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신평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3일 새봄을 맞아 합정동, 유천동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방재단원 10여 명이 참여해 농로 및 도로 비탈면에 쌓인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최순화 자율방재단장은 “바쁜 시간에도 많은 분이 환경 정화 활동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신평동을 만들기 위해 자율방재단에서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위해 함께하신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 쾌적한 신평동을 만들기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신평동 자율방재단은 빗물받이 정비, 재해 취약지 예찰 등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재난 재해 예방 활동 및 복구에도 힘쓰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송북동 소재 ‘가위클럽 미용실’과 연계하여 ‘청결한 외모 가꾸기 이미용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미용을 지원받은 홀몸 어르신은 “생활이 빠듯해 미용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우리 같은 노인을 지나치지 않고 이렇게 도움을 줘서 많은 보탬이 됐다”며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이미용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으며, 윤경숙 송북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협력해주시는 사업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욱 다양한 재능기부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가 5개의 도서관 건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시민과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국민디자인단’과 ‘건립자문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시대의 도서관 건축 컨셉 및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으로서의 도서관 구현에 힘을 싣고 있다. 건축 교수, 건축가, 도서관 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건립자문위원회는 도서관 건립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며, 풍부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건축의 기술 자문뿐만 아니라 도서관 서비스 운영, 도서관 특성화 공간 계획 등에 폭넓은 의견과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도서관을 예술적이고 품격 있는 문화공간으로 구현하고 개방적·통합적 공간을 확대하는 등 미래지향적인 도서관 구축을 위한 방안들을 모색했다. 건립자문위원회의 시민분과위원회인 국민디자인단은 문화·예술·교육 관련 지역 주민 13명으로 구성되어, 아이디어 회의, 워크숍, 사례조사 등 보다 심도있는 활동으로 도서관 공간 구성 및 운영계획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평택시도서관건립을 위한 국민디자인단’은 시민 중심의 자문기구로 지난해 11월에 위촉하여 1년을 임기로 활동 중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2024 평택시청소년참여예산제’에 함께할 청소년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평택시청소년참여예산제’는 청소년이 지역사회 내 필요한 사업을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프로그램 기획부터 예산편성과 운영까지 청소년이 직접 수행하는 활동으로,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참가 신청은 관내 9~24세 청소년 4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지원 분야는 △사회참여(봉사) △4차 산업 △인문 사회 △미디어 △진로 △문화예술 △기타 등 7개의 분야이며 청소년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익성 사업이나 단순 시설 정비사업이 아닌 참신하고 특화된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팀은 오는 30일 예산제 설명회와 아카데미를 통한 사업 이해 과정을 거쳐 4월 6일 사업 제안회에서 자신이 제안한 사업을 설명하게 된다. 사업 제안은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우수 사업 15팀이 선발되며, 예산 지원과 활동 컨설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평택복지재단은 3월 13일 팽성복지타운 3층 회의실에서 평택시 복지국, 복지정책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평택시자원봉사센터 기관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복지재단과 유관기관의 정보공유, 협업, 소통으로 서로 상생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평택시 복지국 김대환 국장, 복지정책과 홍성녀 과장,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및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태 회장(위원장),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이재오 회장,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손영희 센터장이 참석하여 복지재단 2024년 사업설명과 유관기관들의 주요사업 계획을 들었으며, 복지재단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회의에 참석한 평택시 복지국 김대환 국장은 “평택시 사회복지 유관기관과 함께 모일 수 있어 뜻깊었고, 유관기관과 서로 소통하여 평택시민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 주시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중복사업을 지양하고 기관별 정체성에 맞게 사업 추진을 해야 한다. 평택복지재단은 산하 시설뿐만 아니라 평택시의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생애주기별 촘촘한 복지도시 평택’을 선도하기 위해 『복지 컨트롤 타워 중앙점』이라는 표어를 걸고 생애주기별 맞춤형복지 실천에 앞장선다. 『복지 컨트롤 타워 중앙점』은 ‘샅샅이 발굴단’, ‘촘촘히 지원단’, ‘살뜰히 방문단’ 등으로 나누어 생애주기별 대상자 발굴부터 연령층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방문을 통한 사후 점검까지 빈틈없는 복지 실천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중앙동 협의체를 중심으로 365일 수시 발굴단과 10개 단체가 함께하는 한마음 발굴단, 고독사 예방을 위한 4060 독거위기 발굴단 등 민관협력을 통한 꼼꼼한 홍보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오미 위원장은 “365일 협의체 위원들이 발 벗고 나섬은 물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중장년 1인 가구 집중발굴 등 기관단체들과 협력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복지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민관협력을 통한 발굴, 지원, 사후관리야말로 ‘복지 컨트롤 타워’의 진정한 의미이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가 1인 가구 및 다자녀 가정 대상 동아리를 오는 2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평택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인 가구 및 2인 이상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이며, 관심사가 같은 4~5명이 모여 봉사, 취미, 여가 등의 활동을 하는 동아리는 신청할 수 있다. 시는 6개(1인 가구, 다자녀 가정 각 3개)의 동아리를 선정해 오는 5~10월까지 6개월 동안 회원 1명당 월 3만 원 이내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평택시청 신관 4층 청년정책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 및 우울감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늘어나는 1인 가구와 다자녀 가정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가족센터에서는 지난 8일 비전동 LH배꽃마을 1단지 생활SOC 센터 내에서 ‘평택시공동육아나눔터 4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 생활 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인 생활SOC는 보육·의료·복지·교육·문화·체육시설·공원 등 일상생활에서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는 모든 시설을 말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보호자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통해 가족 기능을 강화해 나가는 공간으로 놀이 공간 제공, 가족 돌봄 품앗이 활동, 부모자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평택시공동육아나눔터는 2019년 세교동에 1호점을 개소했고, 2022년 고덕 르플로랑 아파트에 2호점, 2023년 고덕 경기행복주택에 3호점을 개소하여 많은 회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요구에 의해 이번에 4호점이 개소됐다. 이날 개소 행사는 내빈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 최을용 평택복지재단 사무처장 등 내빈을 비롯한 평택복지재단 산하 기관장들과 생활SOC 단체장,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그룹원, 평택시가족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가족센터가 오는 3월 25일까지 [평택부모학교] 부모교육에 참여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부모 역할 학습을 통해 부모·자녀가 소통하는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부모교육은 자녀를 양육(예정)하는 평택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19일과 21일은 ‘자녀 기질에 따른 양육’, ‘자녀와의 소통·훈육법’을 주제로 영유아기 부모교육을 진행하며, 26일과 28일은 ‘사춘기 청소년 이해’, ‘청소년기 자녀와의 대화법’을 주제로 청소년기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당일 오전 10~12시 평택시가족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무료)되며 신청은 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할 수 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참여자들이 올바른 부모 역할을 습득하여 긍정적인 양육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매년 자녀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11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평택시가족센터는 2022년 3월부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평택시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가족유형별로 이원화되어 있던 서비스를 통합하여 지역 내 모든 가족이 이용할 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새봄을 맞아 관내 마을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은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신장근린공원에서 부대 후문 인근 도로, 마을 도로, 빈집터 등 생활쓰레기 및 적치폐기물 2톤을 수거했다. 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겨우내 해묵었던 쓰레기를 청소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마을환경이 조성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매년 신장1동을 위해 힘쓰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와 환경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신장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사)경기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평택지회가 2024년 장애인 마라톤 동아리 ‘네잎클로버’ 회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네잎클로버는 뇌병변장애인의 마라톤을 목표를 두고 일정한 시간대에 실내 및 야외에서 다양하고 자유롭게 운영되며, 친목 도모를 위한 활동프로그램이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동아리에는 보행이 자유롭지 않아 워커나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라도 마라톤 및 걷기 등 다양한 움직임에 관심이 있는 뇌병변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뇌협 평택지회 관계자는 “뇌병변장애는 움직임에 어려움이 있는 중증장애인이 많다”면서도 “심한 장애가 있는 분들도 동아리 활동으로 마라톤에 도전하며 장애에 대한 편견과 벽을 넘어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보호자들이 육아 정보를 나누고, 부모-자녀 간 애착 형성과 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이 문을 열었다. 평택시는 지난 8일 비전동 LH배꽃마을 1단지 내 주민편의시설에서 김대환 시 복지국장을 비롯하여 관계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족 친화적 공동 양육 환경조성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공동육아나눔터는 보호자들이 서로 양육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은 총 144.36㎡ 규모로 놀이와 활동공간, 프로그램실, 가족상담실, 장난감대여존, 세척실, 수유실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곳에서 영유아에게 놀이 활동과 장난감 이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견조사를 통해 상시프로그램, 품앗이 활동 지원, 부모교육, 가족 상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는 공동육아나눔터를 민선8기 공약과제로 삼아 공동육아나눔터를 점차 확대하고 이에 따른 차별화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7일 송탄역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관 간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 구축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지원 ▶양 기관 사업 홍보 협조 및 업무지지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를 지원하기로 했다. 센터는 이날 송탄역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을 위한 '안전운전 특공대' 운전면허 취득프로그램을 개강했으며, 참여자들은 2~3개월간 운전면허 취득 교육을 받게 된다. 김성영 가족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족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함종원 송탄역자동차운전전문학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 및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2022년 3월부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평택시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가족유형별로 이원화되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은 지난 6일 생리대 40박스(150만 원 상당)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은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 정회만 위원장은 “생리대는 소모품이고 매달 쓰이는 물품이라 여성 청소년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여성의 날을 맞아 진행하게 된 이 기부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여성의 날을 맞아 좋은 취지의 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으며, “기부하신 물품은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생리대는 지역아동센터 4개소 및 여성 청소년 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배분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2024년 건강한 밥상’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먹거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3년째 진행 중인, 협의체의 ‘건강한 밥상’ 특화사업은 관내 음식점(다원한식당 대표 정식현)의 밑반찬을 후원받아 월 2회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에 밑반찬 꾸러미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하는 나눔 사업이다. 공재경 민간위원장은 “매년 양질의 밑반찬을 지원하신 다원한식당에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신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