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이달 4일 동탄에 위치한 웰컴발달운동센터와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웰컴운동발달센터는 오산시 거주 장애 아동·청소년 대상 장애 유형별 특성과 기능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신체활동 처방을 계획할 수 있는 종합평가 ‘PAPS-D검사’를 실시하여 신체·인지기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업무협약과 더불어 장애 아동·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초등·중고등 방과후 활동 입학식과 장애 아동·청소년 평생교육 프로그램(공예, 스피치활동, 방송댄스, 스마트교육, 보드게임)을 진행했다. 방과후 활동은 학기 중 장애 아동·청소년의 개인별 욕구에 맞는 개별화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주3회 신체활동, 일상생활 및 사회기술훈련, 진로탐색, 특별활동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방과후활동을 통해 장애 아동·청소년의 신체적·사회적·정서적 능력 향상 및 주 양육자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자 한다. 또한 장애 아동·청소년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3개월 기수별로 진행하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양호위원장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사업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양호 위원장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정택진 신장1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성금을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5기 위원으로 새롭게 구성된 김양호 위원장과 위원들은 앞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특화사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29일 (사)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가 오산남부종합복지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이루어진 사업에 대한 평가 및 올해 진행 예정 사업에 대한 승인 등이 이루어졌다. 또한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 분위기 조성 및 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남촌동 경로당 정도헌 회장 ▲밀머리 경로당 오명희 회장 ▲신장18통 경로당 김용섭 회장에게 모범 경로당 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우수경로당으로는 ▲동부삼환아파트 경로당 ▲세교1동 경로당 ▲외삼미동 경로당이 선정돼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경로당 임원들의 사명감과 노력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해 처음 시행되는 지역봉사지도원 사업에 경로당 회장들이 위촉돼 앞으로 보다 더 지역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은 지난 29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오산시 보건소,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와 오산시불용의약품 분리 배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빅프로젝트 사업인 #오산, 그린웨이에 따라 불용의약품의 무분별한 배출을 막아 환경보호 및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센터는 사업을 총괄 운영하며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에서 불용의약품 수거 캠페인을 진행, 오산시 보건소는 불용의약품을 취합하고 소각을 지원한다.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민들이 불용의약품을 올바르게 배출하여 환경보호와 시민의 건강증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강진화 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과 함께 불용의약품 배출을 위해 정기적인 캠페인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고 화답했다. 이경용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협약에 참여해주신 보건소와 여성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3월 4일부터 15일까지 근로빈곤층의 탈빈곤 촉진을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Ⅰ’의 2024년 1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가구가 목돈을 마련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취지에서 시행하는 희망저축계좌Ⅰ는 본인이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 저축할 경우 30만원의 근로소득 장려금을 함께 적립해 준다. 가입 대상자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이며, 정부 지원금을 전액 지원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본인 적립금을 적립하고, 탈수급을 해야한다. 만기 전 중도 포기, 근로 미활동, 본인 적립금 누적 미납 등의 경우에는 본인 적립금만 수령할 수 있다. 사업 신청 기간은 (1차) 3월 4일~15일, (2차) 4월 1일~12일, (3차) 6월 3일~14일, (4차) 8월 1일~13일, (5차) 10월 1일~14일이며, 신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체감도 등 3개 항목 10개 지표에 대해 평가하고, 우수·보통·미흡으로 나눠 최종 결정된다. 시는 특히 △기관의 자율추진 혁신성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 이용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 △ 데이터 기반 업무효율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요 사례로는 문화소외 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운영과 지역상권 활성화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축제로 추진된 ‘제1회 오산시 크리스마스 마켓 운영’ 등이 있다. 또한 과다 수도요금 발생을 예방하는 ‘수똑이 서비스’, 중장년 고립 및 고독사를 예방하고 이용자 중심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상을 수상한 ‘함께 on, 희망 on’사업 등도 높이 평가받았다. 이 밖에도 2023년 도내 유일 신규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이용객 중심의 ‘국민행복 민원실’개선, 학대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지난 27일 개인형이동장치(PM) 관내·외 대여(공유)업체 관계자와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안전사고 및 무단 방치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별관 다목적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시 관계자와 대표적인 개인형 이동장치 업체인 스윙, 일렉클, 지쿠터의 관계자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 결과, 업체에서는 주 이용자인 학생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PM 주정차 및 무단방치 등 불편 신고 가능한 안내문을 기기별로 부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인형 이동장차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대여(공유)업체들과 개인형이동장치(PM) 문제점에 대하여 계속해서 논의를 이어나가 안전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28일 자원봉사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공동의장인 이권재 오산시장과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운영위원 50여 명과 오산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신규 위원 위촉, 2023년 사업결과 및 2024년 사업계획 보고가 진행됐으며 정관과 운영세칙도 개정 공표됐다. 오산시지속협 남대성 상임의장은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실현을 위해 상호간 신뢰와 소통을 더욱 공고히 하며 더욱 발전된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위해 함께 나가자 ”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산시는 향후 인구 50만을 목표로 그에 걸맞는 다양한 도시 인프라 구축과 환경보존 방안을 마련하여 지속가능한 오산시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며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도 이 과정을 함께 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지속협은 오산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쾌적한 환경조성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교육‘소셜브릿지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신청한 학교별로 프로그램에 따른 강사와 강사비가 지원된다. 이번 ‘소셜브릿지스쿨’은 학교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소셜벤처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적경제 영역을 알리고 청소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영역에서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자유학년제 과정은 ▲더불어 사는 삶, 공동체 ▲체인지 메이커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 ▲사회문제의 발견과 다양한 해결방법 찾기 ▲아이디어와 비즈니스의 연결을 통한 창업로드맵 등이 있다. 학생들이 자신의 주변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에 접근하고 이를 해결해 봄으로써 사회적경제를 통한 문제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과정이다. 사회적경제 이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진로특강 프로그램은 ▲시장경제와 사회적경제 ▲사회적경제에서 새로운길을 만들어가는 체인지메이커 ▲우리사회의 사회적경제의 사례 ▲사회적경제와 청소년 진로 등이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주관으로 민선 8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5차 정기회의가 지난 28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시장과 군수가 참석했다. 협의회장인 신상진 성남시장 주재로, 경기도 내 총 38개 안건을 심의했다. 정기회의에 참석한 시장, 군수는 지역 발전과 협력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논의했으며, 각 시군의 발전과 안정을 위한 방안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으로 보냈다. 오산시는 시군종합평가 형평성 제고를 위한 기준 개선이 마련돼야 한다는 내용을 건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오산시가 세교3지구 신규 공급지 지정 등을 발판 삼아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로 도약하며, 1천400만 경기도의 상징성 있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도내 31개 시군에 알리는 시간이기도 했다. 이 시장은 환영사에서 “세교3지구 지정, GTX-C 오산연장 등으로 오산이 50만 경제자족도시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며 도시 발전상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회의 직후에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와 경기언론인클럽간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해당 업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26일 오산시청어린이집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원아들과 함께 십시일반 모은 바자회 수익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나눔 바자회’는 원아들이 오산시청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간식류를 나누고 어린이집 내에서 학부모들이 먹거리를 만들어 제공하는 등 아동과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바자회를 운영하고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은숙 원장은 “이번 바자회는 원아들이 부모님과 함께 진행하여 경제 관념과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의 가치를 알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잘 쓰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을 실천해주신 오산시청어린이집과 아동,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중앙동이 지난 27일 중앙동 소재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 회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나 간담회에는 16개소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공사 추진, KTX 오산역 정차 추진 등 오산시 주요 현안사항과 노인정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공유됐으며 시설 이용에 관한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김학모 동장은 “지난 중앙동 척사대회 등 마을의 주요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덕분에 행사를 잘 치를 수 있었다.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말씀해 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시에 전달하여 가능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동에서도 지원 가능한 부분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우신 경로당 김광순 회장은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동장님께 감사드리며, 향후 중앙동 경로당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남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나에게 이로운 스마트학습’사업이 2024년 경기남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나에게 이로운 스마트학습’은 성인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정보력 확장을 위한 사업이다. 발달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인정돼 경기남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약 1천 5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나에게 이로운 스마트학습’사업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11개월간 오산남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장애인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성인발달장애인의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ICT(정보통신기술)활용 사회적 자립교육 △웨어러블 기반 맞춤형 운동 재활프로그램이 포함된 스마트 건강·의료 시스템 교육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장애인 일자리 확보 프로그램 △경제적 자립교육 △복합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권태연 오산남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은 “센터를 이용하는 성인발달장애인이 본 사업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문제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이다. 어린이집, 학원, 아동복지시설, 사회복지관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에는 200여 명의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심폐소생술 등 실습과 이론이 함께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소 위기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이번 안전교육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상반기 내에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추가로 진행하기 위해 협의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 2동이 동 복지브랜드 ‘마음곳간’로고를 선보였다. 올해 1월 1일 자로 개청한 대원 2동 행정복지센터의 복지브랜드 ‘마음곳간’은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이 쌓여 행복나눔꽃이 피어나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마음곳간의 행복이 널리 퍼져 누구나 행복한 복지마을을 만들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다. 마음곳간 로고는 누구나 대원2동 복지브랜드를 알 수 있도록 앞으로 복지사업 플랫폼 및 협의체 특화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 홍보용품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대원2동만의 의미 깊은 복지브랜드를 만들고자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우리 모두의 복지철학을 담은 마음곳간을 선보이게 됐다”며,“대원2동 주민들의 마음에 행복을 가득 담을 수 있도록 마음 곳간 운영에 많은 관심과 더불어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며, 나누고 더하는 보듬복지마을 구성을 위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동 민원대에 홍보 배너를 설치해 민원인들에게 안내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