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25일 여주시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주시 점봉동 소재의 옛날아우내순대 여주점에 ‘우리동네 나눔가게’ 15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옛날아우내순대 여주점은 가족경영음식점으로 저렴한 음식을 손님께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중앙동 ‘우리동네 나눔가게’ 등록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비조리 순대국을 매주 5그릇 후원한다. 심승택 대표는 “항상 봉사에 대한 마음을 가지고 청소년 상담과 같은 봉사활동을 했고, 최근 유기견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우연히 방문한 카페에서 나눔가게 현판을 보고 본인도 반찬 봉사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두 공동위원장(심우봉·김부열)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돕기 참여해주신 심승택 대표님께 감사하며,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해드리겠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활보호대상자의 복지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나눔가게란 저소득가구를 위해 현금·현물 및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곳으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라면 어떠한 업종의 가게라도 참여 가능하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흥이봉사단은 29일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비빔밥밀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나누쉐어(share)~ 비빔밥 밀키트'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나누쉐어(share)~ 찬찬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직접 만든 고추장 나눔행사 이후 연계사업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비빔밥 밀키트는 직접만든 고추장에 직접 키운 채소로 구성하여 환절기에 입맛이 없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제공된다. 김진숙 단장은 “직접 만든 고추장으로 한끼 드실수 있는 밀키트까지 제공할 수 있어서 뜻깊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정부가 이달 말 30년만에 행정구역 체계를 개편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개편위원회’를 출범 예정인 가운데, 김포서울통합이 본격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행안부는 지난달 행정구역 체계를 개편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치할 것이라 예고한 바 있으며, 서울시에서도 지난 15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편입을 요청해 온 지자체와는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는 것이 서울시 방침”이라 밝힌 바 있다. 김포시는 김포서울통합의 기준이 시민 일상의 편의 증진인만큼, 흔들림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김포시는 2022년부터 한 번도 서울통합에 대한 발걸음을 멈춰선 적이 없다. 한강 남쪽에 위치해 있으나, 서울과 연접해있는 김포시는 서울로의 출퇴근시 만성적인 교통 문제를 겪고 있다. 경기도 분도 추진과정에서 지리적 교류 없는 경기북도와 지리적으로 인접하지 않은 경기남도에 속할지 결정을 요구받았던 상황에서 시는 시민의 생활권인 서울로의 통합을 추진 중이다. 김병수 시장은 “행정권역의 구분은 시민을 위한 것이고, 최대한 일치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과거 기준으로 구분돼 관습적으로 이어온 행정권역 때문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밖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상반기 지역협의체 회의를 2024년 4월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지역협의체는 김포시 학교밖청소년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학교밖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사업설명회와 함께 학교밖청소년 직장체험 확대 연계 방안과 학교밖청소년 인식개선 방안에 대하여 논의됐다. 특히 학교밖청소년을 근로자와 구별된 교육·수련의 대상으로 여기고 실습·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 우호기업 및 기관이 직장체험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아울러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지원이 미래 사회에 가치를 더 할 수 있는 사회적 투자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하는 학교밖청소년 인식개선 사업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 ~ 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상담지원 ▲자립지원 ▲문화체험지원 ▲복지지원 등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4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김포시 도시재생대학 집수리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집수리 과정은 김포본동 및 원도심 주거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주택 수리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가 수리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거주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총 6일에 걸쳐 집수리 특강 및 공구 다루기 등 집수리 실습내용으로 구성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도시재생대학 집수리 과정을 통해 기본적인 공구 사용법부터 목공실습, 전기실습, 도배 등 실생활에 필요한 집수리 실습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며 “추후 집수리 봉사단 및 협동조합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수강 신청 방법 및 신청서 양식은 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김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가 공원 이용률이 높아지는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공원 내 경관형 수경시설 가동에 따른 안전 점검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따뜻해지는 날씨에 공원을 즐기는 이용객을 위하여 오는 5월 1일부터 김포시 공원에 있는 19개소 경관형 수경시설(분수, 벽천, 계류, 폭포 등)을 본격 가동한다. 수경시설 운영은 낮 12시부터 저녁 7시 40분까지로 40분 가동 후 20분 휴식을 갖으며 하루 총 7회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은 시설점검, 청소 등 정비로인한 휴무이며 장마 및 우천 시에는 가동을 중단한다. 안전한 수경시설 운영을 위해 수경시설 종합점검 및 시운전을 마쳤으며,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6월 중순 가동을 목표로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공원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시원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 공원이 안전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경관형 수경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대한체육회의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 공모와 관련해 김포시 관내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유치 염원을 담은 손편지를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가현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응원하는 손편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한 자 한 자 정성스런 손글씨로 작성된 편지에는 한결같이 김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기를 원하는 아이들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져 있다. 시는 학생들의 손편지를 공모를 주관하고 있는 대한체육회에 전달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향한 시민들의 염원을 표출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우리 김포시의 미래인 아이들이 원하는 국제스케이트장은 그 자체로도 김포시의 미래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희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사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과 함께 최근 발표된 서울 5호선 연장, 국제공항과의 인접성 등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강점으로 꼽고 있으며, 지난 3월 4일부터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시민 염원을 담아내기 위한 온라인 서명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기후동행카드를 3월 30일 김포골드라인에 도입한 지 한 달만에 시민들의 이용 증가율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 시는 기후동행카드 이용자가 첫 날 427명으로 시작해 4월 11일 기준 6배인 2,579명으로 증가했고, 29일 현재 3,16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교통부터 서울편입을 추진 중인 김포시는 경기도 최초로 기후동행카드를 도입, 시민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어 교통편의 증진을 발빠르게 시행했다. 5월 1일부터는 전국 동시 시행되는 K-PASS도 시행되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김포시민들은 각자의 이동패턴에 맞게 기후동행카드와 K-PASS를 선택할 수 있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매일 서울로 출퇴근하는 한 시민은 “기후동행카드는 정액제라서 매일 골드라인으로 서울을 왕복하는 나에게 안성맞춤이고 약 3-4만원 정도 절약할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하고, “김포 시내에서 버스를 주로 이용하고 가끔 골드라인을 타고 서울로 가는 아내는 K-PASS가 더 맞을 것 같다,” 라며 선택의 폭이 넓어 좋은 점을 전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전체 골드라인 이용객이 약 6만 명임에 비추어 기후동행카드 이용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관인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관인면 초과사거리부터 시가지까지 도로변에 2024년 주민자치활성화 '걷고 싶은 거리, 꽃밭가득 초과길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현장에는 새마을부녀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함께 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지난 3월부터 씨앗 파종, 이식 작업 등을 거쳐 키워낸 메리골드 꽃을 식재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관인면을 위해 봉사하는 관인면 주민자치회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꽃길을 조성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사업을 추진한 윤영훈 회장은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관인면을 보여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9일 포천시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의 '깨끗하고 공정한 포천 만들기'를 위한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는 포천시의 보조를 받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가 보조금 사용 등 시설의 운영을 청렴하게 하겠다고 다짐하는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은 두 번째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 주자다. 김상진 관장을 필두로 복지관 직원들은 솔선수범해 청렴을 다짐하고자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상진 관장은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가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청렴에 대한 문구를 생각하고 다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청렴을 실천해 계속해서 신뢰받는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의 세 번째 주자로 포천지역자활센터 김인호 센터장을 지목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9일 시정회의실에서 관광진흥실무협의를 개최했다. 관광진흥위원회의 보조 역할, 정책 제안, 사업장별 사업 공유, 추진 협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관광진흥실무협의회는 지난 2월 제1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한 데 이어 상생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기 위해 제2회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포천시 관광과, 문화관광재단, 대한캠핑장협회를 비롯해 관광 관련 주요 실무자들이 참석해 서로의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포천시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반려동물 친화관광 전문가인 ‘펫츠고트래블’ 이태규 대표의 특별강연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반려동물을 기반으로 한 관광지의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반려동물 동반 여행을 통해 활성화된 관광지 사례 등을 공유하며 반려동물 친화도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는 ▲한탄강 도그지오투어링 ▲반려동물 동반 일일 강좌(원데이 클래스) 개발 등의 핵심 콘텐츠와 ▲반려동물 웰컴센터 운영 ▲반려동물 친화 관광업소 인증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9일 여성의 경제,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한 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일자리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여성의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구성된 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일자리협의체는 여성 및 일자리 관련 부서,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내 기업,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 협의체는 2024년 포천시 일자리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타 자치단체의 일자리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여성일자리 창출, 성 평등한 노동환경 조성 방안, 포천형 여성친화기업 선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일자리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일자리협의체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필수 지표다. 상·하반기 연 2회 이상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노동환경조성 ▲지역특화 일자리 발굴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고도화 및 대상 확대 ▲여성 고용 촉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체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30일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265,13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및 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결정 및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표준지와 비교해 가격을 산정했으며, 감정평가사의 검증, 지가 열람, 의견제출 과정을 거쳐 결정됐다. 올해 포천시의 지가변동률은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동결에 따라 전년 대비 소폭 상향 조정된 0.10%다. 개별공시지가는 포천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방문해 확인할 수 있으며, 포천시청 누리집 및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오는 5월 29일까지 포천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현장에서 제출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토지소유자께서는 이의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역 내 의료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추진하고 있던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증설 및 의료폐기물 중 조직물류폐기물을 추가하는 폐기물처리업 변경 허가 신청이 포천시의 불가 입장과 지역주민의 반대에 부딪쳐 사실상 무산됐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시간당 1톤을 소각할 수 있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폐쇄하고 시간당 2톤을 소각할 수 있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설치하는 내용과 기존 영업 대상에는 제외돼 있던 조직물류폐기물을 추가하는 내용의 폐기물처리업 변경허가 신청서를 한강유역환경청에 제출했다가 포천시와 주민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혔다. 앞서 포천시는 신청지 인근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세계지질공원이 위치해 개발보다 보전이 우선되어야 하며,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의 운영으로 마을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어 주민 의사에 반하는 조직물류폐기물 추가 및 소각시설 증설의 수용 불가 입장을 표명한 바 있으며, 주민들 또한 강력하게 반대했다. 시에 따르면 의료폐기물 처리업체는 지난 26일 한강유역환경청에 취하원을 제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탄강 권역을 중심으로 관광산업의 진흥을 위해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점동면은 새마을지도자회와 29일 당진리535번지 외 1필지에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점동면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 약40명의 회원과 이충우 여주시장, 서광범 도의원, 경규명, 박두형, 박시선 시의원, 이통장연합회장, 농협 여주시지부장, 점동농협조합장 등 여러 기관단체장이 모여 약 1,500평 면적에 고구마 모종을 식재했다.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으로 식재한 고구마는 가을에 수확하여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경로행사 및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점동면 새마을 부녀회 정영교 회장은 “농번기가 시작되어 바쁘신 중에도 온정을 나누기 위해 참여해 주신 점동면 새마을지도자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점동면 뜻깊은 사업에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풍성한 수확을 기대해본다.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