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정옥)는 28일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과 지자체 간 우호증진을 위해 경상남도 사천시를 기관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에서는 사천시청, 사천시의회 및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을 방문하여 기관현황을 청취하고, 두 지자체간 우호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현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은 “우리 위원회 방문을 환대해주신 사천시장님과 사천시의회 의장님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두 도시간의 교류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며 “빠른 시일내로 사천시에서도 답방 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박봉석기자
포천시는 올해 1월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천시와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포천미래교육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혁신교육지구’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으로, 경기도교육청과 지자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의미한다. 포천시는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성수용)과 함께 미래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사업’에 올해 40억 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포천혁신교육지구를 위해 ▲함께 만드는 지역특색 교육도시 모델 구축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교육 인프라 구축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지역교육 공동체 구축 등 3가지 목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 함께 만드는 지역특색 교육도시 모델 구축 포천시와 포천교육지원청은 함께 만드는 지역특색 교육도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미래인재핵심역량육성사업을 추진한다. 관내 52개 초․중․고등학교에 20억 원의 예산으로 독서 교육, 교육과정 다양화 프로그램, 특색 있는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 등 3개 사업을 지원한다. 마을의 지역자원과 교육과정을 연계한 체험학습버스, 경기 꿈
군포시의회(대표 이견행) 의원연구단체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연구모임’(대표위원 신금자, 연구위원 성복임, 김귀근, 이우천)이 29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연구의 시작을 알리는 1차 간담회를 가졌다. 신금자 대표위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회의는 해맑은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 군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센터장,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및 관계 공무원이 함께 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아동친화도시 벤치마킹 및 아동인권 홍보 캠페인 등 연구단체 활동 세부 일정과 연구의 방향성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신금자 의원(비례)은 “아동의 권리를 존중해 아동이 보호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연구단체를 설립했다”며 “아동 중심의 안전한 놀이·활동·체험 공간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이 연구의 목적”고 밝혔다. 이어 “보다 세부적인 계획을 통해 연구를 진행해나가며 아동을 위한 효과 높은 지원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엄재경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영환(더불어민주당․고양7)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이 29일 도시환경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영농활동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의 수거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농업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 및 지속가능한 농업을 도모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 소영환 의원은'이번 조례의 제정으로 현재 지원하고 있는 영농폐기물의 수거보상비 지급에 대한 지원근거를 명확히 규정하여 영농폐기물의 효율적인 배출과 환경오염 방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 조례가 시행되면 현재 시・군에 지원하는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의 근거 마련을 통해 무단투기나 불법 소각 등의 방법으로 부적절하게 처리되는 영농폐기물의 감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한편 이날 통과된 조례안은 오는 4월 4일 경기도의회 제33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박봉석기자
화성시의회 박연숙 의원은 28일 화성시맑은물사업소 회의실에서 화성시 향남지역 등 하천오염 방지를 위한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방안 개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연숙 의원과 하수과장, 개인하수처리시설 설계 시공업 등록업체 관계자 등이 참가하여 개인하수처리시설 설계시공 상 문제점에 대한 해법을 논의했다. 화성시는 수도권 접근이 용이해 타 시군에 비해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하수처리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에서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고 있어 발생된 오수를 개별적으로 처리하는 건축물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개별적으로 설치한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관리소홀과 책임의식 부족으로 오염된 물을 방류하여 하천 오염과 악취발생 등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하수처리시설 설치 시 운전요령 교육과 함께 3개월 이상 시운전을 실시하는 등 시공업자의 준수사항을 반드시 이행하도록 당부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설치신고와 준공검사 시 준공사항에 대한 세부적인 기준 안내를 실시했다. 박연숙 의원은 “안정적인 수질처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환경부의 등록기준을 강화해 줄 것을 건의하고, 시설개선에 따른 예산지원 검토”를 당부했다.../박봉
❍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3월 29일(금) 수원시 영통구 광교에서 열린 수원컨벤션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우여곡절 끝에 지난 2016년 9월 공사를 시작해 2년 6개월 만에 준공하여 경기 남부권 마이스(MICE)산업 중심이 될 것을 기원하며 김진표, 박광온, 백혜련, 김영진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양철민(수원8), 김용성(정무수석부대표), 권락용(성남6), 김봉균(수원5), 박옥분(수원2), 이필근(수원3), 김직란(수원9)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수원시의원, 언론사 사장,전시컨벤션 분야 관계자 및 수원시민 등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 수원컨벤션센터 대지면적은 5만 5㎡, 연면적 9만7602㎡로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컨벤션홀, 전시홀, 이벤트홀, 회의실(28개), 구름정원(옥상) 등을 갖췄다. 컨벤션홀은 30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1층에 있는 전시홀에는 전시 부스 500개를 설치할 수 있다. 내년 1월 호텔이 개관하고, 2월과 10월에 백화점과 아쿠아리움이 차례로 문을 열면 이 일대는 ‘마이스복합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 안 부의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사진) 염태영 수원시장이 29일 수원컨벤션센터 준공식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안하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염태영 시장은 3월 29일 열린 수원컨벤션센터 준공식에서 “수원컨벤션센터 개관을 맞아 아주 특별한 제안을 하겠다”면서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이 살아 숨 쉬는 수원에서 남북 정상이 만나, 함께 한반도 평화를 염원한다면 세계를 감동하게 할 평화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는 남북정상회담 준비 과정의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보안·경호 준비를 철저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준공식에서 수원컨벤션센터 비전을 소개한 염태영 시장은 수원컨벤션센터를 한국에 단 하나뿐인 육성급(6 star) 컨벤션센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 염태영 수원시장(가운데)과 박광온국회의원(왼쪽) 김진표 국회의원(오른쪽), 조명자 수원시의장(오른쪽)이 수원컨벤션센터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대한민국 컨벤션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서비스·콘텐츠 등 컨벤션 소프트웨어도 알차게 준비해
❍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3월 30일(토)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유관순열사 정신선양 대행진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재한 일본인들이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평화사상을 기리고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서훈을 경축하고자 개최됐다. ❍ 경기도의회에서 수원역 테마거리까지 행진하며 감사와 추모의 시간을 가졌으며 경기도의회 김용성(더불어민주당, 정무수석부대표) 의원, 김은주(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 오이카와마리꼬 유관순열사 정신선양 일본인회 경기도지회장(이하 정신선양회), 이연화 경기다문화사랑연합다문화회장을 비롯하여 재한 일본인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 정신선양회는 국내에 거주하는 일본 여성들로만 구성한 민간단체로 1991년부터 매년 역사의 진실을 바로 알아야 한다는 차원에서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유관순 열사 정신선양 대행진' 행사를 열고 있다. ❍ 안 부의장은 “일본인 여성분들이 항일독립운동을 펼친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기리는 자리에 함께 하여 매우 뜻깊고 한 인간으로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받쳐 살았던 그 치열했던 삶이 국적을
연천군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형규)에서는 29일 백의리 박석고개 인근 도로변에서 무단으로 방치된 불법쓰레기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청산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까지 30여명이 함께 했으며, 불법쓰레기 중 재활용은 분리하고 나머지 쓰레기는 국토대청결 마대에 담아 처리했다. 청소구간은 백의리 박석고개 인근 도로변부터 궁평리 제5보병사단 인근 하천, 양촌삼거리에서 백의리 방향 도로변이며 쓰레기 수거량은 2000kg에 달한다. 또한 대청소에 참가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및 종량제 규격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방법 등을 교육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실시했다.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정화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하다. 또한, 청산면이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청산면장은 “주민들 스스로 참여한 이번 대청소로 우리가 마을의 대표자라는 주인의식을 심어주었다고 생각한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솔선수범하여 대청소에 참여해 준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마을환경 운동이 활발히
□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대중교통의 공공성 강화 포럼(회장 문경희 의원)은 지난 28일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공공버스과 공무원, 교통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의 포용적 성장방향과 전략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ㅇ 문경희(남양주2) 의원은 시작하는 자리에서 “새경기 준공영제를 도입을 위해 경기도의 강한 추진 의지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현 시점에서 오늘 세미나에서 나온 좋은 제안들이 시민의 편의와 대중교통의 공공성 강화 진전에 좋은 재료로 활용되었으면 좋겠다”며 세미나 개최의 취지를 설명했다. ㅇ 이날 세미나에서 이용주 공공버스과장은 "새경기 준공영제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공익 차원의 안정적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마련된 제도"라며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자 시범사업을 통해 성과평가와 문제점을 보완한 후에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ㅇ 전문가 토론에서 경기연구원 김채만 연구위원은 “유럽의 경우 노선입찰제 도입으로 비용절감 등 서비스 질 개선의 효과가 나타났으며, 국내외 사례 검토를 통해 향후 경기도 노선입찰제 도입시 면허갱신을 위한 서비스평가를 어떤 식으로 운용할지를 고민 중에 있다” 고 말했다. ㅇ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하남2) 의원이 지난 27일 제334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꿈의학교', ‘꿈의대학’ 과 관련해 해당 사업이 일부 아이들을 위한 과도한 예산 지원으로 보인다고 지적하고, 중학교 무상교복 추진 경과와 향후 고등학생에 대한 지원 계획 등을 질의하였다. 추 의원은 “학생이 학교 밖으로 나가야만 꿈을 찾을 수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며, 작년 기준 약 1천여 개 꿈의 학교를 운영하면서 참여 학생2만8천여 명(초중고 전체 학생 152만 명 중 1.9%)을 대상으로 약 167억 원을 사용한 것은 일부 특별한 아이들을 위해 시혜적 예산을 낭비한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추 의원은 "더 큰 문제는 아이들이 희망하는 영역대로 꿈의 학교가 만들어지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과학, 스포츠, 미술, 요리, 인문학 순서로 아이들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개설되는 꿈의 학교는 진로, 인문학, 과학, 미술, 인문학 순서다. 꿈의 학교를 늘리는 것에만 집착하지 말고 운영실태를 파악해 개선하는 노력이 절실하다" 고 질타했다. 이날 추 의원은 실제 교복을 입고 본회의장에 입장해 주목을 받았는데 교복과 관련해서도 “전국 최초로 현물 무상교복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8일 광명학습지원센터에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및 성평등 마을 활동가 등 여성 활동가를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성 활동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 및 우수사례, 활동가의 역할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질적인 활동 경험을 공유하여 여성 활동가의 이해를 높이고자 경기도 젠더거버넌스 여성친화네트워크 단장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광명시는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및 성평등 마을 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여성 활동가 통합조직을 구축하여 여성 활동가 모임 정례화, 역량강화 교육 확대, 정기적인 모니터링 사업 등을 통해 보다 더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명옥 여성가족과장은 “올해 광명시가 여성친화도시 2기를 맞아 한 단계 더 성숙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광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봉석기자
윤화섭 안산시장 “골목경제 살리기 일환…모두의 관심 필요”강조 (사진, 왼쪽 김동규의장.윤화섭 시장) 안산시가 지역화폐 ‘다온’ 가맹점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독특한 정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동네마다 자원봉사 형태로 활동하는 ‘통장’을 활용한 홍보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통장은 해당 지역에서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 맡는 경우가 많다. 동네 구석구석 사정을 손금 보듯 훤히 알고 있는 것은 당연지사.안산시의 지역화폐 명칭은 ‘다온’. 한자로 많을 다(多), 따뜻할 온(溫)으로, 많은 사람들이 따뜻하게 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순우리말 중 ‘애틋한 사랑’의 뜻을 가진 ‘다솜’이란 단어가 ‘다온’으로 변형돼 쓰이는 경우도 있다. 지역화폐 다온을 알리기 위해 참여하는 통장은 모두 1,146명. 이들은 다온을 알리면서 가맹점 모집도 병행한다. ‘일당백’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 안산시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10만명도 가맹점 모집 홍보 요원으로 나
오산시에서는 2019년 상반기 통장자녀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 (사진, 가운데 곽상욱오산시장)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9일 2019년 상반기 통장자녀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통장자녀 장학금 지급대상자인 6개동의 19명의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2019년 상반기 통장자녀 장학금 지급대상자는 8개 고등학교 23명이 선정되었다. 전달식은 동별 참석자에 대한 장학증서 전달식 및 기념촬영, 시장님 인사말씀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통장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통장님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오산시가 발전하고 있으며,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다.”라며 “통장님들과 함께 도전해 나간다면 오산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박봉석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9일 2층 상황실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및 간부공무원,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박창호 오산경찰서장 및 과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오산시 치안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설명회는 기관장의 인사말씀, 시승격 30주년 기념 홍보 영상 시청, 오산시 치안활동 설명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오산시의 치안현안 및 대책을 설명하고 기관간 협의 및 토론을 통해 안전도시 오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귀중한 치안설명회 자리를 마련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오산시, 오산시의회, 오산경찰서 3개 기관이 모인 뜻깊은 설명회 자리에 모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며, 더욱 안전한 오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창호 오산경찰서장은 “오산경찰서 개청이라는 오산 시민의 오랜 염원을 이뤘으며, 단순한 명칭의 변경이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