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3층 프로그램실1에서 '노년의 삶과 복지: 변화하는 고령사회 이해'를 주제로 관·학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우만1동 중·장년층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고령사회에 접어든 지역사회에서 노년기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개인별 맞춤형 노년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고령사회의 특성과 변화, 노인 복지제도, 돌봄 문화 확산 등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강사와 함께 노년의 가치와 삶의 질 향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고령사회로의 변화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우리 곁에 다가온 현실”이라며 “이번 교육이 주민들께서 노년기를 보다 건강하고 풍요롭게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체적으로 기획·추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운영하겠다”고 밝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13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위치한 고등동성당에서 더운 여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50포를 고등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고등동성당은 평상시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 및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백미 50포대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설종권 주임신부는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 걱정 없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백미 기부가 폭염에 지친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무더운 여름 고등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고등동 성당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여름방학을 맞아 수원시 팔달구 지역아동센터에 훈훈한 나눔의 손길이 전해졌다. 수원특례시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8월 13일, 팔달구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간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간식 나눔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닭강정과 떡볶이, 신선한 과일 등이 제공됐다. 이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무척 좋아해 큰 보람을 느낀다. 맛있게 먹고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영 팔달구청 가정복지과 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 가득한 간식을 직접 준비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며, 수원특례시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역, 여주종합관광안내소, 세종대왕릉역 등 3개 관광안내소와 여주관광홍보관, 강천섬 힐링센터를 ‘무더위·한파 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 대응의 일환이다. 쉼터에는 냉·난방기기, 생수, 휴게 공간 등이 갖춰져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피난처로, 겨울철에는 혹한기를 견딜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기능해 관광객과 시민의 건강과 휴식을 지원한다. 또한 관광 안내 기능과 연계 운영해, 쉼터 이용객은 여주의 주요 관광명소, 행사, 교통정보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관광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며, “무더위·한파 쉼터 운영을 통해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여주를 방문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광시설 점검과 서비스 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인 ‘1인가구 요리교실’을 시작했다. 이번 요리교실은 권선1동에 거주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혼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하고 실용적인 요리법을 제공한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첫 강의에는 10명이 참여해 간단한 레시피를 배우고 직접 요리를 체험하며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대 권선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1인가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규희 동장은 “1인가구가 늘어나는 만큼 이번 사업이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하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서부 로타리클럽은 지난 1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백미 10kg 16포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준)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수원서부 로타리클럽 회원 및 동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백미는 관내 독거어르신 및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연욱 수원서부 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수원서부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이불세탁서비스 2가구를 지원했다. 이불세탁서비스는 관내 무인빨래방 사업장의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동네 꿀단지 봉사단'는 꿀벌이 협동하여 꿀을 모아 꿀단지를 완성하듯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도움으로써 지역 내 복지욕구를 해소하고, 상부상조하는 지역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불빨래서비스 △이미용서비스 △학습용 PC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이진영 동장은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늘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윤강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이불빨래 봉사를 하면서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생활모습을 보면서 열악한 환경에 너무 안타까웠다. 지역내 자원을 더 많이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문고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8일, 시립세류어린이집에서 ‘태극기 모자이크 제작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립세류어린이집 원아 15여 명이 참여했으며, 태극기에 관한 동화책을 함께 읽고, 훼손된 새마을문고의 도서를 활용해 태극기 모자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강선희 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행사는 아이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상징인 태극기를 만들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훼손된 도서를 재활용해 환경 보호의 가치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진영 동장은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의식을 배우고, 광복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교육적이고 창의적인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류3동 새마을문고는 세류3동 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독후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폐건전지 수거함 1개소를 설치하며 ‘세류 그린 투게더! 폐건전지 분리배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실천했다. 이 수거함은 주민자치회 위원이 직접 제작했으며, 주민들의 생활공간에서 쉽게 폐건전지를 배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치했다. 김종국 주민자치 분과위원장은 “이번 설치로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폐건전지 분리배출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폐건전지를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이번 수거함 설치는 주민자치회가 직접 제작부터 설치까지 주관한 뜻깊은 사업으로, 분리배출을 통해 세류2동이 지속가능한 친환경 마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보완점 확인 및 개선으로 관내 필요한 지역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최근 대세로 자리잡은 AI(인공지능)로 만든 캐릭터 ‘달G’를 활용한 유튜브 쇼츠 시리즈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달G’는 AI가 생성한 다람쥐 캐릭터로, 평소에는 조용하고 수줍음이 많지만 경기도 이야기가 나오면 앞장서서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는 반전 매력을 지녔다. 최근 공개된 ‘달G’ 쇼츠 시리즈는 랩 버전과 버스킹 버전 2편이다. 버스킹 버전 영상에서는 ‘달G’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8월 15일과 16일, 시흥 거북섬에서 열리는 여름 축제를 소개했다. 1,500대의 드론과 함께하는 드론쇼, LED 트론댄스 등 여름밤의 낭만적인 즐길거리를 재치있게 전달했다. 이번 시리즈는 총 8편으로 기획됐으며, 2주 간격으로 새로운 영상이 경기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 ‘경기관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사는 ‘달G’ 시리즈 외에도 AI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경기관광플랫폼’의 챗봇AI가 추천하는 여행코스를 담은 ‘경기GO’시리즈(경기관광 유튜브)가 대표적이다. 시즌1은 상반기에 공개됐으며, 시즌2는 연말에 5편이 추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오는 9월 27일까지 ‘제23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KYFA)’출품작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제23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은 창의적 콘텐츠 생산자를 양성하고 청소년 주도의 미디어 활동 활성화를 지원하는 전국 규모 청소년 영상제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최하고,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며, 여성가족부를 비롯한 11개 기관이 후원한다. 공모분야는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공익광고, 뉴미디어 등 분야에 제한이 없으며, 작품주제는 메인주제 및 서브주제중 선택이 가능하다. 출품작은 본인이 제작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고, 대학생을 제외한 2007~2012년생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은 오는 11월 22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제23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에서 상영회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한국종합예술학교 영화과 특별전형 지원 자격이 부여되며, 대상 수상자에겐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영상대전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에서는 2025. 8. 13.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피해자 가정에 ‘온전한 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비한 도시락을 직접 배달했다. 이번 활동은 협의회장과 보호관찰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피해자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온전한 밥상 프로그램’은 평택시 지방보조금을 활용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피해자를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에서 추천받아 여름방학 기간 건강한 점심 식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4일부터 8월 22일까지 약 3주간 총 15명의 피해자 가정에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8월 13일에는 프로그램 진행 중 특별일정으로 보호관찰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도시락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 이창선 회장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직접 만나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피해자들에게 더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보호관찰소를 도와 피해자 보호과 재범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으로 피해자들의 사회적 고립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이 오는 8월 14일부터 ‘수리캠퍼스’ 22기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다. 22기 수리캠퍼스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과목별로 15주 또는 16주간 운영된다. 이번 기수에는 총 88개 강좌가 마련돼 다양한 시민의 평생학습 수요를 충족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생활이지’(자격증, 건강, 외국어, 요리 등), ▲‘예술이지’(수채화, 서예 등 문화예술), ▲‘달빛이지’(퇴근 후 야간 강좌)로 구성되며, 자격증, 건강, 외국어, 요리, 미술 등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실용 중심 강좌부터 퇴근 후 여가와 자기계발을 위한 야간 강좌까지 균형 있게 마련되어, 다양한 시민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22기 강좌는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내 평생학습관과 온라인 ZOOM을 통해 진행되며, 온라인 접수는 8월 14일부터 9월 5일까지, 오프라인 접수는 8월 18일부터 강좌별 마감 시까지 가능하다.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수리캠퍼스는 시간대, 연령대, 관심 분야를 모두 고려한 다양하고 풍성한 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8월 13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가좌동과 송포동 일대의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 축산정책과장, 친환경축산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김완규 의원은 “가축분뇨 악취 문제는 단순한 생활 불편을 넘어 주민 건강과 삶의 질, 나아가 지역 이미지까지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특히 가좌동과 송포동은 수년째 같은 민원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아 주민들의 불만이 높다 이제는 보여주기식 대책이 아닌, 실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완규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축산농가 악취저감 컨설팅 지원사업’ 시범사업 추진은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특성과 농가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고, 효과가 검증된다면 예산 지원 확대와 주민·농가의 자발적 참여를 결합해 장기적인 악취 저감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축산농가 악취저감 컨설팅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 이용욱 의원(파주3)은 13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실무협의회 위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현장 중심의 사회적경제 정책 추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및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실무협의회 위원 위촉 및 '25년 주요사업 추진상황 공유와 '26년 주요사업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용욱 의원은 실무협의회 설치 근거인 사회적경제 조직별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실무협의회 구성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협의회 구성을 이끌어온 주역으로서 위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에 서니, 그동안 이 실무협의회 조직을 위해 사회적경제 지원 조례들을 제정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했던 과정들이 떠오른다”라며, “경기도 사회적경제의 미래는 현장의 목소리에 달려 있다는 믿음으로 노력했던 시간들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사회적경제 활성화 실무협의회 발족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정책의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