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선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선단초등학교(교장 이광현)는 지난 22일 선단동에 거주하는 복지 소외계층 아동을 발굴하고 공공 · 민간 자원 연계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취약계층 발생에 대한 신속한 제보 및 정보공유를 통해 지원체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선단초에서 발굴된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 후 공적 민간자원 연계, 긴급복지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애주 선단동지역사회보장혐의체 민간위원장은 “선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선단초등학교와 함께 선단동 내 거주하는 아이들이 행복한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단초 이광현 교장은 “학교 내에서도 아동들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지만 학교에서 지원 할 수 없는 도움들을 민관이 같이 협력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선단초등학교에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위기아동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시에 복지서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화현면에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가구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포천 사랑나눔회와 화현면 적십자봉사회가 참여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시멘트 바닥 평탄화, 전기선 정비와 화장실 천장 및 출입문 교체 등을 진행했다. 포천 사랑나눔회 김승진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사랑나눔회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언제든 사랑을 나눌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관내 취약계층가구에 희망과 건강을 선물해준 사랑나눔회, 화현면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화현면은 자원의 체계적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4월 22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를 WE함”이라는 주제로 2024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포천 시민 90명이 참여한 이 날 캠페인에서는 자살문제의 심각성과 자살에 관한 인식도 조사, 스트레스와 우울증, 자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생명존중 안심마을 영역 내 이용 가능한 관련 자원을 홍보했다. 행사 관계자는 “자살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확산시켜 범사회적 자살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생명존중 문화도시로의 포천시를 실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우리를 WE함’이라는 슬로건은 스트레스, 우울증 등 정신건강의 어려움에 있는 사람을 위로하고 함께하여 자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실현하자는 함축적인 의미가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3일, 돌봄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교육 및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포천시 돌봄노동자 역량강화 교육 및 힐링교육’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중 하나인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돌봄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돌봄노동자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돌봄교사,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고, 성인지 감수성 교육과 푸드테라피 교육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돌봄 수요 증가로 인하여 타인을 돌보느라 정작 자신은 돌보지 못한 돌봄노동자에 대한 치유의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돌봄 노동자들의 돌봄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사)대한미용사회 포천시지부는 4월 22일 9시부터 포천여성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미용사회 경기 북부지회, 포천시청 문화경제국, 포천시의회 등 주요 인사 및 포천시 미용사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보고, 유공자 표창(11명), 미용업 위생교육 등을 실시했다. 미용업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법령교육이다. 관련 법규와 소양 교육(친절 및 청결 사항 포함) 및 기술 교육 등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할 사항과 함께 급변하고 있는 신기술 흐름을 이해하고 접목할 수 있는 실속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용업계 등 공중위생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미용사회에서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이용료 일부를 할인하는 효드림 사업에 많은 회원이 동참해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새마을회는 지난 22일 군내면 민속장터에서 새마을의 날 기념 하천정화운동을 전개했다. 행사에는 이부성 회장, 이진형 시협의회장, 이정순 시부녀회장, 정태헌 시직장회장, 임혜영 시문고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80여명이 참석하여 EM흙공 투척, 하천 쓰레기 줍기 등 생태하천의 건강성 회복 운동을 펼쳤다.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심각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문화조성 실천 운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새마을회는 4월 22일 새마을의 날 기념을 맞이하여 포천시새마을회 전 지도자들에게 차량용 새마을기를 배부하는 등, 새로운 비전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 실현으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포천시민의 평생학습에 관한 사항을 협의를 위해 2024년 포천시 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평생교육 정책사업 추진 실적 및 계획 보고, 2024년 포천인문도시 페스티벌 사업안내 및 평생교육 발전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맞춤형 홍보를 통해 평생학습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이,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2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쌀 수급 과잉 해소 및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2024년 쌀 적정생산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유관부서를 비롯해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7개 지역농협, 농산물품질관리원 포천·연천지소, 포천쌀영농조합법인, 포천쌀연구회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쌀 적정생산은 쌀 소비가 부진함에 따라 쌀 공급 과잉에 대응하고자, 논으로 이용되는 농지에 벼 대신 휴경 또는 식량작물, 조사료를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포천시는 8.8ha 감축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는 목표치인 50.6ha 달성을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밭작물 육성 사업,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과 같은 논타작물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벼를 재배하던 논에 식량작물(콩, 옥수수 등), 조사료 등 전략작물로 지정된 품목을 단작 또는 이모작 할 경우 ha당 50~43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이며 밭작물 육성사업은 미곡, 맥류(밀은 미포함), 서류를 제외한 식량작물을 논에 심을 시 ha당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2일 '장암1지구'의 조정금 산정 심의 및 의결을 위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 심의 대상으로는 지난 3월 5일 경계확정으로 지적공부 정리가 완료된 『장암1지구』 724필지 중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 167필지로 2곳의 감정평가법인에서 산정한 조정금의 적정성 여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장암1지구는 이동 갈비와 막걸리로 유명세를 타고 도시가 발전되어 갈비촌이 형성된 곳이다. 이번 심의로 그동안 매입이 어려워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많았던 토지들을 실제 이용현황에 맞게 경계를 설정하여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측량, 등기, 취득세 등 시민 자부담 비용을 경감했다. 위원회에서 결정된 조정금은 토지소유자에게 통보하여 6개월 이내 지급·징수하고 면적 증가로 조정금 납부가 어려운 토지소유자에게는 5백만 원 이상 시 분할납부가 가능함을 안내하여 조정금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장암1지구의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2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회의에서는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을 이번달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지원할 품목의 종류와 배분활동 일정을 논의했고, 4월 30일 첫 배분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가정의달 특화사업을 논의했다. 5월 5일 “어린이날 선물꾸러미 지원사업”, 5월 8일 “행복건강 삼계탕 나눔사업”,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지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세부계획 및 역할 배분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은 “5월 8일 어버이날 기념하여 우리 협의체에서 여러 사업을 추진하게 되는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의견에 사업이 잘 추진 될 것 같다. 면에서도 필요한 행정지원을 하여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덕 민간위원장은 “오늘 여주시 협의체 사무국에서 나와서 민간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했는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을 들은 것 같다. 각 위원님들도 깨달은 바가 있을 것이며, 5월 8일 어버이날 기념, 관련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청 정보통신과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주시 정보통신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부서이다. 주요 업무를 보면 행정정보시스템, 행정전화, 정보통신망, 홈페이지, 개인정보, 정보보안, 공공데이터 등 작은 문제가 발생해도 빈틈이 생겨 행정업무에 큰 지장을 주는 업무들이다. 이러한 업무 환경에 대응하고 정보 공유 및 업무연찬,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체계 점검을 위하여 매월(세번째 수요일) 부서 전 직원 정례회의 ‘수요정통회’ 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달 주요 회의 내용을 보면, 2024년 전 직원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 실시, 정보시스템, 정보통신 장애 시 대응 및 관리 체계, 부서 주요 작업 공지 등 부서 전 직원 협조 사항 및 공유 내용 등 서로 의견을 개진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연석 정보통신과장은 “정보통신 업무 특성상 전문적인 분야인 점을 고려해 전 부서원들과 업무 전반에 대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스마트한 행정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부서 역량을 끌어올리면 내외부 고객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4월1일부터 2024년 임업직접지불금 신청을 받고있으며, 오는 30일 마감된다고 밝혔다. 임업직접지불금은 전년도에 직불금을 수령한 사람이라도 마찬가지로 신청을 해야만 올해도 직불금을 수령할 수 있는 만큼, 신청하지 못한 지급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는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이 가능하며,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신청기간을 놓쳐 지급대상이 됨에도 불구하고 직불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신청대상 임업인분들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산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사회적으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환경문제 개선에 대한 동참의 일환으로 매년 민·관 합동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22일 따듯해지는 날씨로 야외활동이 늘고 있는 시기에 맞춰 비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여주시’와 ‘여주시 자율방재단’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금모래은모래 캠핑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여주시 자율방재단에서 실시하는 관내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홍보물품을 전달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행정의 추진과 인근 ‘이천시 자율방재단’의 참여를 통한 시·군 간 재난관리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라고 여주시는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여주시청 시민안전과, 여주시 자율방재단, 이천시 자율방재단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생활 속 안전문화 진흥을 주제로 ▲안전신문고 사용방안 ▲안전사고 방지요령 ▲풍수해 보험 등 3가지를 집중 홍보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환경정화활동과 생활 속 안전문화운동 정착을 위한 홍보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여주 만들기에 큰 힘이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독도를 방문해 국토 수호 및 평화통일 의지를 다졌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민주평통 자문위원 28명이 울릉도 및 독도로 ‘2024 자문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다녀왔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계공무원도 동행했다. 민주평통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독도의 역사과 지정학적 의미를 이해하고 애국심과 평화통일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자 협회회장은 인사말에서 “평화는 자기 나라의 영토를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아직도 영유권 논쟁에 휘말려 있는 독도를 우리의 땅으로 잘 지켜나가는 것은 한반도 평화와도 직결된 문제”라고 말했다. 김영자 회장은 이어서 “윤석열 정부의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독도에 대한 왜곡된 주장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면서 “우리의 영토를 넘보는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 일본이 진정으로 우리와의 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독도에 대한 입장부터 바꿔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주평통과 함께한 이번 독도 방문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이상 간부공직자를 대상으로 상급자의 갑질 예방 및 상‧하급자 소통 강화를 위해 “간부공직자 갑질예방연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갑질예방연극은 민원인을 상대하는 하급직원들의 고충과 그 과정에서의 간부공직자의 역할에 대해 3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사례극으로 ▲1장 민원 업무 직원의 고충 나눔 ▲2장 민원공무원을 대하는 갑질상사 vs 조력상사 ▲3장 슬기로운 직장생활(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에 대한 소통과 이해) 총 90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이번 진행된 교육에서는 연극에 즉흥적으로 참여도 하며, 교육 중간중간 진행자를 통해 ‘사무실에서 민원인의 큰소리가 날 때 상급자가 자리를 회피하는 상황’, ‘담당자가 절차대로 민원 처리 진행 중 문제 안 될 것 같으면 해주라는 상급자의 안일한 행태’ 등은 있지 않았는지 스스로 돌이켜보는 시간도 함께 가져 재미있는 교육, 집중 높은 교육 진행으로 일석이조 교육을 진행했다. 위 교육에 참가한 A부서장은 “단순한 주입식 교육보다는 이처럼 현실을 반영한 상황극을 통한 갑질 교육이 공감도와 이해도를 높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