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올해 10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5곳에 지원하는 ‘배움터 안전지킴이’ 예산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배움터 안전지킴이’는 학교 내 외부인 출입 관리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도하는 자원봉사자이다. 현재 관내 초등학교 교문 초소에서 안전지킴이 2명이 등하교 시간대에 맞춰 하루 3시간씩 근무하고 있으며, 이들에게는 봉사활동에 따른 실비 보상 성격의 활동비가 지원되는데, 과천시와 교육청이 공동대응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오후 2시 이후에도 방과후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다수 있어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배움터 안전지킴이’ 배치시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학교 현장의 요구가 있어, 과천시는 자원봉사자 1명을 추가로 배치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전지킴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신계용 시장은 “우리 과천 어린이들이 안전한 학교 울타리 안에서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과천시는 안전 공백 없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최대한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16일 교류도시인 예산군에서 열린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행사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활동에 나섰다. 과천시는 행사장 내 홍보부스에서 기부자에게 제공되는 과천시 답례품을 전시하고 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벌였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답례품 발굴 및 의미 있는 기금사업 선정에도 더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 9월 행안부 주관의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를 시작으로 ‘과천공연예술축제’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부터는 16.5%에 해당하는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액의 30%에 달하는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13일 과천시 창업·상권활성화센터 ‘제8기 과천시 상인최고위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은 졸업생 15명과 상인회장단, 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과천시는 과천시 창업·상권활성화센터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자영업자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상권활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2주간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상인최고위과정 교육에서는 기업가 정신과 시장 트랜드, 점포브랜드, 소비자심리에 따른 고객서비스, 절세전략 및 세무 업무, 온라인 마켓 ‘라이브커머스’, 상권분석과 경기도 지원사업 정리 등 실제 경영 활동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유용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분야의 강의가 진행됐다. 과천시에서 10여 년간 사업체를 운영 중인 한 졸업생은 "장사에 집중하느라 그동안 알지 못했던 여러 정보들을 듣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 실제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어려운 시국에도 바쁜 시간을 쪼개 교육에 참석한 만큼,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경제불황으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 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태진티엔에스’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150만원을 전달받았다. 조병영 ㈜태진티엔에스 대표이사는 “지역 저소득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달용 민간위원장은 “㈜태진티엔에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는 우리 협의체의 복지사업 추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진 과천시 갈현동장은 “분동에 따른 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설 이후에 열린 첫 기부금 행사라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 좋은 시작을 함께 해주신 태진티엔에스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태진티엔에스는 지난 5월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디테크타워B동에 입주한 기업으로, 컴퓨터 서버시스템 자체 생산 및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 등의 사업으로 지난해 250억원의 매출액을 돌파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올해 주암동, 과천동, 갈현동, 문원동 등 4개동에서 열렸던 ‘찾아가는 반려동물 간이건강검진사업’이 지난 11일을 끝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반려견 100마리,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과천시 찾아가는 반려동물 간이건강검진 사업은 최소한의 동물복지 혜택을 제공하여 동물복지에 대한 시민의식을 함양시키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동물복지문화를 조성하고자 경기도 수의사회와 함께 추진됐다. 특히, 지리적·경제적 여건으로 동물병원 이용이 어려웠던 반려동물 양육 돌봄 취약가구가 참여하여 수의사, 전문훈련사 등 전문가로부터 건강관리, 생활 습관, 문제행동 등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동물보호정책을 추진하여 더 많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소음, 자외선,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일을 하는 시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내식당 조리원, 환경미화원, 재활용품 수거, 도로정비, 도시 조명 관리 등의 업무를 하는 근로자 등 74명이 대상자이다. 해당 근로자들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특수건강진단기관을 통해 검진을 받게 된다. 시는 건강진단을 통해 직업성 질환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속적인 근로환경 개선과 작업자 보호조치를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유해인자 노출 근로자의 작업장 10곳에 대해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에 노출되는 수준을 측정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절차인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했으며, 대부분의 근로자의 작업환경 유해인자 노출 수준은 기준치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거리청소 환경미화원이 낙엽청소 등에 사용하는 방풍기 소음으로 소음 기준치가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과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가 창업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민간위탁 운영기관을 오는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최근 3년간 창업센터를 관리·운영하고 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실적이 있는 법인 및 단체로, 과천시의 창업 관련 정책 방향에 부합하도록 시설을 운영하고 관련 사업을 수행할 수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창업지원센터 위탁기관은 △창업보육실 입주기업 선발 및 컨설팅 △마케팅, 투자유치 사무 △산·학 연계 네트워크 조성 및 기업 파트너십 구축 △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하고자 하는 법인 및 단체는 이달 23일부터 25일 사이에 과천시청 지역경제과로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과천시는 내달 중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경영상태, 유사 사업 수행실적, 인력평가 등의 정량적 평가 결과와 사업수행계획, 예산편성 계획 등 정성적 평가 결과를 합산한 뒤, 위탁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창업지원에 전문성이 있는 법인과 단체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며 “과천시 창업지원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초기창업가 및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과 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양육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8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전 및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아이의 행복이 곧 과천시의 행복이라는 마음으로 보육을 위해 더욱 애쓰겠다”라고 밝혔다. 과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가족, 어린이집, 센터 활동 부문 등 3개 부문의 총 331건의 응모작을 접수했다. 센터는 심사를 통해 ‘행복한 등원맞이’(공원마을 어린이집),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나연수 씨) 등 대상 2점과 최우수작 3점, 우수상 3점을 선정하고 이날 시상했다. 행사에서는 시상식뿐만 아니라, 신계용 시장과의 육아공감 토크쇼, 힐링공연 투맘쇼 등도 진행돼 참석자들을 위한 소통과 힐링의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과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육아 및 보육 지원 시설 운영 이외에도, 부모교육과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상담실 등을 운영하며 관내 어린이집과 양육자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상반기 실시된 민방위 본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민방위대원을 위한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과천시 민방위 본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민방위대 편성 1~2년차 대원은 오는 19일과 20일에 열리는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민방위 보충 1차 집합교육에 참석해 4시간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집합교육에서는 민방위 제도의 이해, 응급처치, 화생방 훈련 등에 대해 다룬다. 3년차 이상 대원은 오는 11월 15일까지 보충 2차 사이버교육을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같은 기간 동안 1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사이버 교육은 PC와 스마트폰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을 검색하여 해당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김기태 안전재난과장은 “재난 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줄 민방위교육에 민방위대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과천토리유치원(과천대로8가길 20) 내에 실내체험학습장 조성을 위해 학교환경개선사업 보조금 2천7백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개원한 과천토리유치원은 교육청에서 관할하는 국공립유치원으로, 현재 총 15개반 100여 명의 유아가 재원 중이다. 해당 유치원 주변은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건설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어 유치원 재원생들의 바깥나들이와 놀이 활동이 어려운 여건에 있다. 이에, 과천시에서는 재원생의 안전한 놀이환경 확보를 위한 실내체험 학습장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여,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해당 유치원의 실내체험학습장 조성을 학교환경개선사업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학교환경개선사업은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업인만큼, 금회에 한하여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과천의 미래인 유·아동, 청소년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학교 환경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교육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최근 수도권광역급행고속철도(GTX) C 노선 구조물계획을 하면서, 지상 환기구 시설이 과천시가 수년간 추진중인 ‘제2경인 고속도로 하부 체육시설 조성사업’ 부지 내에 계획된 것과 관련하여, “체육시설이 원안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하고 있다”라고 10일 밝혔다. 과천시는 관내 체육시설 확충 필요성과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한 관내 사업부지 확보 어려움 등을 감안하여 2016년부터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교량 하부(갈현동 315-3, 74-3 일원)를 활용하여 테니스장, 풋살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최근에는 구역별(A‧B구역) 실시설계 대부분을 완료하고 사업추진에 필요한 환경영향평가, 도로점용 사전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을 추진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갑작스레 GTX-C노선 민간사업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 측에서 고속철도노선 일부 환기구가 A구역 내에 설치되는 내용이 담긴 계획(안)을 과천시에 통보했다. 이에, 시에서는 “해당 환기구 위치를 반드시 사업부지 밖으로 변경해줄 것”을 협의 단계마다 의견으로 제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민선8기 신계용 과천시장의 공약사항의 하나로 과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의 출퇴근 시간대 증차가 성과를 거두게 됐다. 6일 과천시에 따르면, 이달 30일부터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 출퇴근 시간대 열차 운행 횟수가 2회 늘어 운행된다. 과천시는 그간 시민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서울메트로와 코레일 등과 4호선 증차를 위한 논의를 수차례 진행해 왔으며, 신계용 과천시장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과천시의 4호선 증차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등 일련의 노력을 지속해왔다. 지난 8월 9일에는 과천시 주도로 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의왕 등 7개 지자체가 4호선 증차를 위한 공동 대응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증차 운행과 관련해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것이 성과로 이어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추가 증차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4호선 과천·안산선(남태령~오이도) 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원 소통의 날’에 전직원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부패 없는 공정한 공직문화 구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이자 ‘과천미래100년자문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중인 박종성 강사가 ‘청렴, 그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에서는 청렴과 관련된 법률을 소개하고, 인문학에 나타나는 흥미로운 청빈사상을 알아보는 등 ‘청렴’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 전달하며 참석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교육를 통해 공직자가 마땅히 갖춰야 할 최우선 덕목인 청렴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생각하고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가 푸드테크 생태계 조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과천시는 6일, 디테크타워(과천대로7길 33) 미래홀에서 서울대학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월드푸드테크센터 설립 및 푸드테크 혁신 특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과천시는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산업 분야인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를 지역 내에 조성하여,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과천시는 월드 푸드테크센터 유치를 위한 입주 공간, 제반 시설 및 관련 인프라 조성을 지원하며,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과천시에 월드푸드테크센터를 설립하여 푸드테크 관련 스타트업 기업을 유치한다. 한국푸드테크협의회는 센터 내 입주한 기업들이 산업을 선도하도록 기술 및 사업아이템을 개발하고, 해외 푸드테크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미래 먹거리이자 생명산업인 푸드테크 산업의 성장에 과천시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산·관·학이 함께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푸드테크 생태계를 조성해나가도록 하겠다”라며 “과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어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추석을 앞둔 27일 노인복지관을 찾아 점심 배식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했다. 신계용 시장은 어르신께 직접 반찬을 놓아드리며 안부를 묻고, “건강하고 훈훈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정겨운 인사를 건넸다. 신 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발굴하고 실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과천시 노인복지관 식당은 83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