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습 역량 향상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2025년 제3기 읍면동 가까이배움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8월 5일부터 8월 13일까지이며, 김포시에 주소를 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좌는 관내 14개 읍면동 가까이배움터에서 각각 운영된다. 이번 정규강좌는 문화예술, 생활기술, 건강, 인문교양, 디지털문해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며,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강좌 총 212개, 3,872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전 강좌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한다. 정규강좌는 9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총 14주간 운영된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은 27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 등에 대한 재난‧안전관리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전 공직자에게 지시했다. 이와 함께, 매년 가속화되는 폭염 속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대상자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과 이들에 대한 냉방비 지원사업 추진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다양한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문화‧체육 시설 운영시간을 현재보다 시민 맞춤형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할 것을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아울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기업과 기업인들을 외부에 효과적으로 알리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홍보 방안 마련을 관련 부서에 지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병수 시장은, 시민의 안전 확보와 일상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공직자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의 실효성 있는 변화로 청년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김포시청년지원센터가 이번에는 청년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다. 시는 8월부터 3개 권역에 거점형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촌과 장기동, 통진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수요가 높은 컴퓨터 자격증과 어학 전문 프로그램 위주로 편성해 조기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개 권역에서 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고촌 가까이배움터에서는 일본어능력시험(JPT) 500점 도전 대비반 ▲장기동 새일센터에서는 캔바(그래픽 디자인 플랫폼)를 활용한 편집디자인과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 대비반 ▲통진도서관에서는 토익 800점 도전 대비반을 진행한다. 올해부터 직영으로 전환한 김포시청년지원센터는 다양한 청년들의 참여와 실효성 있는 교육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그간 평일 낮 시간대에 운영되던 프로그램을 야간과 주말로 대폭 확대하고, 기존 민간위탁 운영시 단기성 문화·여가 프로그램 위주 운영에서 벗어나 취·창업 역량강화와 자격증 프로그램으로 집중 편성, 운영하면서 청년들의 만족도와 참여율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7월 한 달에 걸쳐, 폐비닐을 재활용해 만든 ‘새삶스런 화분’을 관내 주요 생활 공간에 설치하며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의 의미를 지역사회에 확산시켰다. ‘새삶스런 화분’은 광교2동 주민자치회의 2025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 속 버려지는 폐비닐을 수거·가공해 화분으로 재탄생시키고, 여기에 지역 어린이들의 그림을 더해 광교2동 곳곳에 배치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설치된 화분은 관내 이의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 완성한 것으로, 마을 주민 누구나 오가며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학교 등에 배치됐다. 김병직 주민자치회장은 “버려지는 자원을 새롭게 되살리고, 마을 구성원이 함께 가꾸는 화분을 통해 우리 공동체의 작은 변화가 시작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 교육과 실천 중심의 주민참여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폭염으로 지친 홀몸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복달임 행사는 ‘경기공동모금회 CMS기금’ 및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삼계탕 꾸러미(삼계탕, 바나나, 베지밀, 양갱)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포장하여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 김영애 위원장은 “더운 여름에 특히나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과 마음을 보살피기 위해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며 “삼계탕 꾸러미를 준비하고 전달하며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어려움은 없으신지 안부를 여쭤볼 기회가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삼계탕 꾸러미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는 지난 28일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원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전면 확대 ▲광복80주년 기념전시 ‘윤동주가 사랑한 한글’ 등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하고 2025년 현재까지의 성과 및 하반기 영통구 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운영계획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통발전연대 위원으로 서형미, 유재민 위원을 신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앞으로의 포부 및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은 “영통발전연대의 작은 노력 하나하나가 더욱 살기 좋은 영통구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활동해 왔다. 하반기에는 새로 위촉되신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에서 보다 열심히 봉사하여 영통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민간단체로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돕기 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문화체육사업인 여성축구단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며 보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포천시 생활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포천생활문화대전’에 참여할 지역 생활문화예술인을 모집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포천생활문화대전’은 포천 전역에서 활동 중인 생활문화예술인에게 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상호교류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는 농협은행 포천시지부가 후원하고,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2025년 포천생활문화대전’은 오는 9월 14일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야외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공연 분야(3인 이상 동호회‧동아리) △체험분야(동호회‧동아리 및 개인) △전시분야(동호회‧동아리 및 개인) 등 3개 분야 참가자를 모집한다. 포천시에 거주하거나 포천시 소재 직장에서 활동 중인 생활문화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화산교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산면 수해 가구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7일, 화산교회 자원봉사자 7명은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를 찾아가 장판을 새로 설치했다. 장판 구입 비용은 전액 화산교회에서 부담했으며, 신도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바닥 정리부터 장판 시공까지 마무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피해 가구의 신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수해 가구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 김대영 화산교회 목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우리의 소명”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대한적십자사 영북봉사회는 매주 수요일, 영북면 운천공원에서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토스트’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간식 나눔은 지난 4월 지역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현재는 점차 확대되어 약 60명의 어르신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주민들은 달걀, 음료수 등 재료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며 봉사회와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매주 이곳을 찾는 한 어르신은 “수요일이 기다려진다. 간식도 먹고, 사람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참 좋다”며 나눔 활동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금자 영북봉사회 회장은 “작게 시작했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북면 관계자는 “이러한 나눔 활동은 지역 공동체의 귀감이 되는 사례”라며, “행정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토스트’ 나눔은 매주 수요일 계속될 예정이며, 지역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에 위치한 ㈜거성금속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시에 전달했다. 이동식 부스 제작 전문업체인 ㈜거성금속은 특히 피해가 컸던 내촌면 지역 복구 지원에 사용되기를 희망했다. 김희재·정은숙 공동대표는 “포천 지역에서 25년 넘게 기업을 운영해 오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왔다”며,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아픔을 나누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가구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 등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거성금속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거성금속은 코로나19 당시 도보 이동형(워크스루) 진료부스와 버스 승강장을 기부하고, 산불 피해 복구 지원, 포천시교육재단 장학금 기탁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 대표 기업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식품사업협동조합은 여름방학을 맞아 포천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30가구에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방학 기간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식품꾸러미는 포천 지역 내 우수 식품제조업체들이 생산한 식품으로 구성했으며, 아동의 영양 균형과 기호를 함께 고려해 준비했다. 윤진수 포천식품사업협동조합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방학 중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천식품사업협동조합은 2024년부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교육발전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7월 제정된 ‘포천시 교육발전 조례’를 바탕으로 처음 시행한 것으로, 포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선도)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될 사업계획과 연계해 마련했다. 다른 지자체의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시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포천시의 교육여건에 부합하는 중장기 발전방향과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설문조사 결과, 시민들은 수학여행 지원, 학생 통학버스 ‘포춘버스’, 스마트 안심 셔틀 ‘포우리’, 장애인 평생교육 등의 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자연, 기술, 문화가 어우러지는 교육 생태계로 나아가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기본계획은 시민과 함께 만든 포천형 교육정책의 밑그림”이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배움과 성장의 교육도시 포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최종보고서에 반영하고, 향후 실행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은 상징조형물을 인근 시군 경계지역 3곳에 설치하고 28일 제막식을 개최했다. 상징조형물은 진안동, 반월동, 영천동 등 교통 요충지 3곳에 설치됐으며, 화성시 도시브랜드(BI)를 활용해 각 지점별로 다른 의미를 담은 다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날 제막식은 수원시에서 병점지역을 연결하는 진안동 1번 국도변에 설치된 조형물 앞에서 개최됐으며,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 시의원,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상징 조형물의 설치를 함께 축하하고 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되새겼다. 진안동에 설치된 조형물은 중심에서 사방으로 뻗어 나가는 열린 구조를 통해 ‘시민 모두에게 열려 있는 도시’이자 ‘미래 도약 중심지’로서 시의 비전을 형상화하고 있다. 반월동과 영천동에 설치된 조형물은 각각 ‘화성특례시의 미래를 향한 파장과 울림’과 ‘미래와 세계로 뻗어나가는 화성의 밝고 건강한 가치’를 표현하고 있다. 정구원 제1부시장은 “이번 조형물은 화성특례시가 지향하는 미래 가치를 담아낸 상징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화성특례시의 정체성을 체감할 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특례시가 이달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인생 재도약을 위한 ‘화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화성특례시와 경기도 주관으로 ‘베이비부머’의 성공적인 생애 전환과 인생 재도약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종합 상담, 취·창업 및 일자리, 커뮤니티(동아리,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성특례시 및 경기도 거주 40세(1985년생) 이상 64세(1961년생) 이하 베이비부머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하반기 과정은 총 19개 과정으로 ▲드론 전문가 되기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블로그 챌린지 ▲뮤지컬로 펼치는 인생 무대 ▲목가구 제작 ▲나만의 예술 작품 굿즈 만들기 등 최신 기술 과정 및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장소는 협성대학교(화성시 봉담읍 최루백로 72)로, 강좌별 상세한 일정 및 모집인원 확인과 참여 신청은 화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인 ‘우선 접수기간’과 ▲8월 5일부터 1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특례시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 중인 가운데, 조승문 제2부시장이 28일 화성시 콜센터를 방문해 상담 직원들을 격려하고 상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소비쿠폰 신청 및 지급이 본격화되며 시민 문의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상담 최일선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는 콜센터 상담사들의 고충을 살피고 원활한 상담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사항을 점검하기 휘해 추진됐다. 조 부시장은 이날 상담 과정에서 접수된 시민 건의사항 및 반복 민원 사례를 보고받고, 보다 효율적인 상담 시스템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업무 피로도가 높은 상담사들의 근무 여건을 살피며 사기 진작을 위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시는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콜센터를 통한 시민 안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실제 상담사들은 신청 절차, 대상 여부, 사용처 문의 등 다양한 질문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대하고 있다. 조승문 제2부시장은 “시민과 행정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상담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