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에 설치된 무인발급기 모습 (사진=화성시) 화성시가 시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2019년 무인민원발급기를 관내 역사 내 신규설치 및 재배치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4일 시민 접근성을 고려해 병점역과 동탄역SRT 역사 내 무인발급기 2대를 신규설치하고 운영개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읍․면․동 등 28개소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장소로 재배치해 이달 중 운영할 계획이다. 박종운 민원봉사과장은“무인민원발급기 확대설치로 시민들이 365일 24시간 편리하게 민원발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 업그레이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사업을 통해 관내 무인민원발급기는 기존 69대에서 72대로 증가했으며 주민등록등․초본, 건축물대장등 86종 제증명을 24시간 발급받을 수 있게됐다.../ 박봉석 기자
화성시 유치원 개학연기 대책회의 하는(서철모 화성시장)모습 (사진=화성시)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가 ‘유치원 개학 무기한 연기’를 선언함에 따라 화성시가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긴급 대책을 마련하고 돌봄공백 최소화에 나섰다. 시는 4일 오전 7시 동탄 출장소에 ‘유치원 개학연기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서철모 화성시장 주재로 관련 실.과.소 담당 공무원이 자리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에 먼저, 한유총에서 제시한 휴원현황과 실제 개원 상황의 차이를 보임에 따라 학부모들의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오전 7시 오늘 개원예정인 관내 사립유치원 41개소에 팀장급 공무원을 배치하고 개원여부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개학이 연기된 유치원은 동탄 4동에 위치한 1개소로, 긴급돌봄을 신청한 아동은 공립단 유치원에 배치됐으며 시는 3월5일, 6일에 개원 예정인 유치원 20개소는 오늘 중으로 개원여부를 파악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긴급돌봄 발생시 1차 수용기관인 국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이 부족할 것에 대비해 국공립 어린이집, 이음터 등 공공시설을 활용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
이웃사촌 안전돌보미 발대식(왼쪽. 다섯번째 이종권 자원봉사이사장. 옆.홍노미 남양읍장) 단체 촬영(사진=화성시) 화성시가 고령 또는 병환 등으로 집 안에서만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막고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민․관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2019년 이웃사촌 안전돌미’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남양읍 새마을부녀회 37명이 참여하여 보호가 필요한 관내 어르신 37가구와 1:1매칭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활동 내용은 주 1회 전화 모니터링 및 월 2회 가정방문 모니터링 실시, 지속적인 안전 확인과 말벗관계 형성을 통해 정서적·사회적 지원 제공,대상자 위기상황발생 및 지원 필요 시 맞춤형복지팀 연계 신속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한다. 시는 이번 사업 운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어르신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마을 만들기 모델로써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홍노미 남양읍장은“이웃사촌 안전돌보미는 무너져가는 공동체를 복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만드는 따뜻한 파수꾼이 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의왕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사진.오른쪽 김상돈시장.옆 .신창현 국회의원.윤미근 시의회의장)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윤미근 시의회의장과 시·도의원, 신창현 국회의원, 6개 동 주민자치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취임식을 통해 지난 2년간 회장으로서 헌신했던 박근태 회장이 이임하고, 이재홍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새로 취임한 이재홍 회장은 그동안 주민참여예산위원, 오전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왔으며, 평소 위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재홍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앞으로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 역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상돈 시장은“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힘쓰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가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
의왕시의회(의장 윤미근)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재난‧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27일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시 안전관리자문위원 및 안전총괄부서 관계자와 함께 관내 모락초등학교 인근 급경사지를 찾아 사면 유실 및 낙석 발생 우려가 있는지 여부를 꼼꼼히 체크했다. 특히, 이 지역은 모락초등학교 운동장 옹벽과 어린이랜드 등 교육 시설이 연접한 곳으로, 자칫 지반이 연약해져 사면이 유실될 경우 아이들이 사고를 당할 위험이 큰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담당부서에 요청했다. 이어, 지하층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오전가구역 주택재건축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사항과 안전관리현황, 주민 민원발생사항에 대해 간략한 보고를 받고, 지반 및 절토부 침하 계측관리, 흙막이 시설 및 가시설의 안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확인을 진행했다. 윤미근 의장은“건설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바로 인명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특히, 공사장 내부뿐만 아니라 공사장 외부의 지반침하로 인해 주민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박
안성시는 3월 2일 오후 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3.1운동 100주년기념음악회 ‘대한사람 대한으로 우리, 우리나라 만세’를 개최 했다. 이번 공연은 ‘가장 한국적인 창법의 소리꾼’ 장사익이 함께하여 대표곡 ‘찔레꽃’ 등을 선보였다.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그란데오페라합창단이 협연하여 120여명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은 웅장한 무대를 선사 하였다.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3대 성지 중 한곳인 안성에서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희생과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하는 의미를 담아 공연을 기획 했다고 말했다. 공연의 연주를 맡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1997년 창단, 국내에서 손에 꼽히는 민간오케스트라로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 발레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연 4회 이상의 정기연주회와 연 100이상의 공연을 진행 하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뜻깊은 음악회를 마련했다. 3.1운동의 전국 3대 실력항쟁지 중 남한에서 유일한 지역인 안성에서 나라를 되찾기 위하여 헌신하신 우리 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개최 했다”고 밝혔다.../박봉석기자
안성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을 하루 앞 둔 2월 28일, 본관 부시장실에서 양성면에 거주 중인( 사진.오른쪽.소년 농부 한태웅 군)을 안성시 특별 홍보 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소년으로 이어지는 3.1운동의 정신" 안성시(시장 우석제)가 소년 농부 한태웅(15)군을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 홍보 대사로 위촉했다. 안성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을 하루 앞 둔 2월 28일, 본관 부시장실에서 양성면에 거주 중인 소년 농부 한태웅 군을 안성시 특별 홍보 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안성 토박이인 한태웅 군은 KBS 1TV ‘인간극장-농사가 좋아요’ 출연을 계기로 SBS의 ‘안녕하세요’, tvN의 ‘풀 뜯어 먹는 소리’ 등에 등장해 전국에 얼굴을 알렸으며, 농사와 가축 키우기, 구성진 사투리 등 또래에 어울리지 않는 소년 농부의 이미지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대한민국 유일의 3.1운동 실력항쟁지였던 안성은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활기차고 건강한 차세대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한태웅 군을 특별 홍보 대사로 위촉해, 연간 펼쳐질 다양한 3.1운동
과천시는 한양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이 수업시간을 통해 개발한 캐릭터를 활용하여 제작한 핸드폰 보조배터리 100개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만 12세 미만) 및 가족에게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후원물품 전달식은 27일 과천시청 아카데미아실에서 열렸으며, 이재영 과천부시장과 이호성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처장, 김홍규(산업디자인과), 강동선(산업디자인과), 안미경(LINC+사업단) 교수와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호성 한양여대 산학협력처장은 “우리 학생들이 열심히 개발한 캐릭터로 만든 제품으로 과천 지역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기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과천부시장은 “한양여자대학교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시에서도 다양한 복지 정책을 통해 함께 잘 사는 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박봉석.엄재경기자
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경기도교육청) 사립유치원단체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가 3일 전국적으로 1천500여곳이 동참하기 했다며 개학연기를 강행하기로 해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이 강한 유감을 표하며 긴급 대응을 시행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한유총의 개학연기 결정에 따라 사립유치원 입학 예정 유아 수용 가능 시설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공립유치원과 초등돌봄교실을 확보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먼저 사립유치원 중 개학연기(개학 연기 결정, 무응답, 편법 운영 등)를 예정하고 있는 유치원 현황을 파악해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매일 10시와 17시에 업데이트하고 있다. 3월 3일 10시 현재 도교육청이 파악한 경기도내 개학일 연기 유치원은 83곳, 무응답 유치원은 61곳이다. 도교육청은 해당유치원 유아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별로 수용 가능한 인원과 시설을 파악하고 있으며, 각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긴급 돌봄서비스’ 참여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긴급 돌봄을 이용하는 유아를 위한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학부모, 시민단체, 퇴직교원 등 200 여 명의
신천지자원봉사단 포천지부(지부장 신규수)는 3월 1일 포천시 소흘읍 송우6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닥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 20여 명을 초대해 이침, 네일아트, 카이로프라틱, 마사지, 미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봉사자들의 우쿠렐라 공연과 먹거리 나눔 부스 운영으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규수 포천지부장은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사랑, 빛, 평화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아낌없이 사랑으로 인종과 종교의 벽을 넘어 봉사를 하고 있다”며 “의료 혜택을 받지 못했던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 봉사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찾아 뵙겠다”고 약속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신천지자원봉사자들의 마사지와 미용 등 다양한 서비스에 기분 좋은 하루였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이런 행사가 열렸으면 한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행사를 마련해준 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관계자는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참여하게 됐다. 어르신들이 마사지와 미용 등의 서비스를 받으며 기뻐할 때 봉사자라는 게 뿌듯
국제청년평화그룹(IPYG)가 3.1절 100주년 기념을 맞아 마련한 평화 통일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1절 평화통일 행사는 1919년 3월 대한민국 독립을 이뤄낸 3.1절 정신을 이어받아 오늘날 청년들이 이뤄야 할 시대적 사명은 ‘한반도 평화통일’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IPYG는 지난 1일 오후 3시 1분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진행되는 행사장에서 일제히 ‘평화통일만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행사는 서울 혜화 마로니에 공원, 여의도 한강공원, 김포 한강공원, 인천 부평역 광장을 비롯한 대구 항일독립운동기념탑, 부산 황령산, 대전 우리들공원, 광주 5·18민주광장, 강원 원주 한지테마파크, 전주 한옥마을 등에서 진행했다. 총 참여 인원은 1만 5천여 명이다. 평화 통일 염원행사도 진행했다. 수도권에서는 공연 및 평화 염원을 담은 피스레터 제작, 한반도 상징하는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대구에서는 한반도와 태극기를 들고 걷기 행진을 진행했다. 광주에서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염원하는 손도장 퍼포먼스와 광주 전남 지역 평화 지도자 33인 기미독립선언문 낭독을 진행했고, 강원도에서는 대형 한반도를 형상화한 매스게임을 준비했다. 또한 국내외
지난해 9월 환경부가 날림먼지 억제를 위해 석탄화력발전소 저탄장옥내화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힌 지 수개월이 지나도록 관련 법령 개정조차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전 5개 자회사 12개 화력발전소 중 야외 저탄장 옥내화가 완료된 곳은 절반인 5곳(신보령, 동해, 영동, 삼척그린, 여수)에 불과했다. 서부발전 태안(#9,10, IGCC), 동서발전 당진(#9,10), 남부발전 하동(#7,8) 화력발전소는 일부만 옥내화가 진행되었으며, 호남화력발전소의 경우 2021년 폐쇄를 이유로 옥내화가 검토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환경과학원 통계에 따르면 연간 석탄화력발전소 야외 저탄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약 5.2톤(2015년 기준)으로 추산된다. 연일 전국적인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날림먼지 억제 효과가 큰 저탄장 옥내화가 이처럼 차일피일 미뤄지는 이유는 정작 근거 법령인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령(안)의 규제개혁위원회 심사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환경부는 지난 9월 13일 날림먼지 관리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대기환경보전
❍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 수원11)은 3월 1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수원시 3.1운동 100주년 기념 시민문화제에 참석하여 기념축사를 하였다. ❍ 안 부의장은 “100년 전 오늘, 방방곡곡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그날의 함성이 우리를 일으켜 세웠고, 그날의 외침과 바람대로 우리는 이 땅의 당당한 주인이 되었으며, 평화와 번영의 시대에 주인공이 되어가고 있다.” 고 말했다. ❍ 아울러 “역사를 기억하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들에게 선택이 아닌 의무이며 애국지사의 구국투혼을 가슴에 새기며 보훈단체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청년들의 함성으로 물든 3월 1일을 기억하며 백년의 역사에서 천년의 미래로 1,340만 경기도민과 함께 경기도의회는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준비하겠습니다.”라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 오늘 행사는 수원시가 2년 전부터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조례를 제정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기념사업을 진행하는 시민문화제로서 만세행진, 독립군가 플래시몹, 광복회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3.1절 100주년을 맞아 “경기도의회는 구국투혼의 역사를 가슴에 새기고 후손에게 가르치며 도민의 대의기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송한준 의장은 1일 오전 수원시 팔달산 ‘3.1 독립운동 기념탑’을 찾아 참배한 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수원11),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군포2), 이필근(수원3)·김직란(수원9)·장현국(수원7)·김영해(평택3)·김은주(비례)·이애형(비례) 의원 등이 참석했다. ❍ 송 의장은 “100년 전 오늘의 함성과 바람대로 우리는 이 땅의 주인이 되었고, 세계 평화의 주인공이 돼가고 있다”며 “역사를 잊지 않는 것이 애국이고 보훈이다. 경기도의회는 경기도민이 3.1운동의 역사를 잊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박봉석기자
2019년 슬로건을 “봉사의 해”로 정하고 매월 1회이상 오산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진. 우측 장인수의장) 은 오산시의원.자율방법대원.민간기동순찰대원과 관내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야간순찰 했다.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019년 슬로건을 “봉사의 해”로 정하고 매월 1회이상 오산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달 사회복지시설에서 어르신 떡국 급식봉사에 이은 이달은 28일 밤 8시 40여명은 안전한 오산시 만들기를 위해 시의원 전원과 4개 방범순찰대(오산시자율방범순찰연합회,민간기동순찰대,민간기동순찰대 여성방범대, 오산시민경찰대),그리고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오산지구대 등 함께 모여 관내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구석구석 야간순찰을 했다. 장인수 의장은 순찰을 마친 후 개최된 간담회를 통하여 시의회와 4개 방범순찰대원들과 연합순찰은 오산시 역사상 처음 이였지만 한마음 한 뜻으로 동참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말과 함께 순찰 활동 결과 상호 환류(feed-back)와 이날 토의된 현안사항 등에 대해서는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오산시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