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정종윤 의원(행궁·지·우만1·2·인계)은 11월 22일 진행된 시민협력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관리와 지원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 의원은 사회적경제 기업들에 대한 지도·점검 과정에서 드러난 부실한 관리 사례를 언급하며, 특히 개선 조치를 받은 기업이 여전히 시의 지원을 받으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사회적경제 기업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기여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시의 지원을 받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의원은 “문제가 있는 기업이 아무런 제약 없이 지원을 받고 있다는 것은 행정이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철저한 관리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수원특례시는 현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지만, 이번 감사에서는 이러한 지원이 기업의 자립과 책임 있는 운영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 시민 신뢰를 저버릴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됐다. 이에 대해 마을자치과는 “앞으로 지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국미순 의원(매교·매산·고등·화서1, 2동)은 지난 22일, 안전교통국 2개 부서(교통정책과, 건설정책과)와 도시안전통합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보행자 안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을 조목조목 따져 물었다. 먼저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하는 교통 안전지수 분석 결과에서 수원시가 최하위라는 성적표를 받은 부분을 질책하며, 수원에서 보행자 사고가 가장 많이 나는 수원역 일대에 보행자 안전을 위한 시설물 보강사업이 2025년 상반기에는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미순 의원은 권선구 동립말 사거리의 투광등 불빛 번쩍임이 한 달 동안 지속되고 있어 사고 위험이 높은 상황임에도 부서에서는 파악조차 못 하는 상황을 질책하며 발 빠른 조치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입북동 주민의 숙원 사업인 송전탑 지중화 사업은 10년 넘게 행감 때마다 지적되고 있는 사업임에도 별다른 진전이 없음을 질타하고, 지역주민의 또 다른 희망 고문이 되지 않도록 R&D 사이언스파크 추진 시 반드시 지중화 사업을 연계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촉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은 지난 22일, 수원체육문화센터 회의실에서 공공연대노동조합 수원체육문화센터 조합원과 수탁기관인 YWCA 운영진, 수원시 청소자원과 실무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수원체육문화센터의 민간위탁 방식이 독립채산제에서 예산지원형으로 변경됨에 따라 사측인 YWCA와 조합원인 직원간 의견을 수렴하고자 공공연대노동조합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90분 넘게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 원가산정 용역의 문제점은 없었는지, 인건비와 운영비의 조정은 가능한지를 논의하고, 민간위탁과 예산지원형에 대한 서로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채명기 위원장은 “수원체육문화센터 민간위탁 방식이 변경됐다고 해서 수원체육문화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질이 떨어지면 안된다.”라며, 지금이라도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좁혀가는 과정을 통해 톱니바퀴가 제자리를 찾고 잘 맞물려 가는 것처럼 모두가 만족하는 수원체육문화센터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소통하며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이대선 부위원장(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지난 21~22일 안전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통학로 환경 개선과 당수지구 주민의 이동 편의 보장을 위한 사업들을 제안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먼저, 이대선 부위원장은 구운역 공영주차장의 조성 목적이 주택가 밀집 지역 주차난 해소임에도 이용률이 낮은 부분과 구운초 통학로에 거주차 우선 주차구역으로 보도블록 설치가 어려운 상황을 언급하면서 거주자 우선구역 주차면을 구운역 공영주차장으로 옮기고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보도블록 설치를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다음으로 구운역 선로 환기구 위치가 공동주택과도 인접하고 대로와도 가까워 많은 민원 발생이 예상된다며, 소요 예산의 큰 차이가 없다면 인근의 구운공원 등으로 환기구 위치 변경을 국가철도공단과 협의하여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당수지구 마을버스 노선 변경 관련해서 주민 의견수렴 없이 A4용지 한 장으로 그친 부분을 질책하고 교통분담금을 이미 냈음에도 당수지구에 마을버스도 없고, 시내버스도 없고, 수요응답형 똑타버스(DRT) 도입도 늦어지고 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유준숙 의원(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동)은 지난 22일 열린 제4차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법무담당관의 소극적인 업무 처리에 대해 강하게 지적했다. 유 의원은 “법무담당관의 업무 분장은 무엇인가”라며, “현재 시의회와 집행부 간의 협업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법무담당관 부서 관계자는 “의회와 집행부의 의견을 수렴하여 간담회를 추진하고, 시의회에서 법무담당관에게 보낸 공문을 해당 부서로 전달하는 등의 방법으로 의정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유 의원은 수원시의회 의원들이 고심 끝에 준비한 "5분 자유발언"에서의 요청 사항에 대해 조치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법무담당관이 시의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더욱 적극적이고 공정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동, 금곡동, 호매실동)은 2024년 기획조정실 행정지원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직자 휴게권 보장을 위한 환경 조성과 국외업무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촉구했다. 특히 축제 방문 예산은 축소하고, 수출 확대 및 외자 투자 유치를 위한 예산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수원시청 본관과 별관의 총 면적 40,420㎡ 중 후생복지시설 면적은 156㎡로 전체의 0.39%에 불과하다”면서, “특히 여직원들을 위한 휴게 공간인 맘쉼터는 21㎡에 그쳐 공직자들의 휴게권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맘쉼터를 비롯한 휴게공간을 확장하고 필요한 비품을 갖추어 쾌적한 휴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외업무 여비의 효율적 집행 필요성도 언급하며 “2023년 국외업무 예산 19억4,700만 원 중 기업일자리정책과 중소기업 수출개척단 등 통상확대를 위한 집행액은 약 2억 원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국외업무의 상당 부분이 실익이 부족한 축제 방문에 집중되고 있다”며,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자매도시 축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지난 22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4개구 보건소 행정사무감사에서 불법 의료행위 점검 강화를 강력히 요청했다. 김 의원은 불법 의료행위 행정처분에 대해 “의료인이 아닌 자가 의료행위를 했을 경우, 이에 대한 행정처분이 업무정지 45일로는 너무 미약하다”고 지적하며, “향후 불법 의료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기관에 대한 정기점검 및 불시점검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의료기관관리 및 감독 강화를 위한 제도적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언급하며, 불법 의료행위 예방을 위한 법적 ․ 제도적 기반이 필요함을 재차 강조했다. 특히, 의료기관의 관리 · 감독 강화를 통해 불법 의료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예방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지난 22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복지여성국 장애인돌봄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활동지원기관 관리체계 개선을 강력히 요청했다. 김 의원은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지도점검 결과에 대해, "여러 기관에서 동일한 사항이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원인 분석과 개선이 미흡한 상황" 이라고 지적하며, 후속조치 미비가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의 서비스 품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의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미준수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시정 조치가 철저히 이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용자에게 피해가 돌아가지 않도록 관련 부서와 기관의 개선을 촉구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22일 수원시 팔달구 호텔리츠에서 열린 2024년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수원시 보육인 한마음 대회에 참석했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과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수원시 어린이집 원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식 의장은 “올 한 해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보육환경 개선과 양질의 돌봄을 위해 많이 애써주셨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선생님들께 힘이 될 수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문경 의원(무소속, 정자 1·2·3동)은 지난 22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4개구 보건소, 복지여성국 장애인돌봄과, 다문화정책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마약류 취급 관리대책 강화 및 다문화가정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 구축을 요청했다. 조 의원은 “현재 마약류 취급과 관련된 처벌이 과태료 부과와 업무정지 등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이러한 처벌이 마약류 취급 행위에 비해 너무 가볍게 여겨질 수 있다”며, 현행 처벌 시스템의 실효성 부족을 비판했다. 더불어, “과태료와 같은 처벌은 기록에 남지 않아 반복적인 불법 행위에 대한 경고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 했으며, 마약류는 공공의 건강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만큼 이에 상응하는 “강력한 행정처분과 보건소 차원의 관리 대책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다문화가정이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나 네트워크가 부족한 실정”이라고 언급하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중 많은 이들이 생계를 위해 일자리를 찾고 있는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자립적인 생활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22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 글로벌 축제로 성공적 도약을 기념하는’ 수원화성 3대 가을축제 성과보고회에 참석하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재식 의장과 이재준 수원시장, 현근택 수원제2부시장,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 주요내용으로는 ▲축제 추진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수원화성 가을 3대 축제 및 추진위원회 활동의 주요 추진성과 보고 ▲수원화성 3대 축제 발전방향에 대한 토의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성과보고회가 수원 3대 축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모색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오혜숙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1일에 진행된 문화체육위원회 소관부서인 시민협력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 휴먼콜센터 상담직원들의 지원과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수원시 휴먼콜센터는 29명의 상담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에게 전화 상담을 통해 수원시의 행정 민원과 생활불편신고 접수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하고, 상담직원은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처리하며, 행정의 일선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오혜숙 의원은 휴먼콜센터의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 대해 언급하며,“2023년 87점, 2024년 91점으로 수원시민들의 만족도가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며, “이는 휴먼콜센터에서 일하는 상담직원들의 많은 노력과 헌신 덕분으로 이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상담직원들이 업무 중 악성 민원에 노출되는 현실을 지적하며, “상담직원들이 악성민원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충분한 보호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휴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는 22일 도시개발국 소관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도시개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최근 공사가 중단된 수원시의회 신청사에 대한 질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최정헌 부위원장(국민의힘, 정자1·2·3)은 수원시의회 신청사 준공시점에 대해 질의하며 “현재 공사가 중단된 신청사의 입주가 2025년 11월로 계획되어 있는데, 새로운 시공사 선정 등 공사 과정에 대해 세밀하게 계획을 수립하여 입주 기일이 확실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권기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수원시의회 신청사 공사 중단에 따른 피해액을 질의하며 “공사 중단에 따른 추가되는 예산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공사 재개에 따른 예산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은 영화 문화관광지구 개발과 관련하여 “내년 국토부 공모사업까지 1년이 안 되게 남아있는데, 동 사업이 수원화성과 연결된 새로운 관광산업의 초석이 될 수 있게 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정렬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 1·2·3·4동)은 22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4개 구청 보건소, 복지여성국 장애인돌봄과, 다문화정책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가 학교 밖 다문화 청소년들이 학교와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 의원은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들이 여러 이유로 학교나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학교 밖으로 나가게 되는 경우가 있다”라며, “학교 밖으로 나간 다문화 청소년들이 사회일원으로 자리잡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수원시가 지원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사 의원은 “수원시에서는 치매 관련 정보 제공과 치매안심센터 홍보를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10곳을 운영 중”이라며, “이 가맹점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들을 발굴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요양병원 다인실에서 어르신이 사망했을 경우, 돌아가신 분이 병실에 일정 시간 머무르는 사례가 있다”며, “이러한 상황은 사망하신 분과 생존해 계신 분들 모두에 대한 예우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는 22일 시민협력국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특히 평생교육과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 지원사업’에 대한 질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박영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동)은 “학교사회복지사 지원 문제는 오랜 시간 동안 논란이 되어 온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필수 사업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사업 진행 과정에서 학교가 직접 신청 후 시에서 선정하여 지원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형평성 문제는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다”라고 말했다. 현경환 의원(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동) 또한 학교사회복지사 지원사업에 대해 “신청 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는 학교가 있는 반면, 선정되지 못하는 학교도 있는 상황”이라며 “그로 인한 학생들이 누리는 복지의 불공평 문제, 지원을 받더라도 학교 간 지원받는 금액의 불공평 문제 등을 검토하여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복지사들의 사례집 등을 점검하여 실제로 지원이 효과가 있는지 객관적인 자료를 생성해 관리할 것”을 제언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