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가 관내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공정무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윤리적 소비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2025년 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육’을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육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세계시민 의식 함양 ▲윤리적 소비 습관 형성 ▲사회적 책임과 연대감 강화 ▲자아 존중감 및 자율성 향상 ▲진로 탐색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제공한다. 교육은 1시간 또는 2시간 교육이 가능하며, 단순히 내용만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닌 체험 및 경험 중심의 교육으로 학생들이 공정무역의 원리와 구조를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안성공정무역협의회가 협업하여 함께 진행한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정운길 단장은 “공정무역은 단순한 거래 및 소비만이 아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우리들의 당연한 선택”이라며, “이번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안성시 청소년들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공정무역 운동이 확산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돌발 해충과 토마토뿔나방 방제를 위해,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사전신청자 379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방제약제를 공급한다. 돌발 해충에는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매 매미충 등이 있는데, 보통 5월 초중순에 부화해 과수를 비롯한 각종 농산물의 즙액을 빨아먹고 과실에도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또한 토마토뿔나방은 번식력이 강하고 토마토의 잎, 줄기는 물론이고 과실에도 직접적인 피해를 줘 큰 피해가 발생하는 해충이다.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면서 매년 부화시기가 조금씩 발라지고 개체수도 증가하고 있어 발생 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행농가와 친환경농가를 구분해, 매년 사전 신청을 받아 알맞은 시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약제를 공급하고 있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 온난화 등 이상기상으로 해충에 의한 농산물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급받은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문화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15가구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 일원으로 드림가족캠프를 다녀왔다. 이번 캠프는 ‘가족과 함께라서 더 신나는 하루’를 주제로 화담숲과 한국민속촌 문화탐방 및 공동체 활동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아동의 정서 안정과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선물과도 같은 시간이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에게 필요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3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8주간, 소외 청소년을 위한 전통 예술 프로그램 ‘옛날 옛적 민화속으로’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옛과 현대의 만남’을 주제로 하여 민화라는 전통 예술을 통해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표현력을 기르는 동시에 정서적 치유와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총 160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자들은 호랑이·화조도·묘접도 등 민화 속 전통 요소를 소재로 삼아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내면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민화 수업을 하며 옛 민화에 대해 알게 됐고 다양한 꾸미기와 만들기를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전통문화에 대한 긍정적 경험이 청소년들에게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된 청소년들의 정서적 성장과 문화적 소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지난달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가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55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가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김성용 회장대행은 “비록 멀리 떨어진 지역이라도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다”라며 “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피해가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해당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에 대해 그간 특성조사, 가격산정 및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의견수렴, 가격 적정성 여부에 대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30.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공시 대상 개별주택은 총 3만 1604호로 2024년 평택시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2.81% 상승했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평택시청 세정과, 송탄출장소 세무과, 안중출장소 세무과, 시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다음 달 5월29일까지 부동산 소재지에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개별주택은 인근 개별주택과의 균형 등 결정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다시 조사한 뒤 오는 6.26.(목) 재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열람 및 이의신청 등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28일 관내 안전관리와 환경정비를 위해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꽃뫼환경 대전환단’을 통해 초화식재 활동 등 관내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꽃뫼환경 대전환단’ 소속 화서2동 통장협의회(회장 양미숙)를 비롯한 단체원과 주민 40여 명은 화서역 인근과 화서역 먹거리촌 등 관내 대상지 7개소에 황금측백, 철쭉 등의 관목 100여 주와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초화 1,000여 본을 식재했다. 이와 동시에, ‘꽃뫼환경 대전환단’은 플로깅 활동을 통해 거리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새빛시민 1인 쓰레기 1일 30g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무단투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활동도 펼쳤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양미숙 화서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정비를 통해 우리 동네 환경을 우리 손으로 가꿀 수 있어 보람된 활동이었다. 앞으로 길거리를 걸으면서도 꽃을 보며 기분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덕분에 화서2동이 깨끗하고 밝아져 감사드린다. 앞으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건강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건강 상담 및 건강관리 서비스’는 관내 65세 이상 저소득 홀몸어르신 중 건강 및 복지 욕구를 가진 5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활력징후 측정 및 건강 스크리닝, 노인우울검사(S-GDS), 인지선별검사(CIST) 등을 진행하고 노인 생필품(치매케어세트)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 욕구와 상황에 맞는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노인정신건강센터, 우만2동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돌보미를 통한 청력검사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서 건강관리를 해주니 혼자 살아도 안심이 된다. 복지서비스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우만2동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건강과 복지에 세심하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29일 봄 행락철을 맞이하여 관내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우만2동 직원 및 통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고, 관내 주택가 및 골목 등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과 가로화단 주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현장에서 계도·단속 및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쓰레기는 내 집 앞 저녁 8시 ~ 새벽 5시 배출, 전용 종량제 봉투 사용,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대형폐기물 스티커 부착 후 배출 등을 적극 홍보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와 더불어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 및 계도·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4월 30일 공시되는 2025. 1. 1. 기준 개별‧공동주택 가격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을 오는 5월 29일까지 운영한다. 팔달구의 공시대상 주택은 개별주택 7,929호 및 공동주택 64,636호이며, 공시된 주택 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및 주택 소재지 구청을 방문하여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주택 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이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방문‧팩스‧우편(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3, 팔달구청 세무과)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은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에서, 공동주택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주택 재조사를 실시하고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택 가격은 재산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29일 여름철 집중호우 및 강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관내 옥외광고물에 대한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옥외광고협회와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진행됐으며, 대형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팔달구 내 풍수해 사고의 위험노출 빈도가 높은 주요 상업지역과 인구 밀집 지역에 설치된 옥외광고물로, ㅿ간판의 고정 상태 ㅿ부식 및 파손 여부 ㅿ전기설비 상태 ㅿ추락 위험 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취약지역을 선별해 단계별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자연재해 대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노후화됐거나 구조적으로 위험하다고 판단된 주인없는 간판은 '주인없는 노후간판 정비사업'과 연계해 철거 작업이 이뤄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 또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식 팔달구 건축과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강풍과 집중호우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옥외광고물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오전,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과 사례관리 대상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검사에는 총 31명이 참여했다. 검진은 전문 인력이 간단한 문진과 인지기능 검사 등을 통해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추가 검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는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정밀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검진에 참여한 한 주민은 “행정복지센터에 볼일이 있어 들렀다가 마침 치매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아 편리하게 검사까지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이번 치매 선별검사가 주민 여러분께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조기 발견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치매 예방을 비롯해 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엄마손 수제 된장 만들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잡힌 식사 지원을 위해 2021년부터 5년째 추진되고 있다.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직접 메주를 띄워 된장과 간장을 담갔으며, 3개월 간의 숙성을 거쳐 알맞게 익은 전통 장을 통에 담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권남호 화서1동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자원 지원에 기여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 '엄마손 수제 된장 만들기' 사업이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하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화서1동을 상징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보완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숙성된 된장과 간장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소재 시립행궁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들이 지난 28일 어버이날(5월 8일)을 앞두고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과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해 카네이션으로 장식한 효자손 50세트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수원시립행궁어린이집은 2018년부터 행궁동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정성스레 만든 카네이션을 나누었다. 이지윤 수원시립행궁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정성으로 만든 카네이션을 통해 모두가 어르신 공경에 대한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매년 행궁동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을 챙겨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이들의 정성스러운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25일 오후 3시,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여주시 청심로 88, 1층)에서 '2025년 솔리언 또래상담 지도자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또래상담사업 담당 전문 상담교사 19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2025년 또래상담 사업 운영 계획과 새롭게 도입된 상담 시스템을 소개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주요 사업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안내했다. 참석한 전문상담교사들은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찾아가는 방학 캠프’, ‘학교 아웃리치’, ‘학교폭력 예방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또한 센터의 집단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와 신뢰를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또래상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또래 상담자들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