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지난 25일 타계한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소식을 접하고 26일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다.
정 시장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와 관련해 평택시민과 함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또한 “삼성은 우리나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해 왔고 특히 평택은 삼성으로 인해 경제 활력을 얻고 있다”며 “이건희 회장 재임 중에 삼성전자의 대규모 사업장을 평택으로 결정해준 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하며 영면에 드는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