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3월부터 도로 패임(포트홀)의 원인 중 하나인 과적 차량을 단속해 온 광명시가 5월부터 과적 차량 단속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예년에 비해 강우량이 증가하고 재개발·재건축 건설공사로 공사 차량 운행이 늘면서 도로 패임(포트홀) 발생이 급증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는 지난달 재개발 시공사에 과적 차량이 단속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도록 시정조치를 요구했으나 2일 재개발구역 주변 도로에서 과적 차량이 재차 적발돼 단속을 더욱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단속 대상은 도로법에 따라 축하중 10톤, 총중량 40톤을 초과해 운행하는 차량이며, 하나의 기준이라도 초과하면 적발 대상이다. 위반차량 운전자에게는 위반행위 및 횟수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진용만 도로과장은 “시민의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하여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공사 관계자의 도로법 준수를 당부하고 “이번 조치로 도로 파손을 예방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2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직원 성금을 전달하는 따뜻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기부 활동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여주시 가남읍 누리의집(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성금이 자라나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공사는 매년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과 물품으로 후원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가 2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세미나실에서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타당성평가 및 개발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병점 구도심과 병점 뉴타운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철도, 버스, 동탄도시철도(예정), GTX-C(예정) 등 다양한 연계 교통시설의 편리한 환승체계 개선 검토를 위한 것으로 민간 상업시설 도입 재무성 분석 및 타당성평가, 개발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인 ‘1호선 화성시 내 전구간 지중화 및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포함해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타당성평가 및 개발계획에 대한 최종보고가 진행됐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2026~2030)’ 및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 (2026~2030)’에 병점역을 현재 환승센터에서 복합환승센터로 변경을 건의할 계획이다. 이후 결과에 따라 ▲복합환승센터 지정 ▲사업시행자 공모 ▲개발실시계획 수립 ▲공사 착·준공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병점역의 환승체계 개선과 주민 편의시설 도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상위계획 변경과 관련 후속 절차를 조속 추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쉴 새 없이 미끄럼틀과 암벽에 오르내리고, 거미줄 놀이 기구에 발가락이 걸려도 웃음이 절로 나온다.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시흥아이꿈터’는 코앞으로 성큼 다가온 어린이날을 맞아 4층 ‘놀이꿈터’를 무료 개방했다. 어린이들은 신나게 뛰어노느라 지친 체력을 3층 ‘요리꿈터’에서 열린 간식 행사로 보충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로 마음 가득 행복을 채웠다. 동심을 지켜보는 부모의 얼굴도 환했다. 지난해 6월 개관한 시흥아이꿈터는 아동과 성인을 위한 배움ㆍ놀이ㆍ돌봄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지역민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중 868㎡ 규모로 조성된 놀이꿈터는 날씨와 미세먼지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다. ‘시흥아이꿈터에서 즐기는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는 5월 3일까지 진행된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5월 4일 부터 10월초까지 폭염대비 그늘막을 운영한다. 지난 2일부터 김포시 자율방재단에서 그늘막을 펼치는 작업을 실시하여 본격적인 운영을 개시했다. 평년기온과 다르게 벌써부터 25도를 넘나드는 초여름 날씨에 그늘막 추가설치와 함께 그늘막을 개방했다. 김포시는 2018년부터 매년 30~50개소씩 꾸준히 그늘막 설치를 늘려왔으며, 특히 2023년에는 재난관리기금 및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145개소의 그늘막을 설치했고, 올해 그늘막 8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이번 여름은 총 411개소의 그늘막이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체감온도 40℃이상의 고온이 예상되어 시에서는 시민밀착형 자율형 무더위쉼터 운영, 도심속 오아시스 등 다양한 폭염대책을 마련중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민들이 폭염에 대비하고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작은 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펄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학교밖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은 학교밖청소년의 안전한 사회진입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된 자립기술훈련 과정이다. 상반기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은 2월 27일 첫 회기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운영하여 3시간씩 총 10회기 수업을 진행했다. 자격증반에 참여한 학교밖청소년 8명 모두 바리스타 2급 실기시험에 합격하여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에 바리스타에 관심이 있었는데 열심히 참여하여 자격증을 취득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관심있는 자격증반이 있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김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들의 수요에 따라 ITQ 한글, ITQ 엑셀, 온라인 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김포시 학교밖청소년(만9세~24세)의 꿈과 희망을 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5월 1일 동물 보호체계 강화 및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명예동물보호관을 위촉했다. 시는 3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명예동물보호관 모집 공고를 하고 서류심사를 통해 4명을 선정·위촉했다. 명예동물보호관의 임기는 3년이며, 김포시 관내의 동물학대 행위에 대한 정보제공, 동물보호 및 복지에 관한 교육·상담·홍보 및 지도, 동물보호관인 공무원의 직무수행 지원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김포시 명예동물보호관 운영 첫 해로, 동물등록 및 유실·유기동물 입양 홍보를 통한 생명 존중 인식개선 도모 및 펫티켓 홍보 등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중점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 관내 반려동물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명예동물보호관의 적극적인 활동 참여를 당부드린다.”라며, “김포시 명예동물보호관이 민·관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군내면 봉사단체인 군내반월봉사단에서 청성초등학교 학생을 위해 도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내반월봉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품격 있는 인문 도시 포천’을 구현하기 위해 청성초등학교 교직원이 추천한 학년별 권장 도서 74권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군내반월봉사단 박영란 단장은 “오늘 기부한 도서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독서 습관을 길러 독서의 가치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를 기부해 주신 군내반월봉사단에 감사하다.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인문이 생활화된 시민, 인문 자산이 콘텐츠가 된 도시, 더 가치 있고 더 행복한 포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영리 봉사단체인 군내반월봉사단은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새마을지도자 동삭동 협의회에서는 2일 동삭동 고령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무료 장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내 인생 가장 아름다운 순간’ 장수 사진은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을 지원받아 관내 삼촌사진관(대표 이용국)에서 진행했으며 이 사진은 고급 액자에 담겨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을 찍으신 김연순 어르신은 “몸도 불편하고 형편도 어려워 미리 장수 사진을 찍지 못하고 있었는데, 곱게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으니 한껏 젊어진 것 같다”고 감사해했다. 김석구 새마을지도자 동삭동 협의회 회장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고독감 해소와 사진을 통해 가장 행복했던 모습을 기억하길 바란다”며 “모든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감사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해 사랑과 정이 넘치는 동삭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용이동 통장협의회는 2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용이동 어버이날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용이동 통장협의회 통장 16인이 모인 가운데 어버이날을 맞아 용이동 관내 12개 경로당에 인절미 13박스(90㎏)를 용이동 통장이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유미자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에게 공경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신 용이동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용이동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2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과 선물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부녀회 40여 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37가구와 한부모가정 20가구 등을 대상으로 직접 조리한 밑반찬(소불고기, 얼갈이김치 등)과 햄, 과자, 달걀 등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임연숙 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선물꾸러미 부식 등을 드시고 어르신과 아이들 모두 밝고 건강하게 가정의 달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순복 청북읍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사랑의 반찬 나눔’을 통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7월 초에는 초복 맞이 삼계탕데이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가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의 하나로 ‘자원봉사 협력학교’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30일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비전중학교, 세교중학교, 오성중학교, 장당중학교, 동일공업고등학교, 비전고등학교, 신한고등학교, 평택고등학교, 효명고등학교 등 9개 중고등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행복 공동체를 만들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자 진행됐다. 협약에 참여한 평택고등학교 최종태 교장은 “자원봉사활동은 순수성과 무보수성의 의미를 갖고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로부터 시작해 지역사회, 지구촌으로 퍼져나가는 자원봉사활동과 탄소중립 캠페인 등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이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비전중학교 강용호 교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자원봉사 마인드가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손영희 센터장은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시간이 줄어들고 위축되는 가운데 관심 갖고 협약에 참여한 교장선생님들과 일선 선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인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지난 1일 발표돼 시민들의 혼란이 가중된 가운데, 김포시는 흔들림없이 김포서울통합에 매진할 각오다. 김포시민들은 지역커뮤니티 등을 통해 경기북도에 포함되지 않아 안심이라는 의견을 표출하고 있다. 시는 경기분도로부터 촉발된 김포서울통합이 시민 일상의 편의 증진인만큼, 2022년부터 한 번도 서울통합에 대한 발걸음을 멈춰선 적이 없다. 경기도 분도 추진과정에서 지리적 교류 없는 경기북도와 지리적으로 인접하지 않은 경기남도에 속할지 결정을 요구받았던 상황에서 시는 시민의 생활권인 서울로의 통합을 추진 중이다. 경기분도에 대한 타임스케줄이 가동된만큼, 김포서울통합 역시 본격화될 전망이다. ‘평화누리특별자치도’로 명명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명회는 지난해 8월 김포시에서 개최됐으나, 김포시에 대한 비전 및 혜택 등이 명확하지 않아 시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는 여론이다. 당시 설명회에서 김포가 포함된 경의권의 컨셉 및 추진방향은 미래 남북경제협력의 핵심지대로, 남북협력의 거점으로 발전 가능성이 제시된 바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2일 오전 평생학습원에서 ‘공동주택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용역은 도시개발로 인해 아파트 중심으로 광명시 주거 형태가 빠르게 전환되는 가운데 공동주택의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3년 말 기준 광명시 주거 형태 중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대비 15.4%포인트 증가한 70%에 달하며, 현재 진행 중인 재개발을 비롯해 예정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구름산지구, 광명문화복합단지, 하안2 공공주택지구 등이 완료되면 공동주택 주거 비중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용역은 이 같은 광명시 도시 환경 변화를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는 공동체 활성화 종합 계획과 비전, 목표, 전략과제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월부터 진행됐다. 보고서는 시민 중심의 시정 방향에 걸맞은 정책 성과를 거두기 위해 지역 공동체 정책 패러다임을 공동주택 중심으로 전환하고,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주민 자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유기적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이를 위한 전략과제로 입주자대표와 주민활동가 등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0일 부림마을 입구에 위치한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을 청소하고 화살나무 100여 그루를 심는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부림마을 입구에서 시작해 양재천 산책로까지 이어지는 분리수거장 인근 공터는 지난 몇 년간 일부 주민들의 쓰레기 무단 투기로 몸살을 앓던 구역이다. 특히 폐기물 배출 스티커를 붙이지 않은 대형 쓰레기부터 음식물 쓰레기까지 각종 쓰레기가 버려져 미관 손상뿐 아니라 악취 등 많은 민원이 제기되던 곳이라는 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의 긍정적인 효과가 컸다. 작업 현장을 지나가던 주민들은 “쓰레기를 버리는 분리수거장 옆 공터다 보니 인근 주민들도 대처에 미온하던 곳이었는데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발적으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해주어 앞으로는 주민들도 경각심을 가지고 관리하겠다”라는 격려를 보냈다. 이날 부림동 직원들과 함께 정화 활동을 실시한 박건욱 부림동 주민자치위원장도 “가정의 달을 앞두고 이런 의미 있는 봉사 활동을 할 수 있어 뜻깊고, 부림마을 주민분들의 격려와 앞으로의 다짐을 들으니 뿌듯함이 배가 된다”라고 소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