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7일 경희대 석사태권도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3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은자 동장과 함경원 관장을 비롯해 많은 수강생들이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함경원 관장은 “수강생들과 함께 여러 날 동안 십시일반 모은 라면을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이번에 전달한 라면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따스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들과 관장님의 소중한 기부 성품이 의미있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6일 오산정란로타리클럽로부터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오산정란로타리클럽은 2019년 7월 남촌동과 업무협약을 맺은 후 매년 보행보조기, 백미, 라면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에도 앞장서고 있다. 임연미 회장은 “이번 나눔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따뜻한 명절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나눔을 베풀어주신 오산정란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백미는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양조㈜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대원 1동에 백미 100kg를 기탁했다. 김유훈 대표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오산의 마을기업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오산양조㈜에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백미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양조㈜는 마을기업 형태로 운영되는 농업회사법인이며, 양조사업을 통해 지역농산물을 소비하고 다양한 지역 행사를 열어 지역주민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7일 중앙동(동장 김학모)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을 맞아 홀로 지내시거나 소외된 저소득대상자를 위해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전달하는 특화사업 명절맞이‘해뜰 선물꾸러미’사업을 수년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설에도 오색시장에서 소고기 국거리, 사골국, 김 세트를 구입하여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설 명절을 맞아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명절 음식을 직접 전달했다. 명절맞이 선물꾸러미 전달을 마친 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사업을 알리는‘해뜰 두드림’ 캠페인도 전개했다. 우기제 민간위원장은 “오색시장에서 엄선한 신선한 식료품들을 담아 따뜻한 말과 함께 우리 위원님들과 잘 전달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마을 복지를 위해 더욱 고민하고 촘촘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7일 시립자연숲따복어린이집로부터 지역사회 내 복지위기가구를 위한 후원금 48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금한 후원금은 교사와 학부모들이 수세미를 직접 만들어서 판매한 수익금으로, 수익금 전액을 초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시립자연숲따복어린이집은 오산시 서동 신동아2차아파트에 소재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경기도형 공보육 따복가정어린이집 1호점으로 개원 당시 보육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눈길을 끌었으며, 현재도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교사가 만족하는 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립자연숲따복어린이집 이경선 원장은 “매년 학부모와 교사들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 실천이라는 같은 마음으로 수세미를 직접 만들어서 판매한 수익금을 초평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으며, 후원금이 동절기에 취약한 관내 복지위기가구에게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초평동의 복지위기가구를 위하여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필요한 복지위기가구에게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지난 7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2024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각종 사업에 대한 중소기업의 이해를 돕고 활용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4년에 중소기업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내용으로 지원기관들의 분야별(자금 및 금융, 판로 및 수출, R&D, 인력지원 등) 정보가 소개됐다. 또한 별도의 상담 부스에서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11개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중소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개별상담도 제공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관내 중소기업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며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시책들을 좀 더 꼼꼼히 챙겨 내실 있는 지원시책 추진을 통하여 기업들의 가치 창출을 위한 새로운 혁신과 도전에 오산시가 항상 함께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도시계획의 효율적 추진 및 공설묘지의 원활한 운영관리를 위해 가장동 산 72-2번지 일대 가장동 공설묘지 분묘 일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가장동 공설묘지에 분포된 약 635여 기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분묘의 표시목을 제작 및 설치하고 유·무연분묘 조사를 통해 연고자를 파악해 묘적부를 작성할 계획이다. 이동한 노인장애인과장은 “가장동 공설묘지 분묘 일제조사로 분묘 정보를 현행화해 공설묘지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려고 한다”며 “분묘 연고자들의 적극적인 신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의회는 지난 7일 오산시의정동우회(회장 임명재)와 신년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현직의원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상호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고, 새해 덕담, 2024년 의정 추진 방향 설명, 지역 현안과 의정 운영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임명재 의정동우회장은 “선후배간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에 장을 마련한 것에 대하여 감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성길용 의장은“상호 간 교류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가 지속되길 바란다.” 고 전하고 앞으로도 의정동우회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시의회 운영 및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7일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은 오색시장을 방문, 지역화폐 오색전을 이용해 농수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상인을 격려하는 등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아울러 구매한 물품을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회공헌에도 앞장섰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경제불황기 속 어려운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 장보기에 적극 동참해 지역 내 소비가 진작되고 경기가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이번 2월 들어 지역화폐 오색전 인센티브를 10%(단, 예산 소진 시까지)로 높였다. 또한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달 3일부터 8일까지 오색시장 내에서 구매한 당일 영수증 지참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1만 원에서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가정복귀 프로그램 참여 거부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지난 5일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지연)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학대로 인해 시설 보호된 아동의 가정복귀 절차 등과 관련하여 수차례 국민신문고 및 청원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오산시와 사례관리기관인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가정복귀 절차 진행상황 재점검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한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아동학대 관련 업무는 민감한 사안인 만큼 관련 법령 및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나, 민원인의 입장 또한 충분히 경청하고 부모의 심정을 이해해 가정복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에서는 아동학대 신고접수 건에 대해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사례관리 등 매월 자체사례판단회의, 사례결정심의위원회, 공공연계사례회의, 통합사례회의,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실무협의체 회의 등을 정례적으로 열고 있으며, 아동학대 예방 및 위기 아동 발굴을 위해 외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고 서비스 연계를 극대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신장 1동은 지난 6일 신장1동 통장단협의회 공영규 회장이 관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한 기탁식에는 공영규 회장을 비롯해 신장1동 통장들과 정택진 신장1동장이 함께했으며, 기탁된 100만 원의 성금은 지역 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공영규 회장은 “지금껏 신장1동에 살면서 평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막연하게 생각만 했는데 이렇게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함께 돌보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택진 신장1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공영규 회장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과 나눔으로 모두가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기탁하신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신장 2동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7일 신장2동 소재 23개소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함께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동에서는 경로당 회원들의 안부를 살피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을 당부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홍보 등 경로당 어르신들과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나눴다. 경로당의 한 회원분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동장님께서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안부를 살펴주어 고맙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최선호 동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모든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쾌적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종합사회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이 지난 2일 복지관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설 나눔 행사 ‘행복꾸러미’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떡국 재료 등이 담긴 떡국 키트로 구성된‘행복꾸러미’는 관내 저소득 10가정에 전달됐다. 국민건강보험 오산지사 공성석 지사장은 “오산지역 어려운 가정에 정과 사랑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맞이 맛깔난 모둠전 나눔’을 진행했다. 동 행정복지센터 5층 해피하우스에서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여 명절 대표 음식인 전(동태전, 야채전, 동그랑땡)을 정성스레 만들어 명절 기간에 가족 없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했다. 모둠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생활도 어려워져 끼니 걱정도 많았고 또한 명절이 다가와 많이 외로웠는데 이렇게 푸짐한 전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고, 맛있게 먹겠다”고 말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아침부터 손수 정성스럽게 전을 준비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끼니를 거르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하게 주위를 돌아보는 대원 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은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1회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남촌동는 지난 2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정서를 지원하는 ‘살맛난데이’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20여 명 어르신을 초청해 컵을 사용한 난타, 컵 쌓기 등 신나는 프로그램 진행과 영양 간식을 제공했다.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병대)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특화사업 '살맛난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1회 레크리에이션, 문화체험, 만들기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코로나 시국에 운영이 중단됐다가 작년부터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기획 및 운영하고 있으며 박지효, 심우문 위원의 재능 기부(행사 진행)를 통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요즘 추운 날씨 때문에 집에만 있었는데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이렇게 즐거운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시니 행복하다”고 말했다. 정찬웅 동장은“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