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14일, 2건 조례안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됐으며, ‘수원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한편 이날 환경안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는 14일, 3건의 조례안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이희승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보훈시설 주차장 관리·운영 조례안’과 김은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운영규약 일부개정 보고’를 청취했다. 한편 이날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권기호 의원(국민의힘)은 13일 미래전략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390회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서 군공항 이전을 위한 경기도의 역할과 지자체 간 협력 필요성을 지적하며, 김포공항으로의 이전 방안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국회에서 발의된 군공항 관련 법안이 여전히 계류 중이며, 경기도 조례에서도 군공항 이전이 제외된 상황을 지적했다. 이어 수원시에 우호적인 입장을 가진 지자체가 있는지 질의했으나, 부서에서는 현재까지 확인된 바 없다고 답변했다. 이에 권 의원은 "군공항 이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타 지자체가 우호적인 입장을 가질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권 의원은 TK 신공항, 가덕도 신공항 등의 군공항 이전 사례를 언급하며, "유사한 사례의 지자체들은 광역자치단체장이 직접 나서 언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며, 수원 군공항 이전은 "현재 수원시장이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광역 차원의 경기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군공항 이전의 대안으로 김포공항 이전 방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수원시 스마트도시 조성 및 관리·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도시미래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스마트도시 정책의 추진사항 신설 ▲스마트도시시설에 대한 협의 관련 규정 신설 등이 있다. 김동은 의원은“이번 조례안 개정을 통해 스마트도시 조성 정책 주관부서의 역할 및 업무 추진에 관한 협의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효율적인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스마트도시 구축의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도시 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 하겠다”며 입법 취지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수원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도시미래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옥외광고물의 설치 및 철거 사전 안내 규정 신설에 대한 사항이다. 김동은 의원은“이번 조례안 개정을 통해 폐업 업종의 간판 제거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규정을 신설하여 시민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 및 도시미관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입법 취지를 밝혔다. 또한 "옥외광고물의 안전성과 도시 경관의 조화를 강화하여 수원시 도시의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는 13일 4건의 조례안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김동은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와 ‘수원시 스마트도시 조성 및 관리·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과에 대한 규정을 명확히 하고 규제완화에 대한 일부조항 등을 수정하여 수정 가결했다. 한편 이날 도시미래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13일, 제390회 임시회에서 환경국 소관부서의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조치계획과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를 진행했다. 이대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은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이 탄소중립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인식할 수 있도록 몇 년 전까지 추진했던 찾아가는 환경연극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환경정책과에서 사업이 폐지된 이유와 보완 방안, 사업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주시고 적극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저소득층 에너지복지사업을 확대해 추진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올해 오히려 사업이 축소됐다”면서, “한파, 에너지비용 상승 등으로 에너지복지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살펴달라”고 강조했다.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은 “생태교란 식물 제거 사업과 관련해 부서에서 노력은 하고 있지만,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 같다”며, “4대 하천과 관련된 봉사단체를 적극 활용하여 교란 식물을 제거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가 12일, 제390회 임시회에서 도시개발국 소관부서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조치계획에 대한 청취를 했다. 권기호 의원(국민의힘)은 “노후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은 신청자가 많으나 예산 부족으로 선정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며 “당해연도 신청했지만 탈락한 분들에 대한 가점 등 방안을 모색하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은 “새빛안심전세주택 사업은 사회초년생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며 “전주 청년주택 등 타지자체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청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도록 다각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듯이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2단계 사업은 동서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주변 지역까지 면적을 확대하여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은 “수원 R&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지난 11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평생학습센터 현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김은경 의원, 권선1동 주민자치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 생활문해교육 프로그램 ▲공공성 함양 및 주민주도 실천학습 프로그램 ▲중장년 생애 설계, 시니어 프로그램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올해 시범운영이 성공적으로 완수되어 평생학습센터가 함께 배우고 가르치며 성장하는 지식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 평생학습센터 시범사업은 주민자치센터와 수원시 평생학습관이 협력해 시민들에게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5년 16개 동을 우선 지정해 시범 운영하고, 2026년에는 44개 모든 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11일, 제390회 임시회에 기업유치단 및 경제정책국 소관부서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조치계획에 대한 청취를 했다. 윤명옥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수원통닭거리 축제는 시 예산이 많이 들어 가는 만큼 일회성이 아닌 상설로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수원을 대표하는 관광 요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상설 야시장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은 “탑동 이노베이션 밸리는 3월 행정절차가 마무리되고 5월부터 용지 분양공급이 진행된다”며 “기업유치 시 시각적 홍보영상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바라며, 도시공사와 협력하여 수원의 동서 균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유준숙 의원(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은 “수원시는 기업유치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유치에 많은 노력이 필요한 만큼 비싼 임대료, 세제혜택 등으로 타 지역으로 이주하는 기업이 없도록 지속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가 10일, 제390회 임시회에서 문화청년체육국 소관부서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조치계획에 대한 청취를 했다. 박영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은 “수원시는 관광도시 육성을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며 “저녁시간에 수원에서 볼 만한 공연들을 적극 발굴하기 바라며, 18개소 버스킹 운영 시 사전 홍보 및 준비를 철저히 하여 차질없이 운영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은 “예술인 기회소득 관련하여 많은 우려가 있었던 만큼 중복수혜가 되지 않도록 관리하기 바란다”며 “예술인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향후 계획에 반영하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은 “수원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시민들이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도록 동별 행사 시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혜숙 의원(국민의힘) “수원시에 야외음악당이 두 곳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가 7일 환경안전위원회 제390회 임시회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안전교통국 대중교통과 소관 인 동부 공영버스차고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먼저 위원회는 현장방문에 앞서 우리시 소재 4개 공영차고지에 대한 일반현황과 주요사업에 대한 내용을 보고 받고 차고지 내 전기・수소 충전시설 등을 돌아보며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채명기 위원장은 “공영 버스차고지는 대중교통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필요한 중요시설이다”며 “대중교통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동부 공영차고지 시설개선공사 추진에 만전 기하여 달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7일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배지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원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됐다. 또한 지난 387회 수원시의회 임시회에서 상정되어 보류됐던 박현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금번에 재상정됐으며 위원회 심사결과 사업추진 타당성 및 일부조항에 재검토가 요구되어 부결됐다. 그리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했고,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규약 일부개정 보고’ 등 2건에 대한 청취를 마쳤다. 한편 이날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7일, 제390회 임시회에서 시민복지국 소관부서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조치계획에 대한 청취를 했다. 사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은 “복지관에서 일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특히 취사원, 조리원은 업무강도가 높고 사고 위험성이 높다”며 “복지관 업무강도, 이직률 등 실태조사를 정확하게 실시하여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 처우개선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장애인 활동지원센터에 대한 지적사항이 많았다”며 “같은 지적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점검 및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효율적 센터 운영에 힘쓰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은 “시니어 일자리 사업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고있다”며 “경로당 등 홍보에 만전을 기하여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에 노력하기 바라며,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및 안전관리에 힘쓰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모 의원(국민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김동은 수원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제3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연설에서 2025년 새로운 수원을 위한 수원특례시 비전을 제시했다. 비전 제시에 앞서 내란사태와 정치적 불안정성으로 인한 심각한 대한민국 경제위기로 피해받고 있는 시민을 위로하고 희망의 봄을 안겨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연설을 시작했다. 김 대표는 “경제 활성화는 민선 8기 핵심과제 중 하나이며 지난 1월 1일과 24일 20% 인센티브를 적용한 지역화폐의 확대 발행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빠르게 소진됐다”며 “이러한 정책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수원시의회가 추가 편성한 예산을 의결하고, 오로지 지역 경제만 생각해 한 목소리를 냈기 때문이다”라고 밝히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이어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가정과 회사, 가족이 많을수록 행복해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출생 친화적인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시민들의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한 출생 장려 정책들은 재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할 것”을 강조 했다. 또한 “수원시는 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