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이은희 총무경제부위원장은 8월 11일 안양시의회에서 이주배경아동과 만안종합사회복지관 실무자 등 10여명과 간담회를 가져 지역사회 내 이주배경아동의 마을문제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안전 비상벨 확대 방안, 낡은 놀이터 시설물 개선 문제, 아동 뉴스 홍보 방안 등 이주배경아동의 권리 증진과 돌봄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논의를 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주배경아동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어린이 뉴스가 있었으면 좋겠다.”, “어린이놀이터 표지판에 바코드 크기가 일률적이지 않아 불편하다” 등의 의견을 개진하였고 이에 이은희 총무경제부위원장은 어린이 뉴스에의 안양방송 활용 방안 및 놀이터 표지판의 바코드 규격 일률화 검토 방안 등을 이야기하며 이주배경아동이 안전하고 차별없이 즐길 수 있는 시설물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채명 안양시의회 의원(호계1.2.3동 신촌동)이 막바지 무더위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안전을 위해 도로변과 횡단보도 앞에 설치된 그늘막에 대하여 관리 상태와 효과성 등을 점검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그늘막 설치를 요청하는 시민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직접 시와 논의하여 그늘막 추가 설치를 확정하고, 호계동 평촌어바인 1.2단지 앞 설치 현장을 점검하여 적정 높이와 그늘막 방향 조정 등 시민의 건강 안전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챙겼다. 이 의원은 또 최대호 시장에게 기존 접이식 그늘막의 단점을 개선한 차세대형 자동 개·폐되는 튼튼한 “스마트 그늘막” 설치를 제안하여 2021년 신규 시범사업으로 인구 유동성이 많은 안양역 주변과 범계사거리에 설치한 바 있다. 안양 지역 그늘막은 136 여개가 설치돼 있다. 이의원은 현장에서 “시민편의를 위해 설치한 그늘막이 강한 햇볕을 막아 시민의 건강에 이롭고, 체감온도 낮추는 효과를 주지만, 관리 소홀로 통행에 불편을 주고, 구조가 약해 눈, 비, 바람에 쉽게 넘어지거나 찢기는 등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보다 세심한 관리와 설치가 필요하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정덕남 의원은 10일 비산동 산 186-10번지 일원에서 진행 중인 비봉산 힐링공원 조성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비봉산 힐링공원 조성사업은 비봉산 채석장부지 일원에 암사면을 정리하여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원을 만드는 사업으로 2018년 주민제안사업으로 처음 추진되었으나, 보상관계 등으로 지연되어 오다 2021년 5월 착공하여 11월 준공예정으로 주민 편의시설, 주차면 15면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총 사업비는 5억 6천여 만원이다. 평소 정덕남 의원은 비봉산 힐링공원 조성과 관련하여 비산1동이 수려한 주변경관과 산책로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었으나 아이들의 놀이공간이 부족함을 안타깝게 생각하였다. 이에 정 의원은 힐링공원 내 유아놀이터를 설치를 제안하였고, 안양시에서도 공감하여 손을 씻을 수 있는 수도시설,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정자 등의 부대시설을 사업에 반영한 바 있다. 정덕남 의원은 “삶에 고단한 안양시민들이 잠시라도 힐링하고 갈 수 있는 진정한 힐링공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주민이 실제로 원하는 공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이채명시의원(호계1.2.3동 신촌동)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무더위로 인해 운영을 재개한 관내 소호경로당, 임광3차그대가아파트경로당 등 무더위쉼터로 지정한 5개소를 방문하여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무더위쉼터 경로당 운영재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일부 개방하였기에 이의원은 어르신들의 건강이 더욱 걱정되어 현장을 살펴보게 되었다. 에어컨이나 음용수대 등 각종 시설물이 고장 난 것은 없는지 점검하고, 점검 후에는 어르신들과 일일이 대화하며 안부를 여쭙고 경로당을 이용하면서 불편 사항은 없는지도 확인했다. 이채명 시의원은 어르신들께서 폭염으로 인한 경로당 제한 개방에도 마다하지 않고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심에 감사하고 집안에서의 답답함을 뒤로하고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모습에 참 보기 좋았다며 우리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안양시민 모두가 더욱 행복한 삶의 터, 안양시를 만드는데 역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특히 안양시 모든 경로당이 식탁이나 탁자가 좌식문화로 형성되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7월 23일 안양시의회 제26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윤경숙 의회운영위원장(석수1‧2‧3동)이 대표 발의한 “예술공원 활성화 지원 조례”가 통과되었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시장의 책무, 협의회 설치, 협의회 구성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 조례의 핵심내용 중 하나는 안양시 예술공원관련부서장과 지역주민 그리고 예술공원 상인회와 전문가가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발전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는 주민, 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지역현안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창의적인 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정책소통창구가 마련된 셈이다. 윤경숙 위원장은 “예술공원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애착은 누구보다 강하다고 볼 수 있으며, ”관심이 곧 전문가이다“라는 말처럼 주민이 자신의 일이라 생각되어 예술공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한다면 안양예술공원이 명소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조례 대표 발의 소감을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은 30일 만안구에 위치한 안양시 수어통역센터(센터장 최정수)를 방문하여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날 최병일 위원장은 시설을 두루 살펴보고 市 장애인복지과장 및 관계자들로부터 현안사항에 대해 청취하였으며, 농아인의 인식개선 등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마스크 생활화, 코다(청각 장애인 부모를 둔 건청인) 및 후천적 청각장애인 증가 등의 이유로 수어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수어가 활성화될 수 있는 교육‧복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시에 적극 건의하겠다.” 하면서 “의회차원에서도 농아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수어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등 다방면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안양시 수어통역센터는 지난 2002년에 개소하여 농아인들을 위한 문화복지, 수어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각‧언어 장애인 및 의사소통이 필요한 관공서, 일반개인 등에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과 윤경숙 의회운영위원장은 30일 만안·동안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했다. 이날 만안·동안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한 박 부의장과 윤 위원장은 현장 시설 등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 자원봉사자 등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예방접종을 위해 찾아온 시민과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부의장은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가 더욱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 시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금 매우 어려운 시기이나 공무원과 의료진 등 관련 종사자 모두가 체계적으로 잘 대처하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마스크를 벗고 생활하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29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안양세무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번 간담회는 기관 간 상호협조 및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경제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 안양세무서 강영구 서장 등이 참석했다. 최우규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생존 자체를 위협받고 있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현재 상황의 절박함을 토로했다. 또, “절박한 안양의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납세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세제지원과 같은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부탁드린다. 안양시의회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위기에 처한 시민들의 힘든 상황에 공감한 강영구 서장은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는 23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해 관내 호성초등학교 주변 환경을 점검 했다고 밝혔다. 호성초등학교 주변은 좁은 골목길인데다 혼잡한 사거리로서 불법 주·정차 차량이 많고, 일반인도 통행하기 복잡한 사고위험 많은 지역으로 특히, 어린이 등.하교시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곳이다. 이채명 의원은 시의 관련 부서와 경찰서에 학교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요청하고, 관련 부서에는 횡단보도 앞 U형 볼라드 설치, 속도제한 관련 표지판, 노면표시 재도색, 안전휀스, 통행로 지장물 및 CCTV 등의 각종 시설물등을 보완 정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안양시 녹색어머니회 홍은주 회장, 시청 교통정책과 총괄 김응덕 과장, 팀장, 주무관 등 관계 공무원과 함께 꼼꼼하게 현장을 살피고 점검했다. 이채명 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우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 면서 현장에 동행한 시청 관계 공무원에게 호성초등학교 주변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 주변에도 관심을 갖고 어린이 안전 시설물 등을 점검해 현장 적극행정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은 지난 23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된 국제로타리3750지구 안양보노로타리클럽(회장 양갑례)의 예방접종센터 생수전달식에 참여했다. 이번 생수 전달식은 안양보노로타리클럽에서 더위에 고생하는 코로나 예방접종센터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동안•만안 예방접종센터에 각 생수 1천병이 전달되었다. 전달식에 격려차 참석한 박정옥 부의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애쓰시는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생수1천병을 전달해주신 양갑례 회장을 비롯한 안양보노로타리클럽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양갑례 회장, 이순선 상임위원장, 이애림 부회장, 장혜경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 이채명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 신촌동)은 27일 시립만안도서관(관장 서성남)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치매극복 도서관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만안도서관은 2020년 평촌도서관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 4월20일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광역치매안심센터가 추진하는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하여 치매인식개선과 교육에 관심을 쏟아 어르신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로서의 이상을 갖고 뇌건강(치매)도서공간을 마련하고 운영해 오고 있다. 열람실 안쪽 일반자료실에 독립된 치매 도서 공간은 치매 관련 도서와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자료와 홍보물 등을 비치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치매 예방과 치매 관련 최근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채명 의원은 도서관장과 함께 시민들께 보다 실질적 도움과 구체적인 대안을 논의하고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의 적극적 지원도 약속했다. 그러면서 고령화시대, 치매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치매인식개선은 필요에 의한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의무이니만큼 치매극복선도도서관이 도서관 이용자뿐만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국민의힘, 달안·관양1·2동·달안동)은 26일 안양시의회에서 동안자율방범연합대와 간담회를 가졌다. 조성묵 대장을 비롯한 동안자율방범연합대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들을 중심으로 방범 취약지구를 순찰하며 범죄 예방과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자율방범연합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정옥 부의장은“코로나19 확산과 불볕더위에도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동안자율방범연합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안양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시의회 차원에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21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진점옥 만안경찰서장 등 경찰 관계자와 기관 간 상호협력 및 안양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최우규 의장은 “범죄는 날로 지능화되고, 코로나19로 불안한 시기에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서는 서로 소통하고 지혜를 모아나가야 한다.”며, “안양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의회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진점옥 서장은 안양지구대 삼덕공원 이전, 범죄예방환경설계 셉티드(CPTED)사업추진 등에 안양시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최병일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은 19일 보사환경위원회실에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대한 주제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최병일 위원장을 비롯한 김영란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중앙봉사단 관장, 양동성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안양지구협의회장, 市 교육청소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 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관련 사업추진 계획 및 현황 등을 청취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선, 안양관내 중·고등학교 대상을 선정하여 위생용품을 지원 계획으로 안양시와 안양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최병일 위원장은 “2016년 일명 깔창생리대 기사 이후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 대한 지원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이러한 선별적 복지혜택은 예민한 여성청소년에게 수치심과 소외감을 줄 수 있기에 안양시 내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보편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시의회에서도 조례제정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간담회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내 31개 지자체별 여성청소년(만11~18세)에 대하여 14개시‧군만 생리용품을 보편지급하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이채명(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 신촌동)의원이 19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준비한 자료를 공개하고 호계동에 공사 예정인 H그룹의 데이터센터 착공 예정지 재검토와 호계동 금호아파트 바로 옆 지상에 설치된 위험한 한전 변압기에 대해 지중화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먼저 호계2동 효성데이터센터 건립과 관련해 착공 예정지를 지역주민들의 아파트 단지와 거리가 불과 40미터 공간에 허가해 주는 것은 데이터센터 가동 시 발생 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서 시장 행정 철학과 맞지 않은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또 안양 시민들은 H그룹의 호계동 데이터센터 건립을 무조건 반대하지 않는다면서 12,627㎡의 드넓은 부지에서 왜 하필이면 빗발치는 민원들을 무시하고 왜 아파트 단지 바로 옆 부지에 건축허가를 내 주려고 한 것인지 묻고, 시민들과 충분히 소통하여 부지 안쪽으로 데이터센터 신축 허가 해줄 것을 요구했다. 호계2동 금호아파트 옆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위험한 지상 변압기와 관련 한국전력공사와 적극 협의하여 지하 설치공간을 확보하고 안전한 지하로 매설해서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