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이웃살피미 위촉 및 발대식 개최 모습 (사진=평택시) 평택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복지사각지대 인적안전망인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1,604명이 구성됐다. 평택시는 지난 2일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이웃살피미’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웃살피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그 밖에도 이웃살피미 운영배경 및 역할에 대한 설명과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하고 복지서비스 안내책자 및 활동수첩을 제작해 배부했다. 정장선 시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사회적 관계단절문제 등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이 증가하고 있다”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이웃살피미’를 통해 더 촘촘하고 든든한 복지사각지대 인적안전망을 구축,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평택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촉자들은 앞으로 지역 내 복지위기가 예상되는 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각종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읍면동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 생활실태 모니터링, 위기가구 일제
독산성을 찾은 시민참여학교 학생들에게 독산성 역사에 대하여 설명하는 교사모습 (사진=오산시) 오산시의 대표적인 공교육 혁신 지역특화사업인 오산 시민참여학교 2019년 1학기 과정이 4월부터 시작됐다. 오산‘시민참여학교’는 시민이 교사로 참여하여 학생들을 이끌고 도시 곳곳에서 현장 탐방학교를 운영해 전국적으로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는 사업이다. 또한 시청, 시의회, 에코리움, 물향기수목원, 궐리사, 독산성 등 40여 개 지역 인프라를 초등학생이 직접 방문해 생생하고 알찬 체험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올해 탐방학교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AR·VR·MR·3D프린팅·농생명과학 등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에듀테크, 미래교실, 상상캠퍼스, 농생명과학 탐방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악기를 활용해 음악을 창작하는 ‘음악도서관 탐방학교’, 디지털과 목공이 결합하는 ‘메이커교실 탐방학교’, 진정한 의미의 봉사를 체험하는 ‘나눔교육 탐방학교’를 새롭게 개설했다. 특히 올해 시민참여학교는 참여를 희망하는 인근 타 도
지난 1월 여울보건지소가 진행한 기억탄탄 두뇌깨우기 교실 원예치료 모습 (사진=화성시) 화성시여울보건지소는 건강한 100세 준비를 위해 노인 우울증 조기 발견 및 관리 프로그램 ‘2019년 가가호호, 하하호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 까지 매주 수요일에 동탄 4·5·6동 경로당별 5회 씩 진행되며 관내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노인치매 및 우울증 선별검사 후 고위험군 선별, 치료 및 상담 연계 등 관리와 웃음치료, 신체활동, 미술·원예치료 등 우울증예방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한편, 심정식 여울보건지소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봉석 기자
진안동 불법유동광고물 합동단속 실시 모습 (사진=화성시) 화성시는 도로변 무분별한 불법광고물이 도시미관을 저하하고 보행안전에도 위협이 됨에 따라 야간 합동점검을 통한 깨끗한 거리 조성하기 위한 ‘진안동 중심상가 불법유동광고물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지난 2일 오후 8시부터 지안동 중심상가 사거리 일원을 동부출장소 건축산업과, 건설교통과, 복지위생과, 동탄경찰서 등 총 31명이 참여해 불법 유동광고물 집중 강제 철거를 진행했다. 고광석 건축산업과장은 “지속적인 점검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거리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단속에 적발된 상습 불법 광고주는 관련법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받게된다. 시는 올 1월부터 2회에 걸쳐 불법유동광고물 자진 철거할 것을 계고한바 있다.../ 박봉석 기자
화성시 3.1운동 만세길 안내센터 전경 (사진=화성시) 화성시가 선조들의 고귀한 투쟁과 희생이 어린 만세길 31km 전 구간을 정비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되살렸다. 화성시는 오는 6일 토요일 오전 10시 화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청소년 만세꾼 100명과 일반 참가자, 국가 보훈처 주관 ‘독립의 횃불’주자 100여 명 등 총 450여 명이 참석해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만세길 조성사업은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거쳐 독립운동가 차희식, 차병혁, 백낙열, 김연방, 최진성 선생의 유적지와 햇불 시위터, 쌍봉산, 한각리 광장터, 옛 장안면·우정면 사무소터, 화수리 주재소터 등 총 15개의 항쟁지를 하나의 길로 연결했다. 100년전 화성 만세시위는 마을과 마을이 연합해 약 2,500명이 참가한 대규모 항쟁이었다. 무려 31km, 건장한 성인 남성도 하루를 꼬박 걸어야 하는 그 거리를 100년 전 화성 사람들은 나라의 독립을 되찾고자 함께 걸었다. 특히 장안면 사무소, 우정면 사무소, 화수리 경찰관 주재소를 차례로 공격해 일본순사 가와바타를 처단한 화수리 항쟁은 3
수원시청 전경 (사진=수원시) 기획재정부가 3일 발표한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 개편안 내용이 수원시가 제안한 의견이 상당부분 받아들여진 것으로 나타났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와 관련 “경제성 조사와 종합분석 평가를 분리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분석에서 제외하고, 사업 추진부서 평가항목별 효과를 제시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라고 밝히며 “수도권 평가항목 비중에서 경제성 가중치를 상향한 부분은 다소 아쉽다”고 덧붙였다. 이번 개편안에 따르면 종합분석 평가항목인 경제성·정책성·지역균형발전 중 수도권 지역의 감점 요인이었던 ‘지역균형발전 분석’을 평가항목에서 제외했다. ‘경제성’ 가중치는 35~50%에서 60~70%로 높아졌고, ‘정책성’은 30~40%로 현재와 비슷하다. 특히 정책성 평가항목에는 정책 효과와 원인자 부담 등으로 재원이 상당 부분 확보된 사업은 특수평가항목 재원조달 위험성 평가에서 가점으로 반영된다. 광역교통시설부담금 4993억 원을 확보한 신분당선 연장(광교~호매실)사업은 정책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의왕시청 전경 (사진=의왕시) 가스레인지 과열을 인지하지 못해 화재로 이어지는 사고를 예방하고 치매환자들의 안전을 위한 협약식이 진행됐다. 의왕시 치매안심센터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와 2일 치매안심센터에서 가스안심콕 업무협약을 맺고‘치매안심환경 조성’비전 실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가스안전장치인‘가스안심콕’은 주방의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것으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스 밸브가 자동 차단되는 안전장치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인동 의왕시 보건소장과 장재경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환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심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매안심센터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5월부터 치매 환자 20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심콕을 무료로 설치할 예정이다. 임인동 보건소장은“이번 협약으로 안전사고에 취약한 치매 환자 및 가족을 가스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치매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은 2일 올해 처음 개최된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1일 도의원 체험’에 나선 안산지역 중학생들과 미세먼지 해결방안, 취약계층 지원책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후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19 제1회 청소년 의회교실’ 행사에서 안산 시곡중학교 학생 75명과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수료장을 전달했다. ❍ 송한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첫 의회교실에 안산 시곡중 학생들이 찾아줘 반갑고 고맙다”며 “경기도의회는 여러분의 꿈과 목소리를 반영해 경기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각종 현안에 대한 학생들의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다. ❍ 송한준 의장은 ‘학교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차현진양(16)의 질문에 경기지역 학급 내 공기청정기 설치율 및 예산 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도내 초중고 6만 여 학급 중 54%에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됐고, 1,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나머지 학급에도 올해 말까지 기기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며 “또, 미세
경기도교육청 이재정교육감, 김재현 산림청장과 ‘학교숲 조성 및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체결 모습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일 경기 평택시 서재초등학교에서 산림청과 ‘학교숲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김재현 산림청장, 정장선 평택시장, 조광희 경기도의원, 송치용 경기도의원, 서재초등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 안 녹지공간인‘학교숲’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나무심기로 체험중심 환경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 내용은 ▲‘학교숲’조성‧관리 ▲‘학교숲’의 교육적 활용 ▲‘학교숲’의 미세먼지 저감효과 분석 ▲‘학교숲’관련 거버넌스 구축 및 인적‧기술적 교류협력 등이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경기도 170만 학생이 한 학기에 나무 한그루씩 심어 일 년이면 두 그루가 되고, 10년이면
학교숲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 (좌측 이재정 교육감, 우측 김재현 산림청장) (사진=경기도교육청) 학교 안 녹지공간인‘학교숲’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나무심기로 체험중심 환경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경기도교육청은 2일 경기 평택시 서재초등학교에서 산림청과 ‘학교숲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김재현 산림청장, 정장선 평택시장, 조광희 경기도의원, 송치용 경기도의원, 서재초등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학교숲’조성‧관리 ▲‘학교숲’의 교육적 활용 ▲‘학교숲’의 미세먼지 저감효과 분석 ▲‘학교숲’관련 거버넌스 구축 및 인적‧기술적 교류협력 등이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경기도 170만 학생이 한 학기에 나무 한그루씩 심어 일 년이면 두 그루가 되고, 10년이면 3천 400만 그루가 되니, 힘껏 나무를 심어 경기도를 숲으로 변화시키는 역사를 시작해 보자”고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박윤영, 더불어민주·화성5)는 4월 2일(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풍도의 사업 추진 현황 및 인공 어초 시설의 사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 풍도는 대부도에서 24km 떨어진, 면적 1.843㎢, 인구 119명의 작은 섬으로서 전복‧미역‧바지락 등 수산물 생산을 주 수입원으로 하는 어촌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어선 안전조업 지도 및 불법어업 단속 등에 활용되고 있는 경기바다호에 승선해, 이대직 농정해양국장으로부터 바람을 품은 섬 풍도 조성 및 인공어초시설 운영 등 풍도 지역 사업 현황을 보고 받았다. ❍ 풍도에 도착해서는 현장을 시찰하며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수산자원 증식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인근 해역에 조성된 인공어초 시설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수중촬영 및 부착생물 조사 현황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 박윤영 위원장은 道 관계자에게“풍도의 우수한 자연 환경과 수산 자원을 활용하여 어촌민들의 생활 여건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박봉석기자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중증정신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치료를 받아 사회로 복귀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5월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으로 중증정신질환자의 ‘인권 강화’가 강조됨에 따라 ‘중증정신질환자 치료지원 강화방안’을 마련, 진단비 및 치료비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중증질환자 지역사회 복귀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내 중증정신질환자는 약 10만여 명으로 정신의료기관 치료자 28%와 관련 시설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관리자 15%를 제외한 나머지 57%(약 6만여명)가 미 치료 상태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정신질환을 치료하지 않거나 치료를 하다 중도에 그만둘 경우 자‧타해 위험성이 커지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조기 진단 및 꾸준한 치료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도가 마련한 ‘중증정신질환자 치료지원 강화 방안’은 ‘중증정신질환자의 보편‧지속적 치료를 통한 관리 사각지대 해소’라는 목표 아래 ▲정신질환 의심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재만)는 지난 4월 2일 안양시 지역개발현장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방문은 안양시의 지역 현안 및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확인하고자 실시됐으며, 도시환경위원회 박재만 위원장을 비롯해 소속위원 10명을 포함한 경기도 및 안양시 공무원 등 3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 현안 보고에서 안양시는‘인덕원·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 관련 정책지원’,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개발’, ‘제일산업 이전 및 공영개발’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 심규순 의원(안양4)은 제일산업 이전 및 공영개발과 관련 “제일산업(아스콘공장) 이전은 안양시민의 생존권과 관련된 문제며, 안양시민이 쾌적한 도시공간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 박재만 위원장은“안양시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하며, 도와 안양시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 한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이날 제33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2차를 개의
❍ 경기도의회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은 2일 몽골 다르항관광협회 대표를 만나 경기도와 다르항올도 간 관광 및 말산업 분야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정대운 위원장(더민주, 광명2)은 이날 오전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와 친선관계를 맺고 있는 몽골 다르항올도의 다르항관광협회 통갈락 투므르(Tungalag Tumur) 대표와 자연관광부 산하 물자원센터 바트에르덴 스헤(Bat-Erdene Sukhee) 센터장을 만났다. ❍ 경기도의회 몽골 다르항올도 친선의원연맹 소속이며, 승마동호회 회장인 정대운 위원장은 “경기도의회와 다르항올도의회는 지난 2014년 친선관계를 맺은 뒤 양 지역 간 보건, 재난, 교육 분야 등에서 활발한 교류협력의 촉매 역할을 하고 있다”며 다르항 관광협회 대표 일행을 환영했다. ❍ 통갈락 투므르 대표는 “5월 24일 다르항올도에서 개최하는 관광포럼에 경기도 관계자와 전문가를 초청하고자 방문했다”며 “다르항올도는 2018년부터 말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말산업 관련 경기도와의 교류를 통해 경험을 나누고 선진적
안양시 ․ ㈜SM ․ 발렌스 3개 기관 대표 양해각서 교환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 ,가운데 최대호시장) 4차 산업혁명과 5G시대에 안양시가 자율주행차량 선도 기관으로 주목받게 될 전망이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2일 시청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김기혁 ㈜SWM 대표, 알란 샤아리 Valencs Semiconductor Ltd(이하 발렌스) 부사장 등 3개 기관 간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해각서를 교환한 ㈜SWM는 자동차 전장 소프트웨어와 자율주행차 플랫폼 개발을 주력업종으로 하는 평촌스마트스퀘어 입주기업이다. ㈜SWM은 이 분야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해 10월에 열린 한국전자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소재한 발렌스는 차량용 HDBaseT(비압축방식의 고용량 데이터 전송) 반도체를 공급하는 세계 선두기업으로, 2010년 LG, 삼성, 소니 등 세계굴지의 기업들과 함께 HDBaseT Alliance를 설립했다. 협약에 따라 안양시는 스마트교통시스템 구축과 자율주행 관련 산업육성 및 해당분야 규제개선에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SWM과 발렌스는 자율