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 전경 (사진=안양시) 안양시가 여성의 잠재된 능력을 계발하고 여성주의적 리더십함양을 통해 사회 각분야에서 여성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제23기 여성지도자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모집한다. 안양시는 오는 3월 6일까지 선착순 모집에 80명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교육생은 3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16주간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아름다운 리더로서의 여성지도자」,「문화 찾아 떠나는 세계여행」,「여성들이 알아야 할 생활속 법률상식」,「디지털사회에서 여성 지도자의 역할」 등 여성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교육과「다도예절」,「시정탐방」,「졸업여행」 등 현장체험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한편, 시는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안양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위탁운영으로 총 1,282명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그간의 배움을 토대로 기수별 모임을 형성해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봉석.엄재경 기자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제시한 주제를 바탕으로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새로운경기 제안공모 2019, 생활 속 소소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는 접수된 아이디어를 일반인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평가⋅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7팀에게 최소 30만 원부터 최대 5백만 원까지 총1,410만 원을 지급한다. 도가 제시하는 공모전 주제는 ▲내 주변 생활적폐 개선 아이디어 ▲미세먼지 저감방안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저출산 극복) 활성화 방안 등 세 가지다. 먼저 생활적폐는 불법⋅불공정한줄 알지만 이득을 위해 규칙을 어기거나, 잘못인데도 잘못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행위를 의미하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면 된다. 그리고 미세먼지 저감방안은 실질적으로 미세먼지를 저감하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저감정책을 인구정책은 경기도형 저출산대책사업 발굴을 위해 도내 인구 쇠퇴지역(가평, 연천, 양평, 동두천, 여주, 의왕, 포천, 안성 등)을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저출산 극복 방안을 제시하면 된다. 단순 건의사항이 아닌 구체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이면 경
동방문 인사 및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지역 주민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21일 관내 18개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를 9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 했다.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행사를 마련한 박 시장은 방문 일정동안 2,700여명의 시민과 만나 시민들과 눈높이를 맞춰 시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자리를 원형으로 배치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과 의견을 듣고자 노력했으며 이러한 모습이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결과를 가져왔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함께 잘사는 광명시’라는 주요 시정 브리핑 자료의 제목으로 ‘시민운동장 지하 공영 주차장 조성’, ‘서울시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활용 방안 수립 추진’, ‘KTX광명역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지정 추진’ 등 시민들이 궁금해 하던 민선7기 주요 사업과 ‘고등학교 3학년생 무상교육’ 등 생활공감 정책들을 열정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박 시장은 지난 광명2동 동방문에서 불편을 호소했던
김포시 청년 기업가들과의 만남 기념촬영 (가운데. 정하영 김포시장)모습 (사진=김포시) 정하영 김포시장이 지난 22일 오후 장기도의 한 음식점에서 김포의 청년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갖고 운영에 따른 애로청취와 건의사항을 듣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 시장은 "젊은 기업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김포의 의미는 무엇인지 듣고 싶었다. 국가 정책을 시 차원에서 어떻게 풀어낼지 숙고하고 있다. 오늘 이 자리가 지역 경제정책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간담회 취지를 밝혔다. 이어 "김포에서 사업하며 겪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젊은 CEO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산·관·학 네트워크 구성이 필요하다"며 "상공회의소와 협의해 젊은 CEO들과의 만남을 정례화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환경문제에서 오는 어려움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이라며 "환경과 관련,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 단속의 고삐도 늦추지 않겠지만 환경개선을 위해 애쓰는 기업에게는 시설 개선비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회 추진위원회 회의 진행 모습 (사진=수원시) 수원형 주민자치회 민관 협력을 위한 모임으로 지난해 12월 구성된 수원시 주민자치회 추진위원회 회의가 22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수원시는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 ‘2019 주민세 스마일사업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고 주민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주민자치회는 기존에 운영하던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 기능에 ‘마을 만들기’와 ‘복지’ 기능을 통합한 것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3개 동에서 시범 운영하던 주민자치회를 올해 8개 동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2021년에는 모든 동에서 시행할 계획이다. 먼저 ‘수원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 방향은 ▲주민총회·마을자치계획에 대한 정의·내용 신설 ▲주민자치회 구성 인원 확대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방법 변경 등이다. 주민총회와 마을자치계획 구성에 관한 사항을 신설해 실질적인 주민자치 기반을 조성하고, 주민자치회 위원을 선
화성시 드림스타트 건강한 부모되기 교육 진행 모습 (사진=화성시) 화성시가 지난 2월 16일, 23일 총 3회에 걸쳐‘건강한 부모되기 첫걸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제활동 등으로 자녀를 돌볼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드림스타트 부모들에게 아동기에 대한 본질적인 정보와 올바른 양육법을 제공해 보다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화성시 모두누림센터와 남부, 동부 프로그램실에서 열린 교육은 화성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부모 및 조부모 65명을 대상으로 이영화 화성가정상담소장의 무료강연으로 이뤄졌다. 한편, 김진관 아동보육과장은 “최근 어린이집 등에서의 아동학대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지만, 실제로는 아동학대의 80%가 가정 내에서 발생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은 아동과 부모, 모두가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봉석 기자
김용 더불어 민주당(화성.갑)지역위원장이 기자회견을 하며 새벽에 쓰러진 청소년 상담사의 건강이 우려 된다며 관계기관이 원만히 해결 할것을 촉구 하고 있다. (사진=박봉석 기자) 지난 18일 무기한 단식투쟁을 하고 있는 화성시 청소년 상담사가 단식 5일차인 지난 22일 쓰러져 병원으로 호송됐다.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김용' 더불어민주당 화성(갑)지역 위원장은 “새벽에 쓰러진 상담사 말고 두명의 상담사의 여전한 단식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는데, 건강상태가 심히 걱정되는 마음을 금할 수 없다”는 안타까운 소회를 전해왔다. 이어“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온몸으로 투쟁하는 시민들을 외면하는 것은 정치적 윤리에 어긋나며, 지자체는 잘잘못과 책임 공방으로 이들을 외면하지 말고, 해고 청소년 상담사들을 만나 사정을 듣고 원만한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 내도록 설명하고 설득하고 대승적 상생의 방안을 도출해 내도록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용 위원장은“25일 화성시에서 열리는 이재정 교육감의 지자체 순회 간담회에서 화성시가 보다 전향적인 자세로 해고 상담사들이 목숨을 건 투쟁을 멈추고 다시 일
소송비용회수 교육을 받고 있는 담당 공무원들 (사진=화성시) 화성시는 소송비용 회수율 제고를 위해 소송비용회수 담당 공무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2019년도 소송비용회수 교육’을 실시했다. 소송비용은 인지대, 송달료 등 소송절차에서 발생되는 비용으로 승소 시 패소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으로 시를 상대로 하는 소송사건 중 승소사건과 소취하 등 승소로 간주되는 사건의 소송비용에 대해 소송비용확정 신청을 통해 회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은 화성시 의회사무국 오원섭 변호사와 경기도 조세정외과 구종배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소송비용회수 절차, 사례, 징수 매뉴얼 등에 대해 강의한다. 한성택 예산범무과장은 “앞으로 소송관련 승소사건에 대한 철저한 소송비용회수를 추진해, 늘어나는 소송사건의 남발을 방지하는 등 효율적인 행정업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봉석 기자
대한민국 함께 100년 위원회 출범식에서 단체촬영( 뒷줄,우측. 서철모 화성시장 ,왼쪽. 최대호 안양시장)모습 (사진=화성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과거의 100년을 기억하고 미래의 100년을 함께 그릴 ‘대한민국 함께 100년 위원회’(이하 100년위원회)가 출범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중심으로 구성된 함께100년위원회는 지난 22일 오후 3시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100년위원회 고문을 맡고 있는 이석현 국회의원과 이종걸 국회의원이 축사로 자리를 빛냈고 위원회 상임조직위원장인 최대호 안양시장과 서철모 화성시장이 출범사를 통해 위원회의 공식 발족을 선언했다. 이어 위원회의 활동을 뒷받침할 청년서포터즈단 발대식과 경기도교육청과의 MOU 체결식, 3.1운동 전야제‘코리아 빅피쳐’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특히 100년위원회는 경기도교육청과의 업무협약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관련 교육의 공동 발전을 도모할 것과 전국 초중고교에 ‘Korea Big Dream - 100년 컬러링 KIT 보내기 프로젝트’를 운
수원 곡반정동에 위치한 곡정초등학교 전경 (사진=박봉석 기자) 약 1500여명의 학생이 1개 조시리실 시설에서 점심을 3교대 병행급식으로 해결해야 하고 그것도 부족해 1개 학년은 교실에서 이동 급식을 한다. 학교 강당에는 전체 학생이 들어가기에는 터무니없이 작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기에는 딱 봐도 불가능 한 운동장 크기는 두말 할 필요도 없다. 곡정 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방과후 교실은 수업을 끝마친 저학년 교실 2개와 미술실, 도서실을 겸해서 운영 하고 맞벌이 부모들을 위한 돌봄교실 또한 일반 교실을 그대로 활용하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 곡선로에 위치한 곡정초등학교에 현재 상황이다. 곡정초등학교는 지난 2010년 곡선동 인근에 600세대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며 개교했다. 2018년 기준 학교 현황은 51개 학급에 1443명 학생이 배치되어 있고 병설유치원 원아까지 합치면 약 1500명의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중앙투자 심사 당시 36학급 규모로 학급당 학생 수는 34명으로 설계됐다. 이후 세대수 변경에 따라 학생이 많이 늘어났지만 현재 급당 평균 학생수가 30명이 안되기 때문에 결코 과밀이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SK하이닉스의 120조원 규모의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의향서 제출’과 이천 사업장에 대한 20조원 규모의 지속적인 투자계획을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경기도 이천과 충북 청주, 충남 천안, 경북 구미 등이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여왔다. 하지만 지난 21일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특수 설립회사(SPC)가 부지 조성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제출하고 부지를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일대로 정해달라고 정부에 공식 요청하며 용인시 조성에 박차가 가해질 전망이다. 용인시에 부지가 확정되면 반도체산업 특성상 기술개발 및 생산 전 과정에 있어 협력업체와의 관계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국내외 50개 이상 장비·소재·부품 업체들도 함께 입주해 상생 강화를 위한 시너지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22일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에 공장건축 공급물량 추가공급(특별물량)을 요청했다. 이는 용인시 원삼면이 수도권정비계획상 성장관리권역으로 지정돼 있기 때문이다.../ 박봉석 기자
군부대방문 후 기념 촬영모습 (사진=양주시) 양주시는 관내 군 장병 평일 외출제 시행으로 외출 장병과 면회객 등의 관내 음식점, 숙속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따른 연계에 나섰다. 양주시 장흥면은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의 주중 외출제 시행에 따라 관내 업소 이용을 당부했다. 면 관계자는 “많은 군 장병들의 외출 시 관내에 머무르게 하기 위한 다양한 우대할인 방안 등을 마련 중에 있다”며 “각종 단체와 상인들의 협조를 받아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시책을 적극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면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관내에 소재한 대대급 군부대 5개소를 방문해 우수음식점 등 업소 현황과 관광안내도 등 홍보책자를 전달한바 있다.../한진선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이 22일 오전 7시부터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원유철, 유의동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간담회에는 권영화 시의회 의장이 참석했고 시에서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시는 협의안건으로 ▶송담‧소사벌초 학교 설립 ▶팽성도서관 신축 ▶어린이 창의체험관 건립 ▶평택항 미세먼지 저감대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및 도시재생 공모사업 ▶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등 정책현안과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계획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정 시장은 간담회에서 “올해 인구 50만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평택시는 늘어나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예산 투입이 예상 된다”며 “적기에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 등 정책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국회의원들과 시의회 의장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하고 적극 지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박봉석 기자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설명회 모습 (사진=오산시) 2019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지침이 변경됨에 따른 설명회가 개최됐다. 오산시는 지난 21일 21일 오산시청 3층 물향기실에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1일 오산시청 3층 물향기실에서 관내의 협동조합에서 사회적기업 진입을 원하는 기업, 오산시 창업공모전 창업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사회적적기업을 준비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역친화적인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하여 광역자치단체의 조례를 근거로 지역의 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 ․ 지정하여 지역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시 관계자는 “2019년 변경된 제도에 대하여 발빠르게 예비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기업들을 소개함으로써 더 많은 기업들의 사회적기업 진출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향후에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비롯하여 창업공모전, 협동조합 창업학교 등 다양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교육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봉석 기자
월간업무보고에 참석한 김상돈 시장모습 (사진=의왕시) 김상돈 의왕시장은 3월 월간업무보고에 참석해 부서별 주요업무를 점검하고, 다가오는 해빙기를 맞아 각종 재난·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박봉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