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1일 내촌초등학교와 내촌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위원들은 ‘폭력 없는 우리 학교, 웃음 가득 행복 가득’, ‘무심코 한 언어폭력, 멍이 드는 친구 마음’ 등의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들고, 등굣길 학생들에게 학교폭력과 언어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알렸다. 이호규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 시기 학교 폭력은 평생의 상처로 남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폭력을 근절하고, 건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들과 학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촌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학생들의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시립박물관 건립을 기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구석구석! 포천 보물찾기 탐험대'의 운영을 시작했다. 구석구석! 포천 보물찾기 탐험대 프로그램은 보드게임 형식의 게임화(게이미피케이션) 프로그램으로, 포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6~7세 유아부터 초등 전 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는 교실로 직접 찾아가는 ‘박물관’ 방식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포천역사문화관에서의 체험 수업으로 진행한다. 시는 지난 21일 포천초등학교 5학년 3반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사전 접수한 포천 지역 초등학교 7개교와 유치원 및 어린이집 6개 기관 등 총 650명의 어린이(초등학생 625명, 유아 125명)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지역의 역사화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배경과 필요성에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체험을 통해 포천의 소중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재)포천시청소년재단이 오는 5월 2일까지 포천의 미래를 이끌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상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선발 분야는 향토 인재(고등학교 신입생) 장학생 150명, 대학(원) 장학생 160명 등 2개 분야로, 재단은 310명의 장학생을 대상으로 총 5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향토 인재 장학생은 포천 명문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분야다. 포천시 관내 고등학교 신입생 중 우수한 성적으로 관내 중학교를 졸업한 학생 150명을 선발해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대학(원) 장학생은 공고일 기준 2년 이상 포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 또는 그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대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원생까지 선발 대상을 확대했으며, 1인당 50만 원에서 최대 2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5월 연휴와 휴가철을 앞두고, 홍역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홍역은 기침, 재채기 등 침방울과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전염력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에 이어 온몸에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심한 경우 폐렴이나 뇌염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25년 4월 12일 기준, 국내 홍역 환자 수는 총 3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8명)보다 2.1배 증가했다. 이 중 69.2%는 해외 유입, 30.8%는 해외 유입 관련 사례로, 주된 유입 국가는 베트남(26명)과 우즈베키스탄(1명)으로 나타났다. 나이별로는 19세 이상 성인 환자가 74.4%를 차지한다. 면역 공백 세대(1988~2012년생)의 낮은 면역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포천시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백신[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권장했다. 접종력이 없거나 불확실한 경우, 최소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1일 GC녹십자로부터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들을 위한 의료용 파스 6천 팩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용태 국회의원, GC녹십자 이정우 본부장, 포천시 보건소장,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의약품은 복지 및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재난 피해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심리 및 신체적 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동현 센터장은 “GC녹십자의 의약품 기부로 주민들에게 만족도 높은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피해 주민들의 심리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GC녹십자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피해 주민들의 회복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피해 주민의 심리 회복을 위해 현장을 지키고 있는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K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여주편이 오는 4월 27일 전파를 탄다. 이번 방송은 봄기운이 절정에 이른 여주의 자연과 유서 깊은 명소들을 배경으로 출연진이 직접 발로 뛰며 여주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1박 2일' 여주시 촬영은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됐으며, 출연진은 신륵사, 세종대왕릉(영릉), 강천섬,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역사·문화·자연이 공존하는 여주의 진면목을 오롯이 담아냈다. 특히 오는 5월 1일 정식 개통을 앞둔 ‘남한강 출렁다리’에서의 장면은 방송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국내 최장 보도 현수교로 주목받고 있는 이곳에서 출연진은 탁 트인 강변 풍경과 아찔한 스릴을 직접 체험하며 놀라움과 감탄을 쏟아냈다. 남한강 출렁다리는 지난 4월 4일부터 11일까지 임시 운영을 진행하며 4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폭주하는 재개방 요청에 따라 지난 4월 19일, 20일 양일간 추가로 임시 운영을 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순열 여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4월 18일,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는 여주 관광 원년을 맞아 강원도 평창·강릉 일대 선진 관광지를 견학하고, 주민 주도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광지 조성과 홍보 전략을 벤치마킹하고, 위원 간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위원들은 관광객이 몰리는 현장에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홍보물을 직접 배포하며 실질적인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단순 견학을 넘어 여주의 관광 자원을 외부에 널리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관광객 대상 현장 홍보를 통해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 활동을 지속하며, 여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실행 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심우봉 중앙동장은 “지역의 관광 발전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된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위원들 간의 협력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4월부터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160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관리자가 농업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 컨설팅은 농작업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평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농업경영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안전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농업기계와 농자재 사용에 따른 위험점검,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 진동, 분진, 가스, 농약 사용 등의 위험 요소를 평가하고 이에 대한 예방책을 안내한다. 또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방법과 개인 보호구 사용법 등도 교육하여 농업현장에서의 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농업현장에서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여농작업 사고를 예방하고, 중대재해를 줄이는데 효과도 거둘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매년 피해가 많은 가로수 구간에 대하여 수간 주사를 실행할 예정이다. 가로수 미국흰불나방 수간주사 사업은 매년 2~3회 발생하는 가로수 흰불나방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수목 1주당 1~2개의 수간약제를 주입하는 사업이다. 금회 시행하는 가로수는 왕벚나무, 이팝나무 총 5,300주로 수간주사 주입 시 흰불나방 피해를 저감할 수 있다. 미국 흰불나방은 평균 연 2회 발생했으나,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연3회까지 발생 빈도가 증가하여, 유충 대량 발생으로 인한 보행자 보행 방해, 가로수 주변 농작물 피해 등 다양한 형태의 피해를 주고 있다. 미국 흰불나방 피해가 지속될 경우 가로수 수세가 약해져 결국 고사에 이르게 된다. 여주시는 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 제공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주고, 시민 휴식과 휴양 증진을 위한 그린인프라 조성·관리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지난 18일 일본 이토이가와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국제교류와 학생 교류를 위한 공식적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천시가 추진한 지질공원 간 첫번째 국제협약으로, 양 지방자치단체장의 서명으로 체결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질공원 체험 및 교육, 학술 연구, 박물관 전시 등 지질공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포천시와 이토이가와시는 지난 2019년 인도네시아 롬복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GGN) 총회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교류를 시작했고,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개관식 참석, 학생 교류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왔다. 지난해 8월 양 지질공원의 교류 확대와 구체적인 협약을 위해 이토이가와시 요네다 토루 시장 등 방문단 일행이 포천시를 찾아 협약의 기초를 마련했고, 올해 2월 백영현 포천시장과 방문단이 이토이가와시를 답방하며 협약서에 대한 합의를 완료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양 지질공원 간 교류의 성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으며, 오는 10월 개최되는 한탄강 국제 포럼 행사에 발맞춰, 한탄강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1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포천을 방문해 다문화 교육 현장을 살피고, 포천형 자기주도학습센터(EBS공공학습센터)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주호 부총리는 포천 정교초등학교를 찾아 다문화 학급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교직원 및 학부모들과 함께 다문화 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용태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어 이 부총리는 포천시청에서 포천시의 핵심 현안인 포천형 자기주도학습센터(EBS 공공학습센터) 설립과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현장에선 백영현 시장의 환영사, 포천형 자기주도학습센터 추진 현황 발표, 교육부의 자기주도학습센터 추진 방안 설명,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및 한국장학재단의 운영 방안 제언 등이 이어졌다. 특히, 포천시 학부모 대표가 참여해 자기주도학습센터(EBS공공학습센터) 설립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운영 방식 등에 대해 질의하며, 센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 학부모 대표는 “포천형 자기주도학습센터(EBS공공학습센터)가 지역 학생들의 자기주도학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이번 제27회 김포 시민의 날을 맞아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하는 우리 김포’를 주제로 개최된 행사에서 미래 세대 납세의무자인 어린이에게 올바른 세금 의식을 알려주고,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고 계신 부모님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어린이 지방세 세무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지방세 세무 교실에서는 △세금이란? △세금의 종류는? △지방세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나요? △우리가 낸 세금은 어디에 쓰이나요? 와 같이 아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주제로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제작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지방세 퀴즈를 풀어보며 관심을 유도하는 구성으로 교실을 운영했다. 세무 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는 “지방세가 무엇인지도 몰랐는데 알기 쉬운 설명과 동영상 시청으로 지방세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다음에도 세무 교실이 운영된다면 참여하겠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두 자녀의 아빠이자, 어린이 지방세 세무 교실 1일 교사로 활동한 이필승 주무관은 “어린이들이 이번 세무 교실을 통해 지방세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올해부터 자동차 소유주가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정기 (종합)검사 수검 기간이 기존 2개월에서 4개월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자동차 정기(종합)검사 기간은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유효기간 만료일 전 90일부터 만료일 후 31일로 확대됐으며, 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를 명의 이전해야 하는 때에는 반드시 명의이전 받은 날로부터 31일 이내에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검사지연 및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는 하루라도 지연되면 과태료가 부과되니, 수검기간이 확대된 만큼 미리 검사를 받아 과태료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는 자동차검사 지연 및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에 대해 지하철 역사, 관공서 입구 등 배너를 설치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안전 인식과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4월 19일 김포시종합운동장에서 제33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김포시 시민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김포시 안전기획관을 비롯해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적십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김포골드라인 등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 12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의 주요 홍보 내용은 ▲지진 발생 시 대처요령 안내(“지진 미리 대비하고 알아두세요”) ▲개학기 학교안전 강조(“함께 참여하고, 함께 지키고, 함께 안전한 학교 만들어요!”) ▲생활 속 위험요소 신고를 위한 ‘안전신문고’ 앱 홍보 ▲지역 안전 실천을 위한 ‘Walk, Talk, Check!’ 캠페인 등이다. 시민 대상 홍보는 유동 광고물을 설치하고, 어깨띠 착용과 피켓을 활용한 행진을 통해 이뤄졌다. 김포시 관계자는 “지진과 같은 예기치 못한 재난에 대비하고, 개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안전을 함께 지켜나가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김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대신면 당산1리 이장이자 대신면 소재 하나건설 대표인 박건배 이장이 지난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하나건설은 대신면에 소재한 건설업 기반 상하수도 설비공사 업체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업체이다. 박건배 당산1리 이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담아 작은 정성을 보탰고 앞으로도 우리 고장 대신면을 위해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박건배 이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박건배 당산1리 이장은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발굴과 지원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으며, ㈜하나건설을 이끄는 대표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