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4일 ㈜패널총판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포대 당 10kg)를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단원구에 소재한 ㈜패널총판은 샌드위치패널, 보온단열재, 조립식건축 내·외장재 유통전문 회사로 매년 관내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쌀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홍범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고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추운 겨울에 잊지 않고 관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