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자 유공자 후손을 찾았다. 오산시는 지난 25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곽상욱 시장이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과 함께 유우국 애국지사의 후손을 방문해‘독립유공자의 집’명패를 달아드렸다고 밝혔다. 유우국 애국지사는 1919년 3.1독립운동 참여를 시작으로 독립군 양성을 위한 무관학교 설립,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 등을 하였으며, 1927년 독립운동을 위한 군자금 모금활동 등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여 1990년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되었다.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은 명패를 달아드린 후 독립유공자 유족들의 어려움을 전해 듣고는 “독립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지원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사업을 독립유공자 및 유족을 시작으로 민주유공자, 국가유공자에게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박봉석 기자
기본소득 박람회 관련 브리핑을 진행중인 김용 대변인 (사진=박봉석 기자) 민선7기 경기도정 슬로건인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 실현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정책의 전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통‧교류의 장’인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가 오는 4월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25일 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본소득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올해부터 본격 시행 예정인 지역화폐를 홍보하고자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를 개최한다”라며 “기본소득 의제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기본소득 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세계적인 이슈 및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본소득은 더 이상 포퓰리즘이라고 비난받는 정책이 아니다”라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대규모 장기실업과 빈곤층 양산을 막고 국민이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기 위한 &
화성시 치매안심센터협약 모습 (사진=화성시) 화성시 서남부권역에 거주하는 노인의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하고자 ‘치매간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간·공공기관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주체인 화성시 치매안심센터 김장수 보건소장과 치매관리팀장, 김영진 남부노인복지관 관장, 우정석 여울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 협력 △치매조기검진 및 인지저하자 발굴 시 상호 연계 △민간‧공공 기관의 복지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김장수 치매안심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터인 노인복지관과 협력으로 다양한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향남읍 상신초등학교 1층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지난해 5월 준공 되었으며 보건소장을 포함한 인원 총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박봉석 기자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 특별전시회'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식 진행 모습(사진=화성시) 화성시는 일제 식민지 당시 전 세계에 일제의 만행을 알린 보고서를 작성한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를 기념한 특별전을 동탄역 SRT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의 가난한 학생들과 고아들을 위해 헌신하고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의 고통과 아픔을 나누며 함께 투쟁했던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는에 보고서는 당시 일제의 식민통치에 우호적이었던 해외 여론을 일본으로부터 등을 돌리게 만들었으며,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에 대한 당위성을 높이며 전 세계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보고서 298쪽의 기록된 1919년, 조국을 되찾고자 만세운동을 펼쳤던 주민들을 잔인하게 학살한 ‘제암리 학살사건’내용은 우리 역사의 중요한 자료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4월 28일까지 동탄역 SRT 지하 4층 로비에서 총 8개의 섹션으로 진행되며, 스코필드 박사가 남긴 사진과 보고서, 관련 신문기사를 비롯해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스코필드 박사의 행적을 따라가며 그가 남긴 거룩한 일생과 독립의 참의미를 되새길 수 있
화성시 관·학 상호협력 협약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화성시) 화성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질의 정책 마련을 위해 관내 7개 대학의 총장 및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위한 ‘관·학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원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신경대학교, 장안대학교, 한신대학교, 협성대학교 등 인재육성의 산실인 지역 대학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위한 간담회화 함께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각 대학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인적·물적 자원 및 행·재정적 지원에 상호 협력키로 하고 공직자와 대학 교수들이 참여하는 ‘관·학 협력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내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자문 및 정책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관내 대학의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에 행정에 더해진다면 지역의 주요 현안들이 깊이 있게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정책 실효성이 높은 공익사업과 정책연구로 지역발전의 내실을 기할 수 있는 기틀이 마
과천시 추사박물관이 성북동에 위치한 리홀아트갤러리와 연계한 특별전시회 「추사의 성북동 나들이」를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 24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 리홀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과천시 추사박물관이 외부에서 개최하는 첫 전시회인 동시에, 사립미술관인 리홀아트갤러리와 협업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전시회는 1부 ‘추사박물관이 걸어온 길’, 2부 ‘추사의 글씨’로 구성된다. 전시유물로는 ‘제주시절 추사의 편지’와 ‘우선 이상적에게 보낸 편지’ 등 4점과 「윤주비(尹宙碑) 임모」 사진인화본, 「원사현진적」 제첨, 「성담상게」 탁본 등 주로 추사체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자료들이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2013년 개관한 추사박물관은 그간 10번의 특별전을 개최하여 추사 김정희 선생의 삶과 예술을 시민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해오고 있다. 리홀아트갤러리는 아트갤러리와 뮤직갤러리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면의 수준 높은 전시를 개최해오고 있다. 윤진구 추사박물관장은 “추사박물관은 유물 대여는 계속해왔지만, 서울에 위치한 사립미술관과 연계한 특별전은 처음으로, 서울 시민들도 추사의 묵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다. 과천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이 지난 21일 오후 5시 군포산업진흥원을 찾아 군포 기업인을 맛나 기업인들의 애로점을 청취 하고 있다. ( 사진 = 박봉석기자) 지역 중소기업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정부 정책에 반영할 방안을 모색하던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이학영 국회의원의 도움을 받아 관련 부처의 장을 직접 초청해 간담회 자리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시에 의하면 이날 간담회 현장에는 군포지역에서 공장 등을 운영하는 150개 기업의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여해 다양한 요청을 홍 장관에게 전달했다. 특히 한 조명업체 대표는 “KS(한국 산업 규격) 인증제도가 있는데, 전자파나 고효율 인증 같은 추가 규제가 많다”며 개선을 건의했고, 모 전자업체 대표는 “대기업은 산업용 전기를 16% 정도 저렴하게 이용하는데, 중소기업은 관련 혜택을 받지 못한다”며 불합리함을 주장했다. 이와 관련 홍종학 장관은 “인증제도 문제는 부처 내 담당 부서에 해결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하고, 전기요금 문제는 정부 내 관계부처와 협력해 방법을 찾아보겠다”며 “불필요한 규제 개혁에 최선을 다해 기업하기 편한 나라
안성시 대표축제 2018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가 22일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개최한 제7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글로벌 명품축제로 선정되었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본 행사는 2012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치러지는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의 정체성과 발전정도,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정도 등 다양한 지표에 의한 평가를 통해 그 중 우수한 축제를 선정하여 상을 수여함으로써,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소개하고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며 국가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한편, 바우덕이축제는 지난해 경기도 대표 경기관광축제 선정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최우수 축제에 선정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글로벌 명품축제 선정으로 이제는 바우덕이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에게 어필하는 매력적인 축제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생각을 바꿔 변화를 추구한다는 시정목표가 지난해 축제에도 반영됨으로써 좋은 평가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변화와 다채로운 컨텐츠 도입 등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바우덕이
착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사진, 박윤국 포천시장)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한 축인 ‘포천~화도’ 구간에 대한 착공식을 지난 22일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개최 했다.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주)에서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한 축인 ‘포천~화도’ 구간에 대한 착공식을 지난 22일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개최하였다. 착공식에는 김일평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윤국 포천시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사업추진현황 보고, VR 시연 이벤트, 테이프커팅 등의 식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고속도로와 관련하여 지역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이 원만히 해결되어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침체된 포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고속도로 공사에 필요한 장비, 자재, 인력 등을 관내에서 활용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포천-화도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BTO(Build-Transfer-Operate) 방식으로 추진되며, 포천시 소흘읍의 소흘JCT에서 남양주시 화도읍의 차산JCT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