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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쉼터! 김포시 경관형 수경시설 본격 가동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가 공원 이용률이 높아지는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공원 내 경관형 수경시설 가동에 따른 안전 점검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따뜻해지는 날씨에 공원을 즐기는 이용객을 위하여 오는 5월 1일부터 김포시 공원에 있는 19개소 경관형 수경시설(분수, 벽천, 계류, 폭포 등)을 본격 가동한다.

 

수경시설 운영은 낮 12시부터 저녁 7시 40분까지로 40분 가동 후 20분 휴식을 갖으며 하루 총 7회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은 시설점검, 청소 등 정비로인한 휴무이며 장마 및 우천 시에는 가동을 중단한다.

 

안전한 수경시설 운영을 위해 수경시설 종합점검 및 시운전을 마쳤으며,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6월 중순 가동을 목표로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공원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시원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 공원이 안전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경관형 수경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