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2025년 새해에 시작된 금빛수로 아동 얼음썰매장이 시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게 됨에 따라 더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금빛수로 아동 얼음썰매장은 지난 1월 8일 개장이후 4일간 1,124명이 방문했으며, 특히 이번 주말에 1,059명이 방문하여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 신나는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금빛수로 아동 얼음썰매장’은 2월 2일까지 운영되며 라베니체 수변무대 인근(장기동 2028번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13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고, 아이 1명당 보호자 1명까지만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운영 기간 중 기상 상황에 따라 휴장 될 수 있으며, 당일 운영 여부는 오전 10시까지 김포시청 공식 블로그 또는 보트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분다 공원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분들이 금빛수로에 찾아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남은 운영기간 기상 상황에 맞춰 안전한 얼음썰매장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청렴실에서 2024년산 ‘한가득’ 등 벼 종자 보급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관내 3개 농협, 관내 정미소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협의회는 외래품종인 추청벼를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된 김포 지역 적응 신품종 ‘한가득’ 등 벼 종자 보급과 종자 생산 위탁기관 협약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가졌다. 특히 올해 김포에서 많이 재배되는 품종인 추청, 참드림 등 보급종의 품질이 이상기후, 고온 등으로 저하돼 예년에 비해 보급량이 줄어들었다. 이에 신김포농협에서 채종하는 자율교환 종자로 부족분을 공급하고 2026년에 재배되는 한가득 종자에 대해서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위탁생산을 통해 보급하기로 했다. 그 이외에도 한가득 지역 실증 구체적 데이터 확보, 쌀 포장재 개발, 홍보 및 마케팅 강화 등이 주요 내용으로 논의됐다. 농업기술센터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고품질 종자 보급을 위해 지역실증, 재배농가 지원, 신품종 홍보 강화 등에 최선을 다하여 소비자가 신뢰하는 김포 금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대형유통매장을 중심으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표시의 적정여부를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국환경공단과의 합동점검으로 2월 7일까지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명절 기간에 판매가 급증하는 음·식료품류, 화장품류, 의류, 세제류, 잡화류(완구·문구·지갑 등) 등 선물세트이며 포장공간비율, 포장횟수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또 종이팩, 유리병, 금속캔, 합성수지 재질의 포장재를 사용한 음식료품 등의 분리배출표시 의무 대상에 대해서는 분리배출 적정표기 여부와 위치, 크기, 색상 등의 적정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위반사항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제조자에 검사 명령을 통보한 후 관련 기준 위반 시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호영 자원순환과장은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과대포장 제품구매를 지양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구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민선8기 김포시가 김포만의 특색을 가진 도시디자인을 구축하고 노후 원도심의 계획적 정비를 통한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도시디자인과’를 신설하고 본격적 운영에 들어갔다. 김포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유치에 성공하면서 도시지형을 바꾸는 성과를 거둬왔다. 이에 이어 시는 기반시설 및 도시의 재정비와 도시경관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김포시의 대외적 이미지 상승 및 김포시민의 정주의식 고취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설된 ‘도시디자인과’에서는 김포시만의 특색을 녹여 도시에 디자인을 입히고 재정비가 필요한 원도심에 재건축 및 재개발을 추진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아름다운 도시디자인 조성과 공동주택의 도시경관을 위해 아파트 외벽 재도색 경관 자문 제도 신설 ▲노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모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 수립 ▲그 간 중앙 부처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우동 뉴빌리지 사업 뿐 아니라. 갈산3리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및 통진 여울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가산면분회는 지난 13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27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이주석 대한노인회 포천시 지회장과 23개 리 노인회장, 총무 등 100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4년 결산보고, 감사보고, 2025년 사업계획 논의가, 2부에서는 2024년도 노인회 활동 영상 시청, 내빈 소개, 감사패 및 표창 전달,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됐다. 전달식에서는 가산면 노인회 발전에 기여한 노인회원과 노인회를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준 기업체 등 39명에게 감사패와 표창이 전달됐다. 조도행 회장은 “각 경로당 회장님들의 협조 덕분에 가산면 노인회가 역동적인 2024년을 보낼 수 있었다. 올해도 가산면 노인회의 화합을 위해 힘쓰며, 모범적인 노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노인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가산면 노인회가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한울제과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약과 120박스(324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영섭 대표는 “을사년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풍족한 한 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실천했다”며, “이웃들이 맛있는 약과를 드시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매년 기부를 이어가는 한울제과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기부된 물품을 홀몸 어르신 등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산면 정교리 소재 전통한과 제조업체인 한울제과는 지역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선단1통을 비롯한 16개 마을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찾아 뵙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각 경로당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한 점이 없는지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고령화 사회에 맞는 복지 정책을 고민하며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계향 동장은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 깊이 이해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민이 원하는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더 많은 목소리를 동정에 반영하며, 더 나은 선단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기반으로 선단동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군내면 자율방범대가 지난 12일 (구)군내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한 새로운 사무실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전호성 포천파출소장, 박성철 군내파출소장 직무대리, 구읍1리 노인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무실 이전을 축하하고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어진 구읍1리 현안 사항 관련 간담회에서는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지역 안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군내면 자율방범대는 앞으로 새로운 사무실에서 활동 효율성을 높여 군내면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자율방범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3일 창수교육문화센터에서 ‘2025년 창수면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직접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들과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포천시 발전 방안에 대한 제안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윤충식·김성남 의원, 창수면 기관 및 단체장, 각 리 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안문종 창수면장의 2024년 주요 성과와 2025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 보고, 지난 간담회 건의사항 처리 상황 보고, 인구성장국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 소개,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건의된 주요 사항은 ▲위임국도 87호선 인도개설공사 단절 구간 추가 인도 설치 ▲추동리 산91번지 소공원 인근 국유지를 활용한 창수면 대표 공원 조성 ▲비산먼지 발생 점검 및 단속 ▲면도101호선 낙석망 설치, 도로 및 인도 설치 등으로 이에 대한 각 부서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모든 문제는 현장에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3일 관인면민회관 1층 연회장에서 2025년 관인면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과 김만수 포천 노인대학장, 박재경 관인 노인대학장, 김경식 관인농협 조합장, 이강승 관인파출소장 등 기관장, 윤희준 노인회장, 임길영 이장협의회장 등 단체장 및 각 리 이장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박헌일 관인면장의 2024년 간담회 건의사항 추진 현황 보고,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추진계획 보고, 인구성장국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등으로 진행됐다. 관인면은 2024년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중 추진 완료 2건, 적극 추진 4건 등의 성과를 보이며,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중리 저수지 낚시금지 구역 지정 ▲관인문화체육센터 승강기 설치 ▲한탄강 가든페스타 관인면 판매 부스 증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이전 신축 등 총 10건의 건의사항이 제시됐으며, 이에 대한 각 부서장의 답변이 이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오는 2월 10일까지 2025년 도시농업 전문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도시농업 전문교육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토양 및 생물의 다양성을 보전하며, 지속적인 농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진행되는 교육이다. 오는 3월 12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5회 1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 및 관련 법령 ▲도시농업 기반 조성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도시농업 지도력 양성 ▲친환경 농업 및 안전 농산물 생산 등으로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특히, 포천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14년부터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본 교육을 수료하고 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 자격증을 취득할 때 도시농업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도시농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포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누리집공지 사항을 확인한 뒤 구비서류를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자우편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가산도서관은 어르신의 독서문화 활동을 돕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자격증 과정은 책과 연계한 다양한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강화를 돕는 책놀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정은 오는 2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총 12차시로 진행되며,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2급 자격증을 소지한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0% 이상 출석한 참여자에게는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1급 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부여된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자격증 과정을 통해 배출된 지도사가 지역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책놀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치매를 예방하고 독서문화 활동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3일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연휴 동안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의 화재 대비를 위해 유관 기관과 화재 대비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화재 안전 점검으로 경각심을 고취하고 관계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합동점검에는 포천시(시민안전과), 포천소방서, 포천시 안전관리자문단(건축분야, 전기분야) 등 관련 기관이 참여했다. 점검반은 전기기기 접지 상태, 시장 시설물 안전 상태, 소화전 및 자동화재탐지설비 등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세밀하게 살폈다. 포천시 시민안전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안전 점검을 통해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오는 12월 31일까지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및 지역 농축인삼협과 협력해 다둥이 가정 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다둥이 가정 쌀 지원사업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생산되는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포천시에 거주하며 막내 자녀가 18세 이하인 4자녀 이상 가구로, 4자녀 가구는 20kg, 5자녀 가구는 30kg, 6자녀 이상 가구는 40kg의 포천 쌀이 지원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포천시청 누리집-고시 공고란의 공고문을 확인한 뒤 가구주 본인이 구비서류를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현하며 혜택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주최하고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20회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동장군 축제는 축제 기간이 작년보다 열흘 정도 짧고, 폭설과 한파가 반복되는 상황 속에서도 지난 12일 기준 개막 20일 만에 방문객 3만 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주관 단체인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에서 아이들과 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영향이 컸다. 특히,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를 확대하고, 먹거리 가격을 합리적으로 조정했다. 유로 번지, 대형 이글루 체험, 동장군과 함께하는 윷놀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축제의 상징인 얼음 트리를 비롯해 눈썰매, 얼음낚시, 이글루 체험 등으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삼박자가 어우러진 축제를 선보였다. 한편,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1일 주말 축제 현장을 방문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축제 운영에 힘쓴 주민들을 격려했다. 백 시장은 “이제 동장군 축제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