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다음 달 1일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성인 기준 100원(7.4%) 인상한다. 지난 15일 시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마을버스 요금 조정안을 의결했다. 인상 폭은 교통카드 기준으로 성인 100원(7.4%), 청소년 60원(6.3%), 어린이 50원(7.4%)이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 마을버스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성인 1,450원, 청소년 1,010원, 어린이 73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현금 기준으로는 성인 1,500원, 청소년 1,100원, 어린이 800원이 된다. 시는 지난 2019년 11월 이후 4년 3개월 동안 마을버스 요금을 동결해 왔으나 운송원가 상승 등 운수업체의 경영난 심화로 불가피하게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오는 21일까지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해 지반이 약화돼 흙막이 붕괴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지역건축안전센터의 건축사, 기술사, 관련 공무원 등 전문가 등이 참여한 점검반을 꾸려 중·대형 건축공사장에 3곳과 지난해 한 해 착공 신고된 공사장 중 연 면적 3,000㎡ 이상 건축물 9개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내용은 지하굴착 공사장 내 지반 상태, 흙막이·옹벽 등 건축공사장 내 위험시설물 관리 상태, 공사장 주변 현장관리 실태 등이다. 특히, 지반 침하, 옹벽 균열, 안전펜스 설치 등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 관리에 문제가 발견되는 공사장에는 시정 조치를 통해 위험요소를 정비하여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져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공사장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안전사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의 CCTV 실시간 선별 관제 시스템이 2번 연속 음주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센터에서는 지난 14일과 16일 새벽 1시경 만취 상태로 의심되는 남성의 차량이 주차된 차량을 추돌하고 가는 것을 CCTV 실시간 선별 관제를 통해 발견하고 112상황실에 신고했다. 이후 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이동 경로를 추적해 오산경찰서 112 상황실과 공조를 벌인 끝에 사건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 의해 20분 만에 음주운전자가 검거됐다.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지능형 CCTV 선별관제 시스템 구축 ▲전문 모니터링 공무원 인력 배치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등을 통해 24시간 실시간 재난 상황 전파, 신속한 재난 대응 등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만 2천144회의 CCTV 영상정보를 유관기관에 제공해 음주운전, 차량털이범 등 중요 범인 검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바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확보한 국비(특교세) 5억원으로 올해 관내 11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신규 공급대상지로 선정된 세교3 공공주택지구의 효율적 도시개발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측은 지난 16일 오후 오산시청에서 진행된 ‘오산 세교3지구 선정 관련 오산시-LH 현안 간담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냈다. 이날 현안 간담회는 이권재 오산시장의 초청으로 추진됐으며, LH 측에서는 이한준 사장과 함께 임현석 스마트도시계획처장, 임홍상 국토도시기획처 국토도시계획1부장 등 신도시 관련 주요 담당자들이 배석했다. ◆ 세교3지구 지정 이후 첫 공식회의… 오산시-LH 직문직답 토의 이날 간담회는 세교3지구가 신규 공급대상지로 지정된 이후 공식적으로 오산시-LH 기관 상호 간 진행된 첫 회의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에 오산시는 세교3지구의 오산 맞춤형 개발을 통해 향후 세교 1·2지구까지 연결된 세교신도시가 자족형 기반을 갖추도록 하고, 그 시너지로 오산 전역이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는 뜻을 LH에 전달했다. 이권재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세교 1·2지구 조성 당시에도 광역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지난 15일 오산 대표 먹거리 발굴과 구도심 상권 살리기를 위한 벤치마킹을 위해 충남 예산군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예산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역 상권 침체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오산의 대표적 먹거리를 마련해 오산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앞서 민선 8기 오산시는 이권재 시장을 필두로 오산의 대표 브랜드를 만들어 타 지역에서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고자 각종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후속 조치로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벤치마킹 과정에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을 청취했다. 구체적으로 이날 이 시장과 식품위생과 관계자들은 예산군 기획실, 더본외식산업개발원 관계자로부터 예산형 구도심 지역 상생 프로그램의 추진 배경 및 성과에 대해 설명받았다. 이후 예산시장을 방문해 예산군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예산시장 내 장터마당, 상점 등을 찾고, 주요 관광지로 거듭난 삽교 곱창골목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오산 상권 재활성화를 위한 조언을 청취했으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인구 유입방안을 추가로 모색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14일 ㈜대운이에스 삼천리도시가스 오산고객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화재안전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퓨즈콕 및 가스호스를 무상으로 지원·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 지원은 가스통로 개폐 장치인 퓨즈콕과 안전 강화를 위한 가스호스를 설치해 관내 취약계층 이웃에게 발생할지 모를 가스 누출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운이에스는 지난해에도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가스레인지와 가스타이머를 지원하였을 뿐만 아니라, 오산시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 추진을 위한 ‘착한날개 오산’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위기가구 발굴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대운이에스 오형호 소장은 “오산시와 함께 협력하여 취약계층의 가스 안전을 위해 힘쓸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주변에 가스시설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올 하반기에도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설치해주신 가스시설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거주할 수 있을 것이다”며,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14일 지역책임부대인 육군 제168여단 1대대(이하 1대대)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지역 통합방위태세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제구 오산시 시민안전국장, 강래출 안전정책과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이종영 제1대대장을 비롯해 군부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오산시와 1대대는 이미 지난해 11월 핵전하 화생방 상황을 가정한 통합방위훈련을 함께 진행하면서, 위기상황에 대응하는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준 적이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도 오산시와 1대대는 추후 진행되는 각종 훈련 및 통합방위 업무에 있어서 상호 간 협조를 통해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종영 1대대장은 “오산시와의 협력을 통해 제168여단 1대대가 사단 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지역 책임부대장으로서의 역할에 맞게 지역 안보태세 강화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제구 시민안전국장 또한 “현재 지속적인 북의 미사일 도발 등 급변하는 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오산교육재단은 2024년도 인성 함양 및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한 '방과후돌봄' 사업을 오는 3월 18일(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25개교 53학급 1,069명 및 9개소 지역아동센터 15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방과후돌봄 사업은 맞벌이 가정 증가에 따른 가정 내 보호자 부재로 방과 후 귀가하지 못하는 아동의 인성 함양 및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해 2016년도부터 지역의 학부모와 함께하는 방과후돌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4 방과후돌봄 심리 정서 지원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되며, 아동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 지지, 사회성 향상을 위한 인성 함양 및 심리 정서 지원 프로그램과 영어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동의 전인적 성장에 필요한 5대 영역을 프로그램화한 보드게임&스포츠스태킹, 4D프레임, FUNFUN한 그림책, 촉감놀이&푸드아트 등 총 10개 주제로 아동과 지역의 학부모가 정서 교류의 시간을 보내며 아동이 행복한 돌봄교실 환경을 마련하고자 한다. (재)오산교육재단 신진수 상임이사는 “지역의 학부모가 엄마의 마음으로 품어주는 정서적 양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와 오산경찰서가 협업하는 가정폭력 성폭력 공동대응팀이 지난 5일 문을 열고 피해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오산시 청학동 소재 AI 코딩 에듀랩 1층에 있는 오산시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은 가정폭력·성폭력 사건 발생 시 지자체와 경찰의 개별대응으로 인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구축됐다. 피해자에 대해 초기상담부터 복지 연계, 재발방지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상담사 겸 통합사례관리사 2명, 학대예방경찰관 1명이 배치됐다. 공동대응팀은 112에 신고된 피해자 및 가정폭력·성폭력 관련 상담이 필요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초기상담▲복지자원 지원 및 정보제공▲맞춤형 지원기관 연계▲수시 지원 및 상담▲법률 상담 및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관내 가정폭력․성폭력 상담 및 지원 기관이 부족해서 피해자들의 어려움이 많았는데 시와 경찰서 등 다양한 기관의 공동대응을 통해 피해자가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피해자 맞춤형 지원과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3일 오산시티자이 1단지 아파트 소재 시립자이꿈미어린이집에서 ‘해뜰 나눔 릴레이’에 동참하며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모은 성금 80만 원과 라면 5박스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강유진 원장은 “원아들, 선생님들, 학부모님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며, “아이들이 나눔으로 하나되는 경험을 오랫동안 마음속에 간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중앙동이 훈훈해지고 있다”며, “소중하게 모인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양조가 지난 13일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0㎏를 기탁했다. 김유훈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오산의 마을기업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오산양조의 소중한 기부 덕분에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활동은 지역 내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켜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며, 따뜻한 이웃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립미술관이 오는 2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미술관 야외공간에 설치된 컨테이너 박스 3개동에 전시할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야외컨테이너 전시 'SHOW CON'은 컨테이너라는 특수성에 맞는 새롭고 실험적인 전시문화를 선도하고 작가들에게 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작한 사업으로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벌써 9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는 2024년 3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작가 3명씩 총 4회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20세 이상인 작가면 지역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12명의 작가에게는 ▲컨테이너 전시 공간 제공 ▲작품 보험 가입 ▲창작 지원비 등이 지원되며, 선정 결과는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한다. 공모 신청을 희망하는 작가는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수영 대표이사는 이번 야외 컨테이너 전시 사업을 추진하며 “작가들의 창작기반을 조성하고 예술가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오는 6월까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관내 주소정보시설을 전체적으로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유지·관리하고 시설물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사전 조사이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3,777개, 건물번호판 10,174개, 기초번호판 416개, 사물주소판 521개 등 14,888개이다. 오산시 주소정보시설 전체에 대한 망실·훼손 여부, 표기 적정 여부, 시설물 위치의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할 뿐만 아니라 여름철 강우·태풍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노후 시설물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또한 이번 조사를 통해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보수·교체하고, 추가적인 시설물 설치가 필요한 곳에 대하여는 신규 확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주소정보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오산교육재단은 2011년부터 오산시 전역을 교육의 현장으로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한 역사, 문화, 생태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학습을 관내 25개 초등학교에 지원하는 오산시의 대표적 공교육 지원 사업인 시민참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참여학교는 초등학생들에게 생동감 있는 교육 경험을 지원하는 관내 기관들의 협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탐방학교는 2022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초등 6학년 대상 35회 운영, 842명이 참여했고 학생 및 교사 설문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재)오산교육재단과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생활·교통·재난 등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1학년 60여 명을 대상으로 2월 7일‘겨울방학 소방역사 탐방학교’를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소방역사 퀴즈대회, 수총기 조립키트 만들기, 안전체험, 경기소방역사 사료관 투어로 구성됐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6명의 학생(최우수상 1명, 우수상 5명)에게는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장상이 수여됐다. 수총기 조립키트 제작 후 119점의 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 '2023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61매’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 전달하며 갑진년 새해 '제1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의 포문을 열었다. 공단은 임직원과 시민, 지역유관기관의 자발적인 동참하에 오산스포츠센터 광장 앞, 헌혈버스를 활용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매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작년 한해동안 181명의 임직원 및 오산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총 6회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여, 안정적인 혈액수급과 선진 헌혈문화 정착의 공을 인정받아 연말에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정수 이사장은 “갑진년 새해 첫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헌혈증서’를 기부하면서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임직원과 오산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생명나눔활동 등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