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양주시 신설학교 및 유치원 학교명선정위원회를 통해 양주시 회천지구 내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회천4초등학교, (가칭)회천4유치원 학교명을 심의·선정했다. 위원회는 동두천양주 교육지표인 ‘삶을 위한 배움, 성장하는 동두천양주교육’에 부합하며, 학교의 위치 및 특성,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학교명을 선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심의 결과 (가칭)회천4초등학교는 푸른샘초등학교로, (가칭)회천4유치원은 푸른샘유치원으로 선정됐다. 위원회 개최에 앞서 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및 학부모(학생), 지역주민,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일~21일 학교명 의견 공모 및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한 지역사회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선정된 학교명은 17일까지 이의 제기 기간을 거쳐 경기도교육청 도립학교 설치조례 개정안 의결 시 최종 확정된다.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교명 선정 과정에 귀중한 의견을 보내주신 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원활한 신설학교 개교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주민자치회 위원선정을 위한 위원선정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3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해주신 27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신청자격, 결격사유 여부 등을 꼼꼼히 심사하였다.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2022년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 이후 2년 만에 새로 구성되었으며, 6월 1일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정식 위촉될 예정이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정자2동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2기 주민자치회의 출범으로 내실 있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8일,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청소작업을 추진했다. 이번 집중작업은 관내 대표적인 청소 취약지역 중 한 곳인 대우건설기술연구소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송죽동 외곽지역에 해당하여 관리의 소홀함이 없도록 주기적으로 집중 작업을 실시해 왔다. 이번 활동은 환경관리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도로 및 배수로에 쌓인 낙엽과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에 집중했다. 배수로에 쌓인 낙엽은 장마철 도로 침수의 대표적인 원인이 되므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행을 위하여 사전 정비를 실시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오늘 작업을 진행한 수일로 일대는 장마철 침수발생 위험도가 높은 곳”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8일, 파장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3곳(길벗, 길샘, 소망)의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6월에는 파장동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해 80만원 상당의 장학금 후원도 약속했다. 로타리클럽 노태영 회장은 “지역의 많은 주민과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생각하는 힘과 지혜를 키워 미래의 꿈나무로서 멋지게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길벗 지역아동센터 안효순 센터장은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파장동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성장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은 봉사단체로서, 저소득가정 및 취약계층에 김장 담그기, 쌀, 장학금, 냉·난방용품 지원 등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수원도시재단에서 후원하는 마을자치 리빙랩 “조원1동이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 추진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27명이 참석하여 올해 사업을 힘차게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 마을자치 리빙랩 주제는 폐건전지와 같은 유용 생활 폐자원을 수거하는 것으로 마을의 쓰레기 분리배출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 주민 의견을 들어보고 여러 시도를 해보고자 기획됐다. 목명균 주민자치회장은 “한 번의 시도로 마을의 쓰레기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것을 불가능하겠지만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이 협력해서 점차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8일, 5월부터 수원시에서 시작한 생활폐기물 배출시간 미준수자 단속에 따라 배출시간 지키기 안내문을 관내 단독주택 및 다세대주택, 상가 등 쓰레기 배출 취약지역에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번 안내문은 정자2동에서 자체 제작한 것으로 오후 8시부터 새벽 5시까지 배출시간 지키기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쓰레기 배출시간을 지키지 않을 경우 제대로 분리배출을 실시했더라도 즉각 수거되지 않아 악취 및 도시미관 저해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생활폐기물 배출시간만 지키더라도 낮 시간 쓰레기 적치량이 줄어든다”라며 “배출시간을 준수하는 문화 정착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깨끗한 동네 정자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6월 말까지 상반기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을 일제 정리하기 위해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먼저 체납액 납부 안내 문자와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납부가 이행되지 않는 경우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등 재산을 압류하고, 고질·상습 체납자의 경우 실익 분석 후 공매할 예정이다. 또한 관허사업 제한 요구, 대금 지급정지 등 강제 수단도 적극 활용한다. 특히 전체 체납액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차량 과태료를 집중 정리할 계획인데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이고 체납일이 60일 지난 차량은 번호판을 영치하고, 장기 미집행 압류 차량은 공매할 예정이다. 다만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납부와 체납처분 유예를 검토해 체납자의 경제활동과 회생도 지원한다. 윤영덕 징수과장은 “세금은 시민복지와 지역발전에 사용되는 귀중한 재원인 만큼 성실 납부를 당부드린다”며 “고질적이고 상습 체납의 경우 강력한 징수로 납세 의식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찾아가는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공공영역에서 종교 편향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현 정부 국정과제와 대통령 대선 공약사항으로 공직자들의 종교차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직무수행을 공정하게 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전문강사가 세계의 종교 현황, 종교차별 예방 교육의 목적, 공직자 차별 교육의 문제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퀴즈 형식을 통해 다양한 사례의 종교차별 여부를 확인하는 등 이해를 돕고 공정한 직무수행에 대한 기준 등을 제시했다. 박신숙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광명시 공직자들의 종교차별에 대한 이해를 높여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와 여주시노인복지관은 5월 8일, 여주보홍보관에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음을 밝혔다. 이로써 두 기관은 여주시의 환경 문화 노인 프로그램의 다양성 증진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의 상호교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과 다양한 환경문화행사를 제공하고 있는 한강문화관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는 여주시노인복지관 간의 이번 업무협약은 향후 지역의 시민문화복지를 위해 다양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실질적 프로그램 개발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5월 8일부터 31일까지, 여주보홍보관에서는 여주시노인복지관이 주관하고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가 후원하는 '청춘靑春, 봄을 그리다'展이 진행된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에서는 여주관내 청소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교육을 신청한 중학교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인증 2개월 교육인 청소년 자살 예방 교육 ‘생명사랑 틴틴교실’을 실시했다. ‘생명사랑 틴틴교실’은 청소년들이 당면하는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건강한 문제해결 방법과 본인 및 또래 친구의 자살 위험 신호를 알아차리고 케이트 키퍼로서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최근 청소년 자살, 우울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여주시에서는 매년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틴틴교실’ 교육을 실시하여 청소년의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고위험군 조기발굴·개입을 촉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는 지난 4월 3일 여강중학교를 시작으로 5월 2일 세종중학교까지 총 6개 학교, 26학급에 직접 방문하여 각 학급에서 대면 교육을 진행했으며 여강중학교, 여주여자중학교, 강천중학교, 흥천중학교, 창명여자중학교, 세종중학교의 총 59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살 예방 교육 ‘생명사랑 틴틴교실’을 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와 함께 올해 100세가 된 지역 어르신 10명을 위문했다. 이 날 이충우 여주시장과 김병옥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장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서한문과 함께 농협은행 여주시지부의 후원으로 마련한 꽃바구니도 전달했다. 특히 이 날, 이충우 여주시장과 김병옥 지회장은 세종대왕면에 거주하는 김경애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장수 축하 인사를 드리고 담소를 나눴다. 노인일자리사업의 하나인 마을 경로당 식사도우미도 하시고 마당에 텃밭도 가꾸시는 등 건강한 생활을 하고 계신 김경애 어르신께서는 장수비결을 묻는 질문에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사는 게 비결이라면 비결”이라고 답하며 소녀 같은 웃음을 보이셨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르신께서 110세 되시는 날 다시 찾아오겠다”고 약속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7일부터 공공근로사업 2단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사업은 청년층의 실업난 해소와 취업취약계층의 사회참여 기회 부여 및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사업으로 3단계로 나누어 진행되며 지난 7일부터 2단계 사업이 시작됐다. 2단계 사업기간은 5월 7일부터 8월 16일이며, '푸드뱅크' 등 43개 사업장에서 총 70명이 참여하며, 근무시간은 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이내, 만 65세 미만은 1일 5시간 이내이다. 참여 근로자에게는 복무교육과 함께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주시는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지원서비스, 직업훈련 등의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장기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 영통도서관이 영덕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독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전자도서관 즐겨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 전자도서관 즐겨찾기’는 학생들에게 도서관의 디지털 정보 자료를 이용하는 방법을 교육해 어린이들이 온라인을 이용해 쉽게 독서 활동을 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5월부터 10월까지 영통도서관 사서가 직접 영덕초등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수원시전자도서관 자료제공 서비스(전자책·전자잡지 등) ▲도서관 홈페이지·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앱 이용 방법 등을 배우고, 컴퓨터를 활용해 실습한다. 지난달에는 1학년 학생들이 영통도서관을 방문해 기본적인 도서관 이용 방법과 도서관 예절을 배웠다. 영통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쉽게 디지털 정보를 이용하고, 건강한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육”이라며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구세군수원영문이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수원역 주변 거리 노숙인들에게 도시락과 카네이션 등을 제공했다.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구세군 직원들은 수원역 정나눔터에서 거리 노숙인 180여 명에게 도시락과 카네이션, 선물(효자손·죽비세트·간식꾸러미 등)을 전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과 떨어져 지내며 외로움을 느끼는 노숙인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며 “노숙인들이 자립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가 수원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 월간 진로의 날’을 연다. 청소년 진로개발역량 강화 사업인 ‘꿈을 향한 직진(직업진로) 클래스 월간 진로의 날’은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의 ‘청개구리 진로체험처(Experience)’ 세부 사업 중 하나다. 12월까지 수원시 초·중학교 29개교 60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시설 10개소를 직업실무체험 거점 공간으로 활용해 청소년들이 AI(인공지능)·로봇, 디자인, 방송, 의료·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직업인들과의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시 교육브랜드인 청개구리 스펙(SPPEC)은 ▲학생 중심 참여형 정책제안 활동을 지원하는 청개구리 이야기(Story)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학습하고 쉬는 청개구리 연못(Pond) ▲수원 지역을 알리는 취재 활동을 하는 청개구리 기자단(Press)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수원시 지정 진로체험처(Experience) ▲학교 안팎에서 수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