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8일 광교 본사 역량개발센터에서 GH인권보호관 38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권경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권경영 컨퍼런스는 GH의 ‘중장기 인권경영 추진 전략’과 ‘세부단위 이행 성과’, ‘공급망실사법(CSDDD)’등 인권경영 최근 트렌드에 대한 전사적 공유를 통해 인권존중문화 확산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자리가 됐다. GH는 지난 해 12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직장 내 괴롭힘 등 각종 인권사건의 조사와 처리를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GH 인권센터’를 설치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GH 인권센터는 공공기관 최초로 부서수준의 인권역량 제고를 위해 부장급 간부사원으로 인권보호관 38인을 지정하는 등 적극적인 인권경영 실천에 나서고 있다고 GH측은 설명했다. [뉴스출처 :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 서비스가 지난해 9월, 162개교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2,418개 학교에서 40만여 명 교사와 학생이 활용하고 있다. 이는 전체 학교의 97%, 전체 교사와 학생 약 30%에 해당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오는 9월 하이러닝 운영 1주년을 맞아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9월부터 ▲학습 멘토링 인공지능 챗봇 ▲인공지능 서‧논술형 진단 서비스 ▲콘텐츠 명예의 전당 운영 등 맞춤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학습 가이드를 제공하고 서·논술형 평가 서비스로 학생의 비판적 사고력 신장, 교사의 업무도 경감한다. 또 명예의 전당을 활용해 교사들이 활발하게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하이러닝은 ▲교사, 학생 상호작용 지원 통합학습창 ▲프로젝트형 수업 지원 클래스보드 ▲인공지능 진단 및 맞춤형 콘텐츠 추천 ▲영상, 교재, 문항 등 80만 건 학습 콘텐츠 라이브러리 등 다른 교육 플랫폼과 차별화된 기능이 있어 현장의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7월, 하이러닝 선도학교(130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을 함양하는 ‘체험중심 창의융합 캠프’를 실시한다. 8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일죽중을 시작으로 다율중, 청원초, 곡란초 총 4개교 210명을 대상으로 학교별 1박 2일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과정은 교육원 및 강화도의 다양한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갯벌 체험을 통한 생태·환경교육 ▲화문석 만들기 및 역사 유적지 체험활동 ▲강화산성 트레킹 ▲공동체 활동 등으로 생태·환경, 역사·문화, 도전·모험을 주제로 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김계남 경기교육청학생교육원장은 “다양한 주제의 체험교육을 통한 미래 핵심역량 함양에 초점을 맞췄다”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역량 및 협력적 소통 역량이 증진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에 위탁해 운영하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이 29일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종용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명훈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발전을 위한 청년들의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의 핵심 콘텐츠인 ‘도시재생 리빙랩’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경기도 내 도시재생 종료 예정 지역 및 종료 지역의 현안을 발굴해 사후 관리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도시재생 리빙랩’은 지역주민과 대학(원)생 멘토로 조합된 팀을 구성해 지역 현안 재정립 및 문제해결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누리소통망(SNS)과 각 기관의 누리집 등을 활용해 주민과 상호소통 및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도시재생 사업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며 청년들이 창의성과 혁신성을 발휘해 도시재생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김동연 경기도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를 실태조사해 부적격 건설업체로 판정될 경우 낙찰자 결정에서 배제하거나 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 경기도의 ‘공공입찰 실태조사’ 추진정책이 감사원이 뽑은 적극행정 모범사례에 선정되었다. 경기도는 건설정책과가 ‘2024년 감사원 적극행정 모범사례’ 우수부서에 선정돼 28일 감사원으로부터 포상금과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2019년부터 ‘경기도 건설업 부적격 건설업체 근절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에 노력해 왔다. 종합대책에는 건설업 부적격 건설업체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조사, 유관기관과의 협력 및 상시조사를 한다는 기본방향이 담겨있다. 또한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를 개정하여 계약체결 절차를 이행할 때 최종 부적격 건설업체로 판정된 경우에는 적격심사에서 배제하거나 낙찰자 결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는 부적격 건설업체 근절을 전담하는 팀을 신설하고 공공입찰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조사대상은 1억원 이상 도 발주공사 전체이다. 본사례는 공공입찰 실태조사가 국토교통부, 서울, 충남으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은 2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경기더드림재생서비스랩’의 대학원 연계 프로그램인 ‘리빙랩’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리빙랩’은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생들이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선정 대상지를 사전답사 등을 통해 도시재생의 문제점과 발전 방안 및 후속 관리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 더드림 재생 사업'은 주민공동체가 중심이 돼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시행에 들어가 11개 대상지를 선정한데이어 올해는 7개 대상지를 골랐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종용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양대학교 대학원생 등 청년 자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경기도의 원도심 쇠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지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타인의 생명을 구한 시민 2명이 수난사고 구조활동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수난사고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이바지한 민간인 유공자 2명에게 29일 ‘수난사고 구조활동 유공 표창’을 전수했다. 시민 하종우 씨와 가평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박영숙 대원이 그 주인공이다. 하종우(1983년생) 씨는 지난 14일 가평군 북면의 한 계곡에서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13세 여학생을 발견한 즉시 구조했고, 인근 119시민수상구조대에서 근무하던 박영숙(1968년생) 대원도 상황 발생을 인지한 즉시 합류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함으로써 구조대상자가 회복하는 데 기여했다. 북부소방재난본부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전수식에는 구조대상자인 학생과 어머니도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수식 뒤에는 소방공무원 심리치료를 담당하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동료상담소에서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사건 당시의 경험으로 인한 트라우마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심리 검사와 정신건강 회복을 돕는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홍장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8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하남교산지구 상생협약 모범 사례로 공공기관 부문 1등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 하남교산지구 공공주택지구 상생협력은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개정후 주민생계조합과 발주처 공공기관간 소득지원 관련 최초의 협상 성공사례다. 실제로 지난 2022년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중 지장물 철거 등을 포함한 주민지원 대책 조항이 신설되면서 생계를 위해 철거권을 수의계약 해달라고 요구하는 지역들이 늘어나면서 갈등이 확산되는 양상이었다. 지장물 철거는 전문업체가 수행하더라도 최근 5년간 131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할 정도로 매우 위험한 공사분야로 면허나 자격이 없는 주민생계조합에 맡길 수 없다는 것이 GH측의 확고한 입장이었다. GH와 하남교산지구 원주민들도 지난 1년간 철거공사 위탁을 둘러싸고 비슷한 대치 국면이 있었지만 지난달 양측은 지장물 철거공사는 전문업체가 맡는 대신 현장 슬럼화 방지, 화재 예방 등 현장관리 용역을 주민들이 수행하는 내용으로 상생협력 방안에 극적으로 타결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주소정책 홍보 우수사례 공모전’ 5개 분야 중 4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17개 시·도로부터 5개 분야(영상물, 출판물, 다국어 홍보물, 자율형 건물번호판 공동주택, 공동주택 외) 총 104건을 접수해 1차 전문가 심사 및 2차 대국민심사를 통해 14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6월 자체 심사를 거쳐 홍보 우수사례 7건, 자율형 건물번호판 우수사례 4건을 행정안전부 공모에 출품했다. 경기도에서는 영상물(파주시, 경기도), 다국어 홍보물(이천시), 자율형 건물번호판 공동주택(고양시) 및 공동주택 외(하남시) 등 총 4개 분야에서 5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파주시는 국가지점번호, 기초번호, 사물주소 등의 주소정보시설을 관내 해당 시설물이 설치된 장소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특히 출연, 촬영 등을 모두 시 공무원들이 해서 호평을 얻었다. 경기도는 도정 캐릭터 ‘봉공이’가 도로명주소로 된 우편물을 정확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2025학년도 동두천·양주 고등학교 입학 준비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각자 관심 있는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학교생활 등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고등학교 입학 준비 박람회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약 4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했다. 본 행사는 동두천과 양주 지역으로 나누어 학교 소개, 교육과정, 진로상담, 입학 전형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각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직접 상담 창구를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상담을 제공하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는 경기도교육청 대입 진학 리더 교사를 초청해 학부모를 위한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고등학교 교육과정 바라보기 특강도 진행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본 행사에 참여한 모 중학교 학부모는 "워킹맘으로 퇴근 시간 무렵 이러한 행사가 열려 참석할 수 있었다며, 동두천·양주 지역 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9월 1일부터 ‘수요일 출장없는 날’을 폐지한다. 내년 3월에는 ‘공문없는 주간(3.1.~3.20.)’, ‘3월 출장 없는 달’을 폐지해 학교 자율성을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수요일 출장없는 날(2012~) ▲3월 출장없는 달(2017년~) ▲공문없는 주간(2024년~)을 운영해 공문생산과 출장 요청을 최소화하고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했다. 현장에서는 ▲‘공문없는 주간’ 전후 공문서 증가 ▲업무 메신저 활용 행정업무 만연 ▲‘출장없는 날(달)’에 대한 낮은 정책 체감도 ▲ 적시 안내 및 지원 지연 등 정책 효용성이 떨어져 업무 효율화 지원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공문없는 주간’에 공문서 유통량과 공문생산 적정 여부를 점검했다. 또 지난 6월‘공문없는 주간 및 출장없는 날(달)’에 대한 교직원 대상 경기도교육연구원 인식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책 폐지를 결정했다. 학교는 3월, 새 학년 교육과정 추진에 필요한 안내와 장학 등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다. 또 특정 요일 제한 없이 자율적 연구문화를 조성해 연수, 학습동아리 등을 학교 상황에 맞게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민 10명 중 7명이 위기 학생을 지원하는 위(Wee) 프로젝트가 효과적이라고 평가했다. 학생 정신건강 증진 정책의 효과에 대한 경기도민의 높은 관심도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주제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민의 72%는 정서불안, 폭력, 학교 부적응, 일탈행동을 보이는 위기 학생을 지원하는 위 프로젝트가 학생의 마음 건강 증진과 심리적 위기 대응에 효과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학부모들은 1차 안전망인 위(Wee) 클래스와 2차 안전망인 위(Wee) 센터에 75% 내외의 긍정적 기대감을 보였다. 현행 위기 학생에서 모든 학생으로 위 프로젝트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도민의 81%가 필요하다고 인식했고, 41%가 매우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상담 활성화를 위해서는 ▲학생, 학부모의 인식 개선(25%) ▲학교 상담실 및 전문상담교사 배치(24%)가 최우선으로 필요하고, 이어 ▲학교 상담 활성화를 위한 예산 및 환경 지원(15%) ▲학교 상담 지원 제도 및 법률 개선(14%)도 필요하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가 단순·반복 행정업무를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이 자동 처리하는 ‘업무자동화(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을 교통 등 8개 과제에 적용하기로 하고, 이르면 연말부터 활용한다. 경기도는 29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업무자동화시스템 구축 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8개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단순 반복성 행정업무를 자동화해 행정의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내용이다. 도는 지난 6월부터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이 접목된 업무자동화(RPA) 시스템을 본격 도입해 시스템 구축 중이다. 도는 사전 수요조사와 자체 발굴을 추진해 총 14개 부서 26개 과제를 발굴했으며, 내부 검토와 사업자 컨설팅을 거쳐 최종 8개 과제(교통, 환경, 건설, 총무, 자치행정 분야 등)를 확정했다. 예를 들어 ‘광역버스 노선별 혼잡률 분석’ 업무의 경우 업무자동화 도입을 통해 기존 수작업으로 추진했던 단순 반복 작업 시간이 기존 3천200분에서 300분으로 90% 이상 단축된 것은 물론 데이터 분석의 효율성과 정확성이 크게 향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는 오는 9월 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드론전담 공무원들의 전문성 향상 등을 위해 ‘2024년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3회차 대회로 경기도 소속 4개 부서, 12개 시군 등 총 16개팀이 참가해 드론 조종능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서는 탐색·장애물통과·표적식별·측면비행·드론촬영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된다. 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조종능력을 공정하게 평가한다. 원격 자동화 드론 시연 및 FPV(1인칭시점) 드론으로 드론레이싱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지난해 ‘2023년 경기도 드론 경진대회’에서는 16개팀, 총 55명의 드론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포천시(최우수상), 남양주시(우수상), 광주시(장려상) 등 총 3개 지자체에서 수상했다. 경기도는 올 상반기 여의도 면적의 약 57배 이상인 167㎢ 규모를 드론으로 촬영해 도정 정책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윤진훈 경기도 공간정보드론팀장은 “드론 경진대회가 경기도 드론운용에 대한 기술 저변을 확대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31개 시군 도서관에서 강연, 북토크, 공연, 체험, 전시, 토론 등 총 1,224건의 독서문화 행사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 경기도 ‘9월의 독서의 달’ 표어는 ‘읽으면, 열리는 세상’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면 책을 읽고 저자와의 만남을 원하는 도민들은 ▲‘수원을 걷는 건, 화성을 걷는 것이다’ 김남일 작가(수원) ▲‘칠판에 딱붙은 아이들’ 최은옥 작가(안양) ▲‘메리골드 마음세탁소’ 윤정은 작가(광주) ▲‘한국이 싫어서’ 장강명 작가(포천) ▲‘공부머리 독서법’ 최승필 작가(양평) 등을 주목해 볼 만하다. 공연을 좋아하는 도민은 ▲책 읽는 마법사 마술공연(하남) ▲팥죽할멈과 호랑이 인형 뮤지컬(의왕) ▲마리오네트 인형극(이천) ▲독서 권장 마술 공연(가평)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가을의 정취를 원한다면 ▲음악이 흐르는 북피크닉(부천) ▲달콩달밤 북피크닉(남양주) ▲도서관 밖 책나들이, 북크닉(군포) ▲독서의 달 야외행사(구리) 등 책과 함께하는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독서문화 행사 기간 동안 화성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