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5일,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회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센터 강사·수강생 간담회를 열어 프로그램 운영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청사 시설 공사 예정에 따른 협조 사항과 프로그램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날 주민자치센터 강사·수강생과 평동 주민자치회 운영분과위원 및 동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하였다. 한편, 평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5월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수요를 파악하려는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는 수원여대 연계 ‘소도구 이용 필라테스’와 권선구 보건소 연계 ‘기억키움교실(치매예방)’을 개설하려고 검토 중이다. 신호정 평동 주민자치회장은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주민들의 수요를 충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평동장은 “노인 대상 프로그램 등 평동만의 특색 있는 강의를 개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지역주민, 취약가구에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재능있어빌리티』사업 일환으로 사찰음식인 죽순겨자채, 머위들깨찜 만들기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재능있어빌리티』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 특성상 취약계층 및 지역주민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소통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자 마을복지계획으로 수립되어 2022년부터 추진 중이며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로 지역주민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만 사찰음식을 해 본 것은 처음이었고, 과정도 재미있고 맛도 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참여하고 싶고, 이웃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간식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떡볶이와 부침개를 손수 만들어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을 이용하는 60여 명의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이들을 위해 정성과 사랑을 담아 간식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다가오는 무더위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과 간식 나눔 봉사를 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4일 수원새빛돌봄사업 업무교육을 권선구청 중회의실에서 담당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60분 동안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 1월부터 모든 동으로 확대된 새빛돌봄사업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2024년 수원새빛돌봄 질의응답' 책자를 활용해 △돌봄 필요도 평가, △서비스 비용 정산 및 유의사항, △ 전산시스템 활용 등 새빛돌봄 실무 및 민원안내에 필요한 다양한 사례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담당 주무관은 “오늘 교육이 실제 사례중심이라 많은 도움이 됐다. 그 간,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면서 많은 분들이 고마워하셔서 개인적으로도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사명감을 갖고 돌봄공백을 느끼는 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적재적소에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권선구 관계자는 “새빛돌봄사업이 전 동으로 확대된 6개월을 점검하여 미흡한 점은 보완할 예정이며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돌봄이 필요한 수원시민 누구나가 이용할 수 있도록 새빛돌봄 사업취지를 잘 살려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4일 여름 장마철에 대비해 마을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날 지동장 및 통장 등 35명은 폭우로 인한 주택지역의 안전을 우려해 지동 일대를 돌며 배수로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장마 기간 배수시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점검했다. 또한 불법 방치 적치물을 수거하고 분리 배출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유지현 통장협의회장은 “통장 모두가 지속적인 안전 점검 활동에 적극 참여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앞으로도 현안 사항 발생 등 필요시 수시로 마을을 점검하며 구석구석이 안전한 지동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가 해외 취·창업을 꿈꾸는 도내 청년에게 해외 기업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 접수 결과, 200명 모집에 849명이 신청해 경쟁률 4.3 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3.9 대 1 (100명 선발에 388명 신청) 보다 높은 수치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했다. 지난해 7개국 9개 도시에서 올해 미국, 유럽, 호주 등 청년의 해외취업 관심이 높은 국가가 추가돼 12개국 13개 도시로 늘어났다. 지역별 경쟁률은 미국(LA)에 224명이 지원해 2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호주(멜버른) 185명 지원으로 9.3 대 1, 오스트리아(빈) 59명 지원으로 5.9 대 1, 일본(도쿄) 108명 지원으로 5.4 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해외기업 체험프로그램과 숙박비, 식비, 항공비, 여행자보험, 비자발급비(필요지역) 등이 지원된다. 각 지역에 따라 현지 실무언어·멘토링·직무교육, 현지 국내기업 무역마케팅 실습, 해외전시회 참여 등 다양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하절기를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궁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를 손수 장만해 제육볶음, 배추김치, 취나물 무침, 연근조림, 오이무침을 정성 가득 만들고, 관내 취약계층 약 4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전영숙 행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워진 날씨에 입맛이 없을 이웃들을 위해 소박하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2024년 여름을 마음 시원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우리 관내 주민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을 꼼꼼히 살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행궁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4일, 매산동 통장,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주민 감시 요원 등이 참여해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 배출 및 상태 점검을 위한 자원회수시설 샘플링을 실시했다. 이날 샘플링 검사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생활폐기물을 감량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시 관계자는 파봉한 소각용 종량제 봉투 내 플라스틱류, 비닐류 등 분리배출을 해야 하는 폐기물의 비율이 적정 반입 기준을 초과할 경우 1차 경고 조치, 2회 이상 적발 시 해당 지역 생활 쓰레기 수거 정지될 수 있음을 안내했다. 샘플링에 참여한 매산동 통장협의회 담당 통장은 "분리배출을 실천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반드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여름철 해당 지역의 쓰레기가 반입 정지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쓰겠다. 이번 샘플링 참관을 통해 우리 동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류 배출에 대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안내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과 5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온라인 접수법 특강을 개최했다. 고등동 주민자치센터는 이번 3분기에 총 26개 프로그램을 개설해 50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온라인 접수를 확대한다.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정원의 100%를 온라인으로 모집하고, 잔여 인원에 대해서는 17일부터 방문 접수를 받는다. 이에 따라, 온라인 접수 확대에 따른 주민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접수법과 기초적인 스마트폰 사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정병철 고등동 주민자치회장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사용법 특강을 통해 어르신들이 새로운 생활 방식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이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사에 설치된 미디어폴에 국가의 독립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유공자들을 기리는 콘텐츠를 게시한다. 팔달구청 1층 통합민원실 내에 설치된 미디어폴은 지난해 팔달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설치된 것으로 4면 기둥 형태로 총 3개가 있으며 폭 4m, 높이 3m의 대형 LED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팔달구는 미디어폴을 통해 수원의 대표 관광지 소개 등 주요 홍보 사항, 감성 콘텐츠 등 다양한 볼거리를 게시해 구민과 소통하는 관공서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달은 구청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 시키기 위해 수원시 및 6월과 관련된 독립유공자를 매주 1인씩 선정해 미디어폴에 표출한다. 수원시 대표 독립유공자인 필동 임면수 선생을 시작으로 6월 탄생한 유공자 중 1인이자 국가를 대표하는 매헌 윤봉길, 수원시 대표 여성 독립 유공자 중 1명인 이선경, 국가보훈부 선정 6월 독립유공자인 루이 마랭 등 외국인 유공자들의 이미지와 업적이 매주 게시될 예정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의원이 경기도 A 중학교에서 발생한 연수대상자로 선정된 조리직 공무원(지방공무원)의 대체인력 채용 근거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사실상 연수 기회를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던 상황에 대해 “교육청의 안일하고 부실한 일 처리가 학교 현장의 갈등과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라며 해당 학교 교장이 대체인력 채용 불가의 근거로 제시한 ‘지방공무원 결원 대체인력 운용 계획’의 시정을 요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교육청지부와 유호준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지난 5월 14일 A중학교에서 근무하는 조리직 공무원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고 경기도교육청에서 선발하여 추진되는 『2024년 상반기 공무원 노사 공동연수』에 대상자로 선발되어 연수를 앞두고 있었으나 학교장이 돌연 ‘지방공무원 결원 대체인력 운용 계획’에 조리종사원 대체인력 채용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없기에 대체인력을 채용할 수 없다고 밝혀 참석이 어려워진 것이다. 당시 학교장은 경기도교육청이 전달한 ‘지방공무원 결원 대체인력 운용 계획’의 ‘조리직, 운전직의 경우 7일 이상 업무 공백 발생 시 (결원 대체인력)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주민자치센터는 12일부터 13일까지 3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함께 성장할 수강생을 1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3분기(7월~9월)에 운영될 프로그램에는 △요가 △라인댄스 △사물놀이 △서예 △여행 영어 등 생활체육 분야 9개, 문화 여가 분야 14개 등 총 23개반 403명을 모집한다. 특히 3분기에는 △일본어 △에니어그램 △색연필 일러스트 3개 강좌를 신규 개설하여 다채로운 내용의 강좌를 마련하였다. 접수 방법은 영통구청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정원 미달 강좌에 한하여 15일부터 27일까지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기 계발과 건전한 여가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ㆍ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질적ㆍ양적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 훈련은 에스에스이엔씨(소방안전관리업무대행업체)의 교육 주관하에 청사 내 소방시설 작동법과 소화기 관리 및 사용법, 실제 소화전 작동 훈련 등 실습 교육을 병행했다. 이를 통해 근무 중에 생길 수 있는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며 직원들의 소방 안전의식을 높였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침착한 태도와 초기 대응 능력이 피해를 최소화한다.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소방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직원들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관련 지식 및 요령 숙지를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4일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도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광교1동 박선희 동장, 경로당협의회 남해복 회장 등 16개소 경로당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임시총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경로당)'일제 점검에 대해 안내하고 그밖에 경로당 운영규정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임시총회 상정안건은 회장·감사 선출의 건으로, 광교월드마크경로당 남해복 회장과 광교에듀타운50단지 경로당 최현주 회장이 각각 회장과 감사로 선출됐으며 회장과 감사의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6월 4일부터 2026년 6월 3일까지이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번 임시총회로 선출되신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 회장과 감사로 선출되신 남해복 회장님과 최현주 감사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 나은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며 올해 여름 폭염으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냉방비 지원 등 세심하게 살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 13명을 대상으로 청명마을주공4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조물조물&재잘재잘’치매예방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했다. ‘조물조물&재잘재잘’사업은 2024년 영통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으로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협조로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1회씩 총 8회차로 진행되며 이 날은 4회차로 단어찾기, 단어 순서 바로잡기 게임을 통한 인지 교육에 이어 생활용품 만들기 등 소근육 운동에 좋은 신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처음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는 따라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매주 참여를 하다 보니 이제는 어렵지 않고 재밌다. 일주일 중 월요일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간이 제일 기다려진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프로그램을 지원해주신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어르신들께서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재밌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