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변 쌍개울 문화광장(동안구 비산2동)이 봄옷으로 갈아입었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18일 쌍개울 문화광장 화단에 봄꽃인 팬지와 비올라 1만본을 식재했다. 쌍개울 문화광장은 안양천과 학의천이 갈라지는 지점으로 자전거동호인과 산책을 나온 이들에게는 만남의 장소로 통하는 곳이다. 봄꽃이 조성된 이곳은 현재 노랑과 빨강색 그리고 백색의 꽃물결이 봄향기를 물씬 느끼게 하고 있다. 시는 안양대교 하단부 공영주차장과 삼성초교 인근 하천변에도 다량의 봄꽃을 식재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안양5동과 6동을 비롯한 관내 각 지역에서도 사회단체와 공무원들이 합심이 돼 동네 곳곳을 봄꽃으로 단장하고 있다. 동 청사입구, 도로변 화단, 소공원 등이 주요 식재장소가 되며, 쓰레기 무단투기가 이뤄지던 곳도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외는 아니다.../엄재경기자
“부모님 섬기는 마음 담아 노인복지 실현!”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20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김포 노인대학 수강생을 맞이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이날 오전 김포 노인대학 2학년생 131명은 본회의장 등 경기도의회 시설을 견학하고 의회 소개 및 홍보 영상을 시청했다. ❍ 유필선 김포 노인대학장은 “경기도의회를 해마다 찾고 있는데, 오늘 가장 큰 환대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노인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자리, 복지 모든 부문에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에 송한준 의장은 “지방의회는 정당을 떠나 오로지 지역을 위해 일하는 기관”이라고 소개한 뒤, “경기도 발전을 이룩한 어르신 여러분을 위해 어머님·아버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노인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날 견학에는 김포시 지역구 의원인 심민자(더민주, 김포1), 채신덕(더민주, 김포2), 김철환(더민주, 김포3), 이기형(더민주, 김포4) 의원이 참석했다.../박봉석기자
독립유공자인 고, 남상순열사의 배우자인 한애자씨 자택에 명패 달아 주고 있는(사진 = 김종천 과천시장) 모습 과천시는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김종천 과천시장,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윤용황 광복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 시장은 독립유공자인 남상순열사의 배우자인 한애자(90세, 갈현동 거주)씨 자택에 방문해 "독립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의 헌신이 없었다면, 현재의 대한민국도 없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명패를 달았다. 고 남상순열사는 충성회를 조직하여 민중 계몽과 독립운동에 전념하다 일본 경찰에게 체포되어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광복 이후에는 민족청년단에 입단하여 활동했다. 이에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고 후세에 전하기 위해 1980년 대통령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자리에서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숭고한 헌신을 잊지 않고 그에 걸맞은 예우와 지원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
백학산업단지 입주기업체인 캠스필드코리아에서 (사진 = 가운데 . 김광철연천군수) 주재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인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애로 건의수렴 및 상담을 실시하고 백학산업단지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 연천군에서는 19일 백학산업단지 입주기업체인 캠스필드코리아에서 연천군수 주재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인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애로 건의수렴 및 상담을 실시하고 백학산업단지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백학일반산업단지는 현재 42개의 공장이 가동 중에 있으며 이날 업체들은 산단의 지리적 위치, 현재 시내버스의 먼 노선거리와 넓은 배차 간격 등 어려움을 해소를 위한 출퇴근 전세버스 지원의 필요성과 함께 원거리 출퇴근자의 통근이 어려운 직원용 기숙사 건립, 산업단지 초기 공장신축에 따른 대출원금 상환 만기 도래에 따른 자금지원 등을 요청하였다. 또한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입주협의체 구성 및 산업단지 주변 환경 조성에 대하여 논의 하였으며 연천군에서는 이날 건의된 사항들을 수렴하여 군에서 해결 가능한 것은 바로 지원하고 경기도 및 관련기관과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적극 지원하여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ld
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이 이달부터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무 및 자연 부산물을 이용해 다양한 목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소품, 중품, 대품 총 23종의 품목으로 다양한 목공예 제작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성인·단체를 대상으로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오후 1회씩 운영된다. 체험료는 품목에 따라 다르며, 단체인 경우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바라산휴양림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전화(031-8086-7487)로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아름다운 바라산의 자연속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맞춤형 목공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과 함께 산림 치유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봉석기자
대피훈련 및 소방안전교육 등 진행 하였으며 경기 여성소방대원들이 심폐소생술 시범을 보이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는 (사진 = 김상돈 의왕시장.김부겸행안부장관) 모습 제410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의왕시 포일숲속마을아파트에서 화재대피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최근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훈련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이형철 경기소방본부장, 장충모 LH경기지역본부장, 이경우 의왕소방서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화제 발생을 가정한 상황에서 경량칸막이를 이용한 화제대피 요령과 비상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이 시연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민방위훈련 특집으로 KBS 1TV에서 전국에 생중계 됐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화제대피 요령을 익히고 화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화제에 대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박봉석기자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 = 안양시제공) 안양시(시장 최대호)가「2018년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분야 6년 연속 선정된 쾌거다. 지방재정 집행 평가는 예산 집행에 있어 연말에 집중되는 쏠림현상을 방지하고 불용액을 최소화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사회간접자본 투자 등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제도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집행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기초 지방자치단체 집행목표 84%의 3.7% 상회한“87.7%”의 예산을 집행해(대상액 1조3,728억원 중 1조2,039억원 집행) 전국 기초단체 중 가장 탁월했다. 이로 인해 시는 행안부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재정 인센티브를 부여받을 예정이다. 시는 이로서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 2018년도까지 6년 연속 지방재정 집행 분야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얻게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금년에도 불확실한 대외경제 여건의 영향으로 국내 경제는 물론 지역경제도 크게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상반기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영호 의원,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으로 애국지사를 방문하여 감사패 전달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유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6)이 지난 3월 19일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도내 애국지사를 직접 방문하여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 의원은 이날 경기도의회를 대표하여 대한독립과 민족의 단결을 위해 이천 지역에서 학생운동 등의 활동을 하신 박기하 애국지사(용인시 수지구 거주)의 자택을 방문하여 애국심과 국가에 대한 헌신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애국지사의 공로를 기리고자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유 의원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들이 여생동안 충분한 보살핌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기도의원으로서 깊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경기도 차원에서 밝혀지지 않은 애국지사를 적극 발굴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평소 3.1운동 및 용인 수지구에서 열렸던 3.29. 머내만세운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역 내 역사를 연구하는 머내여지도팀과
광명시의 주요 개발사업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재만)가 20일 광명시를 방문했다. 현장 방문은 도의회와 광명시 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발전적인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방문에는 박재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등 도의원 14명이 함께 했으며, 광명동굴, 업사이클아트센터, 광명테크노밸리 예정부지, 목감천등 현안 사업 현장 4곳을 찾았다. 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현안보고 자리에서 △광명동굴 주변 도시개발사업 △업사이클 문화산업 시설 운영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제척 토지 개발 △목감천 정비사업 △가학천 정비사업(가학천교~유통단지경계)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책 및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광명동굴과 업사이크아트센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예정부지, 목감천 및 저류지를 차례로 방문했으며 시는 사업진행의 애로사항 등을 전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봉석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20일 광명SK테크노파크 세미나실에서 기업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명상공회의소, 경기신용재단 광명지점, 광명SK테크노파크, 에이스광명타워, 광명시범공단, 광명테크노타운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기업 운영상의 어려움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기업인들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일반․첨단산업단지 입주 여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시에 따르면 일반․첨단산업단지는 올해 토지수용 절차를 시작해 2022년 이후 LH공사 등에서 분양팀을 구성해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관내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LH공사 등과 적극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광명SK테크노파크 입주기업들은 주차와 교통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줄 것을 건의했다. 시는 102번 버스노선(KTX광명역-SK테크노파크-아파트형공장-독산역) 신설 등 해결 가능한 것은 빠른 시일 내 추진할 것을 약속했으며 단기간에 해결이 어려운 주차문제는 해결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은 해결가능 한 것부터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가겠다”며 “기업인들과 소통을 강화하여 기업하기 좋은 광명 건설에 힘쓰겠다”
사진) 수원시 광교회 관계자들이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광교회는 지난 15일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물 건립’을 위한 기부금 200만 원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에는 수원시청, 수원도시공사에 재직 중인 수원농생명고등학교 동문 48명이 동참했다. 윤재근 수원시 광교회장은 “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기념하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시민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기념물이 건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수원지역 항일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발자취를 기념하는 상징물을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건립하기 위해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박봉석기자
양주시는 지난 19일 김대순 양주부시장 주재로 시,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민간단체, 자율방재단 등 10여개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영상회의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발생에 대비하여 시의 비상근무 체계를 공유하고, 기관별 임무, 인력·장비지원에 관한 세부사항을 사전에 협의하여, 조기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 되었다. 김대순 양주부시장은 “갑작스런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지원과 복구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한진선기자
위촉장을 받은 대표위원들과 기념촬영하는 ( 사진 = 이재정 교육감)모습 ,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은 20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협의회 위원,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 전체회의’발대식을 개최하고 대표와 위원 위촉장 수여, 각 분과위원장 선출 등을 진행했다.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는 학교, 비영리단체, 교육관련 전문가, 학부모, 시민단체 등 여러 분야의 교육주체가 경기교육정책 기획·집행단계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경기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또한 교육과정, 평생·직업교육, 교육환경개선, 교육복지, 행정제도개선 5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20명 이내로 각 분과 위원을 구성해 총 10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30년이 넘어간다. 혁신교육도 지방자치를 하면서 닦아온 지역의 특성과 문화 등을 반영해야한다”며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 활동을 통해 혁신교육을 새로운 관점에서 평가하고, 경기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이야
"물(水)공급, 軍이 접경지역 주민에게 기여하는 길" 모든 생명을 유지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한가지를 꼽으라면 바로 ‘물’이라고 할 수 있다. 물은 생명의 근원이요 인류와 지구상 모든 생명체들에게 대체 불가능한 생명자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급속한 경제발전과 도시화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는 물 부족사태로 고통을 겪고 있는 곳이 많다. 유엔환경계획(UNEP,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은 2025년 세계 인구 3분의 1이 심각한 물 부족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우리나라도 물 부족국가로 지정된지 오래다. 이처럼 물은 인간에게 가장 필요하고 소중한 존재이지만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받아들이는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아직 크지 않다. 2016년 환경부에서 실시한 통계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상수도 보급률은 98.9%로 주요 선진국 수준을 상회한다고 한다. 또한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주민은 전체 인구 1.1%인 59만 여명으로 이들은 개별 지하수 관정(우물) 등을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관정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은 특히 접경지역에 많이 거주하고 있음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 등 이상
(사진 ,왼쪽부터 계양구 부청장, 하남시장, 정성호 국회기획재정위원장, 남양주시장, 김종천과천시장) 모습 김종천 과천시장은 3기 신도시 지자체장들과 함께 3월 19일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만나 과천공공주택지구 토지보상과 관련한 양도소득세 감면을 공동으로 건의하고, 과천-위례선 연장 및 현실적인 보상을 위한 제도개선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협조를 요청했다. 김 시장을 비롯한 3기 신도시 지자체장들은 “주민의 의지와 관계없이 토지를 수용당하는 입장에서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는 현실적인 보상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며, 국책사업 등 공익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동의와 호응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3기 신도시 지자체장들이 건의한 사항을 살펴보면, 양도소득세 감면율과 감면 한도액 확대를 위해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을 요청하는 사항으로, 법 개정이 이루어지면 토지보상에 따른 토지 양도소득세가 상당 부분 감면되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보상금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김종천 시장은 국토교통부의 3기 신도시 개발정책인 先교통 後개발 원칙에 따라 ‘과천-위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