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가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제254회 임시회 기간을 단축하고 방청객 없이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시회를 단축 운영하여 행정역량을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에 집중시키고, 방청석을 임시적으로 제한하여 집단 감염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취지이다. 당초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이었던 임시회 의사일정은 19일까지 4일로 단축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김선화 의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한다면 극복할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안양시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시의회도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54회 임시회 본회의는 안양시의회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3일 주변 재개발로 인한 주민이주에 더하여 코로나 19확산으로 설상가상 경기침체가 더욱 심각해진 ‘호계시장’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인회의 방역소독현장을 지역구 시의원과 특전사 회원들이 함께 방문하여 합동방역을 실시했다.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호계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급격히 줄어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는 상인들이 코로나19 로부터 스스로의 안전을 지킬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불안을 해소하여 안심하고 호계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호계시장 상인회’에서는 하루 2번 아침, 저녁으로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임원들로 구성된 방역단이 세코스로 나누어 시장전체를 매일 방역소독하고 있는데 3일 날에는 특별히 이영환 회장님을 비롯한 특전사회원들이 힘을 보태어 상가내부를 연막소독 해주었고 지역구 미래통합당 김필여 시의원과 심재철국회의원 사무실의 이홍우 국장도 함께 동참하여 안전한 시장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김필여 시의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해하는 ‘호계시장상인’들과 장보러 오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자체방역을 실시하는 양일모 상인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하루속히 코로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김은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달안․관양1․관양2․부림동)은 지난 21일 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1회 ‘2020 대한민국 인물 대상’ <지자체 의정 대상>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0 대한민국 인물 대상’은 연합매일신문과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 기자단 등이 주요 의정활동 평가 지표를 바탕으로 선정하는 상이다. 김은희 부위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한 의정활동으로 안양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작은 것부터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정치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 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는 지난 19일 전체 의원과 사무국직원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의 건전한 의회 문화조성을 위한 4대 폭력 예방 통합(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직장 내에서의 성희롱․ 성매매․ 성폭행․ 가정폭력에 대한 예방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강의를 맡은 직장남녀연구소 대표 정미선 강사는“공직자의 조건”이란 주제로 선출직 공무원으로서의 소양과 책무, 폭력 발생원인과 관련된 왜곡된 통념 및 사회적 편견의 인식개선을 위한 실제사례 중심으로 교육의 이해도를 높이며 진행했다. 김선화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4대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이 솔선수범하여 주시길 바라며,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안양시의회가 앞장 서 주시길 당부 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가 19일 제25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앞서 시의회 현관 앞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FC안양 홍보를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의 영향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조기에 극복하자는 취지이다. 의회는 성명을 통해 “‘코로나19’의 여파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매출 하락 등으로 이어져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의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는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감염 확산방지와 예방추진은 물론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구단인 FC안양 홈경기 응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선화 의장은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며 “안양시의회는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것이니, FC안양도 시민구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는 오는 19일 시의원 및 사무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교육은‘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공공기관의 성희롱 등 4대 폭력예방교육이 의무화 되어 계획됐으며 사전 예방교육으로 직장 내 상호 존중의 공직자 상 정립 및 양성평등 인식의 이해하기 위해 실시된다. 강사는 “직장남녀연구소 정미선 대표”를 초빙해 성폭력예방교육의 도입과 진행성희롱과 성폭력의 구분가정폭력예방교육의 실효성과 의문점성매매예방교육의 실효성과 성폭력과의 관계에 대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 김선화 의장은 “이번 교육이 양성평등 인식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직장 내 폭력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는 의회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란)에서는 제253회 임시회 기간 중인 14일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을 현장 방문했다. 이 날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재단의 주요 시설을 살펴보고 관계자들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하며, 시 장학사업이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특히 재단에서 시민참여 운동으로 기획하여 전개 중에 있는 「행복 1% 1004 기부릴레이 프로젝트」에 위원 전원이 동참하여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 임영란 위원장은 “꿈을 가진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서 멀어지는 일이 없도록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의회 차원에서도 안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2011년 설립된 후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더부살이를 해 오다 지난 해 5월 현 경기도 교육연수원 혁신교육관(구 안양서여자중학교 자리)에 새 둥지를 틀었으며, 그간 우수인재 발굴 지원과 저소득층 자녀 교육지원 사업 등을 통해 현재까지 4천 9백여 명을 대상으로 33억 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시의 장학사업을 이끌어오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정옥)는 제253회 임시회 기간인 14일 비산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공사현황을 청취했다. 비산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는 동안구 비산동 414-4번지 외 4필지에 민원실, 어린이집, 다목적실 등을 포함한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3,611㎡ 규모로 공사가 진행중이며, 총사업비 약 95억 원으로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내․외부 마감공사가 진행중이다. 박정옥 위원장은 현장 방문에서 “비산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으로 시민을 위한 원활한 행정서비스 지원과 시민 복지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아울러 “공사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도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5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3일 안양도시공사 자본금 증자 예정인 구)동안견인보관소 현장을 방문하고 집행기관으로부터 진행현황 및 향후계획 등을 청취했다. 동안구 평촌동에 위치한 구)동안견인보관소는 평촌신도시 지구단위계획 상 공공청사로 지정되어 있으나, 현재 민간단체와 직판상가 등이 입주해 있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2026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역사 예정지와 인접해 있고 용도지역이 일반상업지역으로 개발여건이 좋아, 시에서는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안양도시공사의 자본금 확보를 통해 개발사업 여건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안양도시공사에 현물출자를 추진하고 있다.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은 현장 방문에서 “우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타당성 검토와 관련 행정절차 이행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란)에서는 13일 당초 예정되었던 만안구‧동안구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는 대신 현장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란 위원장은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격려품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시는 모든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체계를 굳건히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격려와 함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시에서는 방역마스크 44만개와 손 세정제 1천300개를 모든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하고, 어린이집 및 유치원 493개소와 관내 개인택시차량 1천865대에 방역소독을 추진하는 등 감염병 사태의 확산을 막고자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아울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선별진료소를 4곳으로 확대 운영 중이며, 시 공식 SNS를 통해 시민 예방행동 수칙을 전파하고 실시간으로 감시 현황을 공유하며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에서는 제253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2일 박달복합청사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황청취, 건의사항 전달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달복합청사 신축 공사는 동 청사 노후 및 공간 협소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2018년 7월에 착공해 금년 9월 준공예정이다. 지하3층, 지상5층에 연면적 12,305.67㎡ 규모로 동안구 박달동 141-2번지 일원에 신축을 하고 있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생활체육시설이 부족한 만안구 지역에 다목적 스포츠센터와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복합청사의 신축을 통해 시민들에게 각종 체육프로그램과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에서는 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방문해 진행상황을 청취하고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총무경제위원회는 현장을 점검하고 감염증 위기경보 단계 격상에 맞춰 재난안전본부 구성 및 선별진료소 확대 운영, 어린이집과 유치원 493개소와 관내 개인택시차량 1천865대에 대한 방역 추진 등을 살펴봤다. 아울러 방역마스크 44만개와 손세정제 1천300개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 등 감염병 사태의 확산을 막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현장에서 대응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시는 감염자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을 반드시 지키시고 시민의 안전을 위한 시의 조치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는 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대응 체계와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시 관련부서를 방문했다. 이날 의장, 부의장은 안양시가 처한 상황을 파악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했으며 시민안전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선화 의장은 “집행부와 함께 적극 협력대응하며 시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 며 “지역사회에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병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현장을 점검해 감염증 위기경보 단계 격상에 맞춰 재난안전본부 구성 및 선별진료소 확대운영, 어린이집과 유치원 493개소와 관내 개인택시차량 1천865대에 대한 방역 추진, 방역마스크 44만개와 손세정제 1천300개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 등 감염병 사태의 확산을 막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안양시의회도 이에 맞춰 손 세정제 비치, 예방수칙·홍보전단 안내 및 부착 등 자체 예방활동과 함께 마스크 배부, 시 관련부서 격려 등 감염병 관리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지난 22일 관내 복지시설 4곳을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상임위원장과 해당 지역의원들이 동참해 시설 생활자들에게 따뜻한 설 인사와 희망을 건네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화 의장은 “소외될 수 있는 장애인, 아동·청소년들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격려와 설 위문품을 건네고 싶었다며 다소 힘든 시기임에도 밝게 만두를 빚는 아이들과 잠시나마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 기쁘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정덕남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6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비산힐스테이트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입주민 일동은 ”주민을 위한 헌신과 봉사정신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여 비산힐스테이트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여 주심에 감사패를 전한다“고 밝혔다. 정덕남 부위원장은 “지역발전과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여 왔는데, 이러한 노력들이 좋은 결과를 맺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다.” 며, “오늘 받은 감사패를 더욱 열심히 해달라는 뜻으로 여기고,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