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수원특례시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정희)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행정안전부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공동주최의 ‘자치분권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치분권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자치분권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염태영 수원시장이 나서 ‘대한민국 혁신 키워드, 자치분권’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기도 했다. 염태영 시장은 강연에서 “지역 문제를 지역 스스로 풀어나가고, 최종적으로 책임질 수 있도록 지방정부에 입법 권한을 주고, 과감하게 재정을 이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4개 분과별 세션으로 나눠 지방의회와 자치경찰의 과제, 자치분권과 국가경쟁력, 재정분권 성과평가와 추진과제, 자치분권 실현의 공법적 과제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진행하기도 했다. 오늘 참석한 장정희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이날 심포지엄을 통해 연찬하고 토론한 경험을 토대로 특례시로의 전환과 이후 실질적인 자치분권 정착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별위원회에는 장정희 위원장과 박명규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호진, 김영택, 강영우, 이병숙, 송은자, 채명기, 조미옥, 조문경, 최인상,
시민헌장을 낭독하고 있는 독립운동가 김흥렬 선생의 후손 김연우씨 (사진=화성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3.1독립 만세운동 10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를 맞아 그 깊은 뜻을 담아 21일 오전 10시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제19회 화성 시민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서청원, 이원욱, 권칠승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지역기관장 등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탄 예당고등학교 박수진 학생의 사회로 진행됐다. 지난 3.1운동 당시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으로 순국한 독립운동가 김흥렬 선생의 후손 김연우씨가 시민헌장을 낭독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의 참석한 서철모 화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 화성시는 이제, 사람으로 치면 19살 성인도시가 됐다. 인구 19만과 예산 2000억원의 불과했던 화성시가 인구 77만과 예산 3조원에 달하는 그 어느 도시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왔다”고 말하며 “하지만 수치상으로는 눈부신 발전을 했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다”고 밝혔다. 또한 배척·갈등&middo
서청원 의원(경기 화성시 갑, 8선)은 21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9회 화성시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서 “수원 군 공항의 화성 이전은 절대로 있을 수 없을 것”이라며“아무런 걱정하지 말고 화성의 미래를 설계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화성은 지난 19년 동안 243개(광역시도 17개, 기초자치단체 226개) 자치단체 중 재정자립도 4위, 인구증가율 1위의 거대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송산 국제테마파크가 조성되고, 서해선 복선전철, 수인선 복선전철, 화옹지구 에코팜랜드 등이 조만간 완공되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화성의 미래를 위협하는 근심거리로 일부에서 수원전투비행장의 화성 이전을 추진하고 있고, 군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되기도 했다. 수원 군공항의 화성 이전을 막기 위해서 국회 국방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겼고, 서 의원이 국방위원회에 있는 한 특별법 개정안은 통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화성시민의 날 행사 직후‘범대위(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 대책위원회)’홍진선 회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군공항이전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국방위 상정 저지를 비롯한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를 열기 위한 해법으로 ▲지방 자치조직권 보장 ▲지방의회 의결권 강화 ▲지방재정문제 해결 등 ‘3대 전략’을 제시했다. ❍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송한준 의장은 21일 오후 서울 코엑스 4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자치분권 심포지엄’에 참석해 “지방의회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달라”며 이 같이 밝혔다. ❍ 이번 심포지엄은 현 정부의 핵심국정과제인 자치분권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등 지방 4대 협의체 후원으로 마련됐다. ❍ 송 의장은 심포지엄 시작에 앞서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직무대행 부위원장, 김부겸 행안부 장관 등 주요 참석자와 30여 분간 귀빈환담을 갖고 행사에 참석했다. ❍ 김부겸 장관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에 이어 연단에 오른 송 의장은 축사에 앞서 “광역의회 의원 829명은 김부겸 장관과 강기정 수석만 바라보고 있다. 중앙정부·국회가 지방의회와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의 인사말을 건넸다. ❍ 이어 송 의장은 축사를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 염종현)이 미세먼지 해결책의 강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기자동차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정책위원회 – 정무부대표단 합동연찬회를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했다. □ 2박 3일간의 연찬회 일정 중 첫날인 20일(수) 연찬회 참석의원들은 “제주도 전기차 산업팀 및 EV콜센터” 등을 방문하여 제주도의 전기차 정책 및 산업현장 등을 살펴보았다. 제주도 전기차 산업팀 방문에서 문경삼 탄소없는 제주 정책과장은 브리핑을 통해 “제주도 전기차 정책 및 향후 추진전략”에 대해 연찬회 참석의원들에게 설명했다. □ 문경삼 과장은 “제주도는 2012년에 제주형 저탄소 녹색성장 모델인 「탄소없는 섬 2030」 정책목표를 설정하였고, 오는 2030년까지 제주도 전역에 신재생 에너지만을 사용하고, 전면적인 전기자동차 도입을 통해 탄소없는 섬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 이러한 정책의 성과로 제주도의 전기자동차는 2019년 2월 현재 등록자동차 총 559,875대 중 15,268대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체 등록차량 대비 전기자동차 비율이 2
화성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경아)는 ‵19. 3. 19.(화) 13:30 제2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181회 임시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화성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심사․의결했다. 이번 규칙 개정은 최근 지방의회에서 관광․외유성 국외연수와 연수과정에서 지방의원의 일탈 등의 언론 보도에 따라 시달된 행정안전부 개정 권고안이 적극 반영된 것으로,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 운영에 관한 사항 신설, 공무국외출장 제한요건 신설, 출장계획서 및 출장보고서의 제출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개정안 심사 결과 ‘심사위원 전원을 민간위원’으로 하는 내용으로 수정의결했다. 특히 이번 개정안 심사과정에서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 위원의 2/3 이상을 민간위원으로 구성하도록 한 행정안전부 권고안보다 강화해 심사위원 전원을 민간위원으로 구성하도록 했다. 위원들은 “단순히 규칙을 강화해 개정한다고 해서 신뢰도의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며, “실질적인 내용이 얼마나 충실한가에 대해 고민해야 하고, 상임위원회에서는 세밀하고 꼼꼼한 출장계획서를 작성해 심의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진일 도의원 (하남1)은 21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교산신도시 주민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ㅇ 김 의원은 교산신도시 관련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기존주민을 배제한 신도시 개발은 또 다른 문제를 낳을 수 있다.”고 지적하며, “교산신도시를 포함한 앞으로의 신도시는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숙의민주주의형태의 토론과정을 거쳐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ㅇ 교산신도시 개발과 관련해서는 “하남은 지난 미사강변도시의 개발과정에서 기존 주민과 입주자 또 하남시가 너무도 큰 고통을 받았다. 수용과정에서의 헐값보상부터 시작하여, 학교과밀, 교통문제, 기반시설 부족 등 개발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겪었으며, 지금도 시민의 세금이 기반시설에 이중으로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고, 이런 문제가 앞으로의 신도시 개발에는 더 이상 되풀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도시 지정지구내에 기존 취락이 활성화 되어 있는 곳은 도로포장 등 환경개선을 통해 보존 및 상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고 강
사진) 염태영 수원시장(앞줄 가운데)이 정기회의 종료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안보와 안전은 어떠한 타협도 이뤄져서는 안 되고, 언제나 최우선 가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태영 시장은 수원시통합방위협의회가 2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연 2019년 1분기 정기회의에서 “평화와 번영은 ‘안보 협치’ 없이 이뤄질 수 없다”면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통합방위 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염태영 시장을 비롯한 민·관·군·경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 ▲안보 동영상 시청(북한정세·신안보위협) ▲군 관련 사항 보고 ▲자유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염 시장은 군사적 안보 영역뿐만 아니라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군·경이 협력해 안전체계를 구축하는 ‘안보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진용복(용인3)의원이 책임의원으로서 참여한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유연성 제고를 통한 지방의정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용역이 마무리되었다. □ 이번 연구는 진용복 의원이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현 정부의 계획을 바탕으로 경기도의회의 의정활성화를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고 방안을 도출하고자 제안하였으며, 지난 12월부터 한국지방자치학회(김순은 교수)와 함께 진행했다. □ 연구용역 책임연구원인 김순은 서울대학교 교수는“본 연구에서는 사무기구 조직 측면과 의정 제도적 측면에서 경기도의회 지원체제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면서“지방의회가 책임성을 갖고 사무처의 독립을 위해 노력해야하며, 지방의회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정책입법전문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야한다”고 연구 결과를 말했다. □ 진용복 의원은“민선7기 출범 이후,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지방의회 활동과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고 말했다. □ 이어“최근 지방분권화의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사무기구 인사권 독립, 정책보좌관제 도입 등 지방의회 지원체제 개편이 절실하다”며“향후 지방의회의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재만)는 3월 20일 광명시를 찾아 지역 현안을 듣고 현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방문은 도시환경위원회 박재만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위원 13명과 경기도와 광명시 공무원 30명이 함께 지역사업 추진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 ❍ 이 자리에서 광명시는‘광명동굴 주변 도시개발사업 관련 정책지원’, ‘업사이클 문화사업 시설 운영 지원’,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제척 토지 개발’, ‘목감천 정비사업 신속 추진’, ‘가학천 정비사업’,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지하화’등을 건의했다. ❍ 김영준 부위원장은 광명시 테크노밸리 현안 보고와 관련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도로, 하천 등 기반시설 확충과 무엇보다도 민원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준비 하에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하였다. ❍ 박재만 위원장은“광명시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서는 이 자리에 같이 한 분들의 관심과 협조가 중요하다”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박봉석기자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이종한연합회장 및 임원들과 간담회 후 기념촬영 ,송한준 도의회의장 모습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20일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회원들을 만나 “어르신의 바람과 목소리를 반영한 노인복지 정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 집무실에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이종한 연합회장을 비롯해 10명의 회원과 접견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이 자리에서 이종한 연합회장은 “송한준 의장은 어르신에게 잘하고 노인정책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칭송이 자자하다”며 인사를 건넨 뒤, 노인인구 증대에 따라 의회가 일자리·복지정책 등 다방면의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 이 회장은 “노인이 건강해야 불필요한 재원이 투입되지 않고 국가가 발전한다”며 “노인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책과 시설을 확충하는 데 경기도의회가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에 송 의장은 “현장의 소리를 듣고 정책을 수립해야 의회다운 의회가 바로서는 것&
조광희(더민주·안양5)의원은 20일 경기도의회안양상담소에서 교복업체 김태경회장외 8명과 무상교복 지원에 따른 교복대란 개선방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복시장의 문제점 및 무상교복지원제도 도입 후 학교와 교복시장의 변화에 따른 수요자와 생산자가 모두 만족하기 위해서 의견을 나눴다. 한국학생복산업협회는 올해 필요한 동복 생산 진척도는 전년 대비 80%로 11만 5000세트의 납품이 늦어진다고 지난달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체 중고등학교 신입생의 약 13%에 달하는 학생이 교복을 새학기가 시작 된 이후 3월말에야 받게 된다. 교복업계 김태경 회장은 올해 첫 무상교복 정책 혼선에 따른 생산일정 지연 개선방안으로 ▲ 5월내 고등학교 무상교복 조례통과 ▲8월 학교주관구매업체 선정 ▲12월 신입생배정 ▲ 교복대금 지불문제 ▲교복디자인 변경시 1년 유예기간(나라장터공지)등 교복대란의 혼선를 예방하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그동안 조광희의원 제2교육위원장은 무상교복지원제도의 문제점, 개선방향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교복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서로 많은 의견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어 조의원은 “중학교 무상교복 지원 사업을 통해 드러난 문제들에 대해서는 경기도, 경
수원시의회 조명자의장이 故. 용담 안점순 할머니 1주기 추모다례재에 참석해 애도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수원시의회) 제공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은 20일 팔달사 대웅전에서 수원 평화나비가 주관한 故 용담 안점순 할머니 1주기 추모다례재에 참석해 위안부 피해자 안 할머니의 죽음을 애도했다. 이날 다례제는 명종, 개회, 삼귀의례, 반야심경, 유족대표의 분향에 이어 헌화, 묵념, 추모시, 추모법어, 추모사, 추모다례시식,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故 안 할머니는 1941년 서울 마포구 복사골에서 연행되어 내몽고로 추정되는 지역에서 일본군 위안부 생활을 했다. 1992년 수원으로 거주지를 옮기고 이듬해 위안부 피해자로 신고한 뒤 일본에 진정성 담긴 사과를 요구해오다 지난해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조명자 의장은 추모사에서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했지만 지금도 우리는 기쁨을 온전히 느끼지 못한다”며 “슬픔 속에서도 평화를 위한 행보를 멈추지 않은 안 할머니의 정신을 이어받아 위안부 할머니들과 끝까지 투쟁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박봉석기자
( 사진,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0일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장인수의장이 대표발의한 ‘오산시의회의원공무국외출장규칙안’ 제정 조례안 등 조례안 7건과 남북평화협력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등 동의안 2건, 오산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19년도 시행계획 보고의 건 등 총 11건의 부의안건을 짧은 회기동안 심의·의결했다. 한편, 지난 19일 의원발의 조례안 9건 중 ▲오산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안 ▲오산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안 ▲오산시 근로자 권익 보호 조례안 ▲오산시 저소득 중증장애인가구 유료방송 이용요금지원 조례안 ▲오산시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안 제정 ▲오산시 근로자 복지증진과 복지관 운영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이 원안가결 되었으며,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오산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안 등 2
□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경기 화성시병)은 화성시민과 함께 만드는 ‘2019의정보고회’*를 3월 21일 목요일 저녁 7시 봉담도서관에서, 3월 28일 목요일 저녁 7시 화성시 동부출장소에서 이틀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의정보고회’는 3월 21일 봉담·기배·화산지역 편으로, 3월 28일 병점·반월·진안지역 편으로 구성 □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역주민들과 권 의원, 지방의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사로, 지난 1,000일의 의정활동에서 화성시민들이 보내주셨던 응원과 질책을 다시 돌아보고, □ 앞으로도 화성시민의 일상을 기억하겠다는 취지로 ‘오늘 하루 괜찮았나요?’를 주제로, ‘틈만나면 화성생각’을 부제로 선정했다. □ 행사는 「권칠승의 1,000일」이라는 제목의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해, 「1,000일 의정활동 보고」, 보좌진이 옆에서 본 권칠승에 대한 영상인 「전지적 참모시점」 상영, 수소경제와 남북경협, 선거제와 공수처 설치 등의 국정·화성현안에 대한 토크쇼 「대한민국과 화성을 이야기하다」,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만드는 엔딩영상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 권 의원은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문재인정부를 뒷받침해온 의정활동과 화성지역 현안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