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월 28일 제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은 보훈명예수당 및 사망위로금을 증액함으로써 국가를 위해 공헌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와 관련한 조례의 정비가 이루어졌다. 조례의 주요 개정 사항은 ▲보훈명예수당 증액(월 13만원) 및 지급 나이 기준 삭제 ▲사망위로금 증액(월 50만원) ▲수당 등의 지급에 관한 경과조치 ▲재원 조달방안 등으로 보훈명예수당의 연령별 차등지급 기준을 삭제하고 월정 수당을 증액함과 동시에, 기존에 비해 두배 가량 증액된 사망위로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지난해 10월 보훈단체와 함께 보훈명예수당 증액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합리적인 예산 내의 수당 증액 필요성을 확인했으며, 이후 보훈단체 및 소관부서인 복지정책과와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합의점을 도출함으로써 이번 개정에 힘을 보탤 수 있었다.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고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세심한 조례 개정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가 1일 송산3·1기념공원에서 열린 104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선열의 고귀한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정명근 화성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권칠승 국회의원, 광복회원 및 독립운동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올해 3·1절 기념식은 ‘104주년 화성의 강인한 정신을 잇다’를 주제로 국민의례와 기념영상 상영, 독립선언서 낭독, 경축사, 헌정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풍요로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민족의 독립을 위해 희생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수많은 독립투사의 큰 뜻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다.”며, “화성시의회도 언제나 시민 여러분과 같은 마음으로 함께 걸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는 28일 화성시의회와 화성시, 화성상공회의소, NH농협은행 화성시지부, 화성시민 등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모금한 1억 890만원 성금을 대한적십자회에 전달했다. 이 날 화성시청 로비에서 진행 된 성금 전달식은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정명근 화성시장, 손일수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모금액 1억890만원 중 화성시의회 의원 25명이 자발적으로 300만원을 모금했으며, 관내 사회단체, 기업, 농협, 시민 등도 한 뜻을 모았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8일 시청 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지부장 진호창) 사무실을 방문해 지부 운영위원들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공무원노동조합은 공직자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에 감사를 표하며 청년 공직자들의 의견 청취를 통한 청년정책 발굴 등을 요청했다. 이에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은“화성시지부 청년위원장을 포함한 청년 공직자분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며“앞으로도 화성시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노조에서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 전성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5·6동)이 대표 발의한‘화성시 교복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8일 열린 제219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화성시 교복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등으로 지원하는 사업 외에도, 화성시 거주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체육복을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며, 대안교육기관을 포함한 관내 모든 신입생들의 평등한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취지로 개정이 이루어졌다. 기존 교복지원은 학교에 교복비를 지원함으로 자유로운 시장경쟁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조례개정을 통하여 대상자에게 직접 체육복비를 지원함으로써 학부모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업체의 자유경쟁을 유도하여 구조적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 2022년 말, 전성균 시의원은 조례개정을 통해 교복의 정의를 단체복으로 확대하고, 이번 개정으로 향후 체육복 지원의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올해 중·고등학교 신입생 대상으로 소급 적용할 수 있고, 입학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관외학교 입학생에게도 같은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조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 전성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5·6동)이 대표 발의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최종 통과됐다. 화성시는 호스피스 전문기관이 전무한 상황으로 말기암 환자가 호스피스 서비스를 받으려면 인근 시 등으로 이동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서울 면적의 1.4배에 달하는 화성시 실정에 맞춰 ‘가정형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전성균 의원은 교육복지위원회와 함께 지난해 10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했고, 그간 지속적으로 화성보건소와의 간담회를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조례 개정 내용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앞서 존엄한 생의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웰다잉 문화조성과, 말기환자의 고통 없는 편안한 임종을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 지원이 주요 골자이다. 또한 향후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호스피스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가정형 호스피스․완화의료서비스’가 추진 될 예정이다. 전성균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말기암 환자에게 의료기회가 마련된만큼, 세심한 돌봄을 통해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의 고통까지 완화되기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 전성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5·6동)이 대표 발의한‘화성시 1인가구 지원 조례안’이 28일 열린 제219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통과됐다. ‘화성시 1인가구 지원 조례안’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화성시 1인가구의 복지 지원에 관한 법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1인 가구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조례안의 내용은 ▲1인 가구 지원 계획 수립 ▲1인 가구 지원사업 범위 규정 ▲1인가구 지원시설 설치 및 운영 규정 ▲1인 가구 지원사무 위탁근거 명시 이다. 화성시는 타 지자체와는 달리 청년층 1인가구의 비율이 2021년 기준, 49.7%로전체 1인 가구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높은 수준이며, 특히 전 연령층에 걸쳐 1인 가구의 정서적 외로움이 큰 문제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심리치료 및 자살예방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 내용에 포함함으로써 더욱 공고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했다.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앞으로 화성시는 다양한 1인 가구 지원사업 발굴을 통해 생애주기별 필요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청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는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 진행된 제21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에 대해 심의했으며, 33건을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 1건은 보류로 처리했다. 한편 이날 열린 본 회의에서는 김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동탄5·동탄6)과 송선영 의원(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 임채덕 의원(국민의힘, 진안·병점1·병점2)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김상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탄도시철도 즉, 동탄 트램건설사업의 적기 개통과 관련하여, 우선사업이 가능한 화성시 구간을 1단계 사업으로 추진하고 향후 운암뜰구간의 사업 여건이 마련되면 2단계로 추진하는 단계별 사업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단계별 사업을 추진하여 동탄도시철도(트램) 사업을 적기에 개통하는 것이 2009년 9월 '동탄2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사업이 확정된 후 20년을 기다린 동탄 주민들의 민의의를 따르는 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송선영 의원은 “2023년 3월 1일은 104주년 3.1절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정흥범 위원장을 비롯한 김상균 부위원장, 김상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의원은 지난 27일, 동탄JCT~기흥동탄IC 구간 경부고속도로 직선화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화성시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동탄신도시 중심부인 1.21km 구간은 매립방식으로 지하화되고 지상부는 공원과 동탄2신도시를 동서로 연결하는 6개 연결도로 등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서울 방향 구간은 올 3월, 부산 방향 구간은 올 12월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의원들은 개통 전 사업과정 브리핑을 들은 후 지역개발사업소장 및 LH 동탄사업단 관계자, 시공사 등과 지하차도 입구와 내부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정흥범 위원장과 위원들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사업을 통해 단절됐던 동탄1,2 신도시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직선화 구간 상부 공원화 사업에 대해서도 “시민들이 원하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화성시와 LH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은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이 주관한 경기도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교육부 교육자치협력과장, 경기도교육청 행정관리담당관,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해 경기도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에 관해 토론했다. 토론회는 ‘2개 이상의 시군을 관할하는 교육지원청 분리 타당성 연구’를 맡은 송운석 단국대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구리·남양주, 안양·과천, 오산·화성의 교육지원청 등 경기도 지역에서 2개 이상의 시에서 공유 중인 교육지원청 분리에 관해 토론했다. 한편 화성시는 학생수 140,636명(‘22년 기준)으로 통합교육지원청 관할 지역 중 학생 수가 가장 많고 매년 평균 4.5%씩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어, 단독교육지원청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은 24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소공인 기술혁신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 위영란 의원, 장철규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외로웠던 길에 연대를 통해 협의회를 결성해서 함께한다는 것이 무척 기쁘다.”라며, “소공인의 생각에 화성의 기술을 입혀 지역 경제가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공인 기술혁신 협의회는 소상공인들이 필요한 정보와 기술들을 공유하여 미래 고부가가치 기술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출범됐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가 23일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화성시 농어업회의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화성시 부시장, 화성시 농어업회의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인사, 회의소 속개, 감사패 전달, 축사,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의장은 “‘농자천하지대본’이라는 말처럼 농업은 모든 산업의 근원이 되는 업으로써 농업의 가치를 지키는 일은 꼭 필요하다.”며, “농어업회의소가 농어업인의 권익과 실익을 대표하는 대의기구로 그 역할을 다 해주시기를 기대한다. 화성시의회도 여러분들의 꿈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는 23일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화성시지회 대의원 17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식은 책에서 얻을 수 있지만, 지혜는 세월을 겪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라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로 어려운 시국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는 1977년 창립되어 46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33,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는 2023. 2. 22.(수)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에서 개최한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해당 행사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배현경 의원을 비롯한 신미숙, 박진영 도의원,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경제를 위한 화합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개최된 신년인사회로 신년사, 모범소상공인 표창, 축사, 케이크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지역 경제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고, 소상공인들의 역할과 가치를 더욱 인식하게 됐다.”며, “개묘년 새해에는 이전보다 더 단단하고 발전하는 소상공인연합회가 되길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는 화성시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법정 경제단체로서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인 위영란 의원이 219회 임시회 중 다자녀 기준을 완화하여 화성시 정책을 위한 조례를 다수 개정함으로서 다자녀 수혜 대상자가 확대될 예정이다. 저출산 문제로 정부의 다자녀 기준이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변경되어가는 추세에 빠르게 발맞춰 화성시 정책의 기준이 되는 조례를 다수 개정함으로써, 화성시의 “두 자녀” 이상의 가정에서 좀 더 많은 혜택을 받게 됐다. 이번에 다자녀 기준 완화로 개정된 조례로는 ▲화성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화성시 에코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화성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화성시 우리꽃식물원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있으며, 개정된 내용으로는 주차장 및 에코센터 이용료 감면, 우리꽃식물원 입장료 면제, 로컬푸드 마일리지 추가적립등이 있다. 위영란 의원은 화성시의회 제9대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동부권역중에서도 비교적 구도심지역의 복지와 교육을 위한 각종 공약들을 실천하고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