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의회가 지난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제260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2020년도 제2회 추경예산 및 기금에 대한 종합심사를 했다. 이호건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결특위에서는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기금운영계획 변경안’ 건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거쳐 추경예산 1,993만원 을 삭감해 수정가결했다. 제2회 추가경정 예산 심사과정에서 청년정책 사업 등 5건의 개선사항을 심사의견서로 채택했고 기금운용 계획에 대해서는 기금의 성격과 목적에 부합되도록 운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삭감되는 예산의 사각지대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이번 예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예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기자]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선출된 이호건 의원은 첫 행보로 국민의힘 김필여 당대표를 18일 오후 인사차 방문 했다. 이호건 당대표는 "의정활동에 모범이 되고 재선의원님과 의회발전 및 정당발전을 함께 논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했으며, 김필여 대표의원은 "정치경험이 많고 합리적인 의원님과 마주할 수 있어 좋은 일만 있겠다"라며 반갑게 맞이했다. 오늘 첫 회동에서는 임시회가 원만히 진행되어 코로나19 추경 경정예산이 통과돼 안양시민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고, 여야 공동 개최요구로 본회의를 22일(화) 오전 9시에 개최하여 임시의장을 선출, 의정공백을 없도록 하겠다고 합의했다. 첫 회동에 의견 일치로 앞으로 안양시의회의 모습에 기대가 된다.
[경기탑뉴스=성은숙기자] 안양시의회(의장 정맹숙)는 제260회 임시회를 앞두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조치를 강화해 회기를 운영한다. 이에 본회의장 및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 내 비말방지용 가림막을 설치했다. 또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참석자간 거리 두기 등 방역 대책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며, 본회의 및 상임위별 회의 시에도 집행부 공무원 중 필수인원만 참석하도록 조치했다. 제260회 임시회를 준비하고 있는 강기남 의회운영위원장은 “회의 운영에 다소 불편함이 있겠지만 지금은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맹숙 의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중대한 고비를 맞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회기를 운영할 것이며,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시의회가 앞장서서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의회는 25일 제8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을 위촉해 의정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의회운영분과위원회 등 4개 분과 18명으로 구성된 의정자문위원회는 교육계, 법조계, 문화·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활동을 하는 지역 인사들로 위촉했으며 2년동안 활동하게 된다. 오늘 위촉된 자문위원은 지역 현안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해 의원의 의정활동에 관한 자문역할과 조사연구, 각종 의안 심사시 해당분야에 대해 지원하는 등 여러 역할을 수행한다. 정맹숙 의장은 위촉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안양시의회가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 의정자문위원들은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효율적인 의회운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탑뉴스=성은숙기자] 안양시의회(의장 정맹숙)는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관련하여 현황을 보고 받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를 21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에는 정맹숙 의장을 비롯하여, 강기남 의회운영위원장, 김은희 총무경제위원장,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 최우규 도시건설위원장, 정덕남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참석했으며, 부시장과 만안보건소장 등 집행부 관련부서 과장들로부터 현재 대응상황을 청취하고 지역주민 여론에 대한 공유 및 해결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정 의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니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우리 의회도 집행부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을 대비하여 임시격리시설 추가 확보 계획, 의료기관 협조 등 재확산 방지 대책을 발표하며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중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정맹숙)는 3일 집중호우 대비와 코로나-19의 지역확산 방지에 따른 비상근무에 힘쓰는 市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를 방문하여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맹숙 의장을 비롯한 의회사무국장은 이날 방문에서 집중호우 대비 운영체계 및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보고에 대한 브리핑을 참관했으며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재대본의 한 직원은 “코로나-19 발생 후 정말 많은 곳에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셨는데 안양시의회에서는 직원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인사를 건네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정맹숙 의장은 휴가 중임에도 불구하고 재대본을 방문하여 “집중호우 대비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격무로 심신이 지쳐있을 직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지난 30일부터 이틀 간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복지시설 재개방에 따른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번 순회 방문은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관내 복지관 운영이 오는 8월 3일부터 재개됨에 따른 것으로 위원회에서는 차질 없이 개장 준비를 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기관별 방역대응 준비상황을 꼼꼼히 파악했다. 또한 시청 관계부서에서도 방문에 동참해 기관마다 현안사항과 운영상 어려운 점,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며 생산적인 논의를 했다. 최병일 위원장은 “복지시설의 재개방이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방역체계를 유지해 시민들에게 일상과 방역의 공존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심어주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지난 22일 시의회에서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과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은 안양시의회 제8대 후반기 원 구성 후 보사환경위원회와 여성단체협의회의 첫 접견으로서 시 여성가족과에서도 함께 참석해 여성정책 발전 및 여성 단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주고 받았다. 최병일 위원장은 “여성이 행복하고 존중 받는 사회 구현을 위해 여성단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바라며 시의회에서도 여성 권익 향상과 여성 친화 정책 마련에 주안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미래통합당 교섭단체(대표 김필여의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맹숙의장과 4명의 상임위원장에 대한 선임의결과 관련하여 의장 및 상임위원장에 대한 선임의결 무효 확인소송과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서 및 투표용지 증거보전 신청서를 오늘(7월20일) 오후 수원지방법원에 접수했다. 안양시 의회 미래통합당 교섭단체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 12명은 정맹숙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하기 위해서 투표용지에 기표위치를 지정하여 투표방법을 사전모의 하고 협박과 강요 등으로 풀뿌리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인 무기명비밀투표 원칙을 지키지 않는 등 지방자치법 제48조 1항을 위반하였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하여 김필여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에 잘못된 선임의결과 관련하여 대시민 사과와 함께 선임취소 및 재발방지를 요청했으나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는 이를 묵살하는 등 독선과 아집으로 일관하고 있어 부득이하게 고소장 및 관련서류를 법원에 접수하게 되었다며 시민여러분과 공직사회에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있다. 또한 김대표는 이로 인해 발생되는 의회의 파행과 관련하여서도 시민여러분들께 송구하게 생각하며 파행의 모든 책임은 더불어민주당과 정맹숙의원에 있음을 밝히고 하루빨리 의회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정맹숙 의장은 7일 각 상임위원장 및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함께 현충탑을 방문해 순국선열 앞에서 보다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다짐하고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맹숙 의장과 함께 강기남 의회운영위원장, 김은희 총무경제위원장,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 최우규 도시건설위원장 및 정덕남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등이 참여해 헌화 및 분향했다. 후반기 의장단은, “당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낸 호국영령을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면서 현재의 세계적 재난인 코로나-19를 시민들과 함께 이겨내겠다는 다짐을 했다”며“안양시민의 대의기관,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기관으로서의 안양시의회의 본질에 충실하면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며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궁극적으로 안양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는 3일 제258회 임시회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정맹숙 의원을 선출했다. 정맹숙 신임 의장은 재적의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선거에서 12표 과반을 득표해 선출됐다. 정 의장은 재선의원으로 전반기에는 총무경제위원장으로 활약해 왔다. 정 의장은 정견발표를 통해 견제와 감시라는 시의회 본연의 기능 강화 지역주민과의 약속인 의원들의 공약사업이 집행부에 반영되어 실행 되도록 노력 발전지향적인 조례 제정 및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재계, 시민단체, 정치권 등 각계각층과의 간담회 확대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해 도움이 되는 교육프로그램 확대 등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의장 당선 인사로 “의장에 당선되어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됨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아울러 의장의 책무에 대한 무거운 중압감도 느낀다” 며 “지방자치에 대한 시대적 소명의식을 가지고 겸허한 자세와 냉철한 이성으로 소신있는 의회운영을 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김선화 의장은 29일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소상공인 희망대상을 받았다.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의정활동을 통해 소상공인 발전을 위하여 안양시소상공인에게 희망을 보여 주셨으며, 지역사회는 물론 소상공인의 발전과 경영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이 커 감사패를 전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성명을 발표하는 등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선화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것들이 이들에게 희망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며,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김선화 의장은 25일 석수동 가락종친회로부터 그간 석수동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석수동 가락종친회에서는 “제8대 안양시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시민과 더불어 더 당당하게! 더 담대하게!」라는 의정구호 아래 지방자치의 정착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주신 데에 감사하게 생각하여 공로패를 전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현재 3선 의원으로 10여년 동안 석수동의 현안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앞장섰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누구보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화 의장은 “평소 석수동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는데 이러한 공로패를 받으니 기쁘면서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257회 안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개최하여 2019회계연도 추진사업들의 성과에 대한 결산종합심사를 실시했다. 이채명 위원장의 진행으로 예결특위에서는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거쳐 원안대로 심의 가결했다. 2019회계연도 예산현액은 1조 7,876억 2,453만원으로 세입결산액은 1조 8,361억 6,388만원, 세출결산액은 1조 3,554억 3,116만원이고,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결정액은 10건에 3억 4,122만원에 지출액 3억 882만원이다. 예결특위는 결산 심사과정에서 내실있는 성과보고서 작성 등 9건의 개선사항을 시정요구서로 채택하였고 모든 예산은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집행하여 예산편성의 목적과 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심의기간 중 안양새물공원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사업개요를 청취하고 다양한 개선사항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안양새물공원은 박달하수처리장을 완벽히 지하화하여 보이지 않는 하수처리시설을 구현한 곳으로 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박정옥(도시건설위원장)∙김은희(총무경제부위원장) 및 이채명(보사환경부위원장) 의원은 각각 행정감사분야∙예산절감분야∙의정활동개선분야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3기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23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지난 2012년도부터 매년 포상함으로써 지방 의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궁극적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정옥 위원장은 집행기관의 행정·예산집행 관련 면밀한 감사를 수행하고 향후 방향까지 제시하여 행정감사분야에서 그 활동을 인정받았으며, 김은희 부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효율적인 예산편성 및 집행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그 공을 인정받았다. 마지막으로 이채명 부위원장은 SNS를 활용한 시민소통 활동을 전개하고 의원·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수차례 추진하는 등 의정활동을 개선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선화 의장은 “평소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많은 지역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