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는연천농축산업척사대회추진위원회」에서는 오는 2월 28일 전곡리 유적 입구에서 2019 하나되는 연천농축산업 척사대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3대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연천군 농업인과 축산업인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과 연천군민의 대화합을 이루며, 독창적인 농업문화 브랜드 개발을 통해 연천군의 이미지를 제고하자 추진하는 이번 대회는 농축산업 단체 및 기관, 농협 등이 주관하여 치러질 계획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이러브 연천 농축산업! 기해년을 기회로!”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농업계 신년인사회, 척사대회, 부대행사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척사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등록 및 예선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개인전의 경우 연천군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행사당일 현장에서 척사권을 구매하면 대회에 참가할 수 있고 경품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으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한진선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21일 소하동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남석인의 유족 남길랑의 자택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독립운동가의 헌신과 희생에 고마움을 전했다. 독립유공자 남석인은 경상북도 청송 출신으로 농업에 종사하던 중 의병운동을 전개하고자 청송지역을 담당하여 1906년 출전하였으나 역부족으로 해산하였다. 1907년 6월 군자금 모집 등 의병 활동하다 체포되어 종신 징역에 처해졌으며 끝내 대구에서 순국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자긍심 제고를 위하여 올해부터 실시하는 사업이다. 시는 오는 3월까지 독립유공자 54명의 명패를 달아드리고 민주유공자와 국가유공자(상이군경 및 6.25참전 등) 명패도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젊은 나이에 독립운동하다 순국하신 남석인 순국선열 후손을 만나고 직접 명패를 달아드려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국가유공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공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소속 NGO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이 지난 13일부터 10일간 아시아 태평양지역 3개국을 방문해 평화 국제법(DPCW) 지지를 촉구했다. 이번 순방은 HWPL의 30차 평화순방으로 필리핀, 호주, 캄보디아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특히 호주, 캄보디아는 첫 방문임에도 정치 및 법조계 등 고위직 인사들과 세계 평화 실현 해법에 대해 논의하고 HWPL이 제시한 국제법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이 UN 결의안 상정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지지를 얻었다. HWPL 관계자는 “이번 아태지역 방문을 통해 그동안 DPCW 지지 의사를 밝혀온 중미의회, 범아프리카 의회, 동유럽(발트흑해이사회)에서 태평양으로 이어지는 평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했다”며 “아태지역 총리, 대법원장, 국회의원들을 만나 세계 평화에 대해 폭넓게 대화를 나눴고, DPCW에 대한 지지 의사를 확인했다. 순조로운 출발”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세계 분쟁의 대다수이자 민족 갈등의 주요인인 종교 문제를 극복하고자 이태지역 종교간 대화를 갖
전국시도의회 협의회에서 국외 출장 권고안을 마련하고 기념촬영 (왼쪽에서, 네번째 송한준의장)모습 □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는 21일 대구에서 개최된 2019년 제1차 임시회에서 전국 광역의회가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국외출장 권고안을 마련하고 내실있는 국외출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이번 권고안의 특징은 공무원들의 국외출장 수행 지침보다 심사, 준비, 결과관리 과정에서 그 관리가 강화된 것을 특징으로 하며, 행정안전부의「지방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표준안)」권고내용보다 더 강화된 내용을 담고 있다. □ 주요 내용으로는 현재 시도의회별로 의원 국외출장 관련 규정이 조례ㆍ규칙ㆍ규정 등으로 혼재되어 있는데, 이것을 조례로 통일하여 정비하기로 하였다. □ 또한 공무국외출장규칙 표준안에 따라 공식 국제행사 등의 경우 심사 없이 국외출장 실시하도록 하고 있는 것을 모든 국외출장은 사전심사를 받도록 하였고 □ 3단계 대주민 공개제도 시행으로 출장계획서ㆍ심사회의록ㆍ심사결과 등을 모두 공개함으로써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국외출장의 투명성을 제고하기로 하였으며, 심사위원회 구성은 민간위원의 비율을 2/3로 위원장은 민간위원이 맡는 내용을 담았다
❍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지난 21일, 의정부2동 구성타워에서 열린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제2교육장 개강식”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종록)은 1994년 11월 개관 이래 25년 동안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노인여가복지시설로서 연인원 24,464명(일일 450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건물의 규모가 다형복지관으로 강좌 추가 신설이나 수강인원 증가의 욕구가 있어도 반영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 김원기 부의장은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제2교육장 개강을 통해 어르신이 더 많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축하드리며, 현재는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와 함께 사용하고 있지만 향후 경기도의회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하루 빨리 전용 공간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최종록 관장은 “복지관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과 이영봉 의원께서 어르신들의 복지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에 의견을 전달해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주1회 사용하고 있는 구성타워 15층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김상돈 의왕시장이 백운밸리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의왕시) 그동안 국내외 경기 침체와 시공사 내부사정 등으로 공사일정이 늦어진 의왕 백운밸리가 이달 말부터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왕시가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는 최근 백운밸리 입주자 사전점검시 일부 설비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입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된 점과 관련해 입주자 사전점검은 시 승인사항이 아닌 시공사가 자체적으로 결정해 진행한 사항으로 26일에 다시 한번 사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에서는 도시개발사업이 단시일 내 모든 것을 완료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민선7기 출범 이후 김상돈 시장이 백운밸리 공사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최우선적으로 점검하는 등 문제 해결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왔다. 지난 12월에는 백운밸리 입주민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으며, 올해 1월에는 입주민 대표, 시 관련부서장, 교육청 등 관계자들과 함께 대책회의를 열고 주민불편 해소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사업시행사인 백운PFV(주) 및 의왕도시공사와 함께 현장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민선7기 들어 총 13회의 대책회의 및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부천1)대표의원은 22일(금) 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열린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청년정책 연구」최종보고회에서 “경기도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서는 청년정책 수립 시 도 내 31개 시·군의 청년정책을 먼저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번 연구는 염종현(부천1) 대표의원이 제안하였으며, 각 시·군의 청년정책 사업 분석을 통하여 ‘경기도형 청년정책 발전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지난 12월부터 서강대학교 현대정치연구소(오세제 박사)와 함께 진행하였다. □ 최종보고서의 주요내용으로는 도 내 시·군 청년정책 현황 분석, 시·군별 청년정책 지원 사업 부서 담당자 설문 분석 등이 있으며, 연구의 정책제언으로 ▲청년정책 지원 조직의 일원화·전문화 ▲청년정책 추진 기반 조성 ▲청년정책 전달체계 확보 ▲청년참여에 대한 인식 개선 ▲인적·물적 지원 방안 등이 제시되었다. □ 최종보고회에 참여한 이동현(시흥4)의원은 “각 시군별 청년정책 사업 추진에 대한 격차가 상당한 것 같다”며 “경기도 청년이라면 누구나 다양한 청년정책을 누릴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 염종현(부천1)대표의원은 “광역자치단체 차원에서 기초자치단
□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후속조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3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5회에 걸쳐 시리즈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지난 1월 17일 문재인 대통령께서 울산에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 로드맵 발표 당시 문재인 대통령 연설문에 따르면, 수소경제는 산업구조의 혁신적 변화이자, 에너지체계의 근본적 변화가 시작되는 것으로, 향후 수소의 생산·저장·운송·활용 전 분야를 통해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 권칠승 의원은 총 5회에 걸친 정책토론회를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 필요성 및 로드맵 성공이 국민들과 기업들에 끼칠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후속조치를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전문가 및 담당부처 관계자들과 협의해 정책지원 및 법률개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권 의원은 “수소경제는 우리 미래먹거리 산업이자,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면서, “국회에서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후속조치가 성공할 수 있도록 법과 정책으로 지원해, 더 좋은 일자리와 미래성장동력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강조했다.../박봉석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차순임 위원장을 비롯한 황광용 부위원장, 이은진 위원, 정흥범 위원, 최청환 위원은 22일 동탄IC 접속부 개선공사 예정부지 현장을 방문하였다. 제180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업무계획 청취 일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현장방문은 석우동 20-2번지 일원 동탄IC 접속부 개선공사 예정 부지를 방문하여 동탄IC를 이용하는 시민의 입장에서 공사계획의 적합성에 대해 검토하였다. 동탄IC 기능 개선공사는 2017년 관련기관 협의를 시작으로 올해 2월 화성시, LH, 한국도로공사 간 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LH에서 공사하여 한국도로공사로 인계할 예정이다. 차순임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동탄IC 기능개선 공사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간에 업무협조가 잘 이루어질 수 있게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동탄IC를 진입하기 위해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 동탄2신도시 주민들을 비롯한 화성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건설위원회는 동탄2신도시 여울공원에 있는 공원관리과를 방문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박봉석기자
군포시의회(의장 이견행)는 21일 군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민주시민교육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 ‘시민권 사용서 살펴보기’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시의원,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성복임 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부는 홍윤기 교수(동국대 철학과)가 민주시민교육 관련 사례와 군포시 민주시민교육조례 제정 방향 등에 대해 강연을 했다. 2부는 ‘나는 ☆☆☆한 시민이다’를 주제로 하는 테이블 토론으로 구성됐다. 김지수 이사(인생나자작업장 사회협동조합)의 진행으로 참여자들은 민주시민교육 필요성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 다소 생소한 개념에도 불구하고 열띤 토론을 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에 대해 논의했다. 이견행 의장은 “이 토론회가 군포시 실정에 맞는 민주시민교육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토론회 소감을 밝혔다. 성복임 의원은 “민주시민교육은 시민의 건강한 사회생활 영위와 민주적 의식, 역량을 학습할 수 있는 교육이 될 것이다”라며 “시민들의 보편적이고 자발적인 교육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조례 제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민주시민교육’이란 군포시민이 세계시민으로서 또 주권자로서 민주 국가와 시민
자원봉사기본교육 진행 모습 (사진=연천군)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연천군종합복지관 4층 교육장에서 연천군소상공인봉사회 2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센터 소개, 자원봉사의 개념이해, 실생활 및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봉사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연천군소상공인봉사회 회장 이은숙은 “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고 지역발전과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자원봉사기본교육을 실시해 자원봉사자들이 올바른 마인드를 형성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한진선 기자
김인순 도의원이 장애인 표준사업장 현장방문 후공공부문 의무고용의 이행실효성을 확보하고,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확대가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며 환담하고 있다.(사진 = 경기도의회) “장애인 일자리 확대 자치단체, 공공기관이 나서야”강조 ❍ 최근 장애인 고용률은 지속 증가하여 전년 대비 상승하고 있으나 법정고용률 상승으로 의무 이행비율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고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 신호이나 속도감 있게 개선되지는 못하고 있으며 대기업·공공기관의 이행비율이 저조하며 양질의 일자리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법정 의무고용률> *〔공공〕(‘91) 2.0% → (’09) 3.0% → (‘17) 3.2% → (’19) 3.4% *〔민간〕(‘12) 2.5%, → (’14) 2.7% → (’17) 2.7% → (‘17) 2.9% → (’19) 3.1% ❍ 고용노동부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송영만도의원(더민주, 오산1)은 2월 21일 관내 6개 중학교 운영위원장과 함께 교육환경개선 예산편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미세먼지에 취약한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학교 미세먼지 해결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낙후된 학교시설 환경 개선의 시급함을 강조하였다. 이에 송영만(더민주, 오산1) 도의원은 ‘지난해 정부의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대책 발표 이후, 다양한 학교맞춤형 공기 질 관리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으므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환기설비, 공기청정기 설치 등, 학교현장의 다양의 의견을 수렴해 예산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봉석기자
포천시군내면 주민과의 대화 실시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포천시) 포천시 군내면 이병현 면장은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2월 19일부터 관내 각 마을을 돌며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연초 각종 행사 개최와 구제역 확산 우려로 일정이 늦춰져 2월에 실시하게 되었으며 7일간 군내면의 22개리에 있는 25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면정사항 홍보와 전철7호선 유치에 온 힘을 합쳐 주신 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이병현 군내면장은 “2018년 3월부터 ‘역사가 살아 쉼쉬는 전원도시 군내면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쓰레기 무단투기, 종량제봉투 미사용에 따른 환경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관내 기업체, 외식업체에 대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클린 군내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진선 기자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한 (왼쪽,두번째 .신동헌 광주시장) 모습, 사진 = 광주시 제공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21일 최근 SNS를 통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협약을 통해 시작한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개인이 사용하는 텀블러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올린 후 다음 동참할 주자 2명 이상을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백군기 용인시장의 지목에 신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동참을 인증하고 다음 참여자로 문희상 국회의장과 은수미 성남시장을 지명했다. 신 시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우리시 직원들도 개인컵 사용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환경보전은 일상의 작은 실천을 통해 충분히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전 직원 개인컵 사용 △회의 시 다회용 컵 이용 △청사 내 우산 빗물제거기 사용 △청사 매점 이용 시 텀블러 할인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