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동현 의원(시흥4)은 지난 12일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18망언 3인방 제명과 자유한국당의 사과”를 촉구하였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는 이동현 의원은 헌법전문을 인용하며,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를 폄훼한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국회의원은 즉각 출당되고 제명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유한국당의 지도부인 나경원 원내대표의 ‘다양한 역사해석 주장’과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의 ‘보수정당의 다양한 스펙트럼’ 등의 발언은 반성은 커녕 자당 의원들을 옹호하는 태도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이어 이동현 의원은 발언 중 1980년 6월2일 전남매일신문에 실렸던 김준태 시인의 시구절을 인용하며, “역사를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계속해서 망언들이 진실을 혼탁하게 하는 상황을 두고 본다면, 국민들이 피 흘려야 했던 불행한 역사는 언제든지 반복될 수 있다”고 통탄했다. “우리들의 아버지는 어디로 갔나/우리들의 어머니는 어디서 쓰러졌나/우리들의 아들은/어디에서 죽어 어디에 파묻혔나/우리들의 귀여운 딸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지원 조례안”이 13일, 경기도의회 제333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통과되었다. 김은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한 사업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노인인구 증가 등으로 인한 정책수요 발생에 따라 커뮤니티케어 정책 마련의 필요성 차원에서 발의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 기본계획의 수립, ▲ 서비스 이용대상 및 서비스 내용, ▲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제공 시설에 대한 비용 지원, ▲ 시설 평가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은주 의원은 “경제적․정신적․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복지사각지대 노인들의 어려운 실정을 현장활동을 통해 여실히 경험하였다”고 밝히면서 “이번 조례를 통해 이들 재가노인들에게 일상생활지원을 비롯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였으므로 앞으로 지역사회 내 재가노인들이 독립적이고 존엄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은주 의원은 “앞으로 재가노인지원 관련 사업
○ 경기도의회 제333회 임시회 제1차 경제과학기술위원회가 13일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2019년 첫 공식일정으로 위원회 소관 집행부서(소통협치국,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경기도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의 조례안을 심의했다. ○ 업무보고에서 상임위원회 위원들은 사회적경제는 상호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민간분야와 공공영역이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필요하므로 소통협치국이 사회적경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 또한,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업무보고에서는 직원들의 잦은 인사이동으로 사업의 이해 부족과 전문성 결여 등이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전문인력 확대와 역량 집중을 통해 현안문제에 적극 대처할 것을 당부하였다. ○ 한편 14일에는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소관 공공기관의 업무보고와 15일에는 경제노동실의 업무보고를 받게 된다.../박봉석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박근철)는 2월 13일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소관 실ㆍ국으로부터 2019년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 업무보고는 자치행정국, 안전관리실, 균형발전기획실, 인재개발원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실ㆍ국은 간부 소개를 시작으로 2019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등을 보고했다. ❍ 이날 업무보고에서 위원들은 집행부 보고사항에 대한 심도있는 질의와 주문을 이어나갔다. 임창열 의원(더민주, 구리2)은 탈루세원 발굴 및 범칙행위 조사 관련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떳다방 등 불법부동산 컨설팅 행위에 대해 도민의 피해가 없도록 도-시군 합동단속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5)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대해 몇몇 단체에 집중적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국중현 의원(더민주, 안양6)은 행복마을관리소 추진현황을 묻고 시군과 협의, 합리적 예산 분담 방안을 마련해 사업 의 실효성을 높여줄 것을 주문했으며, 박창순 의원(더민주, 성남2)은 도와 시군과 업무 협력 증진 및 자원봉사센터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고,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135명의 의원들은 12일 도의회 1층 정문 앞에서 ‘5.18 망언 국회의원 3인 제명 촉구’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 염종현 대표의원(부천1)은 “자유와 정의의 투쟁으로 군사 쿠데타 세력에 의해 무고하게 희생된 분들의 역사이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인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부정은 곧 민주화 30년 역사의 부정”이라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역사 왜곡과 망언에 대해 명백한 책임과 진실된 사과를 요구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135명의 도의원들과 함께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며, 집회 목적을 밝혔다. □ 이날 규탄 집회는 더불어민주당 정무수석부대표 김용성의원(비례)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모독 망언을 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 등의 제명과 사과 촉구를 위한 성명 발표와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 성명서를 통해 오광덕의원(광명3)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해‘북한군 개입’‘광주 폭등’‘괴물집단&rsquo
❍ 경기도의회 ‘청년세대를 위한 연구회’(회장 신정현 의원, 이하 ‘연구회’)가 12일 경기도청 신관 4층 회의실에서 경기도 청년 비전형 노동실태와 제도적 보호방안 연구의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 이 날 보고회는 지난 3개월여 간 노동권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 프리랜서 실태를 파악하고 법적․제도적 안전망 마련을 위해 경기연구원이 수행한 ‘경기도 청년 비전형 노동실태와 제도적 보호방안’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적 보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 경기연구원 오재호 박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경기도 청년 프리랜서는 공식 통계 자료에 의하면 약 19만4천여명, 공식 통계에 잡히지 않는 경우까지 포함하면 약 50만 명이 넘을 것으로 파악되었다. ❍ 이들의 월소득은 평균 209만원으로 2017년 기준 근로자 중위소득 241만원에 훨씬 못 미치고 서면 계약서 미작성, 일방적 계약 해지, 사회보험 미가입 등과 같은 열악한 노동 여건에 처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청년 프리랜서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 제안으로는 선진국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시공사 사장 임명 후보자(이헌욱, 52세) 도덕성검증위원회 제1차 회의를 2월 12일 개최하였다. 이번 도덕성검증위원회는 공공기관장 인사청문 업무협약에 따른 6개 공공기관 중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인사청문회이다. 이번 도덕성검증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형열(구리1), 국중범(성남4), 김용성(비례), 남운선(고양1), 박성훈(남양주4), 양철민(수원8), 오지혜(비례), 최갑철(부천8), 최승원(고양8)의원 9명과 정의당 송치용(비례)의원 1명,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서형열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고, 부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남운선 의원과 최승원 의원이 선출되었다. 서형열 위원장은 “올해 수도권의 입주물량 증가, 아파트 가격 하락 등으로 부동산 경기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며 5개월여 동안 사장이 공석인 경기도시공사에 이헌욱 후보자가 사장으로 임명될 자격이 있는지 도덕성 위주로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시공사는 지역균형개발과 도민복지증진을 위하여 1997년 12월에 창립하여 현재 5본부 20처 485명이 택지개발, 주택 사업, 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도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경기
사진= 배수문의원 송한중의장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배수문(더불어민주당, 과천) 의원은 12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우수조례’ 표창을 수상했다. ❍ 이번 우수조례는 2017년 9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제‧개정 된 조례 중 총 17건에 대한 상임위 신청을 받아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 이번 선정은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평가 기준을 활용하여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위원 중 외부 전문가 위원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평가 점수가 우수한 상위 4개 조례가 경기도의회 우수조례로 선정되었다. ❍ 「경기도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안」은 전국 최초로 경기도 농업분야에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하여 영농 현대화 및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적 기술의 기틀을 제시하고 있다. ❍ 배수문 의원은 “경기도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제정한 조례가 우수조례로 선정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
❍ ‘경기도의회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등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는 제1차 회의를 통해(2.12.) 더불어민주당 이원웅 의원(포천2)을 위원장으로,채신덕 의원(김포2), 김우석 의원(포천1)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등 진상조사 특위’는 작년 8월 포천 석탄발전소의 시범 운영과정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의 진상 규명과 포천 석탄발전소 인허가 과정에서 특혜·불법행위가 있었는지를 밝히기 위해 2019년 2월 12일부터 2020년 2월 11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며, 12명(더불어민주당 11명, 정의당 1명)으로 구성되었다. ❍ 위원회에서 호선된 이원웅 위원장은 “포천 석탄발전소 인허가 과정 전반에 걸쳐 특혜와 위법 정황이 제기된 바, 석탄발전소 인허가 과정에서 특혜나 불법행위가 있었는지를 전면 조사하여 책임소재를 밝히고 향후 유사한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여, 도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권리를 되찾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날 특위 구성 후, 제1차 회의에는 이원웅
경기도의회 평화경제특별위원회(위원장 장현국)는 11일 회의를 개최하고 남북협력사업과 관련된 실국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올해 들어 처음 열린 이번 회의는 평화경제특별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남북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도 8개 실국의 업무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날 회의는 도의 남북협력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평화협력국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자치행정국, 문화체육관광국, 보건복지국, 경제노동실,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의 업무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018년 주요 사업 추진성과를 비롯하여 2019년 경기도가 추진할 주요 남북협력사업에 대한 계획을 청취하였다. 업무보고에 앞서 송한준 의장이 방문하여 여러 위원과 집행부 공무원을 격려하며 “평화경제특별위원회가 다방면의 남북 사업에 주체가 되는 위원회가 되어 특별한 성과를 낼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현국 위원장은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 받은 업무보고여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통해 남북 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집행부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들에 대하여 의회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평화경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시대착오적 역사농단’에 대한 사과를 자유한국당에 촉구하고 나선 경기도의회 대표단(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는 .염종현 대표의원) 사진 = 경기도의회 제공 - 군사독재 향수에 젖은 자유한국당 ‘5.18 망언제조 3인’ 제명되어야 마땅 - “자유한국당은 ‘5.18 모독 망언제조 3인’을 당장 제명하고 민주적 가치를 회복하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5.18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뜻을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왜곡하는 일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시대착오적 역사농단’에 대한 사과를 자유한국당에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5.18 민주화운동은 우리 현대사의 아픔이며, 민주주의 회복의 역사 그 자체였다.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뜻은 이미 법률과 법원의 판결로 충분히 인정됐고,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이 동의해서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이 통과되고 법원이 그 정당성을 인정했는데 일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이를 부정하고 나섰다. 이미 언론에 보도된 것과 같이, 일부 자유한국당 국회의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 김달수)는 12일 파주시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에서 도의원, 경기도 문화정책 관계공무원, 관련 산하기관․전문가 등이 참여하는“제1회 경기 문화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 이번 포럼은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슬로건아래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의 한 분야인인 출판단지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경기도 문화체육관광분야 관계공무원과 경기문화재단 등 관련 산하기관,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관련 정책의 문제점을 도출해가며 앞으로의 출판문화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포럼에 앞서 출판도시 입주기업협의회, 미메시스아트뮤지엄, 열화당 등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책박물관을 둘러보고 1971년 열화당을 열어 미술 출판의 새장을 개척한 이기웅 대표로부터“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출판문화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듣는다. ❍ 강연에서 생각하는 힘을 통해 가치를 바로세워야만 이 시대의 희망을 볼 수 있다고 말해온 이기웅 대표로부터 출판업계의 건강한 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역할과 방안에 대하여 청취하며 ❍ 포럼에서는 강연의
경기도의회 사무처 간부급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후 기념 촬영(사진 =가운데, 송한준 도의회의장) ❍ “경기도의회를 이끄는 핵심 리더들과 함께 ‘자치분권의 길’을 함께 열어 가겠습니다!”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경기도의회 사무처 간부급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자치분권 의지를 다졌다. ❍ 경기도의회는 8일 오후 화성 YBM 연수원에서 ‘경기도의회 사무처 5급 이상 공무원 워크숍’을 1박2일(8·9일) 일정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송한준 의장이 의회 현안을 보고 받고, 간부급 직원과 함께 의회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직접 주재한 행사다. ❍ 워크숍에는 송 의장과 신낭현 의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7개 담당관 및 13개 전문위원실 소속 5급 이상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부서별 주요사업 업무보고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인사권 운용방안 등의 현안 보고, 토론으로 진행됐다. ❍ 송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한해인 만큼
경기도의회 채신덕(김포2)의원은 관내 원도심 4개교(김포초, 김포서초, 김포중, 김포여중)관계자와 ‘원도심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관하여 8일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한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서로 공유하고자 의견을 나누었다 첫째로 3개년 학교 특성화를 위한 계획, 둘째 지역 공동화 현상, 통폐합 및 학급수 감소가 진행되는 원도심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셋째 기존 교과과정 내용을 포함하여 학교 특성과 학생들의 성장을 고려하여 과학, 영어, 요리, 예술, 체육 등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 지원, 마지막으로 지역 활동, 학부모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지원으로 면담을 진행했다. 이에 참석한 채신덕의원은 “4개교 협의체를 구성하여 충분한 토론을 거친 후 연계 프로그램을 할지 단독 프로그램을 진행 할지를 정해 보자”라는 말을 끝으로 전했다.../박봉석기자
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더민주, 부천3)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영양교사회 회장 등 영양교사회 관계자 6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산업안전보건법 업무 전담 부서“설치 관련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은 산업안전보건법이 강화되면서 각 시·도 교육청에 개정된 산업안전보건 전담팀 설치를 해야 한다. 오는 3월 1일자 개편되는 학생건강과에 산업안전보건법 업무를 담당하는 팀을 둘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영양교사회 관계자는“기존 조례개정 통과당시 “행정국 학교안전정책과”에 설치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변경되어 “교육정책국 학생건강과”에 팀이 설치된다.“며 ”산업안전보건법이 단순히 학교 내 조리사, 조리실무사에 대한 안전사고만 한정된 것이 아니다. 학교의 안전 및 근로자의 안전 등에 해당되는 만큼 총괄적으로 기획·정책 실행이 가능한 “행정국 학교안전정책과”에 원안대로 설치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안전보건법은 전문행정부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