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기흥구 내 6개 학교의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3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자영 의원에 따르면 지역구(구갈ㆍ상갈동) 내 △상갈초 ‘내부 도장공사’ 9천6백만 원 △갈곡초 ‘어린이 놀이시설 개선’ 9천만 원 △관곡초 ‘학생 및 교직원 쉼터 설치’ 9천만 원 △성지중 ‘학교 경계 울타리 교체’ 2천5백만 원 △구갈초 ‘구령대 차양막 설치’ 2천1백만 원 △성지초 ‘안전난간 설치’ 1천5백만 원을 포함해 총 3억 4천여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계획이다. 전자영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소규모교육환경개선 사업은 학교내 안전과 직결된 예산으로 구갈초의 경우 작년 11월 27일에 내린 대설로 교사동ㆍ강당 연결 통로의 차양막과 지붕이 붕괴돼 지원이 시급했다”면서 “이번 사업에는 학생을 위한 환경개선뿐만 아니라 교직원 쉼터 설치 등 교육공동체의 복지 실현을 위한 예산도 포함돼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 의원은 “갈곡초 어린이 놀이시설 개선사업은 학교 놀이터 바닥재의 발암물질 등 검출 논란이 있던 만큼 이번 환경개선사업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은 지난 4월 18일 경기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청각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재용 의원을 비롯해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황세주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최만식 의원, 김재훈 의원, 김성중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사)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이영재 회장,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박찬수 회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의 날을 함께 기념했다. 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 늘 헌신해 주시는 현장의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기에서 ‘시각장애인 현장영상해설 지원조례안’과 ‘공공시설 내 청각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증진을 위한 조례개정안’이 통과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청각장애인도 우리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서 사회참여는 당연한 권리이며, 제도적인 헛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기후·환경·에너지 변화에 대한 정책 대응 방안’을 주제로 국제 전문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GGGI(글로벌녹색성장기구)의 Dr. Shivenes Shammugam 박사와 UNDP 타지키스탄 사무소의 Dr. Parvin Muminov 박사, 민간개발협력기관 엠와이씨(주)의 강지숙·손지수 공동대표 등 해외 및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제적 변화 속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지방정부 역할과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재용 의원은 “기후위기의 최전선에는 항상 가장 약한 사람들이 있다. 특히 폭염과 같은 극한 기후현상에서 장애인은 구조적으로 가장 취약한 집단이며, 에너지 접근성이나 생활환경 측면에서도 대응력이 낮다”며, “이러한 현실을 반영한 포용적이고 실효성 있는 기후정책 설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로 인한 사회적 격차 해소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적 에너지정책 ▲ODA(공적개발원조)와 지역 정책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0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수기총 부활절 음악대축제에 참석해 부활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풍성한 음악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무대에는 손태진, 박기영, 수원시립합창단, 원필하모닉오케스트라, 장로합창단 등이 출연해 다채롭고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식 의장은 “음악이라는 선물 안에서 부활절을 함께 축하하니 더욱 감동과 은혜가 깊게 느껴진다”며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해 주신 출연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이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19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5 수원연등축제에 참석했다. 수원시연등회보존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지역 스님 등이 함께했으며, 봉축법요식, 봉축문화제, 위로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연등축제는 신라시대부터 1,200여 년간 이어져온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이라며 “정성스럽게 밝힌 등불은 어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등행렬과 함께 퍼져나가는 이 빛이 온 세상에 전해져, 모든 이의 마음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육상연맹과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육상연맹과 화성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마라톤은 단순히 달리기가 아닌,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자 완주 후 최고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도전”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부상 없이 완주하시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제23회 경기마라톤대회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융·건릉을 돌아오는 공인 풀코스를 비롯해 하프코스, 10km 단축마라톤, 5km 건강마라톤 등 다양한 코스로 진행돼, 지역 주민과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20일 오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3회 경기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마라톤 참가 도민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경기도육상연맹과 경기일보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애형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 최종현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 각계의 축하 속에 1만여 명의 도민이 마라토너로 참가했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지역 최대의 마라톤 축제로 자리잡은 경기마라톤 대회는 이제 경기도민의 화합과 도전의 상징이 되고 있다”며 “서로를 격려하고 걸음을 맞추는 오늘의 마라톤이 1만여 참가 도민 여러분의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로 완주하는 마라톤의 여정은 우리의 삶과도 닮아 있어 더욱 특별하고 아름답다”라며 “경기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의 안전한 완주를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4월 18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념식은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주최로 열렸으며, 모범적인 삶을 살아온 장애인 당사자 및 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에 대해 함께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는 불편함일 뿐, 결코 불가능을 의미하지 않습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장애인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어, 정윤경 부의장은 “장애인의날은 단지 하루를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얼마나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지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날”이라고 강조하며, “경기도의회에서도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 모두가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늘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부지사, 김하나 복지국장, 보건복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7일,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정담회를 갖고, 근로장애인의 자립지원을 위한 참여수당 신설과 부식비 지원 기준의 현실화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이번 정담회는 직업재활시설에서 근무 중인 중증장애인들의 고용안정과 생활 지원을 위한 제도적 보완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만식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는 훈련장애인에게 ‘기회수당’을 지급해 직업재활훈련의 기반을 다져왔지만, 정작 생산활동에 참여하는 근로장애인에게는 안정적인 고용 참여를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근로장애인에게도 참여수당을 지급해 일에 대한 동기를 높이고,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해줘야 한다”며 “이는 단순한 생계 지원이 아니라 존엄한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는 최소한의 조치”라고 강조했다. 직업재활시설의 근로장애인들은 생산, 포장 등 실제 업무에 참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훈련장애인과 달리 참여수당이나 급식 관련 보조를 받지 못하고 있어 정책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는 지난 18일, 철도 공사 주요 현장 3곳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향후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 점검으로 진행됐다. 점검 현장은 안양여고 사거리(월곶~판교 복선전철 6공구), 비산사거리(월곶~판교 복선전철 6공구), 벌말오거리(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1공구) 공사 현장 등 3곳이었다. 현장에서는 시공사 관계자들이 공사 현황을 설명하고, 지하 굴착 구간 및 위험 요소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시 관계자, 지역구 국회의원 및 도의원,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의회 의원들도 각 공사 현장에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안양여고 사거리 현장에는 장명희, 윤경숙, 이재현, 김정중, 채진기, 곽동윤 의원이 참석했으며, 비산사거리와 벌말오거리 현장에는 박준모 의장을 비롯한 윤해동, 이동훈, 정완기, 허원구, 김도현, 최병일, 강익수, 음경택, 김보영, 장경술, 조지영 의원이 참석했다. 박준모 의장은 “근로자와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안타까운 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 정치권이 18일, ‘안산 경기지방정원’ 조성 사업 부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원할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의사를 밝혔다. ‘안산 경기지방정원 조성 사업’은 1987년부터 1992년까지 쓰레기 매립지로 사용된 지역을 생태적으로 복원하고, 해당 부지 일대에 총사업비 989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이 사업을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경기 RE100 정원’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18일,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경기지방정원 조성사업 현장에는 경기도의회 김동규, 김태희 의원, 안산시의회 김진숙 의원, 경기도청 정원산업과 실무진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희 도의원은 “쓰레기 매립지였던 이 일대가 경기지방정원으로 조성이 결정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지역주민의 협력없이는 불가능했다. 사업추진에 있어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규 의원은 “정원 조성과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자리나 수익을 지역 주민에게 우선적으로 환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또한 조성 사업 선정에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17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우리는 지구별 친구들' 전시 개막식과 18일 용인 성지중학교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하며 경기도 문화예술 교육 발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전자영 의원은 전시 개막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전시물과 직접 상호작용 하는 전시가 인상적이다”면서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창의적인 예술교육을 통해 스스로 배우며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전자영 의원은 18일 성지중학교 도서관 개관식에서 학교 환경개선을 통한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에 대한 공헌과 교육공동체를 위한 헌신적인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학교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전자영 의원은 “성지중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은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3억 350만 원을 확보해 작년 9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다”면서 “에듀테크 기반의 스마트 교육활동을 실현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성지 지식문화복합공간으로 새단장한 ‘온빛’의 개관을 축하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이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당사에서 열린 ‘AI혁신도시 특별위원회’ 발대식에서 위원장으로 공식 임명되며, 대한민국 AI 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성 부의장의 위원장 임명은 AI를 통한 국가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구현해 나갈 리더십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행사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차지호 국회의원, 임윤태 직능위원장, 서쌍원 혁신리더포럼 회장을 비롯한 각계 주요 인사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AI 혁신도시’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대한민국 AI 산업의 가능성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차지호 의원은 “챗GPT와 혁신을 통한 대전화 시대”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인공지능이 바꿔 갈 사회 전반의 변화를 통찰력 있게 조명했다. 성길용 위원장은 첫 공식 발언을 통해 기술과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1970년대 아날로그 시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 있는 소통을 통해 사회적 유대와 배려를 자연스럽게 익혔다”며, “오늘날 우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18일 안양시 만안구 안양여고사거리 일원에서 진행 중인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6공구)’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지하터널 공사장 등 공사장 곳곳의 안전 실태와 관리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최근 서울특별시 강동구와 광명시, 부산광역시 등에서 잇따라 땅꺼짐(싱크홀) 사고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땅꺼짐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지하 안전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이 매우 커지고 있다. 이에, 경기도를 비롯한 각 시군에서는 지하철, 상·하수도 등 지하 건설 현장 전반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서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김성수 의원은 "최근 잇따른 땅꺼짐 사고로 인해 현장 관계자분들, 그리고 안양시 관계 공무원분들의 긴장이 높은 상황인데, 건설 현장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다행이다"면서 현장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을 격려했다. 이어, "안양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월곶-판교간 복선전철 사업뿐만 아니라 경부선 철도지하화사업을 비롯해 여러 건의 철도 건설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