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최우규 의원은 23일 수암천 율목3교에서 열린 수암천 산책로 연결공사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수암천 산책로 연결공사는 율목3교 ~ 금용2교 구간의 약 500m에 이르는 수암천 산책로를 연장 설치하여 하천 자연생태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적인 친수공간 조성을 통해 수암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안양시에서는 지난 1월부터 실시설계용역을 시행중이며 금년 5월에 용역이 완료되면, 4억 5천 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천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경사데크 산책로 등을 설치하고 보행로를 확장하여 쾌적한 하천변 보행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우규 의원은 이 날 착수보고회에서 “집행기관과 함께 구상했던 사업이 가시화되어 지역구 의원으로서 무한한 보람을 느끼며 집행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수암천이 안양을 대표하는 하천으로서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과 의회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최병일 부의장은 지난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야당의원의 발언을 왜곡하는 것은 물론, 독선적이고 미숙한 회의진행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안양시의회 국민의힘은 보도자료와 기자회견을 통해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 및 책임을 촉구했다. 하지만, 지난 2월 18일 더불어민주당과 최 부의장은 “정상적인 회의진행에 트집을 잡지 말고 코로나 극복에 동참하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실망을 주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에 대해 “사태의 본질을 흐리고, 사실을 왜곡해 시민들을 속이는 짓”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최 부의장은 안양시의회 회의규칙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하고 상대방에게 잘못을 뒤집어씌우는 행위로 시민들과 안양시 공직사회, 언론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일부의원과 최 부의장은 금번사태의 본질을 흐리고 핵심을 왜곡하지 말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음경택 의원의 발언에 거짓이 있다면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 등으로 공식대응하기 바란다”며, “더 이상 회의규칙을 멋대로 해석해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하지 말고, 안양시민과 공직사회, 그리고 언론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 위원회 음경택의원은 2월 18일(목) 안양남초등학교 체육관 준공식에서 다목적체육관 신축을 위한 예산 확보 등에 노력하여 지역교육발전과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음의원은 평소 교육환경개선과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교육현장과 지역사회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음의원은 소감을 통해 “아이들의 교육 환경개선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노력은 시대적인 사명이고 의원으로서의 당연히 해야 할 일임에도, 공로를 인정해 주시고 감사장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교육 인프라 구축을 통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성원을 함께 보내주신 안양남초 교육가족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김필여 국민의힘 대표의원(호계1.2.3.신촌동)은 지난 2월 17일 안양중학교 강화천 교장으로부터 안양중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7대 의회에서 보사환경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한 김필여 대표의원은 8대 의회에서도 보사환경위원회 소속으로, 평상시 교육환경개선과 교육복지, 청소년정책연구와 활동, 진로체험 등 청소년관련 의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정책제안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김필여 의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표창장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미래의 차세대 리더인 청소년들을 위해 노후되고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경주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 위원회 음경택의원은 2월 18일 안양남초등학교 체육관 준공식에서 다목적체육관 신축을 위한 예산 확보 등에 노력해 지역교육발전과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음의원은 평소 교육환경개선과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교육현장과 지역사회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음의원은 소감을 통해 “아이들의 교육 환경개선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노력은 시대적인 사명이고 의원으로서의 당연히 해야 할 일임에도, 공로를 인정해 주시고 감사장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교육 인프라 구축을 통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성원을 함께 보내주신 안양남초 교육가족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부의장 최병일)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9일 관내 복지시설 4곳(안양시장애인보호작업장(벼리마을), 안민희망둥지지역아동센터, 노인종합복지관, 희망나무지역아동센터)을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문에는 최병일 부의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이호건․국민의힘 김필여 대표의원과 이채명 지역의원 등이 함께하였으며,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확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최병일 부의장은 “장애인․노인․지역아동센터 운영 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시설 이용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겨주시라”라는당부의 말과 함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이은희 의원은 지난 2월 8일 제26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사회 활성화와 민관 협치 확대를 위한 “안양시 공익활동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촉구하였다. 이은희 의원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과 시민 요구사항 충족을 위해서는 전국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민관 협치가 중요하나 아직 준비가 부족하다며, 행정혁신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통한 역량강화를 강조하였다. 또한, 이 의원은 2020년에 먼저 “경기도 공익활동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경기도에서, 시민사회 활성화 독려를 위해 5개 기초 지자체를 선정해 공익활동 지원센터 설치 비용을 지원 예정임을 알리며, 안양시에서도 조속히 “안양시 공익활동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시민사회 활성화와 협치 확대라는 시대적 과제를 선도하고, 경기도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기회도 함께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촉구하였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월8일(월) 제263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장에서 국민의힘 음경택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주당의 오만과 무능으로 유발된 의회의 운영과 문제점에 대해 뼈있는 지적을 하였다. 음의원의 5분 발언이 끝나자마자 이호건 민주당대표가 발언내용에 대해 폄하발언을 하고 한 술 더 떠 공정하게 회의를 진행해야 할 직무대행인 최병일 부의장이 ‘음의원에 대해 거짓된 발언을 사실인양 얘기 한다’ 는 적절치 않은 발언을 시작으로 회의가 어수선하게 진행되었다. 5분 발언과 시정질문은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문제 상황에 대한 정확한 지적과 정책제안, 대안제시를 통해 팩트(사실)를 전하고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의원들은 많은 준비와 용기, 그리고 냉철한 판단력 등 총력을 쏟아 발언원고를 작성한다. 의장은 통상적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격려, 지원하고 발언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의원들의 발언에 대해 별도의 코멘트를 하지 않고 수고하셨다는 말로 회의진행을 하는데 반해, 안양시의회 의장 직무대행인 초선의 최병일 부의장은 무소불위의 권력이라도 되는 양 발언의원을 공격하는 미숙하면서도 유래 없는 월권을 행사하여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지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263회 임시회 기간인 4일 안양시 호계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이어지고 있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병일 부의장을 비롯해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이호건 의원,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 김필여 의원 등이 함께해, 코로나19로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시민들도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최병일 부의장은 “선결제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착한 선결제 운동이 더욱 확산되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양시의회에서는 시 산하기관, 공공기관, 기업체, 단체 등과 함께 착한 선결제에 적극 동참하고 선결제 운동 필요성 등을 시민들에게 지속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국민의힘(대표 김필여)은 수년째 특혜의혹과 유착의혹 등 주민들의 반대민원으로 시끄러운 공공용지인 평촌동934번지의 49층 오피스텔 건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결정(지구단위계획변경)과 관련하여 공람공고 마지막 날인 28(목)일 건설사가 낸 제안서의 전면재검토를 촉구하는 공람의견서를 최대호시장에게 직접 전달하고 문제점을 제시하였다. 안양시의회 국민의힘에 의하면 안양시는 643억원의 기부체납을 받는 조건으로 제안서를 검토하였고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만을 남겨놓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특혜행정과 유착의혹뿐 아니라 도시관리계획결정의 전제조건인 공공기여 또한 특혜 위장공공기여이며 안양시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공공기여로 인한 기부체납은 안양시민을 위한 것 이어야 하는데 수백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수영장과 도서관 등 주민편의 문화체육시설을 특정 오피스텔단지 내 사유지에 건립하겠다는 것은 제안사의 분양효과 및 입주민을 위한 전용시설로 보여 질 수 있어 안양시의 또 다른 특혜 꼼수행정이라며 제안서를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의원은 가뜩이나 특혜유착의혹으로 의심을 받고 있음에도 안양시의 공공시설물을 특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의회는 28일 전국 곳곳에서 강풍과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27일 만안·동안구 제설 창고를 방문해 자재 비축 현황, 장비 운용계획 등 폭설 대책을 점검했다최병일 부의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장비차량, 살포기, 각지역별 적사함 등을 두루 살피고 폭설시 상황관리체계와 장비·자재 지원 등에 대한 방안을 확인했다. 최 부의장은 “최근 갑작스런 폭설로 주민 불편이 발생한 경우가 많았으니 선제적 제설작업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편을 최소화 해주시기 바란다”며 “시민여러분들도 내 집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의회는 12일 부의장 직무실에서 다문화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간담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은 이주여성 자립방안, 다문화 관련 조례 개정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병일 부의장과 안양시 다문화 홍보대사 이레샤 페레라, 여성가족과장, 가족지원팀장이 참석해 다문화 정책 등의 개선방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일 부의장은 “다문화 가정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오늘 나온 사항들을 적극 고려해 다함께 공존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기자] 안양시의회는 1월 6일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함께 했다. 최병일 부의장은 “인도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사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최병일 부의장이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맞이하여 안양시민에게 신년사를 전했다. 최병일 부의장은 신년사에 앞서 “새해에는 다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행복하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8대 후반기 안양시의회는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민생경제 회복과 포스트코로나시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중점 사항으로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안양 ▲신속한 지원으로 경제를 살려 다함께 잘사는 안양 ▲적합한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통한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안양 ▲현장활동과 전문성 함양을 통한 현장중심, 스마트 안양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병일 부의장은 끝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까지 의정활동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경제회복을 넘어 선진경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김선화‧음경택 의원은 18일 안양신문이 주최한 「제1회 안양시민상」을 수상했다. 안양신문 정변규 회장은 ”남다른 열정과 주인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오셨으며, 특히 기초의정부문에서 안양시민들에게 귀감이 되었기에 안양시민상을 드린다 “고 밝혔다. 김의원과 음의원은 평소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를 펼쳐왔으며,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수상한 의원들은 “안양시 시의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것이 좋은 결과로 연결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며, “오늘 받은 상을 더욱 열심히 해달라는 뜻으로 여기고,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통해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는 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