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박정옥 안양시부의장(달안, 관양1·2, 부림동)이 최근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 안양동안지회로부터 교통안전 및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선진교통문화정착의 일환으로 교통사고《사망사고》줄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안양동안지회의 활동을 주의 깊게 살펴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준 박정옥 부의장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제8대 도시건설위원장 및 안양시부의장으로 재직하면서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 안양동안지회의 위상 제고와 발전에 공로가 지대해 회원 281명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 부의장은 “교통안전캠페인과 질서계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사)전국모범운전연합 안양동안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더욱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의미로 새기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 의회 음경택의원이 시민의 대변자로서 안양시 행정발전과 시민의 권익증진,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민단체인 시민정의사회실천위원회(대표 이인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금일 19일 시민정의사회실천위원회는, 지난 수년간 안양시의원으로서 정의로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음경택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발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음의원은 안양지역의 현안문제 등과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잘못된 행정을 개선함은 물론 대안제시를 통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수여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음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당연한 의정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약자를 비롯한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의원으로서,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는 지난 17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안양세관(세관장 정윤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윤성 세관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기관 간 이해 증진과 상호 협력관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윤성 세관장은 “오미크론 변이 출현 등으로 인한 불안정한 세계 경제로 무역환경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자체와의 협업을 강화하여,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우규 의장은 “일선에서 관세행정을 펼치고 있는 안양세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양시의회에서도 항상 관심을 갖고 관내 수·출입기업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 소재 ‘㈜동아스트’(대표이사 이장복)는 영림지역아동센터, 우리지역아동센터, 달팽이지역아동센터 3기관에 총 50만원의 후원금을 1년간 지원하기로 하였다. 금번‘㈜동아스트’(대표이사 이장복)와 지역아동센터와의 후원 결연은 안양시 6,7,8동 정완기 시의원(국민의 힘)의 연계로 성사되었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복지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정완기 의원(국민의 힘)은“나라의 미래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열악한 지역아동센터의 발전을 위한 보다 더 많은 지원이 보장되어야 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평촌‧평안‧갈산‧귀인‧범계동)은 지난 11일 경기도 순회 안양시 현장 사회복지사와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날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대위 여성본부 사회복지사특별위원회에서 주최하였으며, 안양을 시작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내 종사하는 현장 사회복지사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복지사들의 어려움을 정책에 우선 반영하고자 개최되었다. 또, 이 날 간담회에는 최병일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 심규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사회복지사들의 임금, 인력문제 등 처우개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주고 받았다.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은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사회복지사 여러분 모두 고생하시는 것을 알고 있는데, 복지시설 유형에 따라 임금의 차이의 현실화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합리적인 보수체계 기준 정립의 필요하다 생각된다" 말하면서 ”의회차원에서도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박정옥 안양시부의장(달안, 관양1·2, 부림동)이 지난 10일 동안구 자율방범 연합대 (대장 조성묵)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그동안 현장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민생 치안을 담당하는 자율방범대 활동을 주의 깊게 살펴 근무환경 개선 및 처우 개선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박정옥 부의장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조성묵 대장은“안양시부의장으로 재직하면서 평소 동안구 자율방범 연합대의 위상 제고와 발전에 공로가 지대해 전 대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 부의장은“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방범순찰 등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동안구 자율방범 연합대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더욱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의미로 새기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답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는 11일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양시의회 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조의선 적십자사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우규 의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에게 내미는 손이 더욱 빛을 발하고, 힘이 될 수 있다”며 “적십자 회비 모금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재난구호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평촌‧평안‧갈산‧귀인‧범계동)은 4일 안양 지역아동센터 도서기증 행사에 참석했다. 안양 지역아동센터 도서기증 행사는 안양시 서점연합회가 지역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다 2017년 하반기부터 도서기증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됐다. 올해는 21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었다.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안양시 서점연합회 여러분 또한 힘드신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서를 기증하여 주시는 따뜻한 모습과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가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민간사업자 선정발표를 앞두고 심사위원의 자격논란에 휩싸이며, 또다시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안양시의회 음경택의원에 의하면 지난 12월28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를 위해 10명의 심사위원을 선정하여, 4개 컨소시엄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후 발표를 앞두고 있었으나, 국방‧군사관련분야의 심사위원 자격에 문제가 제기되어 아직까지도 심사결과를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음의원은 긴급기자회견을 통해서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의 대규모 프로젝트사업의 무경험과 전문성부족에서 오는 인적‧행정시스템의 부재로 이와 같은 문제점이 드러났다며, 따라서 민간사업자선정과 관련한 일체의 행정을 중지하고 문제점 보완 후에, 원점에서 재검토후 백지상태에서 다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음의원은 공모과정과 심사위원의 자격심사 등 두 번씩이나 문제를 일으켜,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의 행정의 신뢰도를 추락시키고 공정성논란을 야기시킨 책임자에 대한 문책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어 파문이 예상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국민의힘 심재철(전 국회부의장) 안양동안구을 당협위원장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1월 3일 오전 10시 수리산에 있는 안양 충혼탑을 참배했다. 3일 진행된 행사에는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과 장경순 안양만안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김필여 안양시의원, 음경택 안양시의원, 김대영 전 안양시의장, 이승경 전 안양시의원 등 모든 국민의힘 안양시 시의원과 지역 주요 인사들이 동참했다.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은 “2022년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해다. 코로나 19와 문재인 정권의 폭정으로 전례 없이 어려워진 시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으로 극복하고 대선과 지선에서 꼭 압승하여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고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당원과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2년 3월 대통령선거,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호국정신과 나라사랑정신을 기리고,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국민의힘, 달안·관양1·2·부림동)이 30일 안양시의회 3층 부의장실에서 (가칭)중촌구역 재개발 추진 준비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박정옥 부의장을 비롯해 (가칭)중촌구역 재개발 추진 준비위원회 위원 및 집행기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촌구역 재개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재개발 추진 준비위원회 측은 △재개발 정비계획 입안대상지역 선정 절차 및 기준 △신규 건축 인·허가 문제 △2040 안양시 도시기본계획 연계 개발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하며, 재개발 추진에 있어 협조를 요청했다. 박정옥 부의장은 “중촌마을이 오래되어 시설물 및 건축물 등의 노후화 정도가 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주민들의 불편한 점을 충분히 인지했으며 해결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은 29일 만안구보건소(소장 신정원), 동안구보건소(소장 조병채)를 차례로 격려 방문을 가졌다, 올 해 들어 두 번째이다. 이번 방문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및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의 급증에 따라 보건소 업무 과중으로 지친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이날 최 위원장은 소정의 격려품을 전달하고 보건소 근무자로부터 업무상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근무자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하여 보건소 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의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업무에 치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마음이 무겁다. 여러분의 이러한 노력이 코로나19 종식으로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생각한다.”하면서 “의회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윤경숙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29일 안양시 족구협회(회장 서정근)로부터 족구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서정근 안양시 족구협회장은 “안양시 족구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시고, 족구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해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윤경숙 의원은 “안양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음에도 감사패를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안양시 족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이채명 의원(호계1.2.3동 신촌동)은 지난 22일 안양시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노약자와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사업'을 시행해 줄 것을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요청했다. 이 의원은 노약자와 장애인의 이동수단인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조기기 이용 중에 사고를 당하여도 제대로 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음을 안타깝게 여겨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지키고 그 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자 안양시에서 보험료를 지원하는 행정제도 개선을 제시했다. 전동 휠체어와 전동 스쿠터 등 전동보조기기에 탑승했을 경우 도로교통법상 차마(車馬)에 해당되지 않아 보도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턱과 경사, 끊어진 인도, 각종 장애물이 있어 인도로는 맘 편히 다닐 수 없는 것이 현장의 실태라고 지적했다. 노약자와 장애인들은 불가피하게 차도로 이동하다 교통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행정기관의 적절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안양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보호·지원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사각지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 자녀 3명 이상 다자녀가구에 대한 상수도요금을 감면하는 조례안이 지난 21일 안양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안양시 3인 이상 다자녀가구 3,000여 세대가 내년 7월1일부터 상수도 요금을 감면 받게 되었으며, 이채명 의원이 안양시와 수십 차례 끈질긴 설득과 협의 끝에 이번에야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당선 후 3년 동안 안양시에 줄기차게 조례 개정을 요구했고, 시장과 수차례 협의하였으나 늦장행정으로 이번에야 관련 부서가 개정안을 준비해 왔다. 며 안양시가 적극행정으로 다자녀가구가 더 일찍 혜택을 받았으면 하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안양시의 다자녀가구 상수도요금 감면 행정은 늦은 편에 속한다. 현재 경기도 산하의 31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24곳이 다자녀가구 요금 감면 혜택을 받고 있다. 또한 다자녀가정은 물소비량이 많아 상대적 불이익 누진적용을 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 이채명 의원은 “이번 조례안 개정으로 우리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3인 이상의 다자녀 가정 약 3,000여 세대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안양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