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 지난 18일 경기도복숭아연구연합회 회원 80여명이 모여 복숭아 기술교육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경기도복숭아연구연합회 기술교육 및 정기총회는 2023년 사업 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수립,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농촌만들기 실천 결의대회, 복숭아 주요 병해충 방제 및 현장 교육순으로 진행됐다. 여주시복숭아연구회 담당인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이상기후 등 과수재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실정이지만, 복숭아의 주요 발생 병해충 방제와 과원 관리요령 교육 등 다양한 교육기회를 통해 복숭아 재배농가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고품질 여주 복숭아 생산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복숭아연구회는 2024년 1월에는 고품질 복숭아 재배법 교육, 3월에는 미래수형인 다축재배 실증농장 현장교육, 4월부터는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교미교란제, 고지가위, 당도측정기 등을 보급하는 ‘복숭아 친환경 병해충 관리 및 농작업 환경개선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여주 생산 복숭아의 품질향상과 노동력 절감에 집중하여 농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득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시의회의장 및 의원, 간부공무원, 읍면동장,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여주도시공사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2035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간부공무원, 시의회의원, 읍면동장 등 인터뷰 및 부서 의견수렴과 분야별 실무추진단 및 자문단 · 시민참여단 의견 청취 결과,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담아 지난 2월 2일에 1차 중간보고회를 거쳤으며 이후 시민 공모로 선정된 ‘균형발전, 바른성장 활력있는 여주’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부분별 핵심전략 사업 발굴을 진행했다. 이날 2차 중간보고회에서는 비전 및 목표 선정 과정을 비롯한 각 부문별 목표와 주요 사업과제에 대한 용역사의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및 자유발언의 순서로 논의가 진행됐다. 여주시 2035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연구용역은 △산업·경제일자리 △문화·관광·체육 △지역개발·도로교통 △농업·농촌개발정비 △환경·녹지·재난·안전 △복지·보건·교육 △행정·소통 등 7개 분야의 정책과제와 20개 핵심과제 등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가 금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복리증진을 위해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40대 보유)으로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 ‘장애인의 날’에 장애인 대상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무료 운행했고 지난해에는 총 241건 무료 운행을 실시했다. ‘제44회 장애인의 날’ 무료 이용 대상은 김포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장애인에 한하며, 노약자․임산부 등 교통약자는 이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장애인 고객은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1666-0420)로 즉시콜을 신청하거나 모바일 앱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형록 사장은 “공사는 고객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을 경청․적극 반영하여 우수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16일 해병대 제2사단 본부에서 진행된 첫 관·군·경 대테러작전 발전토의에 참석했다. 이번 토의는 해병대 제2사단장의 주재로 김포시청, 강화군청, 김포경찰서 3개 기관이 참석해, 최근 증대되고 있는 테러관련 위험에 대한 대비태세 강화와 대테러 작전 관련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각 기관별로 테러 대응과 관련된 안건에 대해 발표했는데, 김포시는 시민의 생활인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무차별 범죄(묻지마 테러) 예방과 관리대책을 토의주제로 했다. ▲ CCTV 관제를 통한 주요행사시 모니터링으로 안전사고 예방 ▲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교육시 묻지마 테러 대응 행동요령 동영상 시청을 통한 시민의식 전환 ▲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에서 논의된 다중이용시설 무차별 범죄 예방 관련 민·관협력 예방강화 및 협업계획 등 시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정책과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소개했다. 발표를 진행한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대테러 관련 지자체의 역할은 주민대피와 수습·복구 외에도 사전 예방대책 마련과 안전교육을 통한 시민의식 전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7일 포천시청 신관 2층 대강당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시민들의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고 처리하는 ‘2024년 4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포천시와 국민권익위원회는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사회복지협의회등 협업기관과 함께 행정, 복지, 생활법률 등 12개 분야의 시민 고충민원을 상담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힘썼다. 이번 신문고를 통해 국유지 내 집수정 설치, 묘지 조성에 대한 피해, 농림 지역 내 토지용도변경, 성토 후 배수 책임 문제에 대한 법률상담 등 총 45건의 민원사항이 접수됐다. 접수된 민원사항 중 현장에서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전문조사관의 상담을 거쳐 해결됐으며,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정밀조사 과정을 거쳐 처리될 예정이다. 상담에 참여한 한 시민은 “전문조사관의 상담을 통해 다양한 고충 해결 방법을 안내받았다.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들어줘 큰 용기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는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달리는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자살예방센터와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17일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서약식을 진행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근거 기반의 통합적·다층적 자살 예방 사업으로, 현재 관내 소흘읍·신북면·일동면·군내면·창수면 등 18개소의 기관이 참여 중이다. 이번 서약식에서 양 기관은 ▲생명존중 문화확산 캠페인 진행 ▲생명존중 홍보물 게시 ▲직원 생명지킴이 교육 등 세 가지 항목을 서약하고 소흘읍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 임종석 센터장은 “접근성이 높은 공공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번 서약이 읍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지켜 자살로부터 안전한 소흘읍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상담, 교육, 홍보, 치료지원 등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17일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송옥귀 회장이 센터에 방문해 장애인 가족을 위한 생일 케이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3일부터 생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매월 신청자를 접수받아 대상 가구의 경제적 상황, 가구원 수 등을 고려한 뒤 5개의 가정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대상자로 선정된 신청자에게는 미역국, 과일, 생일 축하용품 등으로 구성된 생일 꾸러미와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에서 후원한 생일 케이크가 함께 직접 전달된다.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송옥귀 회장은 “의미 있는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후원한 생일 케이크가 행복한 생일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유예진 센터장은 “항상 이웃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송옥귀 회장과 회원들께 감사하다. 이웃을 생각하는 따듯한 마음과 함께 생일 케이크를 장애인 가구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17일 관인면 소재 정원축산이 150만 원 상당의 잡곡 50박스를 내촌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면서 내촌면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정원축산 김준혁 대표는 “주변의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정원축산에 감사하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내촌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설립된 양돈업체인 정원축산은 이웃을 위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관인면 새마을부녀회는 17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관리하고 영양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만든 김치 40박스를 나누어주는 사랑의 행복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관인 면민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15여 명이 참석해 직접 열무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리며 김치를 담갔다. 김상희 관인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매년 김치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바쁜 일상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17일 면암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71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보건안전환경협회 소속 정세빈 교육이사가 강사로 나선 이날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안전문화(안전소통리더십 훈련) ▲건강증진 및 직업성 질환 예방 ▲사내 강의 능력 향상 기법(근로자 교육 및 GPT활용 자료 검색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시는 교육 후 근로자가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사전에 표시하고 경고할 수 있는 안전보건 스티커북을 관리감독자에게 배포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중대산업재해 예방 정기교육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는 중대재해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성 평가, 작업환경 측정, 특수건강진단 등을 실시하고 사업장에 방문해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보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안전보건 업무 지침서를 제작해 포천시청 소속 관리감독자에게 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관리감독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시민안전과 중대재해예방팀에서 직접 제작하고 배부한 관리감독자 업무 지침서는 포천시의 현 안전보건관리체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작성됐다. 지침서의 주요 내용은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실시 ▲산업재해 처리 방법 ▲관리감독자가 알아야 할 중대재해처벌법 ▲한 장으로 보는 관리감독자의 업무 등이며, 목록별 질문과 답변, 서식 등을 더해 이해도를 높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보건 지침서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한 직장 환경을 조성하고, 관리감독자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17일 태봉초등학교와 축석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2024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가치관 형성기에 있는 초등학생에게 가족의 가치를 알리고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와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가치관 형성을 돕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총 8개의 초등학교가 참여했으며, 학년별 맞춤형 교육으로 학교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는 저출생 인식개선을 위한 인형극(별마당 인형극회)이 외북초 등 5개교에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으로는 가족 친화 뮤지컬 ‘백 투 더 퓨처’(문화팩토리 마굿간)가 송우초 등 3개교에서 진행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기존의 강의식 교육과는 다르게 학생들의 흥미를 돋우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공연 중간에 인구감소의 문제점, 양성평등과 가족의 역할에 대해 학생들이 의견을 직접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저출생 및 인구감소 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25일 14시부터 17시까지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2024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주)청우식품 ▲(주)이동갈비 ▲(주)경기여객 ▲(주)포천교통 ▲농업회사법인 정우식품(주) 등 총 30여 개(현장 20여 개 사/간접 10개 사)의 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참가기업과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대진대학교, 의정부고용노동지청,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대한노인회포천시지회,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들이 박람회에 참가한다. 기관들은 각 기관의 일자리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맞춤형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이외에도 타로 체험,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체험, 칼갈이, 분갈이 등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2024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취업 활동의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공급하는 장이 돼 지역경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17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도시계획위원회를 재구성하고 이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총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이번 포천시 도시계획위원회는 공무원 4명, 시의원 1명, 유관기관 1명, 민간위원 19명으로 이뤄졌으며, 위원회 운영의 연속성을 고려해 시의원 1명, 민간위원 6명의 신규 위촉 위원을 제외한 나머지 18명의 위원은 기존위원을 재위촉했다. 이번에 구성된 도시계획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포천시가 지향할 도시의 방향성과 도시관리계획의 결정 및 개발행위허가와 관련된 내용을 자문하고 심의하게 된다.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포천의 특색을 반영한 도시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는 위원분들의 학식과 경험이 필요하다. 포천이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오는 30일 오후 3시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토론회인 ‘정담토크’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첫 번째 ‘정담토크’의 주제는 교육 분야로, 교육 전문기자 겸 창작자(크리에이터)인 방종임 대표가 ‘변화하는 입시에 당황하지 않고 준비하는 법’을 주제로 중·고등학생 학부모를 위한 진학 가이드에 대한 내용을 강연할 예정이다. 방종임 대표는 17년간 교육 관련 기자로 일하며 1,000명이 넘는 교육전문가들과 인터뷰를 해왔으며, 45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교육 전문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 TV’를 운영하고 있다. 특강 이후 백영현 포천시장이 나서 포천시의 교육시책에 대해 발표하고, 시민과 함께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지원사업’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입시 등 교육계의 뜨거운 주제를 담은 강연인 만큼 학생과 학부모의 걱정과 고민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정담토크’를 통해 현장에서 시민들의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