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탑 뉴스) 박봉석기자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란)에서는 지난 4월 15일과 5월 13일 양성평등기본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안양시의원과 안양YWCA, 여성의 전화, 안양나눔여성회 등 여성단체 대표들과 시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양성평등기본조례의 내용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하였다. 안양시 양성평등기본조례는 양성평등기본법을 모법으로 하여 안양시에서 양성평등을 위한 사항들이 규정되어 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해 조례 제명 개정, 성평등정책 책임관 지정, 가임기 여성의 성건강을 위한 물품지원 조항 신설, 양성평등정책위원회 기능 강화 등 다양한 의견 들이 나왔으며, 안양시의회에서는 조례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개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회의를 주재한 최병일 의원은 “ 남․여로 한정지을 수 있는 양성평등이란 명칭 보다는 다양한 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성평등이란 명칭이 시대의 흐름에 걸맞는 표현”이라면서 “조례 개정을 통해 안양시가 성평등 사회를 구현하는데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 경기 탑 뉴스) 박봉석기자 =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가 17일 카자흐스탄 캅차가이 고려인한글학교 졸업생 및 관계자 17명을 초청해 환담을 나눴다.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우리나라의 발전상 견학을 위해 10일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 고려인들은 전주·부안·제주 등을 방문하였으며, 남은 일정동안 고국의 다양한 곳을 둘러 볼 계획이다. 김선화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방문을 통해 고국의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며 가슴에 담고 가시기를 바란다.”며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폭넓은 체험으로 한국문화를 많이 알아 가시기를 바라며, 귀국하신 후에도 한국의 발전상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인한글학교의 시의회 방문은 201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카자흐스탄에는 11만 여명의 고려인이 살고 있다. 이들은 구한말부터 연해주 지방에 거주하다가 1937년 스탈린의 고려인 강제이주 정책으로 머나먼 이국에서 소수민족으로 인고의 세월을 살아왔다.
(경기 탑 뉴스) 박봉석기자 = 안양 ․ 군포 ․ 의왕 3개 시의회는 4. 29.(월) 14시부터 안양시의회 소회의실(2층)에서'민주화운동 기념조례 제정발의’를 공동 선언했다. 이날 선언식에서는 안양시의회 더불어 민주당 최우규 대표, 군포시의회 이견행 의장, 의왕시의회 윤미근 의장을 비롯해,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원과 3개 시의회 시의원들, 안양 군포 의왕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정금채 이사장을 비롯한 시민단체 관계자 등 약 50여명이 참여하였다. 안양군포의왕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 문경식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선언식은 기념사업회 정성희 이사의 민주화 운동강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업회의 활동보고, 최병일 의원의 조례 내용 발표 및 토론이 이어졌으며, 각 시의회 대표발의자의 선언문 낭독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3개 시의회는 선언문에 나타난 대로 조례 제정을 6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시의회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사업추진을 진행하기로 결의하였다. 안양시의회 대표발의자인 최병일 의원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계시는만큼, 조례 제정과 향후 사업 추진에 있어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갈 수 있
제8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족구대회에서 축사( 사진. 김선화의장)를 하고 있는 모습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는 21일 새물공원 축구장에서 제8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의장기 대회는 생활체육 중 축구․족구․풋살․볼링 등 4개 종목으로 이번 대회는 제8대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족구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족구협회(회장 조정현)가 주관한 가운데 안양․군포․의왕․시흥․과천의 족구클럽에서 51개팀 400여명이 참여하여 4개부(일반부, 40대부, 50대1부, 50대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김선화 의장은 “족구는 한국에서 생겨난 유일한 구기종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 하나만 있으면 좁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운동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경제적이고 대중적인 스포츠”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선수 간 친선과 우정을 나누어 소통과 화합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선화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도 참여하여 족구 친선경기를 하면서 따스한 봄에 함박웃음을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는 제247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19일(금요일)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중 호계시장을 방문하여 시장관계자와 상인들을 만나 현황청취와 건의사항을 전달 받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호계시장은 지난 1월에 중소벤처기업부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730백만원을 지원받아 아케이드 설치사업을 진행하게 되는 곳이다. 아케이드 설치 사업은 총 12억1천4백만원(국비 60%, 시비 30%, 민간 10%)의 예산을 들여 2019년 5월에 착공하여 10월에 준공예정으로 호계시장 호랭이 골목(동안구 흥안대로 133번길 일원)에 길이 115m의 아케이드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시설현대화를 통해 전통시장의 영업환경을 개선하고 고객편의를 도모함으로써 최근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한 침체된 시장분위기를 활성화 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현장에서 공사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차질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공사로 인한 불편사항이 최소화 되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호계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날씨에 구애 받지 않는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시장 상인들의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는 제247회 임시회 기간인 18일 2019 시즌 홈 개막전을 위한 홈 경기장 새단장이 한창인 안양종합운동장을 방문하여 현장확인 및 현황청취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말 교체를 완료한 안양종합운동장의 천연잔디는 이제 그 뿌리를 거의 내린 상태이고, 원정석을 제외한 3면에 총 3,486석이 설치될 가변석은 최하단 관중석의 높이가 2m이기 때문에 관람 시야가 더욱 좋아져서 관중들이 선수들과 더욱 가까이서 호흡하면서 좀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변석 공사는 이번 달 말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오는 5월 12일 오후 5시, 안산그리너스FC와의 홈 개막전을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현장에서 공사 진행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공사관계자를 격려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홈경기 새단장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소통과 레저공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돼야 한다”며 “특히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박봉석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란)는 제247회 임시회 기간인 18일 청소년재단을 방문하여 청소년재단의 주요 시설을 살펴보고, 관계자들로부터 현안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청소년 재단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추진하고자 조직 개편과 이에 따른 인력보강과 노후된 시설이 많아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도록 시설 기능 보강 및 미세먼지를 대비한 공기정화시설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보사환경위원들의 공감을 이끌었고, 위원들과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임영란 보사환경위원장은 청소년 재단 창립 20주년을 축하 하고 각종 청소년 사업을 추진하는 재단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청소년은 우리 안양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미래고 희망이며, 이런 청소년이 다양한 꿈을 키우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어른의 책무입니다“라며, 청소년 재단이 이런 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키워나가는데 더욱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다.../박봉석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정옥)는 제247회 임시회 기간인 18일 안양동 1108-6번지 일원 병목안 캠핑장 편의시설 설치 공사장을 방문하고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병목안캠핑장 편의시설 확충공사는 총 사업비 2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화장실 120㎡ 증축, 고정식텐트 9개동 설치 및 주차장 6면을 추가하는 사업으로 시민의 이용편의를 위해 오는 4월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은 현장 방문에서 “병목안캠핑장에 고정식텐트 등 편의시설 추가로 인해 안양시민의 여가생활은 더욱 풍부해질 것”이라며, “시민들 휴식처인 만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작은 부분까지도 꼼꼼히 마무리 지어줄 것”을 집행부서에 당부했다.../엄재경기자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양시 만안․동안지부와 간담회” 후 기념촬영(사진,가운데 임영란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 기념촬영 모습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란)는 15일 보사환경위원회실에서 지역 미용 산업 발전을 위해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양시 만안․동안지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과 대한미용사회 만안지부장, 동안지부장 및 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안양시 미용 산업의 현황과 문제점들을 살펴보고 앞으로 개선해 나아가야 할 점에 대해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대한미용사회 양 지부장은 현재 고수입을 올리는 일부 미용업체로 인해 미용업 전체가 고소득 업종으로 오인되고 있지만, 실제로 1인 미용업체, 동네 미용업체 등 영세한 업체가 다수라 말했다. 또한, 이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전문기술을 습득하는 등 미용 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염색 등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미용기술은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임영란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양시 미용 산업의 현 주소를 제대로 알 수 있게 되었다”면서, &ldq
5분발언에 나선 (사진. 박정옥의원) 모습 ❍ 사랑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아침과 저녁의 큰 일교차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관양1,2동, 달안동, 부림동 지역구 박 정옥 의원입니다. ❍ 오늘 제247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선화 의장님을 비롯한 선후배·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본 의원은 오늘, 아파트에서 넘어오는 낙엽 및 흙 등 조경부산물로 인한 인도 관리 방안과 도로에 설치된 맨홀 및 도로변 빗물받이 관리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먼저 아파트에서 넘어오는 낙엽 및 흙 등 조경부산물이 인도로 쓸려 넘어와 이로 인한 보행자불편입니다. ❍ 사진으로 보이듯이, 아파트와 인도 간 높이 차이로 인해 아파트 조경으로부터 낙엽, 흙 등 조경 부산물이 인도쪽으로 쓸려 내려와 먼지 발생으로 인도가 지저분해져 보행자들의 통행불편 및 미세먼지유발과 이를 청소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수고까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조경 부산물은 해당 아파트에서 관리 및 처리 해야됨에도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우규)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소속의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에서 의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국립5·18묘지 참배와 5·18기록 탐방을 통해 그때의 실상을 가슴깊이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최우규 대표의원은 “민주화를 위해 희생된 숭고한 생명들을 적으로 간주하고 폭력수단을 동원하여 자국민을 짓밟은 사건에 대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은 자신들의 이슈몰이와 이익을 위해 역사를 왜곡하여 무기로 삼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고 밝혔다. 또한 제247회 임시회 대비 안양시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였으며, 전문성 향상을 위한 사례연구 공유와 정보교류로 의원 간 소통과 신뢰를 높이는 등 의원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더불어, 이번 연찬회 중 의총을 열고 지난 제246회 임시회에서 자유한국당 대표의 발언 내용 가운데 안양시의회와 의장의 권위를 추락시킨 부분에 대하여 제247회 본회의에서의 공개사과를 촉구했으며, 당대표들의 조속한 협상을 통해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합의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교
안양시는 회계운영의 투명성과 재정 효율성 제고를 위해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대표위원인 강기남 도시건설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경천(회계사), 서재오(세무사), 홍현선(세무사), 이용선(세무사) 총 5명이 실시한다. 결산검사의 내실화를 위해 결산검사 방법 및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수료한 위원들은 검사기간 동안 △결산개요 △세입·세출의 결산 △기금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며,아울러 예산집행 및 재정운영에 있어 효율성과 합리성, 사업별 사업집행의 적정성과 목적에 적합한 집행,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 낭비요인은 없는지를 중점적으로 검사하게 되고, 전년도 결산검사시 지적사항이 제대로 시정 및 개선되었는지 여부도 검사하게 된다. 김선화 의장은 "60만 안양시민을 대신해 안양시의 연간예산과 재정관리 전반에 대해 직접 살펴보고 평가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는 11일 2019년 결산검사의 효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란)는 지난 8일 보사환경위원회실에서 문화원이 정상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참석한 “안양문화원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시의원, 문화원 부원장, 문화원 이사, 문화관광과장 등 관련자들이 다수 참석하여 안양문화원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활발한 토론을 진행 하였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시의회, 안양시, 문화원 상호간의 지속적 소통이야 말로 문화원 정상화를 이루는데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 것에 공감을 하였다. 문화원 관계자들도 현재 문화원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깊이 통감하면서 안양문화원이 안양 문화에 대한 얼굴로써 안양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문화원 내․외의 소통을 통해 문화원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임영란 위원장은 “문화원 예산은 보사환경위원회 의원 모두가 함께 깊은 고민 끝에 결정한 사항이며, 향후 문화원의 상황에 따라 다시 책정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이번 간담회가 문화원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 시의회
안양시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에서 지난 5일 전문가와 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여한 간담회를 오전, 오후 연달아 개최하는 등 활발한 의정 연구활동을 실시하였다. 의원연구단체는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의거 특정의 분야에 관한 조례 또는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의 연구․개발 등을 목적으로 의회사무국에 등록된 단체로 금년도에는 2개 단체에 14명의 시의원이 참여하여 활동 중에 있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안양시 외식산업의 자생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연구모임(대표 : 김필여 의원)」에서는 ‘안양시 중소규모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외식산업 종사자와 소비자의 소통 및 공감능력 개선방안 지원 연구’를 주제로 4명의 시의원, 2명의 지도교수, 식품안전과 과장 등 간부공무원 3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침체되어 있는 안양시 외식산업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차별화된 종사자들의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연구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김필여 대표는 “연구모임을 통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외식산업 종사자들의 서비스 개선 시책사업들을 도출하겠다”라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오후에 개최된 「장애인과 함께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정옥)는 28일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과 지자체 간 우호증진을 위해 경상남도 사천시를 기관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에서는 사천시청, 사천시의회 및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을 방문하여 기관현황을 청취하고, 두 지자체간 우호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현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은 “우리 위원회 방문을 환대해주신 사천시장님과 사천시의회 의장님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두 도시간의 교류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며 “빠른 시일내로 사천시에서도 답방 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박봉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